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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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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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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2년 3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브라질의 13살 소년을 올려드립니다.  13살의 소년이 학교 성적이 떨어진 이유로 아버지에게 스마트폰을 압수당한 것에 화가 나 군인인 아버지의 권총으로 어머니와 7살 남동생을 사살하고 아버지에게는 중상을 입히는 참극이 발생했다. 이 총상으로 아버지는 하반신 불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이 소년은 더이상 전화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압박감에 좌절했다고 한다. 부상당한 아버지가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어린 나이에 가족을 살해한   죄책감으로 그의 영혼을 악한 자가 가두지 않게 하소서.  만가지 수를 가지고 계시는 주께서 이 아이가 복음의 진리를 듣고 돌이킬 기회를 주소서. 악에 노출된 열방의 다음세대가 진리의 복음을 듣고 새로운 피조물들이 되게 하소서. 부모 세대가 각성하여 회개하며 주의 은총을 구하게 하소서. 


2. 에티오피아를 올려드립니다.  정부군과 반군간의 내전이 16개월 째 이어지고 있는 티그라이 지역의 주민 550만 명 중 90% 이상이 현재 식량 부족 상황에 놓여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 지역에 구호품 차량이 한 대도 들어가지 못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인도주의 적 차원에서 이 지역의 휴전을 선언했다.  휴전은 선포되었지만 지켜질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휴전 선포로 인도주의적 상황이 좋아지고 추가 유혈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소서.  휴전이 속히 실행되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물자들이 신속하게 배달되게 하소서.  복음과 섬김이 함께 공존하게 하소서.  


3. 우크라이나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침례교회 지도자 비탈리는 전쟁으로 위험이 증대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키이우에 남아 복음을 전하기로 선택한 청년단체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음식과 의약품을 전달하고 의사들이 병원을 오갈 수 있도록 돕고, 방공호를 마련한다. 그리고 방공호에서 믿지 않는 시민들을 만나면 전도하고 함께 기도하며 특별히 준비한 전도 책자를 나눠 주고 있다. 전쟁의 위험 속에도 키이우를 떠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주의 백성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이들의 섬김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주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원수 갚는 것은 주께 있다는 말씀 기억하고 원수에게도 사랑을 베풂에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수고하는 단체와 교회들을 보호하소서. 복음으로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리게 하소서.  


4. 정치 이념과 빈부격차, 젠더 차이로 갈등을 겪는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국민 10명 중 9명꼴(89%)로 한국 사회의 전반적 갈등 수준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또 사회 통합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사회적 주체에 대해서는 1위가 정부(40%)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국회 38%, 언론 2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치 이념과 빈부격차, 젠더 차이로 갈등을 겪는 한국 사회에 평강의 영을 주소서. 모든 국민들이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사회 정화의 동력이 되게 하소서.  다음세대에게 복된 나라를 물려주는 한국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5.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캐나다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법률 C-4는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전하는 것을 막고 있다. 결혼과 성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 갖고 있는 캐나다인은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영적으로 지도한 혐의로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미국도 종교적 적대감과 편협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경기장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는 이유로 코치직에서 해고된 조 케네디의 케이스가 수년의 투쟁 끝에 대법원에서 그의 심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법원의 결정은 수많은 공립학교의 주의 백성들의 종교 자유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캐나다를 바라보며 미국의 주의 백성들이 깨어나게 하소서.  세상의 권세 눌리지 않게 하시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구원의 진리를 선포하게 하소서.  


6.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목동들이 46명의 기독교인과 그 자녀들을 납치했다. 범인들은 나이지리아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 ‘풀라니’로 추정된다.  오픈도어(Open Doors)의 ‘2022년 세계 감시 목록(World Watch List)’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지난해 납치된 기독교인의 수가 2,500명 이상을 기록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신앙 때문에 살해된 기독교인도 4,650명으로 2020년의 3,530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납치된 주의 백성들이 안전히 돌아오게 하소서. 무력한 정부 위정자들을 책망하시고 자국 백성들을 보호할 책임을 다하게 하소서. 폴라니 종족들에게 속히 복음이 증거되어 악한 행실을 멈추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사역자들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주의 사명을 따라 일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이 주님의 마음에 합하게 하소서.  중보기도자들을 위로하셔서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부으소서.  모두가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겸손함으로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하소서.  사역자들과 중보기도자의 가정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근심이 없는 자손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올해는 50개의 중보기도팀이 완성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IMB 선교사 이순범, 김현정 선교사님, 박기홍,박경화 선교사님, 박상서,강윤나 선교사님이 주님이 주신 사명을 넉넉하게 감당하게 하시고 영혼 구원의 절대적 사명으로 항상 무장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축복하셔서 주의 군사로 쓰임받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순장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풍성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근심이 없는 축복을 허락하소서.  순원들을 돌봄에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이 사역을 감당하였을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맛보게 하소서.  목장을 통해 영혼 구원이 일어나게 하시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목장들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3월 넷째 주 기도문


