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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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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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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1년 10월 네째 주 기도


1.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기독교인이 대부분인 미얀마 친(Chin) 주에서 군부가 지역교회를 포함한 마을 전체를 불태웠다. 인권단체들은 이 사건은 국제법에 따라 ‘전쟁범죄’에 해당된다고 비판했다.  친 주의 다른 기독교 공동체도 2월 군사 쿠데타 이후 표적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군부가 친 주에서 본격적으로 작전을 개시한 만큼 이러한 가혹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국제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  군사 쿠데타의 표적이 된 친 주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마을과 교회를 불태우며 민간인을 공격하는 군부의 악행을 파하소서. 환난 중에 주님을 더 간절히 만나게 하소서. 국제사회가 난민이 된 분쟁지역의 소수 민족을 향해 기도하게 하시고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2. 자녀들의 미디어 중독을 올려드립니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 전문가들이 미디어가 자녀들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력을 퇴치하기 위해 부모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에서 자녀들의 세계관 생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디어이다.  그러므로 미디어가 아이들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부모들은 주목해야 한다. 또한  아이들이 정보에 엄청나게 노출되는 것을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  부모들부터 거룩의 성품을 함양함으로 자녀들이 선과 악을 분별하도록 도와야 한다.  부모들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미디어로부터 자녀들을 지킬 수 있다. 미디어의 파워를 가볍게 여긴 죄를 용서하소서.  부모된 저희들이 회개하며 가정이 교육의 최전선임을 기억하고 주께 지혜를 구하며 자녀들을 지도하게 하소서.   


3.  소말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소말리아가 전 세계에서 기아 위험이 가장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2021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소말리아는 조사대상 135개국 중 기아 위험 1위이다.  소말리아는 수십 년 내전과 자연재해,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영양결핍 인구 비율이 59.5%로 상승했다.  소말리아에 뒤이은 기아 위험 국가는 예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콩고민주공화국, 마다가스카르 순이었다.  특히 기아 위험 상위 10개국 중 8개국은 분쟁 중이다.  끊임없는 내전으로 극심한 기아 위기에 있는 소말리아를 관장하는 악한 자의 음모가 파해지게 하소서.  소말리아 백성들을 도와주소서.  이들에게 최소한의 인권과 일용한 양식이 제공되게 하소서.  주의 복음이 이 땅에도 들려져서 소망의 땅이 되게 하소서.  


4.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19일 예루살렘 구시가지 외곽의 다마스쿠스 게이트 인근 등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이스라엘 경찰 간의 대규모 충돌이 있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11일 전쟁을 촉발했던 지난 5월 사건 이후 가장 격렬한 충돌로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 땅에 주님의 평화를 주소서.  속히 주께서 오셔서 이들의 불화가 그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이 이들을 하나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5.  선교사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진행한 ‘위기에 처한 MK위기관리 포럼’은 MK 위기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법과 예방법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호중 대표는 “선교지에서는 다양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는데 MK도 위기에 노출된다. 코로나19는 위기를 가중시켰다”며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패널 발표 후엔 소그룹 토론이 진행되었는데 공통된 의견은 MK 돌봄은 부모인 선교사,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말씀을 공급받은 MK는 위기 상황에도 회복의 속도가 빨랐던 만큼 신앙 무장 노력도 필요하다.  부모와 함께 사역의 현장에서 수고하는 선교사 자녀들에게 특별한 주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게 하소서.  모두가 함께 이들을 격려하며 신실한 주의 백성들로 잘 성장하도록 돕게 하소서.  참부모되신 하나님께서 이 자녀들을 키워주소서.  


6.  세계 각국의 모든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주의 백성들을 위협하는 모든 두려움의 영이 떠나게 하소서.  이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시는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의 종들이 세상의 떠드는 소리에 좌지우지 않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에게 진리의 메세지를 선포케 하소서.  교회들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서로 판단하며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마음과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로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며 무력한 인생임을 다시 알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서로 돌아보며 선행을 생활화하게 하소서.  모든 교회들이 세상을 향해 주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 여호와에게로 속히 돌아가게 하소서. 


