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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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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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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0년 7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에서 게이 전환 치료 전면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게이 미성년자나 게이 어른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것이다.  동성애는 작년 BBC가 인용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영향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환경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성적 학대 이후에 동성애적 감정이 생겨난 경우도 있기에 이를 상담하고 치료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이를 금지하려고 한다.  동성애자를 돕는 기독교 단체들은 만일 우리가 이 금지령에 침묵한다면, 성경에서 우리가 이해하는 전통적인 성과 윤리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어질 것”이라 경고했다.  전환치료를 통해 성경적 성과 윤리를 회복하도록 동성애자를 돕는 일을 제도적으로 막으려는 악한 자의 궤계를 소멸시키소서.  영국교회가 침묵하지 않게 하시고 담대하게 주의 진리로 일어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빛되신 주님을 발견하게 하소서.




2. 모로코를 올려드립니다.   모로코 내에서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 개종자들은 현지에서 일주일에 최대 3번씩 체포될 뿐만 아니라, 피의자 신문 과정에서 경찰에게 개종을 강요받거나 거절할 시에는 학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로코는 이슬람교와 유대교 두 종교 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자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기독교인들에 한해서는 신앙에 따른 자유로운 예배를 허락하지만, 자국민에게는 허용하지 않는다. 현재 모로코 내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 3,460만 명 중 8,000명으로 0.02%에 불과하다. 5,000명 중1명 꼴의 모로코 기독교인은 이슬람으로 다시 개종하도록 계속 강요 받고 있다.

박해받는 주의 백성들에게 담대함을 주소서.  이들의 믿음과 순종의 삶을 통해 모로코 땅에 주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모로코 정부가 기독교인들을 압제하는 악한 법들을 폐지하게 하소서.  진정한 종교의 자유가 이땅에 오게 하소서. 




3. 멕시코를 올려드립니다.  멕시코 유니세프의 2019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어린이와 청소년3,800만 명 가운데 49.6%는 빈곤층이며, 이들은 가정과 학교에서 폭력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평균 4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살해되고 있으며, 실종자 10명 중 2명은 아동과 청소년으로 파악되는 등 멕시코 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심각한 상황이다.  유괴된 아이들은 관광지나 장터에서 자잘한 장신구나 수공예품, 지역 토산품 등을 파는데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어른들의 보호 아래서 안전하게 성장해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한 일을 행하는 이들을 벌하소서.  이들에게 주님의 공의의 빛을 비추소서.  49.6%의 빈곤층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많이 맺게 하소서.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시는 주님께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이들을 만나주소서.  이 영혼들이 꼭 구원되게 하소서. 



4.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평등을 가장한 ‘동성애 보호법’이자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으로 오히려 차별을 조장하는 ‘차별 조장법’에 불과하다는 것이 기독교 단체의 의견이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나 양성평등기본법, 남녀고용평등법 등 20여 개나 되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이미 차별 철폐를 하고 있는 만큼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동성애자를 옹호 양산하는 반성경적 편향적인 의도가 담겨있다고 기독교 연합회는 발표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기본정책들의 불의한 법령이 제정되지 않도록 막아 주소서.  이 법안은 평등을 가장한 ‘동성애 보호법’이자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으로 오히려 차별을 조장하는 불법인 것을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악의 영들을 대항하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항상 기도하며 세상에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5.  베이 지역의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로 다시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된 교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지혜와 인내, 주님의 겸손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나가게 하소서.  지역 교회 목사님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임하여서 성도님들을 잘 인도하게 하소서.  예배의 본질은 고수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유연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지만 비이성적인 공포와 불안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깊이 기도하며 대처하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분명한 말씀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서로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인내하며 교회가 정상화되는 일에 모두 협력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은총을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들에게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모두 주의 사명을 알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이들의 기도와 사역을 도우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셔서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사명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주의 장중에 드립니다.  보호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와 직장을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난 자녀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7월네째주 기도문


 