1. 아프리카 남수단을 올려드립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말와 아와드 대변인은 약 830만 명의 남수단 주민들이 앞으로 수개월 안에 식량등이 고갈되어 극심한 기아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수단은 내전과 홍수, 식량 가격 폭등 등으로 주민들의 재생력이 떨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재생력과 일상생활 복원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지만 관련기금을 늘려야 한다. 내전과 홍수, 식량 고갈 등의 수많은 재앙으로 회복할 힘이 없는 남수단을 불쌍히 여기소서. 850만명의 굶주림을 예견하면서도 대책이 없는 안타까움을 올려드립니다.  오직 주님이 약속하신 일용한 양식을 구합니다.  선교사님들에게 영권,인권, 물권을 주셔서 복음과 구제를 들고 나아가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기도하며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펴게 하소서.

 

2.  영국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영국 보호재단(Sanctuary Foundation)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자신의 집에 수용하도록 요청하는 영국 정부의 계획에 영국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 운동에 1천 개 이상의 영국 교회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몇 달 동안 아프간 난민 가족과 홍콩에서 온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던 것처럼 교회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사랑의 환대로 맞이하고 있다.  주의 백성들의 신실한 모습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희망을 주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의 착한 행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는 주의 말씀이 영국 온 땅에 드러나게 하소서.    섬김을 통해 교회들마다 놀라운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하시고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3.  세계보건기구(WHO)를 올려드립니다.  낙태의 완전한 비범죄화를 촉구하는 200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WHO가 발표했다. WHO는 이 문서에서 낙태를 ‘구명 치료’(lifesaving care), “낙태는 건강관리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지침은 낙태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비판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낙태가 합법이지만, 많은 주에서 WHO가 낙태 접근에 대한 ‘장벽’으로 분류할 만한 법률을 제정했다. 텍사스는 임신 6주부터 낙태를 금지한 소위 ‘심장박동법’을 통과시켰다.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WHO가 낙태를 비범죄화하려는 시도를 막아주소서. 여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낙태를 미화하는 악한 무리들을 꾸짖으소서. 생명이 주께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진리와 사랑을 함께 실천하게 하소서.  


4.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2012년부터 10년간 계속 혼인 건수가 감소했고 작년 혼인 건수가 19만 건 정도이다. 결혼이 선행되고 나서 출산을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혼인 건수 감소는 향후 출생아 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4세, 여자 31.1세로 높아졌다. 결혼을 안 하거나 늦게 하는 추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주의 백성들이 알고 기도하게 하소서.  자녀는 화살의 전통이라고 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세상의 풍조에 휩싸이지 않게 하소서.  


5. 이집트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이집트 미냐(Minya) 지역에서 이슬람교도 6명이 콥트 기독교인 형제 3명을 총격 살해하고 춤을 추며 시신을 훼손했다. 마을 농장에서 일하던 유세프, 알피피, 부쉬라로 확인된 세 형제를 살해했다. 일부 소식통은 시체를 절단한 행위는 종교적 정체성과 관련이 있으며 이슬람국가(ISIS)의 살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기독교 박해국 상위 20개 국가 중 하나다. 이집트에서 기독교인은 일반적으로 이등 시민으로 취급되며 미냐 지역은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순교한 3형제의 가족들을 보호하소서.  순교자의 피를 신원하시는 주님께 이들을 올려드립니다.  미냐지역의 성도들이 극심한 박해에도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스데반의 죽음으로 주님을 만난 바울처럼 이들의 언행이 오히려 박해자들을 변화시키게 하소서.  