7.  11월 5일에 있을 특별 금요 찬양 집회 “영광의 자리를 침노하라”를 올려드립니다.  32주년 특별 집회로 열리는 영광의 자리에 침노하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팬더믹으로 찬양의 입술을 막으려고 했던 사탄의 계략에 정면 승부를 하게 하소서.  주를 향한 사랑과 헌신의 고백이 뉴라이프 예배당에서 울려 퍼지게 하소서.  우리가 온맘과 온몸으로 드리는 찬양으로 악한 영들의 견고한 진이 깨어지게 하시고 여호와 닛시의 깃발이 뉴라이프 공동체를 통해 이 지역 구석 구석에 세워지게 하소서.  성령이 위로 부터 강력하게 임하는 것을 뉴라이프 가족들이 함께 보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기대하게 하소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실천하게 하소서.  인도하는 우목사님과 모든 참가자들에게 주의 성령을 충만히 부으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부모님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14가정의 아이들 중보기도팀을 축복하소서.  예배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10월 둘째 주 기도


1.  중남미 이민자들을 올려드립니다.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은 ‘다리엔 갭’으로 불리는 위험한 정글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 다리엔 갭은 미국 알래스카부터 아르헨티나 남단까지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하는 팬아메리카 고속도로가 유일하게 끊기는 구간으로 험한 산과 하천, 빽빽한 숲 등이 총 106㎞ 이어진다. 도로도 없고 공권력도 미치지 못하는 위험한 구간이다.  현재 이 곳에는 미국 땅을 밟지 못하고 죽은 이름없는 무덤이 늘고 있다.  이민자들의 대다수는 칠레와 브라질 등으로 먼저 이민했다가 미국 재이민을 택한 아이티인들이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살길을 찾아 밀입국을 시도하는 이민자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속히 중남미 국가들을 회복시키셔서 국민들이 평안히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중남미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오직 주만을 섬기는 나라들이 되게 하소서.   


2.  아프가니스탄을 올려드립니다. 재집권에 성공한 탈레반과 현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IS) 간의 충돌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ISIS의 분파조직인 ISIS-K 는 연일 테러를 일으키며 탈레반 체제를 뒤흔들고 있다.  탈레반과 ISIS-K는 같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이지만 그간 심하게 대립해왔다. ISIS-K는 탈레반이 미국과 평화협상을 벌인 점 등을 지적하며 온건하다고 비난해왔다. 탈레반은 국제사회의 인정과 원조를 받기 위해 아프간 내 테러 조직을 근절해야 하는 상황이다.  악한 무리들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아프칸 국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들의 신음의 소리를 들으시사 속히 나라가 안정되게 하소서.  탈레반이 자국민들을 위해 선한 정책을 베풀게 하시고 특히 여아와 여성들을 보호하는 법이 지켜지게 하소서.  아프칸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이들을 통해 주의 나라가 더 확장되게 하소서.  


3.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인에 대한 끔찍한 고문이 일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위구르 인들을 테러범으로 여기는 중국 당국은 심문 과정에서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심지어 14세 어린이도 구타를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위구르족을 상대로 인권 탄압은 없었다며 이들을 상대로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해왔다.  위구르인들을 향한 중국 정부의 악함을 책망하소서.  학대받는 영혼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들을 위해 사역한 모든 선교사님들의 안타까운 기도를 들으소서.  고난 중에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나게 하셔서 이들이 주를 영접하게 하소서.  핍박을 통해 오히려 주의 말씀은 더 왕성하게 전해지게 하소서. 

