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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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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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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0년 6월 네째주 기도문





1.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보건 분야에서 성별 기준을 ‘생물학적 성별’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오바마케어’(ACA)로 보건분야에서 혜택을 받았던 트랜스젠더는 제외된다. 오바마 정부는 의료인이나 보험사가 트랜스젠더 환자들에게도 의학적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도록 의무화했다.  그런데 미보건복지부 (DHHS)는 태생부터 결정되는, 남성이나 여성 같은 평범한 성별에 따라서만 정부가 성차별을 해석하는 것으로 돌아간 것이다.  보수기독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RC)의 한 관계자는 “오바마 행정부의 기존 법 아래에서는 의료진이 자신의 양심에 반하거나 환자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해도 성별을 재결정하는 수술을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로 돌아감을 감사드립니다.  국가 재정의 혜택을 힘입어 성전환 수술을 강행했던 이들이 다시 한번 창조의 질서에 순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길에서 돌아서게 하소서.  미국의 교회가 진리를 굳건히 붙들게 하시고 꿇는 무릎으로    진리를 거스르는 것에 대항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착한 일을 함으로 세상이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교회마다 복음의 빛을 비추는 증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2.  브라질을 올려드립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동성애 퍼레이드가   코로나19로 사상 처음 취소됐다. 상파울루 동성애 행사는 1997년 처음 열려, 첫 행사 당시 2000명이었던 참가자 수는 10년 만에 350만 명까지 늘어나는 등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성애자 행사였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해4월 말 브라질이 전 세계 동성애자들의 나라가 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선언했다.  또한  5월에는 정부가 관광산업 육성 정책에서 동성애자 관광 분야에 대한 인센티브를 없앴다. 동성애의 폐해를 분 명히 깨닫고 동성애 행사를 참여했던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죄악의 자리에서 돌아오게 하소서.  이들의 배후에서 역사하며 인생들을 영원한 패망의 길로   가도록 하는 악한 자의 궤계가 드러나게 하소서.  브라질을 동성애자들의 나라가 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선언한 대통령을 축복하소서.  브라질의 교회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여 악한 길에서 떠나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3.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영국에서 2020년 ‘생명을 위한 행진’ 행사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장애가 있는 태아에게 낙태를 허용하는 영국 낙태법은 법령이 통과된 이래로 낙태 건수가 9백만 건이다.  강력한 지역적 반대에도 영국 정부가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극단적인 낙태제도를 도입했다면서 낙태반대 운동가들은 이 법을 폐지한다면 향후 50년간 10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낙태법을 반대하는 운동가들에게 지혜와 순결함을 주소서.  낙태 위험에 놓인 생명들을 보호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증인들을 통해 영국을 회복시키소서.  생명의 주권자이신 주님의 자리에 인생들이 감히 도전하지 못하게 하소서. 낙태를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는 악한 자를 대적하게 하소서.    




4.  베네수엘라를 올려드립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유명 경주마가 도난당한 후 잡아먹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랜 경제 위기 속에 국민의 식량난도 심화하는 베네수엘라에선 최근 이 같은 말 도난 사건이 잇따랐다.  유명 경주마   오션베이는 지난 2016년 베네수엘라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3대 경마 대회 중 2개를 제패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8번 챔피언이 됐다. 유명 경주마를 훔쳐 잡아먹는 지경까지 이르게 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극심한 경제 위기로 식량난까지 겹쳐 인기 경주마까지 훔쳐 잡아먹을 수밖에 없는 베네수엘라의 궁핍함을 돌아보소서.    굶주림의 광기에 사로잡혀 삶의 소망을 잃어버린 백성들이 구원의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정부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선교사님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부으소서.  곤란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넉넉히 돕게 하소서. 