1.  케냐를 올려드립니다.  영국BBC방송이 케냐의 12살 소녀가 소 4마리 값에 팔려 50대 남성에게 갔다가 탈출한 후, 다시 잡혀서 끌려간 소녀를 구한 아동 인권가는 최근 케냐 소녀들의 조혼이 늘고 있는 배경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난과 휴교령 등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케냐에서 2,3마리를 지참금으로 받고 어린 딸을 보내는 것은 배고픈 가족들에겐 솔깃한 제안이다. 그러나 케냐는 법적으로는 18살 이하 미성년자와 결혼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최고 징역 5년 형 또는 최대 1,200만 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가중한 조혼의 풍속으로부터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케냐의 어린 소녀들을 보호하소서.  정부가 더욱 강력한 대응으로 조혼의 풍습이 사라지게 하소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 딸을 파는 악을 행하는 부모들이 영육간에 강건케하는 주님을 발견하게 하소서.  조혼을 허락하는 모든 나라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이 증거되어 가증한 악으로부터 해방되게 하소서. 


2.  몬순(계절풍) 우기로 홍수에 시달리는 남아시아를 올려드립니다.  지난달 하순부터 이어진 폭우로 방글라데시, 인도 동북부, 네팔에서 약 400만 명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 특히 방글라데시가 230여 개의 강이 밀집해 저지대가 많아 침수 피해가 컸다.  방글라데시는 국토의3분의 1가량이 물에 잠긴 상태이며 앞으로 올 비에 제방이 더 터진다면 최악의 경우 국토의 40%까지 침수될 수 있다. 남아시아의 몬순 우기는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폭우로 이미 피해가 심각한 남아시아 지역은 당분간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상태라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이들 지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곳이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창조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남아시아의 영혼들이 삶의 어려움 가운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이재민들의 형편을 돌아보시고 이들을 돕는 손길들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다시 일어나 살아갈 힘을 허락하소서.  이 지역에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게 하소서.  중보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속히 행하소서. 


 


3.  수단을 올려드립니다.  전면적인 제도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단에서 이슬람의 영향을 받은 배교죄 등이 폐지된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수단 정부가 지난주 비준을 거쳐 이날 공개된 법안에는 여성과 비이슬람교도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을 포함해 배교죄와 태형 폐지등을 골자로 한 대대적인 개혁정책이 공개됐다.  이번 배교죄 폐지로 기독교 복음전파의 청신호가 예상된다.  또한, 오랜 악습으로 여겨졌던 여성 할례도 금지된다 수단은 세계 7위의 기독교 박해국이다. 이런 곳에서 배교죄가 폐지되고 종교의 자유가 주어진 것은 그동안 박해를 받아온 수단 성도들에 기도의 응답이다.  수단의 교회들을 축복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수단의 주의 백성들이 더욱 강건하게 주의 백성으로서 진리 안에 살게 하소서.  이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거룩한 삶을 통해 진리를 선포케 하소서. 

  

 4.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추세에 있는데도 오는 9월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동성애 행사인 서울 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코로나 19 확산을 이유로 전국 모든 교회에서 예배 외 모든 모임을 금지한 한국이 실제 여론 조사에서 국민들의 반대 의견이 더 높은 동성애 행사를 허락한 것이다.  또한 국가 위원회가 청소년 유해 매체물 심의 기준 중 동성애 관련 조항을 삭제하라고 권고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동성애물을 볼 수 있다.  이 행사로 코로나19 확산과 지역 사회로의 감염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염려되고 있다.  이 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주의 백성들의 기도 뿐입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여 불 구덩이와 같은 어려움과 환난에서 건져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다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신음의 소리가 들리게 하소서.  교회를 분열시키는 악한 영의 역사를 꾸짖습니다.  교회가 하나되게 하소서.    