 

4.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한국은 생명 경시 풍조가 낙태, 자살 등의 현상으로 나타나며 자살 공화국이란 불명예를 쌓아가고 있다.  1030세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났다.  자살은 지난해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5위를 차지했다.  자살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는 한국에 생명의 빛을 비추소서. 이들을 악한 자의 손에서 건져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전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의 교육이 생명을 살리는 교육이 되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텍사스주 낙태 금지법 시행에 항의하고 연방대법원에 낙태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위민스 마치’(Women’s March)는 600여 도시에서 1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낙태 정의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낙태는 법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개인적인 선택 사항”이라는 팻말을 들었고 “나의 몸, 나의 선택”이라고 외쳤다.  미국은 지난 1973년에 ‘로 vs 웨이드’ 사건을 판결하며 연방 대법원은 임신 23∼24주(약 6개월까지) 이전에는 낙태를 허용했다.  낙태가 개인의 선택이라 주장하며 인권으로 합리화하는 이들에게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미국에서 육십만 정도의 낙태, 그리고 전세계적으로는 약 사,오천만건의 낙태가 매해 일어나고 있음을 보소서.  생명경시 현상을 막아 주소서. 주의 백성들은 이 악한 길에서 떠나게 하소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게 하소서.  


6. 인도네시아를 올려드립니다.  무슬림이 다수인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최신 자료가 발표됐다. 개신교인이 2,040만 명, 가톨릭교인이 842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2억 7,223만 명의 인구 중 10.58%에 해당하는 수다.  인도네시아는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발표하는 박해국가 순위47위이다.  극단주의 단체들의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인내와 믿음으로 주께 영광을 올려드린 주의 백성들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더욱 강건하게하소서.  핍박자들에게도 주의 복음이 들려지게 하소서.  악한 무리들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새로 개편된 목장들을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일년동안 주어진 목장의 테두리 안에서 말씀의 나눔을 통해 뉴라이프 가족들이 영육간에 놀라운 성장을 경험하게 하소서.  목장 모임을 통해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과 기쁨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풍성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근심이 없는 축복을 받게 하소서.  순장님들은 순원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인도함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였을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맛보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한 순장님들이 되게하시고 근심이 없는 축복을 받게 하소서. 목장을 통해 영혼 구원이 일어나게 하시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영어부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11월13일(토)  EM 공동체를 중심으로 프리몬트 지역의 40가정에게 추수감사절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이 사역을 위해 캔음식과3000불을 모금하고 있다. 또한 행사 진행, 찾아온 가족들 섬김을 위해 자원 봉사자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주의 사랑으로 귀한 사역을 계획한 영어부를 축복합니다.  마이크 목사님를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학자의 혀를 주셔서 강력한 말씀을 증거하게 하소서.  중고등부를 위한  풀타임 사역자를 속히 보내 주셔서 뉴라이프 영어부 사역이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강력한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리더들이 희락의 영으로 이번 사역을 힘있게.감당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10월 첫째 주 기도문

1. 위클리프협회를 올려드립니다.  세계 최대의 성경 번역 선교회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ion)가 복음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에 혁신적인 방법이 사용되는 근황을 전했다.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 동남아시아 지역 사회에 (MP3플레이어로 번역 및 녹음된) 오디오 성경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또한 모바일 앱과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하여 성경 번역의 최종 고지인 ‘청각 장애인’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수화 커뮤니티(American Sign Language community)는 최초의 수화 성경 완역본을 출간했다.  각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오디오, 모바일등으로 전해질 때 사람의 심령을 주관하시는 주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모두 주를 알게 하소서.  더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농아인들이 수화성경 완역본으로 말씀을 접할 때 양날의 검과 같은 말씀이 이들을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2.  스위스를 올려드립니다.  2007년 동성 커플에 민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시민 결합’을 인정했으나 동성·이성 부부를 똑같이 대우하는 동성 결혼 합법화까지는 이르지 못했던 스위스가 국민투표를 거쳐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동성 커플도 합법적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를 양육할 권리를 갖는 등 이성 부부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전망이다.  2001년 네덜란드로 시작된 동성결혼 합법화는 전 세계적으로 30개국이 동참하고 있다.  인구 850만 명인 스위스는 보수적인 국가로 알려져 있다. 국민투표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스위스를 주의 말씀으로 훈계하소서.  스위스의 교회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회개로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진리를 왜곡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무리들을 꾸짖으소서.  

