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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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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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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1년 7월 세째 주 기도문


1.  기아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해 굶주림으로 사망한 인구수가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앞질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아와 영양실조로 사망한 인구는 1분당 11명이었다. 이는 코로나19 발발 이전보다 무려 6배나 증가한 수치다.  1억5,500만 명이 올해 식량 위기를 겪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남수단, 시리아, 예멘 등 분쟁 국가들을 세계 최악의 기아 현장으로 꼽았는데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과 같은 코로나19 위험국이 ‘기아 신흥국’으로 등록되었다.  기아로 죽어가는 열방을 구원하소서. 국제사회가 이들을 관심을 갖고 이들을 돕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주의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열심으로 동참케 하소서.  구제와 복음 사역이 함께 일어나게 하소서.  


2.  유럽을 올려드립니다.  14일부터 독일 서부, 벨기에, 네덜란드를  강타한 집중 호우로 196명 이상이 사망했다.  피해가 집중된 독일 서부에서 141명이 사망하고, 749명이 다쳤다. 지역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벨기에에서도 31명이 사망하고 170명이 실종되었으며 네덜란드 남부 지역도 주택의 피해와 주민들이 대피를 했다.  피해지역에는 전기가 끊겼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이 두절돼 경찰이나 소방당국에도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다.  피해지역 대부분에서는 철도 운행도 끊겼다.  하나님, 폭우로 강이 범람하고 가옥이 붕괴되어 큰 인명 피해를 입은 서유럽을 돌아보소서.  발생한 실종자의 생명을 구해주시고, 각국의 이재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궁핍한 가운데 생명되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유럽의 주의 백성들이 신속히 구제와 복음 전파를 감당하게 하소서.  유럽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3.  인도 교도소에 수감중인 한인 여성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던 한인 여성이 7개월째 인도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A씨가 수감된 건 지난해 12월 19일. 수감 사유는 A씨가 수감되기 3주 전에 인도에서 통과된 ‘개종금지법’ 때문이었다. 이웃집을 방문해서 구호활동을 한 A씨를 포상금을 노린 다른 주민이 선교활동을 했다고 신고했다.  외교부는 “인도측에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진행되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A씨의 출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를 책망하시고 속히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석방되게 하소서. 7개월째 감옥에 갇힌 선교사님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옥중에서도 복음이 전파되어 인도의 영혼들이 진리를 깨닫고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4.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이순범,김현정 선교사님(IMB), 박기홍, 윤경화 선교사님(IMB)…   이들이 섬기는 선교지를 보호하셔서 악한 질병에 노출되지 않게 하소서. 속히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소서.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용감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5.  크리스티 힉스 (Kristie Higgs, 45)를 올려드립니다.  힉스는 지난 2018년 10월 페이스북 게시물 2건을 공유했는데, 하나는 관계와 성교육(RSE)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청원이고 다른 하나는 트랜스젠더 이념을 포함하는 미국 학교의 아동 도서에 대한 기사다.  학교는 그녀의 견해는 ‘동성애 혐오적이고 편견적’이라는 이유로 해고했다.  그녀는 종교로 인해 차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패소를 했다.  그러나 최근 런던 고용항소재판소 테일러 판사는 이전 판결에 의문을 제기하고 힉스 여사에게 항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그녀는 “기독교인들은 직업을 잃을 염려 없이 자신의 의견과 신념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힉스에게 긴 싸움가운데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잘 감당하게 하소서.  법정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춰주시고 돕는 손길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음란과 세속의 물결 속에서 혼돈을 일으키는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소서.  


6.  뉴라이프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기간:  8/2 – 8/6일

 “Seek Truth! Find Jesus!”가 주제 입니다.  유년 주일학교 교육의 목표는 팬더믹 기간동안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영적인 삶의 교사로 자리를 잡는 것과 아이들이 말씀에 기초된 강건한 자녀들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번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기초 교육이 실시됩니다.  살았고 운동력있는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 안에 깊이 침투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어떤 어려움안에서도 주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자녀들로 준비시키는 교육현장이 되게 하소서.  수고하는 선생님들에게 희락의 영을 주시고    건강한 신앙인,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를 단단히 세우는 여름 성경학교가 되게 하소서

 

7.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를 올려드립니다.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12일간 미국 전역 영적 대각성 부흥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질서와 성윤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고 교회의 부흥을 통하여 미국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도회이다.  온라인 부흥회를 축복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에게 이 집회를 통해 삶의 새로운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부모세대가 잘 준비되어 자녀세대를 강력한 주의 군사로 일으키게 하소서.  연합의 영을 주셔서 모든 교회들이 함께 동역하게 하소서.  모든 강사님들에게 주의 영을 부으소서.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주의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을 구원시키고, 성숙시켜, 착한 일을 하게 함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온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뉴라이프 교회를 축복하소서.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아갈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향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7월 둘째 주 기도문