6.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 여당 인도국민당(BJP)이 차기 총선을 2년 앞두고 핵심 주 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런 분위기를 토대로 모디 정부는 2024년 총선 승리 가능성도 커졌다. 이들의 승리로 힌두 민족주의 성향이 강화되고 기독교등 소수 집단에 대한 탄압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강제 개종 금지법을 만들고 공포로 소수 종교를 탄압하는 정부가 승리를 거두며 위축이 될 기독교 공동체에게 용기를 주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힘차게 전진하게 하소서. 꿈과 환상으로 이들을 만나주시고 스데반을 붙드신 것처럼 이들을 붙드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능히 대적하여 이기고 굳건하게 서서 자신들의 삶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자라나는 세대가 주의 군사들로 훈련되고 양육되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보내주시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되게 하소서.  전도의 일상화 보편화가 일어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후손들에게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자서전을 쓰는 교회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에 속해 있는 모든 자녀들이 다니엘처럼 용감하게 하소서.  이방 땅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낸 다니엘처럼 우리 자녀들도 현상에 불평하지 않고 항상 주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주어진 현장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자신을 훈련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이들에게 분별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발견되게 하소서.  교육부서를 인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마음과 꿈을 주소서.  세상의 물결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계획들을 세우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3월 셋째 주 기도문


1.  우간다를 올려드립니다. 우간다의 헌법과 법률은 신앙을 전파할 권리와 한 종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할 권리를 포함하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주 우간다 동부에서 열린 야외 전도 행사에서 설교에 분노한 강경파 이슬람교도들이 오테라 목사님이 꾸란을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고 성경 밑에 놓는 등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서 쇠창살, 돌, 막대기로 구타해 숨지게 한 뒤 그 시신을 불태웠다. 오케로 목사님은 올해 나이 43세였다. 유가족들에게 오직 주님 만이 주실 수 있는 평강과 확신을 주소서. 오케로 목사님의 순교를 통해 우간다의 교회들이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꾸란 모독을 이유로 무지한 핍박을 가하는 폭도들을 배후에서 조정하는 악한 자의 궤계를 멸하소서.  폭도들에게도 주의 빛을 비춰주소서.  우간다의 영혼 구원과 지도자 교육, 학교 사역을 하는 김평육 선교사님 부부를 축복하소서.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간다를 관장하는 악한 세력들이 떠나가게 하소서.   


2.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지역을 강타한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에티오피아에서는 약 84만5천 명이 고향을 떠나 난민이 되었고150만 마리 이상의 가축이 몰살당했다.  소말리아는 약 45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그 가운데 67만여 명이 집을 떠나 난민이 되었다.  현재 인도주의 지원 단체들이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식을 배급하고 있으나 추가 기금 모금이 시급하다.  소말리아의 가장 취약한 계층 550만명을 위한 15억 달라의 기금을 모금하고 있지만 현재 3,3% 정도만 모금되었다. 극심한 가뭄으로 난민이 되고 가축이 몰살되는 이들의 형편을 돌아보소서.  긴급 구호 기금 모금에 열방이 함께 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복음과 함께 이들을 속히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영혼 구원과 구제가 함께 역동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이 척박한 땅에 주님의 주시는 단비를 허락하셔서 열매맺는 땅이 되게 하소서.


3.  우크라이나를 돕는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난 피난민이 25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이웃 국가의 교회들이 난민들에게 피난처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25km떨어진 폴란드 동부 루벨스키에주에 위치한 헤움 침례교회는 예배당을 개방하여 400여 명에 달하는 난민들을 섬기고 있다.  남침례교단 IMB 선교사인 켄 브라운드는 “폴란드 침례교인들이 앞장서서 이웃들을 돌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며 “사역을 돕기 위해 Send Relief를 통해 기금 및 구호품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는 이 사역에 주체가 아니며 대부분 폴란드 침례교인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마니아 교회들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호텔을 임대하여 난민들을 위한 임시 숙소로 개조했다.  열방의 교회들이 앞장서서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돌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난민들이 이 환난을 잘 견디어 승리하게 하시고 부모를 잃은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소서.  참 부모되신 주께서 이들에게 귀한 사람들을 보내주소서.  푸틴의 우매함을 꾸짖으시고 속히 전쟁이 종료되게 하소서.