 5.  베이 지역의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로 다시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된 교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지혜와 인내, 주님의 겸손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나가게 하소서.  지역 교회 목사님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임하여서 성도님들을 잘 인도하게 하소서.  예배의 본질은 고수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유연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지만 비이성적인 공포와 불안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깊이 기도하면 대처하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이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분명한 말씀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서로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인내하며 교회가 정상화되는 일에 모두 협력하게 하소서.  모든 판단의 영을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영상으로 운영되는 VBS를 통해 살았고 운동력있는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 안에 깊이 침투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어떤 어려움안에서도 주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자녀들로 준비시키는 교육현장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EM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다시 온라인 예배로 돌아간 영어부 예배가 시공간을 초월하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파워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의 임재 안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팬더믹 기간동안 중고등부, 대학부 자녀들이 자신을 살피는 시간들을 갖게 하시고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소서.  인도하는 마이크 목사님과 리더들에게 주의 영을 부으셔서 주의 지혜와 주의 마음으로 주어진 영혼들을 잘 인도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7월 세째주 기도문


 


1.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의 네오나치 그룹이 유대인과 무슬림에게 코로나19를 감염시키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영국 BBC방송을 인용, 보도했다.  네오나치주의는 외국인노동자들과 타 인종에 대해 파괴심과 분노심, 증오심으로 대할 것만을 요구하며 과격 민족주의 운동을 제시한다.

극우 정치인들과 언론매체는 코로나19를 반이민 및 포퓰리즘 메시지를 밀어붙이기 위해 활용해왔다.  대 테러 대책 위원회는 경제활동 봉쇄령의 경우 사람들은 급진주의 및 선전 선동에 휘말리기가 쉽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대응책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네오나치 그룹을 뒤에서 조정하는 악한 자의 궤계는 소멸될찌어다.  이들의 교만한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을 꾸짖으소서.  열방의 모든 민족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으 받음을 선포합니다.  신 나치주의에 현혹된 모든 이들이 돌아오게 하소서.  영국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정부를 위해 기도하고 선행으로 나라를 변화시키게 하소서.  영국을 회복시키소서. 


2.  지구 온난화로 고통받는 나라들을 올려드립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에선 기존 제방으로 감당할 수 없는 폭우가 내리고 ‘얼음의 땅’ 시베리아에서 고온과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알프스 빙하가 분홍색으로 변하는가 하면 북유럽은 역사상 가장 따뜻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일본 NHK방송은 지난4일 시작된 폭우로 규슈와 도호쿠 지역에서 최소 5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시베리아 산불로 인해 5900만t에 달하는 예상치 못한 이산화탄소를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감당할 수 없는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몸살하고 있는 열방을 불쌍히 여기소서.  인간의 육체의 정욕과 탐심으로 자연을 파괴함으로 그 결과를 보고 있는 저희들에게 지혜의 마음을 주소서.  생육하고 번성하며 자연을 다스리도록 부름을 받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책임을 다하게 하소서.  열방의 모든 영혼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앞에 엎드리게 하소서.  기도로 회복된 땅을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주게 하소서.   


 


3.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에 풍선을 통해 성경 보내기 사역을 해오던 한국순교자의소리(VOM)에 대해 정부가 회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외국 국적인 이 단체CEO 에릭 폴리 목사의 강제추방까지 주장, 종교 자유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0여 년 이상 꾸준히 북한에 풍선으로 성경을 보내온 VOM의 성경 보내기 사역을 간첩행위로 지목했다.  공개된 VOM 비영리법인 설립허가증의 사업내용에는 “기독교 금지국 혹은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통제를 받거나, 이웃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지역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 방송 및 전자 매체 자료를 제공한다”고 적혀있다.  한국 정부의 제재를 당하고 있는 한국순교자의소리와 북한 인권 및 선교를 위한 여러 단체들을 보호하소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하에 진행해온 북한 선교가 막히지 않게 하소서.  에릭 폴리 목사님과 북한 선교사님들이 더욱 신실하게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지혜롭게 행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기도하게 하소서. 


 


4.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지난달29일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집에서 북한을 현대판 기독교 순교자 양산 국으로 지목했다.  이 단체는 북한 내 14개 수용소 수감자들이 질병과 굶주림, 학대로 인해 생명을 잃고 있는데 전체25만여 명의 수감자 중 5만에서 7만 명이 기독교인일 것으로 추산했다고 VOA는 보도했다.  이 단체는  “이런 실질적인 위험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계속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하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즈’도 지난달 30일 VOA에 “북한에 약30만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외부 세계와 자유롭게 교신할 수 없어 기독교 순교자가 얼마나 발생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극심한 상황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는 북한 성도들을 축복하소서.  이들을 통해  수용소에서도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북한의 해방을 위해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간구를 들으소서.  속히 자유롭게 주님을 예배할 날이 북한땅에 임하게 하소서. 


