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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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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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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1년 8월 세째 주 기도


1.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약 3천여 명이나 되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파송되고 많은 분들이 순교의 씨앗이 되어 한국 땅에 묻혔다.  이로 인해 한국에는 복음 주의자들이 약 850만명이며 6만개의 개신교 교회가 있다.  정치·경제계 지도자 중에 기독교인들이 많다. 그러나 교회는 삶에서 겸손한 제자도를 따르지 못하고, 영적 교만으로 분열되어 많은 교단과 교파로 갈라졌다. 하나님아버지의 특별하신 은혜를 입은 땅입니다.  앤티 기독교가 전 사회적으로 복음이 진전을 막고 있는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백성들의 회개가 없이는 회복이 불가능함을 알게 하소서.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수할 책임이 있음을 교회들이 분명히 알고 부모와 하나가 되어 이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2.  아프카니스탄을 올려드립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카불을 탈출하고 서방국가에서 훈련받은 보안군이 붕괴되자 탈레반이 나라를 장악했다. 탈레반은 20년 동안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는 아프간 정부와 전쟁을 이어왔다.  지난 5월부터 미군과 동맹군이 단계적 철수를 시작하면서 탈레반은 공세를 강화했다.  20년 전 탈레반 정권의 이슬람 근본주의 샤리아법에 억눌려 지옥 같은 삶을 살았던 아프카니스탄의 무고한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탈레반의 점령으로 불이익을 당할 뿐 아니라 삶의 위협을 느낄 여성들과 여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피난길에 있는 백성들에게 안전한 삶을 허락하소서. 무능한 정부 아래서 신음한 백성들에게 진정한 지도자를 허락하소서.  아프카니스탄에 있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안전하게 하소서.   


3.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아이티를 뒤흔든 강도7.2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00명, 부상자 5,700명에 달했다. 실종자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번 강진은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의 피해가 아직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했다. 또한 불과 한 달 전에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이 암살돼 극빈국 아이티의 혼란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또한 열대성 폭풍 그레이스가 아이티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추가 붕괴나 구조 차질 등도 우려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즉각적인 대응을 승인했으며, 도미니카 공화국, 칠레, 아르헨티나 정부 등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주님만이 이 나라를 도울 수 있습니다.  울부짖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YEN이 돕고 있는 루빈, 제배, 기똥 마을이 있는 시골 마을들을 허리케인으로부터 보호하소서. 


4.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 광장 등에서 젊은이들을 상대로 사역을 해온 미국인 시아보 선교사가 동성애와 성전환주의(트랜스젠더리즘)에 대해 말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그는 “모든 기관들이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제 교회가 깨어나 박해를 각오해야 할 때이다.” 라고 했다. 시아보 선교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박해의 현장에 있는 주의 백성들이 신실하게 하소서.  모든 교회가 깨어나 함께 동역하게 하소서.  


5.  에티오피아에 있는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을 올려드립니다.  치열한 전투로 난민 캠프가 파괴되면서 도망친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이 피난처에서 새로운 교회 10개를 세웠다.  에티오피아로 피신한 수천 명의 에리트레아인이 그들의 정부에 의해 자국으로 끌려갈 때 에리트레아 난민 수천 명이 에티오피아 여러 도시로 피신했으며 에리트레아 난민 교회 10곳은 이런 대규모 난민 무리에서 비롯되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그리스도께서는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그리스도의 백성들을 위로하고 계시며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들고 있으며 그들은 교회에서 슬퍼한다”고 했다.  흩어진 곳에서 교회를 세우며 믿음을 지키는 에리트레아 성도들을 축복하소서.  이들을 보호하시고 필요를 채워 주소서.  분쟁이 종식되고 기독 난민을 향한 학대가 멈추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6.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허위 정보 차단 활동을 하는 비영리 기관인 정보 복원력 센터는 친중국 여론 형성에 이용된 350개 이상 가짜 소셜미디어 계정들을 찾아냈다.  센터는 가짜 SNS 계정을 운영하는 목적이 서구권의 합법성을 약화시키고 해외에서 중국의 영향력과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짜 계정이 공유하는 콘텐츠의 대부분은 주로 미국 이슈로, 특히 총기규제법과 인종문제와 같은 갈등을 유발하는 사안이다.  중국 정부의 악행들을 꾸짖으소서. . 박해받는 중국 교회의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붙들어 주소서.  100만 선교사를 꿈꿨던 중국 교회가 기도와 회개로 나라를 악으로부터 구하게 하소서.  선으로 악을 이기는 중국교회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나바호로 선교를 떠난 이기석,이혜경 선교사님과 13일에 떠날 진영호 안수 집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소서.  9월 3-6일에 걸쳐 진행될 남선교회 나바호 선교에 많은 주의 백성들이 참여하게 하소서.  이번 사역으로 나바호 선교사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이 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받게 하시고 사역의 현장에서 많은 열매들이 맺히게 하소서.  나바호 인디언들에게 부모와 같은 귀한 선교사님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어김없이 행하게 하소서.  강력한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충만한 교회되게 하소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능히 대적하여 이기고 굳건하게 서서 자신들의 삶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하여 의와 기쁨의 공동체가 되어 주의 영광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자라나는 세대가 주의 군사들로 훈련되고 양육되게 하소서.  동서남북에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보내주시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지도자들은 믿음의 자서전을 써서 뉴라이프 후손들에게 간증의 발자취를 남기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8월 첫째 주 기도문

