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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필리핀 비전 트립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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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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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필리핀 3 개 국가 한국방문 일정

기간: 2012. 2. 20 (월) - 3. 1 (목)

첫째 날 (2/20/월) - 미국출발

둘째날 (2/21/화) - 인천도착 17:35 KE편
*SJ 팀은 각자 서울에서 호텔 투숙 (단체 호텔예약은 없음)

A. 한국, 논산 - 진안 방문 일정 (대안학교) - 2/22 하루

셋째날 (2/22/수) = 용산역 8:00 am . 출발 KTX 편 #503 - 논산역 도착 9:34am
벨 국제학교 10:30 pm도착 -14:30 pm 출발 -<견학, 소개, 질문>

이랑학교 15:00 pm 도착 - 18:30 -<견학, 소개, 질문>

전주역 20:12pm 출발 KTX 편 - 용산역 22:35 도착
*SJ 팀은 각자 서울에서 호텔 투숙 (단체 호텔예약은 없음)

B. 중국, 청도/연길 방문 일정(기업분교) - 2/23 - 2/25

네째날 (2/23/목) = 인천 출발 -청도 도착
                             9:40am KE 845편, 인천출발 -- 중국, 청도 공항 도착 10:20am
                               단체로 청도 < 호텔 투숙> - 점심 식사 후
                             13:00pm - 17:00pm 반포 산업 학교 < 방학중 , 수업없음, 생산 현장 견학>
                             17:00pm - 22:00pm Seraphim 학교 < 음악교실, 질의 응답, 현장>
                             단체로 청도 < 호텔 투숙> - 10 pm

다섯째날 (2/24/금) = 청도 출발 - 연길/도문인터 학교 도착
12:30pm, MU5511편 - 청도 출발 - 연길 도착, 14:20 pm
도문학교 전체 소개와 견학 (시내와 월청 중학교)

여섯째날 (2/25/토) = 연길출발 - 인천도착 - <도문인터학교 월청중학교방문>
12:30pm, MU5511 편 - 청도출발 - 연길도착, 14:20 pm

일곱째날 (2/26/주) = SJ 팀은 서울 자유시간

C. 필리핀 방문 일정 (선교지 학교) - 2/27 - 2/29

여덟째날 (2/27/월) = 8:00am KE편, 인천 출발, 10:55am 마닐라 도착
                                 단체 또는 각자 숙소에
                                 11:00am -18:00 = Faith Academy, 한국 아카데미 견학방문
                                 버스편으로 마닐라 비행장 출발 - 점심, 숙소, 학교방문

아홉째날 (2/28/화) = 8:00am -18:00pm - Sister Mary School (Boy's Town, Girl's Town)

전원 숙소에서 체크아웃

열째날 (2/29/수)   =  6:00am 마닐라 출발 - Cagayan (민다나오 섬) 도착 7:30am
                               8:30am -16:30pm - Immanuel School, Cagayan Hope School 2 곳
                               17:55pm Cagayan 출발 - 19:20pm 마닐라 국제선 도착

열째날 (2/29/수) = 23:50pm KE편 마닐라 출발- 3/1(목) 아침 4:10am 인천공항 도착 인천공항에서 해산.

방문학교 요약 -소개

학교 현장 방문 견학으로 <국제 협력> 방법으로 (교육)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현장 방문으로 확신을 갖고자 이번 한국, 중국, 필리핀 3개 국가를 선택하였다. <국제협력> 방법으로 성경에서 사례와 근대 역사를 통하여 수 많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근대사회 현상은 서로 다른 신앙자(이방인)를 적대적인 모습으로 봅니다.

[벨 국제학교] - 충남, 논산
대학교 과정으로 <성경적 학교 생활과 5차원 학습지도 채택> 하여 청소년 지도에 획기적인 교육 방침을 개척한 학교이다. 고등학교 과정만을 운영하여 미국, 한국 등지에서 명문학교 설립과 운영을 계획한다면 단연코 이 벨국제학교를 모델로 학사 운영 채택을 추천한다. 인성 교육분야에서 단연코 앞서가는 5년 역사를 가진 고등학교이다. [벨의 세계관 그리고 교육] = 이홍남 교장 저서

[이랑학교] - 전북, 진안
전북 진안 첩첩 산 속에 약 30여년전에 성경 야간학교를 시작하여 <대안학교 설립운영> 한지 겨우 5년 되었다. [ 지식과 인성 그리고 신앙]을 배우는 60명의 재학생이 함께 생활한다. 농사도 짓고 김장도 직접 담그며, 가족을 실감하는 공동체 모형을 실현하고 있다. 만약 중학생들에게 <평균 성적을 넘는 중 -고등학교 지식과 반듯한 시민 정신을 갖춘 그리스도인으로 양육을 원한다면 이랑학교를 추천한다. 정용갑 목사님이 교장으로 COME미션 한국 대표를 역임하셨다.