5.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나이지리아 주지사들이 국가 봉쇄령 기간 성폭행이3배나 급증한 것과 관련,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코로나19때문에 사람들이 집안에 갇히면서 여성과 아이들도 학대자들과 함께 갇힌 것이다.    나이지리아 법무장관은 범부처위원회가 곧 조직돼 성폭행, 성매매를 처리하기 위해 개정 법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12일 대국민 연설에서 매우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성폭행 사건들을 언급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을 주의 분노로 다스리소서. 어린 소녀들의 마음과 육신의 상처를 치유하소서.  어리석은 자들이 자기 정욕을 따라 죄의 종이 되도록 부추기는 악한 영이 주의 백성들의 기도로 멸망되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의 선교 단체들과 교회들이 함께 앞장서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의 가정부터 정화시켜 주소서.  회개로 나라를 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6.  뉴라이프의 공동체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이제 100명 제한으로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지혜와 인내, 주님의 겸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위목사님과 사역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임하여서 이 어려운 시기에 성도님들을 잘 인도하게 하소서.  예배의 본질은 고수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유연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지만 비이성적인 공포와 불안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깊이 기도하면 대처하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이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분명한 말씀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교회가 정상화되는 일에 모두 협력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서들을 올려드립니다.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에 속해 있는 모든 자녀들이 다니엘처럼 용감하게 하소서.  이방 땅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난 다니엘처럼 우리 자녀들도 현상에 불평하지 않고 항상 주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주어진 현장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자신을 훈련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악에 노출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목표로 잘 정돈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를 섬김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발견되게 하소서.  교육부서를 인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마음과 꿈을 주소서.  세상의 물결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계획들을 세우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6월 세째 주 기도문


 


1.  스위스를 올려드립니다.  스위스 하원에서 11일 동성 결혼 허용을 골자로 하는 패키지 법안이 가결 돼 상원 통과를 앞두고 있다.  동성 결혼 뿐 아니라 여성 커플이 아이를 갖기 위해 기증받은 정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표결에 보수정당인 국민당 외에 스위스 주요 정당들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상원 투표는 올 여름 이후에 있을 예정이다.  현재 스위스에서는 동성 결혼을 법률적으로 허용하는 대신 민법상 권리를 보장해주는 ‘시민적 결합'(civil partnership)을 인정하고 있다.  창조의 질서를 거스리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자랑을 이루기 위해 자녀의 생명까지도 조작하려는 인생의 교만함을 봅니다.  주님, 개신교와 개혁의 불을 당긴 스위스를 새롭게 하소서!  십자가의 복음으로 유럽의 꺼져가는 심지에 불을 붙여 주시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동성애 결혼 합법화의 거센 물결에 스위스 교회와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여 막아서게 하소서. 



2.  이라크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은 오랜 분쟁과 ISIS 점령 등으로 지난 10년 동안 약 14만3000명이 고국을 등졌다. 2003년 이전에 150여만 명이었던 기독교인이 현재는 약 20여만 명만 남았다.  그런데 이슬람국가(ISIS)의 공격을 피해 고향을 떠났던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ISIS의 쇠퇴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도 핍박이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피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핍박가운데도 남은 주의 백성들과 돌아온 백성들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19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교회가 이들의 삶의 희망이다.  박해로 가족을 잃고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교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정한 용기를 보소서.  잔혹한 테러로 폐허가 된 이라크의 주의 백성들이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며 고난을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이라크를 기쁨의 땅으로 다시 회복시켜 주소서. 


 


3.  대한민국을 올려드립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그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의 숫자는 28명으로, 4년 만에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서 가해자의 83.3%가 부모이다.  한국의 세이브더 칠드런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 후, 가정 보호 결정에 이르기까지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야 하며 아동보호체계에 있어 공적 책무성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사건에 대응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주님께서 한국의 다음 세대의 부모가 되어 주소서.  절대가치관의 상실로 붕괴되고 있는 한국의 가정들이 각성하게 하소서.  아이들에 대한 공적인 책무를 이 사회가 외면치 않게 하시고 아동보호체계 시스템을 보완하게 하소서.  교회가 공동체의 가정들을 절대 진리로 세우는데 앞장서게 하시고 부모들이 세상적 가치관으로 자녀를 소유물로 보고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소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아동은 가정폭력과 학대의 위험에 더 노출되었음을 알고 아동보호체계가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소서.  한국의 가정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붕괴시키려는 모든 사탄의 계락들이 파해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가정들을 세워나가게 하소서.    