     

4.  중미 과테말라를 올려드립니다. 콰테말라 국회가 낙태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동성결혼과 성적 다양성 교육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명과 가족 보호법’을 통과시켰다.  과테말라는 임신부의 목숨이 위험한 경우를 제외하곤 낙태가 엄격하게 금지돼 있다. 아울러 앞으로 민법에 동성결혼 금지가 명시되며, 공·사립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적 다양성을 가르치는 것도 금지된다. 중남미의 여러 국가가 낙태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데 과테말라가 진리를 선포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교회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창조의 질서를 선포하게 하소서. 과테말라의 다음 세대가 또한 진리를 사수하는 주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하는 미국 부모의 4%만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모 10명 중 9명 이상이 ‘혼합주의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에는 13세 미만 아동의 부모와의 인터뷰가 포함되었다.  본 연구를 실시한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의 연구 책임자인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부모는 자녀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대행자는 아니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문지기 역할을 한다”고 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지역 교회들이 부모세대를 훈련시키는데 열심을 품게 하소서. 신본 주의의 신앙이 회복되게 하소서.  각교회의 교육프로그램들이 성경 중심으로 운영되게 하소서.  


6.  나바호 미션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공동체가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역들을 힘차게 감당하게 하소서.  나바호의 사역을 떠난 송영우, 김영일 안수 집사님과 김성균 집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의 사역에 큰 도움이 되게 하시고 나바호의 영혼들이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신실하게 섬기게 하는데 밑걸음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의 작은 음악회를 올려드립니다.   뉴 라이프 교회가 창립된 이래 해마다 개최되었던 작은음악회가 3월 27일 본당에서 개최된다.  주님을 섬기는데 음악의 중요성을 알므로 작은 음악회를 통해 우리는 자녀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하게 되었다.  또한 뉴 라이프 공동체에 흐르는 격조 높은 음악을 지속하도록 많은 공헌을 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장아라 집사님을 강건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뉴라이프의 음악 사역을 더욱 풍성하게 하소서.


8.  3월 21일 부터 시작되는 전도학교를 올려드립니다.  강사:  김기동 목사님,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제공되는 전도학교에 주님의 지상 명령에 복종하는 마음으로 모든 뉴라이프 가족들이 훈련에 적극 참여하게 하소서.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시고 이 공부를 통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보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경험하게 하소서.  전도의 생활화와 전도의 보편화가 뉴라이프 공동체에 흐르게 하시고 전도를 통해서 영이 강건해지고 지상 대명을 순종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3월 둘째 주 기도문


1.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중국이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종교 모임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고 있다.  3월 1일부터 미등록 교회의 온라인 모임과 소셜 미디어에 종교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을 불법화하는 새로운 법이 발효됐다.  국가가 통제하는 교회도 메시지 내용이 공산당의 가르침에 적절히 부합하는지를 조사받게 된다. 한 기독교 지도자는 “지역에서 대규모 온라인 모임이 거의 사라졌다. 온라인 공간에 대한 국가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핍박을 통해 이들이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 선교사들이 배출되게 하소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의 지혜를 나타내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캘리포니아의 한 공립 고등학교가 학생들이 부모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환 옷장(transition closet)’을 도입했다. ‘전환 옷장’이라는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등 LGBTQ+ 청소년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성 정체성과 일치하는 의상으로 갈아입을 수 있도록 학교가 옷을 제공하는 것이다. 세이브캘리포니아닷컴 설립자인 랜디 토마슨은 캘리포니아 학부모들에게 너무 늦기 전에 아이들을 공립학교에서 내보내라고 경고했다. 최근 공립학교에서 비판적 인종 이론(CRT)과 LGBTQ 이데올로기에 대한 교육이 증가하면서 2020년에는 미국 전역의 홈스쿨링 비율이 5.4%에서 11%로 증가했다.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부모를 속이도록 조장하는 악한 무리들을 꾸짖으소서. 부모들이 성경적 교육관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며 양육하게 하소서.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자녀 세대가 주의 용사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3.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1년이 넘도록 내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손에는 의약품을, 다른 손에는 총’을 들고 전장을 누볐던 아웅 찌 목사가 전투중 사망했다. 그는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 불복종운동에 참여했고 여러 부족 사람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이들을 치료하고 복음을 심었다. 그의 활약상이 군부에 전해지면서 체포된 뒤 4개월 동안 옥살이까지 했지만 출소 직후 자발적으로 최전방 격전지로 들어가 병사들과 동고동락했다.  고난받는 이웃과 함께하며 불의를 대항해 진리를 선포하며 살았던 한사람의 삶이 밀알이 되어 많은 생명을 구원하게 하소서.  그의 섬김을 받았던 사람들이 제자들이 되어 미얀마의 구속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내전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4. 우간다 기독교인 말리구무 부루한을 올려드립니다.  2017년 개종 이후 친척들로부터 배척을 받아온 브루한에 대한 살인 시도가 11번 있었다.  최근 그는 가족에 의한 화형위기는 벗어났지만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무슬름 국경지역의 많은 기독교인들, 특별히 무슬름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다. 부루한이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개종자들을 주의 생명싸개로 보호하소서.  핍박하는 무리조차도 주를 알게 하소서.  