 5.  한국의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정부가 10일 오후6시부터 전국 모든 교회에서 예배 외 모든 모임을 금지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등의 방침에 대해 교회에 대한 과도한 통제라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이미 교회 협의회에서 여름 행사를 자제하고 정부의 모든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임금지의 행정조치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카페나 식당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그룹 모임은 허용하면서 유독 교회에만 행정조치를 통해 벌금을 부과하고 나아가 집회금지까지도 실행하겠다는 것은 팬데믹의 책임을 교회에 전가하겠다는 의도라고 해석하고 있다.  교회만을 특별한 방역 범위로 다루며 형평성에 어긋난 제재를 하는 위정자들의 배후에 있는 악한 영을 꾸짖습니다.  백성을 위해 공평한 저울과 추로 판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주를 아는 위정자들의 양심을 일깨우셔서 진리를 위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감당하여 교회를 귀중히 여기는 한국 백성들이 될 수 있게 하소서. 



6.  7월 20-25일에 있을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유년 주일학교에서는 Covid 19으로 인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년 주일학교 교육의 목표는 팬더믹 기간동안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영적인 삶의 교사로 자리를 잡는 것과 아이들이 말씀에 기초된 강건한 자녀들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번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기초 교육이 실시됩니다.  살았고 운동력있는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 안에 깊이 침투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어떤 어려움안에서도 주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자녀들로 준비시키는 교육현장이 되게 하소서.  수고하는 선생님들에게 지혜와 기쁨의 영을 주소서.   부모님들이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잘 준비하여 자녀들이 모두 참석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건강한 신앙인,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를 단단히 세우는 여름 성경 학교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7월 둘 째주 기도문




1.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올려드립니다.  나이지리아는 오픈도어즈가 선정한 2020 박해국가순위에서 1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파키스탄에 이어 2번째로 기독교인들이 많이 살해된 국가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하는 폭력은 대학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집단학살 분야의 전문가인 프랭크 울프 전 미국 하원의원은 나이지리아에서 벌어지는 ‘기독교인을 상대로 한 폭력’은 르완다와 수단에 이어, 또 다른 대학살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주류 언론에서 철저하게 이들을 외면하고 있다.  기독교 주민들을 공격하는 ‘무슬림 플라니족”은 지난 10년간 2만 7000여명을 살해했다.  기독교인의 박해 소식을 외면하고 있는 주류 언론들이 편향된 관점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대학살 조짐이 보이는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는 국제 사회가 이 일의 심각성을 속히 알려 나이지리아에서 대학살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시고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게 하소서.  배후에서 악한무리들을 격동시키는 사탄의 궤계가 소멸되게 하소서.   

 

 2.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올해 국내에서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자가 2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8년 HIV/AIDS 신고현황에 따르면 신규 감염인 중에 남자가 91.2%이며 연령대별로는 20~30대 젊은 연령대가 전체 감염인의 60%를 차지했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된 사람 모두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됐다고 답했다.  상당수가 동성 간 성 접촉에 의해 발생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는 남성간 성 접촉으로 에이즈가 감염된다는 사실을 가르치지 않고 있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동성애를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비정상적 성행동으로 서술한 고등학교 윤리와 교련 교과서 문구들이 2000년부터 삭제됐다. 이런 상황에서 인권 보호라는 명분으로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되었다.  교회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분명한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소서.  한국의 다음 세대를 거룩하게 하소서.  에이즈에 감염되어 삶의 소망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주의 복음이 증거되어 영혼의 회복을 주소서.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전심하게 하소서.   