[Seraphim 기업분교] - 중국, 청도
기업분교 제 1호로 개교하였다. 박범진 세라핌 사장은 그리스도인으로 [기업분교]를 애착으로, 직원 복지사업으로 2010년 8월 개교하였다. 그리고 자기회사 보다 4배나 큰 [반포산업]을 소개하여 청도에 제 2 기업분교를 개설하도록 도왔다. Seraphim Co.는 전형적인 노동집약 손 작업이 필요한 악세서리 업종으로 생존이 어려운 기업과 업종이 이제 2학년 약 1년 만에 20명에서 10명으로 학생숫자가 줄어들어 (회사를 퇴직하였으며) 공부하고 있다. Seraphim 회사가 [기업분교] 시험학교로 삼고 있으며 중국 농촌에서 실시할 전형적인 기업분교형식이다.

[기업분교 / Seraphim, 반포 산업] 중국, 청도
기업분교 제 2호로서 직원 800명 텐트와 방한복 생산화사로, Seraphim 박범진 사장님 권유와 분교 운영 모습을 보면서 강연오 사장님 요청으로 2011년 9월, 40명, 2개반으로 개교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낮에 작업시간으로 수업 참관은 불가능하지만 이러한생산 공장에서도 <기업분교> 개설 운영 현장 견학 의미가 있다.

[도문인터 직업 양성 학교]
2004년 7월 개교, 2011년 까지 조선족, 고려인 3 & 4세대 청소년 230여명 졸업, 피부미용, 자동차 정비, 치과 기공, 태권도 전업으로 한 마리 양에 해당하는 70% 학생이 부모와 별거 청소년이다. 도문시 정부 인가로 지역에서 환영 받는 직업학교. 지난 8년 동안 미국 LA지역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이 미화 $350만 달러를 설립운영비로 지원하였다.

[Faith Academy] 필리핀/ 마닐라
교단이 다르고 파송 단체가 다른 미국 선교사가 모여서 54년 전 설립한 MK학교 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랜 역사를 가진 미국학교이다. 이 학교에서 10년을 선교사로 봉사한 마 제이슨 선교사님이 안내하여 자세한 학교 운영과 현실을 설명한다. 2011년 현재 한국인 선교사 자녀(MK)가 FA에 단일 국가로서 가장 많은 숫자가 재학하고 있으나 서양인 교사/선교사는 약 76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한국인 교사는 단 1명뿐 이다. 지난 27년 동안 한국인 MK 2,970여명이 이 학교를 재학- 졸업한 이 학교는 미국 거주 한국인 1.5세대와 2.0 세대 교사로 봉사할 기회가 있는 이 학교를 견학할 필요가 있다.

[한국 아카데미] 필리핀/마닐라
MK학교로 합동 교단에서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서울 명성 교회 재정후원으로 지난 2년 동안 계속하여 확장-발전하고 있다. 이 학교 또한 미국 거주 1.5세대와 2.0세대 교사/봉사 교사가 다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방문지 공동체 견학 의미

[한국 대안학교 -2개]
한국 교육(학교) 현실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으며 <국제 협력-지역개발>에 교육으로 참여 가능한 공동체를 견학한다.

[청도 기업분교 -2개 학교]
1. 중국 기업/산업근로자에게 <국제협력 사업> 현장 방문으로 필요성 확인한다.
2. 단편, 일방, 평면으로 이해한 <국제협력, 지역개발>을 깊고 넓은 현실을 볼수 있다.
3. 봉사 가능한 성도 달란트와 현지 필요를 확인한다.

[도문시 직업학교 - 1개]
구제형 학교 모델로 견학한다.

[개신교 학교/MK, 카톨릭 학교/현지인, 한인 학교/MK, 현지인 학교-2, 총 5개 학교]
개신교와 카톨릭 공동체가 학교를 통한 사회참여 현장을 견학하면서 장래 <국제 협력-지역개발> 모델 구축에 참여자료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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