    

1.  말레이시아를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봉쇄가 장기화한 말레이시아에서 굶어 죽을 처지의 가정이 ‘백기’를 문밖에 내걸면 이웃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식료품을 전달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백기 운동’, ‘착한 사마리아인 운동’으로 불리는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말레이시아의 자살률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악이 성행하는 가운데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말레이시아가 이 운동을 통해서 가난한 자를 돌보셨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말레이시아이 주의 백성들이 구제와 복음 전파를 힘차게 감당하게 하소서.  


2.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주에 있는 기숙학교인 베델 침례 고등학교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150명의 기독교인 학생들을 납치했다.  작년 12월부터 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된 학생은 1천 명이 넘는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무장 갱단들이 몸값을 노리고 이 같은 납치 사건을 계속 일으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납치된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소서.  울부짖는 부모들의 간구를 들으소서.  범죄가 산업 수준으로 커지는 것을 막아주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정당한 공권력으로 악을 제거하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의 주의 백성들이 무관심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간절함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주여 이 땅을 고쳐 주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플루마스 국유림에서 시작된 산불이 네바다주 인접지역으로 번지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주 산림보호 및 화재예방국은 오랜 가뭄으로 인해  숲이 산불에 취약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 폭염으로 몸살을 앓은 미 서부 전역이 산불로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치솟는 더위 때문만이 아니라 오레곤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캘리포니아로 전력을 운반하는 송전선 주간 전선이 끊겨 최대 5,500 메가와트의 전기가 주 남쪽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모든 주민들에게 전력 소비를 빨리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인생의 연약함을 보소서.  이제는 전능자이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소서.  아리조나에서 사망한 두 분의 소방관의 가족들을 위로하소서.  소방관들을 보호해 주소서.  메마른 산천에 비를 주셔서 속히 산불이 진화되게 하소서.  오직 주만을 의지합니다.  


4.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힌두 민족주의자들의 종교계 소수자에 대한 잔인하고 조직적인 박해가 관료들, 경찰들, 하급법원 판사들이 공모하는 가운데 일어나고 있다.  정치인들, 종교계 최고 지도자들, 또 주류 언론 소유자들은 이러한 행동이 바람직하다는 신호를 노골적으로 보내고 있다.  핍박 속에서도 믿음의 행진을 지속하는 주의 백성들을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거짖 선동을 하며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지존하신 여호와의 능력을 보여주소서.  이들도 복음을 듣게 하소서.  정부가 자국민을 종교와 상관없이 보호하게 하소서.  인도의 주의 백성들을 용감하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5.  이라크를 올려드립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민병대 지도자가 미국에 대한 복수를 맹세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말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의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 시설이 이라크 내에 폭발물  앞서 미국은 지난달 말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의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 시설이 이라크 내에 폭발물 탑재 드론 공격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공습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에 대한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50여 건 발생했다. 주로 바그다드, 알 아사드, 에르빌 등 미군 주둔 기지가 있는 지역이 대상이다.  이라크의 미군들을 보호하소서.  서로를 향한 보복으로 무고한 백성들을 죽이는 소모전을 멈추게 하소서.  이들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악한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게 하소서.  이라크에 진정한 평화가 오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6.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카리브해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53)이   괴한들에게 살해되면서 아이티는 더 큰 위기와 혼돈 속에 빠지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총리와 내각이 통치한다고 밝혔다. 아이티의 대선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일으켜 세우실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은혜를 이 땅에 부으소서.  국민들이 신음하며 두려움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돌아보소서.  아이티 국민들을 돕고 있는 비영리 단체와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이들에게 영권,인권 물권을 허락하소서.  학교 사역을 하는 YEN을 축복하심을 감사드리며 루빈 제배, 기똥 마을의 학교들이 이이티의 희망이 될 귀한 인재들을 양성하게 하소서.  국제 사회가 아이티가 자립하도록 지혜롭게 돕게 하소서.  