3.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IS)를 올려드립니다.  이들은  시리아에서 생산한 마약을 대규모로 이탈리아에 반입하려 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남부 도시 살레르노의 항구에서 적발되 마약은 약1조3천382억원 정도의 양이다.  ISIS는 전투에 나서는 소속 대원들에게 마약을 복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SIS는 최근 수년 사이에 마약 암페타민의 세계 최대 생산자로 부상했는데 이들은 마약류를 판매해 테러 활동 자금을 마련한다.  이슬람 국가의 악한 궤계가 파하여 진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탈리아 정부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자국민을 보호하는 법들을 제정하게 하시고 마약 밀매가 근절되게 하소서.  악한 죄를 지속적으로 행하는 이슬람 국가의 지도자들을 벌하소서.  무고한 생명을 해하는 이들에게 주의 공의를 나타내소서. 교회들이 악한 자의 실체를 알고 대적하게 하소서.   




4.  페루를 올려드립니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이 슈퍼마켓으로 변신했다.  길어지는 코로나19 봉쇄 속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  리마의 부촌인 미라플로레스 지역에 있는  이 클럽은 페루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이클럽이었다.    3개월 넘게 엄격한 봉쇄를 유지하던 페루는   점진적으로 봉쇄를 완화할 예정이지만, 술집과 나이트클럽의 영업 재개는 아직 기약이 없다. 이 클럽은 쌓여있는 식재료 등을 배달해주며 돈을 벌었고 그러다 아예 슈퍼마켓을 열기로 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춤을 추던 여장 댄서들은 슈퍼마켓 점원으로 변신했다.  생계를 위해 한 변신을 통해서 여장 댄서들이 자신의 오리지날 디자인을 발견하게 하소서.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는 인생으로 살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함으로 이들을 주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5.  신앙의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전 세계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약 2억 6000만 명의 신자들이 ‘풀무불’과 같은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수년간을 감옥에 갇혀있는 이들도 있으며 박해가 심한 중동 지역에서는 주님과 함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주의 백성들이 지속적으로 순교하고 있다.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영적인 죽음을 재난보다 더 두려워하며 신앙을 지키는 이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말게 하시고 우리도 영적 죽음을 그 어떤 것보다 더 두려워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능히 대적하여 이기고 굳건하게 서서 자신들의 삶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자라나는 세대가 주의 군사들로 훈련되고 양육되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보내주시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믿음의 자서전을 쓰는 교회되게 하소서.  후손들에게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게 하소서. 


       


7.  7월 20-25일에 있을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유년 주일학교에서는 Covid 19으로 인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년 주일학교 교육의 목표는 팬더믹 기간동안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영적인 삶의 교사로 자리를 잡는 것과 아이들이 말씀에 기초된 강건한 자녀들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지도자의 성품” 교육입니다.  이번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기초 교육이 실시됩니다.  살았고 운동력있는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안에 깊이 침투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어떤 어려움안에서도 주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자녀들로 준비시키는 교육현장이 되게 하소서.  수고하는 선생님들에게 희락의 영을 주시고 부모님들이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잘 준비하여 자녀들이 모두 참석하게 하소서.  건강한 신앙인,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를 단단히 세우는 여름 성경학교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7월 첫째 주 기도문


 


1.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 하리아나(Haryana) 주 북부 힌두 민족주의 정부가 종교 개종법을 제정하려고 한다.  이 법률에 따르면 신앙을 공유하거나 천국 혹은 지옥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은 체포로 이어질 수 있다. ‘종교 자유법’으로 불리는 엄격한 개종방지법은 기독교인들이 힌두교인들을 강제로 개종시킬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  인도의 다른 8개 주는 이미 이 법이 제정된 상황이다.  이 법은 힌두 민족주의 단체들이 강제개종이라는 구실로 기독교인들에 대한 거짓 고발과 공격을 실시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힌두 민족주의자들은 모든 인도인이 힌두교 신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독교를 포함한 다른 모든 신앙 배경을 가진 사람은 인도인이 아니라고 여긴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인도를 ‘종교 자유 특별 우려 국가’로 지정했다.  강제 개종이라는 구실로 기독교인들에 대한 거짖 고발과 공격을 허용하는 종교 자유법이 폐기되게 하소서.  박해받는 인도의 주의 백성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을 이들에게 부으소서.  열방의 주의 백성들이 함께 기도하여 인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케 하소서.  인도에서 수고하시는 선교단체와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소서. 