5.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한국교회가 사도행전적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소서. 모든 성도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땅끝까지 증인되는 선교적 삶을 살게 하소서.  선교대국으로 우뚝서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가정윤리와 생명윤리의 근간을 흔드는 차별금지법과 낙태법이 철폐되게 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대한 민국에 공평과 정의가 실현되게 하시고 분열의 악한 영들이 떠나가게 하소서. 3월 9일 대선을 통해 고레스왕처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대통령이 선출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위정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6. 우크라이나에서 주의 일을 하고 있는 많은 형제 자매들을 올려드립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두려움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섬기고 있는 많은 선교사, 목사, 교회 지도자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소서. 조국을 위해 죽음에 문턱에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라는 말씀처럼 다른 많은 시간과 장소에서 이 불안과 박해의 시간이 주님의 방법으로 복음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의 불길이 온세계에 타오르게 하소서.  회개하며 주께서 이 땅을 고쳐주시길 간구하게 하소서.  


7.  3월 21일 부터 시작되는 전도학교를 올려드립니다.  강사:  김기동 목사님,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제공되는 전도학교에 주님의 지상 명령에 복종하는 마음으로 모든 뉴라이프 가족들이 훈련에 적극 참여하게 하소서.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시고 이 공부를 통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보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경험하게 하소서.  전도의 생활화와 전도의 보편화가 뉴라이프 공동체에 흐르게 하시고 전도를 통해서 영이 살아나고 강건해짐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의 작은 음악회를 올려드립니다.   뉴 라이프 교회가 창립된 이래 해마다 개최되었던 작은음악회가 3월 27일 본당에서 개최된다.  주님을 섬기는데 음악의 중요성을 알므로 작은 음악회를 통해 우리는 자녀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하게 되었다.  또한 뉴 라이프 공동체에 흐르는 격조 높은 음악을 지속하도록 많은 공헌을 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장아라 집사님을 강건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뉴라이프의 음악 사역을 더욱 풍성하게 하소서.


9.  새가족 성경공부와 새가족부를 올려드립니다.  성령님께서 뉴라이프 공동체로 인도하신 새가족들이 새가족 성경공부를 통해 주님이 세우신 공동체의 일원으로 확고히 서게 하소서. 매주 새가족들을 맞이하며 수고하는 새가족 부장과 부원들에게 영혼을 향한 강렬한 사랑을 부으소서. 감사와 희락의 영으로 섬기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이 동서남북에서 오고 추수할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3월 첫째주 기도문

1.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올려드립니다.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심각한 식량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러시아가 전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이고 우크라이나 역시 주요 곡물 수출국이다.  전쟁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공급망 차질에 따른 주요 품목 가격 급등에 내몰릴 상황이다.  세계식량계획(WFP) 대변인은 “식량 가격이 이미 높은데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중동과 아프리카 주민이 더욱더 취약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티머시 랑 런던시티대 명예교수는 “지금은 식량 가격이 요동치는 시대”라며 “정치적 변동성이 다수를 순식간에 식량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취약지역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도와주소서.  가짜 평화를 외치며 자국의 이익만을 챙기는 악한 위정자들을 꾸짖어 주소서.  주의 백성들이 말씀에 능한 자들이 되어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기도하며 지혜롭게 살게 하소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백성들이 생명되신 주님을 알게 하소서. 