7.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를 올려드립니다.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12일간 미국 전역 영적 대각성 부흥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질서와 성윤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고 교회의 부흥을 통하여 미국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도회이다.  온라인 부흥회를 축복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에게 이 집회를 통해 삶의 새로운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부모세대가 잘 준비되어 자녀세대를 강력한 주의 군사로 일으키게 하소서.  연합의 영을 주셔서 모든 교회들이 함께 동역하게 하소서.  모든 강사님들에게 주의 영을 부으소서.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주의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을 구원시키고, 성숙시켜, 착한 일을 하게 함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온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뉴라이프 교회를 축복하소서.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갈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향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7월 첫째 주 기도문
    
 1.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뉴욕주에서 운전면허증과 출생증명에 성별을 ‘남’ 또는 ‘여’가 아닌 ‘X’로도 표시할 수 있는 ‘젠더인정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법원에 청원하거나 신분증을 수정하는 사람들이 의학적 증거를 제공하지 않고도 성을 변경하며, 자신이 원하는 성의 신분증을 받는 법안이 통과된 것이다.  브래드 호일 만 상원 의원은 “이 법안은 미성년자를 포함하여 논바이너리, 간성, 지정된 성별이 없는 뉴욕 시민들이 자신의 신원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신분증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법은 이날부터 180일 후 시행된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면서도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선이라고 주장하는 악한 무리들을 꾸짖으소서.  성적 방탕과 방종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이들에게도 주의 긍휼의 보이사 복음이 들려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의 다음 세대를 보호하소서.  우리가 회개의 무릎으로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2.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을 올려드립니다.  카톨릭 교회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 마을이 계속 테러의 위험 속에 있다.  어느 단체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많은 현지인들은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에 충성을 맹세했던 민주군사동맹(ADF)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인구의 약 95%가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동부를 중심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의 폭력이 확산되는 중이다. 유엔은 2020년 보고서에서 이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해 “광범위하고 조직적이며 극도로 잔인한 인권 유린이 발생했다. 그 성격과 범위에 따라 반인륜적·전쟁 범죄에 해당된다”고 밝힌 바 있다.  두려움 속에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소서.  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국민을 잘 보호하게 하소서.  무장단체들의 악한 궤계가 소멸되게 하소서.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3.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개신교인의 신앙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미국에서 제시한 신앙수준 척도를 이용해 크리스천 청소년과 크리스천 성인의 신앙 수준을 비교한 결과, 신앙이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 비율의 경우 청소년이 35%, 성인이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 청소년의 취약해진 신앙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컸다. 코로나19 이후 신앙이 코로나19 이전보다 깊어진 것 같다는 비율이 16%, 약해진 것 같다는 비율이 35%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러한 청소년의 신앙의 질적 변화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앙적 활동 혹은 경험이 줄어든 것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신앙 회복을 위해 청소년들이 지금보다 밀도 있는 신앙 경험을 더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중고등부 지도 교역자와 가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회마다 예배가 회복되어 청소년들이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신앙적 경험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하소서.  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가정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속사람이 강건케 하소서.  구원의 역사 이루소서.   
  
4.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를 올려드립니다.  자마(JAMA)가 주관하는 영적대각성 온라인 부흥회가 ‘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12일간 열린다.  자마는 이번 영적 대각성 부흥회를 열면서 “미국은 총제적 위기를 겪고 있다.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질서와 성윤리가 위협받고 있다. 성경적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법안들이 주의회와 연방의회에 계속 상정되고 있다. 미국은 결코 이대로 무너져서는 안되는 나라다. 반드시 부흥을 통해 회복되어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세계를 이끌어 가야 할 중요한 나라”라며 “교회가 희망이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부흥이 유일한 해답이다.”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부흥회를 축복하소서.  모든 강사님들을 성령으로 충만케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이 모두 참석하게 하시고 삶의 새로운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부모세대가 잘 준비되어 자녀세대를 강력한 주의 군사로 일어나게 하소서.  연합의 영을 주셔서 모든 교회들이 함께 동역하게 하소서.  

5.  필리핀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의 탈(Taal) 화산이 상공 1km 높이의 가스와 수중기를 분출한 이후 주민들이 대피했다.
이와 함께 주 분화구에서 분출된 이산화황 가스와 증기 기둥이 3천m 높이까지 올라가 남서쪽과 북서쪽으로 흘러갔으며 수 주 내로 위험한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탈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중 하나이며 높이는 311m에 불과하지만, 1911년 폭발로 인해 1,300여 명이, 1965년에는 200여 명이 사망한 적 있다.  환난을 만난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대피한 주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소서.  자연 재해를 통해 인생의 연약함을 알고 전능자이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영권,인권, 물권을 주셔서 사역의 장을 열어 어려움 당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복을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주의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을 구원시키고, 성숙시켜, 착한 일을 하게 함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온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뉴라이프 교회를 축복하소서.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갈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향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7.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있는 신앙 명가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예배의 자리에서 기독교인 가정의 정체성을 경험하게 하소서.  삶의 여정에서 항상 함께 하시며 복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여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의 지혜를 말씀을 통해 알려주소서.  무릎 꿇는 부모님들이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