1.  미얀마 로힝야족을 올려드립니다.  약 100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로힝야 족 난민촌이 있는 방글라데시 남부 지역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20여 명이 사망하고 30만 명 이상이 고립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가 며칠 더 계속된 전망이어서 난민촌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홍수로 인해 간이 화장실이 넘치고 있어 콜레라 같은 수인성 질병의 유행 위험도 커지는 상황이다.  홍수로 가옥이 훼손되고 수인성 질병에 노출된 로힝야 족 난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평강을 허락하소서.  구호단체들의 도움으로 복구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수인성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소서.  

2.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이 외화벌이용으로 청진과 함흥에서 마약 공장을 운영한 것이 발단이 되어서  마약 제조 기술이 북 전역으로 퍼졌다.  마약 단속을 하던 탈북 검사는 “북 주민의 30% 이상이 아편과 빙두(얼음 필로폰) 등 마약을 상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일반약의 부족으로 마약이 복통·치통·신경통·부인병 등을 다스리는 만병통치약이 되었으며 아이들까지도 마약에 노출이 되고 있다.  북한이 이달 초 마약 범죄 특별법을 신설하고, 작년 12월에는 한류(韓流) 처벌을 강화하는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을 제정하는 등, 마약과 한류가 북한 사회 체제를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5년간의 억압으로 환난을 당하고 있는 북한의 백성들에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오게 하소서.  북한 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셔서 더이상 백성들이 피폐해지지 않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북한 땅에 주님의 계절이 다시 오게 하소서.  

3.  시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일어난 10년간 내전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돼 광범위한 식량부족을 초래했다.    어린이와 여성들은 절망적으로 음식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다고 한다.  유엔에 따르면 시리아인의 60%가 매일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5세 미만 어린이 50만 명이 발육 부족과 만성 영양 실조이다.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시리아의 어린이와 어머니들의 비참한 상황을 돌아보소서.  영양실조와 발육 부진에 시달리는 50만 명의 어린이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소서. 열방의 교회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하며  구제와 복음 전파에 힘을 다하게 하소서.  

4,  아프리카 수단을 올려드립니다.  수단에서 여성 할례가 불법화됐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유엔에 따르면 그동안 수단에서 여성 10명 중 9명이 할례로 고통을 받았으며, 이에 국제 인권 단체들은 아프리카 국가에서 만연한 여성 할례를 야만적인 관습이라고 비판하며 폐지를 촉구해왔다.  수단의 결정으로 여성할례를 합법화하는 여러나라들도 이 악법을 페지하게 하소서.  악법으로부터 시달리는 여성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제10순회 항소법원의 3심 판사가 웹디자이너는 자신의 기독교적 신념에 반한다 해도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로리 스미스는 웹디자인 업체인 ‘303 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동성 결혼을 위한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없다는 신념 때문에 법정 싸움을 하고 있다.  스미스는 “2016년 콜로라도주 차별금지법(CADA)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위배되는 위헌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며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신앙의 양심을 따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을 거부하고 법정 싸움을 치르고 있는 로리 스미스를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스미스를 대변하고 있는 비영리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의 존 버치 변호사에게 지혜를 주소서.  진리 위에서 분투하는 기독교인 사업가들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며 세상의 악법에 대항하게 하소서.  

6.  미국의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교회가 동성애 이슈로 분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LGBTQ(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는 보편적인 미국의 사회 현상이 되었고 이들은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어떤 행동이든 선택할 수 있으며, 많은 미국 주에서 합법적으로 결혼까지 할 수 있다. 또한 남녀가 원하는 옷을 입고, 그 옷으로 표현된 성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과 기관은 이러한 남녀를 해고하거나 고용을 거부할 수 없다. 가게와 식당은 이들을 문제삼지 말고 고용해야 한다. 대중 매체는 LGBTQ 사람들을 부담스럽게 하는 언급을 자제해야 한다. 미국 교회는 이러한 활동에 찬성하는 교회와 반대하는 교회가 분열하고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침례교 성도들과 함께 미국내 반 LGBTQ 활동의 선봉에 있다.  동성애가 보편적인 미국의 사회 현상이 되어 학교에서 동성애 역사를 가르치고 직장이나 언론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어떤 행동도 취할 수 없게 되어버린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미국의 교회가 이 일을 막아서지 못하고 오히려 동성애를 찬성하는 교회와 반대하는 교회로 분열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의 말씀의 절대적 진리 앞에서 타협하지 않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CLD를 올려드립니다.  CLD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주의 용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지식으로 무장하고 지혜로 일을 하며 사랑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귀한 일꾼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CLD를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고 있는 김성균/김옥연 집사님 부부와 위연실 집사님을 축복하소서. 많은 분들이 등록하게 하시고 더욱 확장되어 가는 CLD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갈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향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