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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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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1-12-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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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1년 12월 세째 주 기도문
1.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반군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해 왔으며, 쿠데타 이후 군경 폭력에 숨진 시민은 1,3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부가 사람을 산 채로 태워 죽이는 잔혹한 공격을 하자 시민방위군(PDF)의 보복성 공격을 함으로 내전으로 갈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군부가 지난 4월부터 15살 이상에 총을 잡을 수 있는 이들은 남녀 상관없이 각 부대에서 군사 훈련을 받도록 압박하고 있다. 미얀마의 국민들을 보호하소서. 내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우소서. 이 땅의 주의 백성들이 주의 긍휼을 구하며 간절히 나라를 위해 간구하소서. 미얀마를 위해 수고한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기도를 기억하소서.
2.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란 대법원은 최근 가정교회 출석으로 5년 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개종자 9명에게 기독교인이 가정교회에 속한다는 이유로 ‘국가의 적’이 되지는 않는다고 판결했다. 판결문은 “가정교회를 형성하는 것은 ‘반국가 단체’ 연루와 관련된 이슬람 형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명시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이 판결문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현재 가정교회에 연루된 혐의로 이란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2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란 대법원의 판결로 이슬람 형법에 의해 수감된 주의 백성들이 감옥에서 풀려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머지 20여명도 속히 가족과 교회 공동체로 돌아가게 하소서. 박해 속에서도 주의 향기를 날리는 주의 백성들을 생각하며 우리도 부끄럽지 않게 주를 섬기게 하소서.
3.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파키스탄에서 외국인이 무함마드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를 훼손해 신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무슬림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산 채로 불태워져 사망하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파키스탄은 인구 2억 2,000만 명 중에 무슬림이 97%인 이슬람국가로, 신성모독죄가 유죄로 인정되면 사형이나 종신형이 선고된다. 신성모독법을 적용하며 악행을 선으로 포장하도록 극악무도한 죄를 자행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꾸짖으소서. 사탄의 권세 아래있는 파키스탄의 극단 주의 무슬름들이 주의 빛을 보게 하소서. 이란 정부가 속히 신성모독법을 폐지하고 백성들이 종교의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피해자 가족을 보호하시고 고난가운데 있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4. 시리아를 올려드립니다. 10년의 내전을 겪으며 황폐해진 시리아에서 마약 제조·수출이 최대 외화벌이가 되었다. 시리아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캡타곤을 생산·수출해 이미 새로운 마약 국가로 탈바꿈한 상태라고 NYT는 보도했다. 이 일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한다. 내전으로 피폐된 땅에서 마약 산업의 배후가 된 시리아의 권력자와 정치인들을 꾸짖으소서.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수고한 선교사님의 헌신과 기도를 기억하셔서 이 땅을 정결하게 하소서. 시리아 난민들을 통해 복음이 역수출되게 하셔서 이 땅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12월 이상고온으로 토네이도 40개가 동시다발로 미국 중부 여섯개 주를 덮쳤다. 피해지역은 켄터키주와 아칸소· 일리노이· 미주리·테네시·미시시피로 약 9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 중에 켄터키 주의 사망자가 80명이다. 인구 1만여 명이 사는 켄터키의 메이필드시는 사람이 살던 마을이라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집과 건물, 자동차들이 파괴됐다. 메이필드시의 희생자들의 가족들에게 주의 평안을 주소서. 무력한 인생의 모습을 보면서 창조주이신 여호와를 구하게 하소서. 미국에 있는 주의 백성들이 더욱 각성하게 하시고 회개의 기도로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다음세대에게 주님이 축복하시는 땅을 넘겨주게 하소서.
6. 남성 온라인 중보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2:8). 하나님의 창조 계획 속에 남성에게 맡겨주신 지도자의 역활을 감당하기에 필요한 능력들을 공급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이 기도회를 통해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을 세워나가는 가장들이 되게 하소서. 기도의 대열에 앞장서는 뉴라이프 남성들이 되게 하소서. 인도하는 천인규 집사님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신실함으로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연령별 남성 기도회가 뉴라이프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회를 인도할 리더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부모님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14가정의 아이들 중보기도팀을 축복하소서. 예배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8. 가을학기 개강을 한 뉴라이프 한국학교를 올려드립니다. 한국학교가 이 지역의 회당이 역활을 감당해서 정체성 교육과 더불어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감당케 하소서.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이 잘 협조하게 하시고 이들이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하소서. 차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헌신하는 교사들을 축복하소서. 많은 인재들을 양육하게 하소서. 앞장서서 수고하는 교장(곽은아 집사님)과 교감(석수진)선생님을 축복하소서. 기도와 주님이 부으시는 지혜로 학교를 운영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배 때마다 말씀 후에 선포되는 치유의 선포를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받아 연약한 영혼과 육신이 함께 치료되는 전인적 치유를 경험케 하소서. 소그룹 모임마다 치유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영이 강건함으로 범사가 형통한 복을 누리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12월 둘째 주 기도문
1.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이 각종 수감 시설을 대폭 확장했다. 북한의 공포정치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에 따른 민심 동요 및 사상 이완에 대해 통제와 공포정치를 확대하려고 한다.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억압정치로 더욱 피폐하게 하는 악한 무리들을 꾸짖으소서. 속히 복음 통일이 되어서 북한의 백성들이 기본적 인권을 누리고 주님을 자유롭게 섬기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이 공포 정치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신음의 소리를 들으시고 이들을 속히 구원하여 주소서.
