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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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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12-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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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12월 첫째 주 기도문
1. 미국 대학 캠퍼스 기독 학생 부흥 운동 ‘유나이트US’(UniteUS)를 올려드립니다.
유나이트US는 미국 전역 대학 캠퍼스에서 집회를 통해 예배·복음전파·침례 등을 진행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연합한 대학생들의 운동’이다.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에서 있었던 집회에는 6,0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백 명이 신앙 결단을 했고 77명은 현장에서 세례를 받았다. 신시내티 대학교 집회에도 5,500명이 모였다. 유나이트US 설립자 토니아 프루엣은 지금까지 17개 캠퍼스에서 10만 명 이상이 모였으며, 1만 5,000명 이상이 예수님께 삶을 드렸다고 밝혔다. ‘UniteUs’를 축복하소서. 캠퍼스 운동을 통해서 Z세대에게 강력한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예전에 CCC가 한국 대학가를 흔들었던 것 처럼 이 운동을 통해 미국 대학가에서 구원과 재헌신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게 하소서. 기독학생 부흥운동을 통해 미국이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힘차게 감당하게 하소서.
2. 알바니아를 올려드립니다.
의회가 최근 2008년 성평등 법을 개정한 ‘성평등 법안’을 승인했다. 이번 개정안은 유럽연합(EU) 가입 요건인 성평등 및 차별금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성별·성정체성· 성적 특성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법안은 성을 “사회가 적절하다고 여기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행동·특성”으로 정의했다. 다만, 입법 과정에서 처음 의도되었던 모든 포괄적 요소가 반영된 것은 아니다. 법안은 성별을 두 가지로만 명시적으로 규정했으며, ‘성의 다양성’, ‘성 정체성’, ‘성 표현’과 같은 용어는 최종적으로 포함되지 않았다. 성평등 법안 승인을 유럽연합의 가입 조건으로 건 유럽연합을 치리 하소서. 알바니아의 위정자들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는 알바니아의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세속적 가치관에 노출된 알바니아가 성경적 가치관을 다시 정립하고 유럽 연합의 압박에 다시는 굴복하지 않게 하소서.
3. 홍콩을 올려드립니다.
32층 공공 아파트단지 ‘웡 푹 코트’에서 지난 26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해 현재 사망 156명, 실종 30명, 이재민은 약 4,600명으로 집계됐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이다. 1983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이었으며, 외벽 전체에 설치된 대나무 비계와 그물 안전망, 방수포, 스티로폼 자재 등이 불길을 타고 고층부로 확산됐다. 한편 반부패 당국은 3억3천만 홍콩달러가 투입된 보수공사 과정에서 부패 여부가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홍콩에는 1200개의 교회가 있고 11개의 한인 교회가 있다. 기독교 인구는 30만 정도이다. 1997년 이후 국민들이 곤고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교, 도교, 유교, 혼합된 민속 종교와, 700개가 넘는 사원과 수도원, 다양한 신과 신사를 통해 역사하고 있는 모든 사단의 권세를 멸하여 주시고 이 땅이 오직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땅이 되게 하여 주소서. 경건한 지도자들을 세워 주셔서 홍콩을 정의로 다스리게 하소서.
4. 베트남 출신 기독교 인권운동가 와이 쿠인 랍을 올려드립니다.
랍은 베트남 중앙고원 지역의 기독교 소수민족 몬타냐드 출신이다. 베트남 정부는 그가 2023년 6월 반정부 시위와 테러 혐의에 연루됐다며 10년형을 근거로 태국 정부에게 송환을 요구했지만, 당시 랍은 베트남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태국 난민 신분이다. 태국 정부는 그를 베트남으로 송환할 예정이다. ICC와 휴먼라이츠워치(HRW) 등 인권단체들은 “송환될 경우 고문, 폭력, 장기 구금이 현실적으로 예상된다”며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태국 내 기독교 난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장기간 대기하며 박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한다. 태국의 송환 결정이 취소되게 하소서. 기독교 난민들이 태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허가증을 받게 하소서.
5. 쿠르드족을 올려드립니다.
쿠르드족은 서아시아의 이란 계 민족이다. 투르키예 동남부, 이란 북서부, 이라크 북구, 시리아 북동부에 걸친 쿠르디스탄 영토에 거주하며, 약 3,000 – 4,500만명의 인구가 있다. 중동 지역에서는 아랍인, 페르시아인, 튀르키예인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고유의 민족 국가가 없으며 현재는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에 자치지역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쿠르드족은 수니파 이슬람을 믿지만, 시아파, 야지디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적 배경도 존재한다. 쿠르드족은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도전 속에서도 고유한 언어, 문화, 역사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독립 국가를 건설하려는 열망을 품어 왔다. 쿠르드 족 선교를 위한 다양한 단체들과 선교사님들이 있다. 세계 최대 미전도 종족인 쿠르드 족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모든 단체들과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쿠르드 족을 위한 선교를 힘차게 감당하게 하소서.
6.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정치범수용소 즉각 폐쇄, 고문 중단, 강제노동 철폐, 해외 파견 노동자 착취 근절,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 등 북한 인권 문제 전반을 명시했다. 이번 결의안은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회원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40여 개국이 제안했으며, “북한 정권이 인권 침해를 통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광범위한 구금시설 운영과 정치범수용소의 존재를 지적하며,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폐쇄”를 요구했다. 또 “북한으로의 강제송환이 고문과 처형으로 이어진다”며, 모든 회원국에 국제법상 비송환 원칙 준수를 촉구했다. 온 세계가 북한 주민들이 기본적 인권을 누리고 살 수 있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북한 정권의 부당성을 주장하게 하소서. 70여년을 넘기며 기도하고 있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7. 야베스 특별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믿음” 이라는 주제로 1차 야베스 특새가 12/15(월요일) – 12/20(토요일)까지 있습니다. 2025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2026년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끊임없이 진리를 도전하는 악한 세력을 대항하기 위해 철저히 믿음으로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체험하는 능력의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주님이 원하시고 인정하시는 ‘믿음’의 방패를 높이 들게 하소서. 회개를 통한 영적 성장을 경험하게 하소서.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소서.
8. 뉴라이프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올려드립니다.
모금 기간: 11/30, 12/7, 12/14일, 구제헌금: 일인당 $30. 하나님이 우리 주위에 있게 하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뉴라이프 모든 가족들이 함께 동참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편안한 삶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고 어려운 사람들을 향해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은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구제를 교육하고 또 구제하는 습관을 세워주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수혜 대상인 단체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우리의 마음 다한 정성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정화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소서.
9. 뉴라이프의 성가대와 찬양팀을 올려드립니다.
대원들의 옷자락에 그들의 구속자의 주홍빛 보혈을 뿌려 주소서. 찬양할 때 악한 영들이 서로를 공격하여 멸망하게 하시고 묶여 있던 자들이 놓임을 받게 하소서. 먼저 대원들이 자신을 예배자로 드리고 또한 모든 회중을 예배자로 나오도록 인도하게 하소서. 절기 찬양을 준비할 때 성가대원, 찬양대원, 그리고 인도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송한철 목사님, 임효정, 황은혜 지휘자님, 박소연, 남소영, 한영선, 김주영, 이지향 반주자님들을 축복 하소서. 뉴라이프 음악 사역이 영혼 구원의 강력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