4.  마카오를올려드립니다. 이 땅은 중국 땅에 복음을 전했던 첫 출발지입니다. 이곳에서 첫 중국인 개종자가 세례를 받았고 첫 중국어 성경이 번역되었으며 첫중국 선교사인 모리슨이 그 땅에 묻힌 복음의 전초기지였습니다. 복음의 전초기지로 사용되었던 이땅이 주 안에서 그 열정을 회복하게 하사 다시 한 번 열방을 향한 복음의 통로로 일으켜 주옵소서.  카지노 사업을 통해 시민들을 통제하고자 하는 우매한 지도자들이 변화되게 하소서.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탐심과 주체할 수 없는 탐욕의 실상을 회개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음 세대를 일으키소서. 


 


5.  아프리카를 올려드립니다.  아프리카 인구 5위권인 콩고민주공화국은  코로나보다 홍역 감염·사망자가 더 많다.  당초 콩고 정부는 올해 봄부터 전국적 홍역 예방접종을 실시하려 했으나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이 같은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예방접종을 위해선 학교·시장 등에서 수백명의 아이들이 단체로 모여야 하는데 이는 코로나 예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한편 아프리카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 외 질병과 씨름하고 있다. NYT에 따르면 홍역은 현재 방글라데시, 브라질, 캄보디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이라크 등에서 창궐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에서는 디프테리아가 유행 중이며  남수단 카메룬, 모잠비크·예멘·방글라데시 등에서는 콜레라가 유행하고 있다.   온갖 질병으로 씨름하고 있는 나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거대한 문명도 미세한 바이러스 하나로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봅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어려울 때 교회들이 일어나 돕게 하시고 주님의 치유의 능력들이 강력하게 나타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여러운 이웃들을 돕고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의 공동체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이제 100명 제한으로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지혜와 인내, 주님의 겸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위목사님과 사역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임하여서 이 어려운 시기에 성도님들을 잘 인도하게 하소서.  예배의 본질은 고수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유연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지만 비이성적인 공포와 불안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깊이 기도하면 대처하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이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분명한 말씀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교회가 정상화되는 일에 모두 협력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6월 둘째 주 기도문




1.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인국의 96%가 무슬림이고 기독교 인구는 약 1.6%에 불과한 파키스탄은 기독교 박해 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 이맘의 신고로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혐의로 기독교 부부가 체포되었다.  이들은 사형 선고받은 후 항소를 했지만 항소심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 보도했다. 앞서 아시아 비비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사이프 말룩(Saiful Malook)은 이들 부부를 대신해 법적인 싸움을 하고 있다.  이들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투옥이 되었으며 심한 고문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된 상태이다.  이들의 아이들은 숨어서 살고 있는데 극단 주의자들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타종교를 탄압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신성모독죄가 속히 폐지되게 하소서.  두려움에 떠는 이들의 자녀들을 돕는 손길들이 보내주시고 속히 항소심을 통해서 풀려나게 하소서.  환난가운데 주님의 평강을 맛보게 하시며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변호사 사이프 말룩에게 주님의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2.  러시아를 올려드립니다.  지난달 29일 노릴스크시(市) 카이예르칸 지역에 있는 노릴스크 타이미르 화력발전소 내 연료 탱크가 터지면서 탱크에 저장된 약 2만t의 경유가 외부로 유출됐다. 수사당국은 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를 상대로 연료 탱크가 갑자기 터진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유류 유출로 암바르나야강 일부가 옅은 붉은색으로 변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은  강 주변 생태계에 재앙이 될 것으며 생태계 복원에는 수십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정부는 이 지역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유류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생의 무능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게 하소서.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들이 기도하게 하소서.  러시아가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리에서 속히 내려오게 하시고 모든 종교 탄압을 멈추게 하소서.  각 나라마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모든 정책들이 무산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신 자연을 잘  보존되게 하소서.   