2.  아프카니스탄을 올려드립니다. 경제난이 심각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은행 송금망이 사실상 마비 상태가 지속되면서 국제 구호 단체가 현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적십자연맹(ICRC) 사무총장은 “아프간의 은행 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되었고 중앙은행은 가동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제 구호 단체 대부분은 비공식 송금망을 이용해 아프간에 지원금을 보내고 있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원조와 가족 간 계좌 이체 등 인도적 차원의 송금은 허용한 상태지만 탈레반에 대한 제재가 지속되는 상황이라 해외 은행은 여전히 송금 승인에 소극적이다.  유엔 세계 식량 계획(WFP)은 아프간 인구 4천만 명 가운데 2천400만 명이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했다.  탈레반 정부의 포악함과 무지함 때문에 고통가운데 있는 아프칸 국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신속하게 전달되어 극심한 굶주림에 있는 백성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주의 나라가 속히 임하여 고난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참 자유를 주소서. 
  
3.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룰 올려드립니다.  부르키나파소의 대통령 다미바는 몇 년 동안 이 나라를 괴롭혀온 이슬람 극단주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때 비교적 평화로웠던 부르키나파소는 2015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이슬람 테러로 인해 2천 명 이상이 숨지고 15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2016년 이후 중동에서 아프리카로 탈출하는 이슬람국가(IS) 전사들이 늘면서 아프리카 사헬 등지에서 극단주의가 급증한 것이다.  부르키나파소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기독교인도 이슬람 극단주의의 공격을 받고 있다.  다미바 대통령에게 지혜를 주셔서 국민들이 이 전쟁 선포로 말미암아 고통당하지 않도록 하소서.  이 땅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의 무릎으로 주께 나아갈 때 주의 약속의 말씀대로 이 땅을 고쳐 주소서.  폭탄테러, 살해, 납치등을 일삼은 무도한 자들을 징계하시고 주의 평화의 복음으로 이 땅의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4.  우크라이나를 올려드립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치열한 교전을 벌리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정전을 위한 협상을 타진하고 있으나 저항 수위를 낮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NBC방송은 우크라이나의 저항 때문에 러시아의 공세가 예상을 뒤집고 둔화되고 있다고 이날 미국 국방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조국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러시아가 예상한 것보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공격이 진행되는 상황에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기도하는 모습이 CNN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우크라이나의 주의 백성들이 러시아의 무도함을 주께 아뢰며 국가를 위해 기도하오니 이 땅에 전쟁이 속히 끝나게 하소서.  강력하게 저항하며 나라를 지키려는 우크라이나 백성들을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돕게 하소서.  이 땅을 위해 수고한 모든 선교사님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속히 이땅에 평화가 오게 하소서. 

5.  신앙의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전 세계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약 2억 6000만 명의 신자들이 ‘풀무불’과 같은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수년간을 감옥에 갇혀있는 이들도 있으며 박해가 심한 중동 지역에서는 주님과 함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주의 백성들이 지속적으로 순교하고 있다.   이들은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영적인 죽음을 재난보다 더 두려워하며 신앙을 지키고 있다.  열방의 교회들이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도 영적인 죽음을 더욱 두려워하게 하소서.  이들의 박해로 우리들이 편안하게 주님을 섬길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빚진 자의 심정으로 더욱 기도하며 신실하게 주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도 영적인 죽음을 어떤 재난보다 더 두려워하게 하소서.   

6.  3월 21일 부터 시작되는 전도학교를 올려드립니다.  강사:  김기동 목사님,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제공되는 전도학교에 주님의 지상 명령에 복종하는 마음으로 모든 뉴라이프 가족들이 훈련에 적극 참여하게 하소서.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시고 이 공부를 통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보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경험하게 하소서.  전도의 생활화와 전도의 보편화가 뉴라이프 공동체에 흐르게 하시고 전도를 통해서 영이 살아나고 강건해짐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의 작은 음악회를 올려드립니다.   뉴 라이프 교회가 창립된 이래 해마다 개최되었던 작은음악회가 3월 27일 본당에서 개최된다.   신앙생활의 있어서 음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그 맥락으로 시작된 작은 음악회를 통해 우리는 자녀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하게 되었다.  또한 뉴 라이프 공동체에 흐르는 격조 높은 음악을 지속하도록 많은 공헌을 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장아라 집사님을 강건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뉴라이프의 음악 사역을 더욱 풍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