2.  가난과 차별로 교육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올려드립니다.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유네스코)는 보고서에서 2018년 기준으로 “전 세계 2억5천800만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교육에서 완전히 배제됐으며 가난이 이들의 교육 접근을 막는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는 전 세계 학령기 아동의 17%에 해당하는 숫자로, 대부분이 중앙아시아와 사하라 이남 지역에 몰려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또한 전 세계 학생 90%가 코로나19에 따른 휴교 조치로 영향을 받은 가운데 부유한 어린이는 온라인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지만 수백만 명의 어린이는 교육 기회를 완전히 잃은 상태다.  각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빈곤한 상황에 갇힌 중앙아시아와 사하라 이남의 아이들을 돕게 하소서.  인종 차별로 분리 교육을 하는 나라들도 포용적인 교육정책을 실행하게 하소서.  코로나19로 교육 차별을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 깊은 방안들이 마련되게 하소서.  아이티에서 학교 사역을 하는 YEN을 축복하셔서 활발하게 사역하게 하소서. 


 


3.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납치된 한국인 선원5명을 올려드립니다. 

24일 오후 베냉 코토누 항구로부터 약 111km 떨어진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파노피 프런티어’호가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가나 국적인 이 어선에는 모두 30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지만, 무장세력은 한국 선원 5명과 가나 국적 선원 1명 등 6명을 납치해 나이지리아 해역인 동쪽으로 달아났다.  현재 납치 세력의 신원과 정확한 소재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한국인 선원들의 안전 여부도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피랍된 선원 6명의 생명을 지켜주소서.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불법을 행하는 이들을 꾸짖으소서.  한국 정부가 신속히 행하여 자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게 하소서.  가족들이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고난이 주님을 만나는 기회게 되게 하소서.  인생의 악함과 연약함을 알고 전능자이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4.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기독교인들이 정부에 의해 제도적으로 핍박을 받는 이란에서 기독교가 전례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CBN뉴스가 보도했다.  이슬람 성직자들은 기독교로의 개종은 실제로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동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이 같은 위협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란 이슬람 정부는 기독교 확산을 막기 위해 두 가지 계획을 시행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첫 번째는 이란 전역에서 이슬람 홍보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출했고 두 번째는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자들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 새로 개종한 기독교인들에 초점을 맞춘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란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아무리 노력해도 기독교의 확산을 막을 수 없었다.  극심한 핍박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한 이란의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교회가 폐쇄되고 징역과 벌금형을 받은 박해 속에서도 믿는 백성들의 수가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겨쌈을 당해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로 인해 복음이 더 왕성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저희들도 이란의 백성들처럼 주를 섬기게 하소서.   


5.  7월 20-25일에 있을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유년 주일학교에서는 Covid 19으로 인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년 주일학교 교육의 목표는 팬더믹 기간동안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영적인 삶의 교사로 자리를 잡는 것과 아이들이 말씀에 기초된 강건한 자녀들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지도자의 성품” 교육입니다.  이번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기초 교육이 실시됩니다.  살았고 운동력있는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안에 깊이 침투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어떤 어려움안에서도 주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자녀들로 준비시키는 교육현장이 되게 하소서.  수고하는 선생님들에게 희락의 영을 주시고 부모님들이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잘 준비하여 자녀들이 모두 참석하게 하소서.  건강한 신앙인,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를 단단히 세우는 여름 성경학교가 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교육부서들을 올려드립니다.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에 속해 있는 모든 자녀들이 다니엘처럼 용감하게 하소서.  이방 땅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난 다니엘처럼 우리 자녀들도 현상에 불평하지 않고 항상 주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주어진 현장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자신을 훈련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악에 노출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목표로 잘 정돈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를 섬김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발견되게 하소서.  교육부서를 인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마음과 꿈을 주소서.  세상의 물결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계획들을 세우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사역자들과 후원하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단체들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성품이 충만하게 하소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강건한 사역자들로 힘차게 사역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과 선교 단체에 주님이 주시는 능력이 임하게 하소서.  그들의 생각을 뛰어넘는 주의 지혜가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영혼들을 구원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