3.  홍콩을 올려드립니다.   홍콩보안법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 교회에 행해지고 있는 감시와 압력이 홍콩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법은 홍콩이 자율성과 자유를 근본적으로 약화시키려는 조치로 보고 있다.  이 법의 시행을 반대하고 있는 단체는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홍콩에는 1200개 교회와 30만 성도들이 있는데 이중에 한국교회는 11개가 있다.  홍콩은 특히 중국어권 세계를 위한 기독매체와 문서 사역이 활발한 곳으로 중국 본토를 향한 선교의 관문 역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보안법의 통과로 낙담하고 있는 홍콩의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소서.  아무리 악이 득세를 한다고 해도 역사의 주관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고 믿음에 굳게 서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며 홍콩과 중국의 교회들을 응원하게 하소서.  주의 종들이 어려움에 직면한 주의 백성들을 잘 인도하게 하시고 선한 싸움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4.  위그루족과 티벳을 올려드립니다.  정부의 속박 아래 멸시당하며, 압제 속에 숨죽이며 상한 심령이 된 위구르족에게 주의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위구르어 성경번역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들을 위해 사역은 많은 선교사님들의 기도를 기억하소서.  이들이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주만 찿게 하소서.  티베트인들의 심령의 모든 원통함과 증오심을 제하여 주사 더 이상 분신자살 같은 악행을 막아 주소서.  자유와 평등을 갈망하는 티베트 민족에게 진정한 자유는 세상 나라의 건설이 아닌 오직 주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주의 은혜와 지혜가 충만케 하소서.    




5.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아이티는 전체 국민의 6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카리브해 최빈국이다.   Covid 19의 확산은 아이티의 열악한 의료 시스템으로 감당할 수 가 없다.  또한 빈곤층은 병원 문턱도 접근할 수 가 없어서 자연 치료제나 무당을 찾아간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통제 조치는 하루 하루 벌어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게는 절망의 늪이다.  이들은 도울 수 있는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주소서.  정부의 무능함을 용서하시고 선량한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기도로 이 어려운 시기에 백성들을 돌보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치유의 능력을 부으소서.  굶주리고 있는 시골의 400 가구에게 쌀을 보내기 위해 길을 찾고 있는 YEN에게 지혜를 주소서.  가장 최선의 길이 열리게 하소서.   빈곤의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도록 다음 세대에게 교육의 기회가 골고루 허락되게 하소서.  YEN과 다른 선교단쳬, 그리고 이 지역의 교육에 참여하는 교회들을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이 곳에서 아이티를 책임 질 거룩한 지도자들이 양성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있는 비지네스와 직장을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하시고 낙망가운데서도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회복되고 화목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시고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은총을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들에게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고 더욱 담대하게 기도하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이들의 기도와 사역을 도우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셔서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한량없는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주님이 부르신 사명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주의 장중에 드립니다.  보호하시고 인도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6월 첫째 주 기도문


 


1. 수단을 올려드립니다.  수단의 과도 정부와 반군은 ‘종교 자유에 관한 독립 국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4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평화적 공존 원칙 확립을 위해 종교 자유와 관련된 모든 이슈들을 다루는 위원회 구상에 합의했다.  양측은 또 평화인권부(Ministry for Peace and Human Rights) 창설에도 동의했다.