3.  예멘을 올려드립니다.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는 예멘에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예멘 어린이 1천130만 명이 생존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5세 이하 230만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고, 이들 중 40만 명은 죽음이 임박한 상태로 10분에 1명씩 영양실조와 치료·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리전으로 평가받는 예멘 내전은 2014년 말 촉발된 이후 7년째 이어지고 있다.  국제사회가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을 돌아보게 하소서. 필요한 재정이 마련되게 하시고,  열방의 교회가 함께 기도함으로 예멘의 내전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오늘도 굶주림에 신음하는 아이들을 돌아보소서.  

4.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그들을 덮고 있는 미혹의 베일을 거두어 주시고 계시와 깨달음이 있게 하소서.  경건한 사람들이 그들 주위에 있어 잘 인도하게 하소서.  복음을 거역하는 교만과 반역을 벗게 하시고,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영혼 구원에 대한 강력한 소망을 갖게 하소서.  온 세계 모든 민족들이 하루속히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장차 누릴 영광에 다 함께 참여하게 하소서.

5.  예수 전도단에서 주관하는 힌두인을 위한 기도 모임을 올려드립니다.  전세계 11억이 넘는 힌두인들을 위한 기도회가 10월 24-11월 7일까지 열린다.  “힌두인을 위한 15일 기도책자”를 가지고 시작되는 기도회에 많은 주의 백성들이 참여하게 하소서.  이 땅에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 주시고 핍박가운데도 인도의 교회들이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게 하소서.  뉴라이프 유년 주일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인도 가족들이(비한, 쟈스퍼 가족) 아이들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모든 교육 부서들이 다민족 사역을 지혜롭게 감당하게 하소서.  다민족을 이끌 많은 주의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6.  키르기즈스탄을 올려드립니다.  대외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표방하지만 자국민 민족주의로 전통적 종교와 삶의 방식으로 이슬람을 신봉하고 있기 때문에 선교에 어려움이 많다. 정부는 사회적, 정치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어떠한 종교의 표현도 아주 강경하게 대하는데 여기에는 복음주의도 포함된다.  개신교와 복음주의는 2만여 명 정도로 보고 있다. 신실한 키르기스 기독교 지도자들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다른 종족들에 이르기까지 선교적 관심을 갖고 사역하는 뉴라이프 파송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을 축복하소서.  키르기스의 다음세대와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을 듣게 하시고,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군사들로 일어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새로 개편된 목장들을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일년동안 주어진 목장의 테두리 안에서 말씀의 나눔을 통해 뉴라이프 가족들이 영육간에 놀라운 성장을 경험하게 하소서.  목장 모임을 통해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과 기쁨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풍성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근심이 없는 축복을 받게 하소서.  순장님들은 순원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인도함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였을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맛보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한 순장님들이 되게하시고 근심이 없는 축복을 받게 하소서. 목장을 통해 영혼 구원이 일어나게 하시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8.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있는 남성 온라인 중보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2:8). 하나님의 창조 계획 속에 남성에게 맡겨주신 지도자의 역활을 감당하기에 필요한 능력들을 공급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이 기도회를 통해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을 세워나가는 가장들이 되게 하소서.  젊은 청년들이 그들의 삶을 기도로 준비하게 하소서.  기도의 대열에 앞장서는 뉴라이프 남성들이 되게 하소서.  인도하는 천인규 집사님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신실함으로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연령별 남성 기도회가 뉴라이프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회를 인도할 리더들이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