2.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유엔에이즈프로그램(UNAIDS)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세계 HIV와 AIDS 신규 감염자 수는 23% 감소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했는데 특히 10~20대 젊은 층의 감염률이 늘고 있다. 국내 HIV·AIDS 환자 수는 2010년 837명에서 2019년 1,223명으로 10년간 46% 늘어났다. 주된 감염 경로는 동성 간 성접촉이었다. 감염자의 60% 이상이 동성 간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었으며 특히 청소년과 청년은 동성 간 성접촉이 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감염이 증가세인데도 학교에서는 에이즈 예방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지 않다. 정부가 에이즈 감염 실태를 알리고 예방 교육에 힘쓰게 하소서. 동성애를 미화하며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무책임한 위정자들을 책하소서. 에이즈에 감염된 청소년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는 복음이 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이들을 외면하지말고 주의 사랑으로 치유의 손길을 펴게 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지난달 30일 미국 미시간주 한 고등학교에서 15세 학생이 총을 난사해 학생 4명이 목숨을 잃었고 7명이 다쳤다고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한 뒤 범행에 사용한 반자동 권총 등을 압수했다. 한편 미 검찰은 미시간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인 15세 소년 이선 크럼블리를 1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다. 그의 부모 또한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의 다음세대를 돌아보소서. 유가족들을 위로하시고 부상당한 자들이 속히 치유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암울한 시대에 자녀들이 구원받고 말씀으로 양육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부모세대가 회개 함으로 우리 자녀들이 주의 선하심과 자비하심 안에 거하게 하소서.
4. 시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시리아 북부의 일부 기독교 공동체가 터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군대의 공격을 받으며 심각한 위협에 처하게 됐다. 시리아 난민들이 터키에 재정착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에는 터키에 정착을 원하는 약 230만 명의 난민이 있다. 민간인들을 향해 폭격을 하는 터키 정부의 우매함과 무정함을 책하소서. 자국민을 돌보지 못해 희생물이 되게 만드는 시리아 정부의 무능함을 책하소서. 내전이 속히 종식되어서 국민들이 난민으로 내 몰리지 않게 하소서. 이들을 보호하소서.
5. 중남미를 올려드립니다. 유엔이 30일 펴낸 ‘중남미 식량 안보 및 영양’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남미 기아 인구는 5천970만 명이다.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1년 사이에 30%가량인 1천380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북부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중미 북부 3국의 상황이 특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가려는 캐러밴 이민자들의 주요 출신국이기도 하다. 전염병과 자연재해로 더욱 굶주림이 가중된 이때, 이웃 나라들이 이들의 고통을 돌아보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가 구제와 복음을 양손에 들고 이들을 섬기게 하소서.
6. 전 세계 목회자들을 올려드립니다.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바나리서치]는 지난 한 해 동안 전임 사역을 그만둘 것을 고려한 목회자가 38%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런 현상이 코로나 팬데믹 전부터 나타나기는 했지만, 18개월에 걸친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더욱 심각해졌다고 보고했다. 전례 없는 사회적 위기 가운데 교회도 갈등과 분리, 재정 악화 등을 겪으면서 목회자가 극도의 피로에 빠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사역에의 부르심과 목회 진로에 대한 실존적인 고민을 통해 더욱 깊은 영성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건강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목회자들이 더욱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의 교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이끄는 건강한 목회자들이 되게 하소서.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며 오늘의 도전을 힘차게 대응하게 하소서.
7. 야베스 특별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지혜” 이라는 주제로 1차 특새가 12/13(월요일) – 12/18(토요일)까지 있다. 2차는 2022년 1/3-8일에 있을 예정이다. 2021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2022년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끊임없이 진리를 도전하는 악한 세력을 대항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성령의 능력을 부으소서. 기적을 간증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어린이 Chime Choir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뉴라이프 아이들에게 주의 지혜와 은혜를 부으소서. 자신의 달란트를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전우경 집사님과 장아라 집사님에게 주의 희락의 영을 부어주소서. 수고의 아름다운 열매가 두 분의 삶에 풍성하게 맺히게 하소서. 이 훈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연합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시고 찬양의 가사가 심비에 새겨져 귀한 성품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환난의 계절에 Chime Choir를 통해 어른들의 심령이 정화되게 하소서. 성탄의 기쁨이 뉴라이프 공동체에 충만케 하소서. 구원의 감격이 뉴라이프 가족들의 삶을 강건하게 하시고 믿음의 공동체로 빛을 발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올려드립니다. 모금 기간: 12월 5, 12일, 구제헌금: 일인당 $20. 수혜 대상인 단체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힘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하는 구제헌금을 통해 지역사회가 정화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