2010년 남수단이 분리된 이후, 이곳에서는 국가가 교회 토지를 압수하거나 교회 지도자들이 국가 안보와 관련된 범죄나 경범죄로 재판을 받고 구속되는 등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 이어져왔었다.  지난 30년 동안 잔인하고 폭력적인 종교 압제 속에서 기독교 박해 지수 7위를 기록한 수단에서 들려온 좋은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환난 중에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한 성도들을 축복하셔서 이번 위원회 구성이 종교 자유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수단의 교회들이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복음이 더욱 왕성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2.  전세계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전 세계가 이동 통제 등 강력한 조처를 함으로 많은 선교사가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교지에서 물과 식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선교사는 46.8%로 거의 절반에 육박했다. 치안 상황도 악화돼 84%의 선교사들이 코로나 이후 선교지의 위험도와 긴장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41.3%의 선교사들이 코로나 이후 후원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선교사는 이전보다 후원금이 80~100% 감소했다고 답했다. 선교사님들이 현재의 위기를 선교 동력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선교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로 삼게 하소서.  IT 선교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뉴라이프 IT 사역이 탄력을 받게 하소서.  미전도 종족에게까지 IT 기술을 활용하여 복음이 신속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과 교회 공동체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하게 하소서.  지역교회들이 강한 선교의 비젼과 함께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땅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지난 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숨진 후,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력 시위가 미국 140개 도시로 번졌다. 시위 진압을 위해 주(州)방위군을 투입한 지역도 워싱턴DC를 비롯해 21개 주에 달했다.  무법천지 상황이 벌어지자 40개 도시가 야간 통금령을 발동했다.  폭력을 부추기는 극좌 세력은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주방위군을 '쉬운 목표물'로 규정하고 무기와 보호장구를 훔칠 것을 지시했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나님의 정의가 소멸되어 가는 이 땅을 보소서.   전능하신 주님이시여 저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소서.  우리가 회개하며 주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악을 행한 자들에게는 정의의 심판이 내려지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주의 위로하심이 임하게 하소서.  우리로 비겁한 동조자의 자리에서 나오게 하소서.  추악한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의 용서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이 땅에는 아직도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이 땅이 너무 척박합니다.  우리의 눈물로 이 땅을 비옥하게 하소서. 


4.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이 체제의 특수성 때문에 저출산과 고령화를 겪고 있다.  북한 남성의 장기간 군복무 때문에 결혼 연령이 늦는 것과 여성이 장마당, 밀무역 등 경제 활동에 참여해야 하는 현실 때문인 것으로 본다.  또한   매년 아사자들이 속출하는데 농사할 땅이 협동농장밖에 없는 평야 지대에서는 수확한 식량의 대부분을 뺏기기 때문이다.  북한 당국은 매년 협동 농장들에게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량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권력 부서들과 군대가 가져가고 나면 농민들 몫은 남는 게 없다.  만 17세가 되면 신병으로 징집되는데 키 142cm가 하한 기준이다.  한국의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의 평균 키(140.2cm)보다 조금 큰 수준이다. 영양부족으로 인한 신체 허약과 왜소화이다.  백성들의 어려움에도 여전히 전쟁의 영에 사로잡혀 악한 정책들을 추진하는 이 땅의 위정자들에게 주의 노하심을 보이소서. 속히 이 땅의 백성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를 누리고 살게 하소서.  수용소에서도 믿음을 잃지않는 주의 백성들과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의 소리를 들으시고 꿈같은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속히 이루소서. 


 


5.  베이 지역의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로 공식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교회들이 이제 공동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지혜와 인내, 주님의 겸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역 교회 목사님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임하여서 이 어려운 시기에 성도님들을 잘 인도하게 하소서.  예배의 본질은 고수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유연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지만 비이성적인 공포와 불안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깊이 기도하면 대처하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이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분명한 말씀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서로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인내하며 교회가 정상화되는 일에 모두 협력하게 하소서.  모든 판단의 영을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6.  뉴라이프의 성가대와 찬양팀을 올려드립니다.  성가대와 찬양팀 대원들의 옷자락에 그리스도의 주홍빛 보혈을 뿌려주소서. 이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반사하는 대원들이 되게 하소서.  영적으로, 음악적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이들이 찬양할 때 악한 영들이 서로를 공격하여 멸망하게 하시고 묶여 있었던 자들은 놓임을 받게 하소서.  대원들이 먼저 자신을 예배자로 드리게 하시고 모든 회중이 예배자로 나오도록 인도하게 하소서.  배아람, 임효정 지휘자님과 한영선, 박소연, 남소영, 김주영 반주자님들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학업을 축복하소서.  


 


7.  뉴라이프의 공동체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에 성령의 강력한 운행함이 있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자신들을 살피게 하소서.  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 동참함으로 한 공동체로서 한마음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국가가 교회가 인생에게 중요한 기관임을 선포함으로 공동체 예배의 길을 다시 열게 된 것을 감사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온전한 공동체 예배를 사모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