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중보 2022년 1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리비아를 올려드립니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신년축하 행사를 금지시켰다.  전국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몰수했으며 성탄 장식을 판매하는 상점들을 폐쇄했다.  이유는 이 행사가 리비아 무슬림의 종교와 신앙을 대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리비아 수도 인근 지역 도시에서 새해를 축하하던 아랍계 기독교인들은 물론 리비아인들 역시 경찰에 체포됐다. 뱅가지 이슬람법률 위원회(BFC, Benghazi Fatwa Committee)의 임원은 기독교의 축제일을 기념하는 것은 이슬람에 반역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리비아는 오픈도어선교회가 선정한 2022 기독교박해순위에서 4위이다.  극심한 박해를 받고있는 리비아 기독교인들을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려움의 영이 물러가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악한 자로 부터 보호하소서. 중동과 사하라 남부 지역의 무슬름들에게 주의 구원의 빛을 비추소서.   

2.  레바논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올려드립니다.  시리아로부터 레바논으로 들어와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빈곤률이 87% 정도이다.  난민 구제 사업국의 레바논 주재 클라우디오 코르도네 조정관은 현재의 난민 위기는 이미 최악의 상태에 있는 난민들의 삶을 더욱 극한으로 내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난민들을 위한 병원치료, 교육, 수용소의 겨울철 난방 연료와 식수, 쓰레기 처리 문제 등을 위한 자금이 신속히 조달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들이 최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층 강화된 지속적인 구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펴게 하소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거주하는 각국의 교회가 기도하며 구제와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3. 이집트를 올려드립니다.  기독교인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폭력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성경을 보급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인구 90%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 이집트에서 소수의 기독교인이 복음 전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는 이러한 이집트 지역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2년 전부터 성경 보급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핍박가운데서도 주의 백성으로서 사명을 당당하게 감당하는 이들을 축복합니다.  성경 보급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십자가의 복음으로 이집트 땅이 변화되게 하소서.  

4.  뉴저지 낙태법을 올려드립니다.  뉴저지주가 출생 순간까지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주지사 머피는 성명서를 통해 “1973년 미 전역에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가 최근 공격을 받는 가운데 뉴저지는 각 개인의 생식 선택 권리를 지지한다”며 “이는 역사적인 법률”이라고 칭찬했다.  새로운 법안은 아기가 생존 가능하거나 만삭이라도 임신 기간 동안  어느 시점이든 낙태를 허용한다. 출생 순간까지도 낙태를 허용하는 뉴저지주의 위정자들을 책망하소서. 태아를 보호하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5.  조 케네디 코치를 올려드립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경기 후 경기장에서 기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크리스천 고등학교 축구 코치 케네디 사건을 심리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브레머튼 교육구는 "케네디 코치의 기도는 국가와 교회를 분리하고 있는 헌법을 위반한다"며 "기도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케네디가 이같은 요구를 거절하자 그를 경질했고 계약이 만료된 후에도 다시 고용하지 않았다.  케네디의 변호를 돕고 있는 텍사스주 플레이노 소재 법무법인 퍼스트 리버티(First Liberty)는 성명을 통해 "어떤 교사나 코치도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신앙을 표현한다는 이유로 일자리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미국의 모든 시민들이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믿음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  오랜 시간동안 법정 투쟁을 하고 있는 케네디 코치와 그를 돕고 있는 법률 단체에게 지혜를 주소서.  대법원이 종교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결정을 하도록 인도하소서.  

6.  미국내 한인교회와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미국내 한인 목회자들이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여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미 전역의 4천여 개의  한인교회가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며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능력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미국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들이 마약과 인터넷 중독, 알코올 등 죄의 유혹을 이기게 하시고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세대가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의 자녀들로 대학에 진학한 이들이 주님이 주인되신 삶을 살게 하시고 멀리 간 자녀들에게 귀한 사역자와의 만남을 허락하소서.  인생의 시간들을 허비하지 않고 주님의 안목으로 삶을 보는 지혜를 갖게 하소서.  강건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충만한 교회되게 하소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능히 대적하여 이기고 굳건하게 서서 자신들의 삶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삼위 일체의 하나님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어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하여 의와 기쁨의 공동체가 되어 주의 영광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자라나는 세대가 주의 군사들로 훈련되고 양육되게 하소서.  동서남북에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보내주시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지도자들은 믿음의 자서전을 써서 뉴라이프 후손들에게 간증의 발자취를 남기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목표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갈 뉴라이프 공동체를 축복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향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이 사역이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다음세대를 양육시켜 주님의 나라 확장에 돌진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로 강건하게 서서 주의 빛을 만방에 비추게 하셔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1월 세째 주 기도문

1. 남태평양 통가의 주민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15일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 바다에서 해저화산이 분화했다.  분화 수 분 만에 1.2미터의 쓰나미가 도시를 덮쳤고, 주택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시내에는 화산재가 두껍게 내려앉았다.  통가의 이웃 국가인 뉴질랜드와 호주는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통가 정부에 초계기 진입 허가를 받는 한편 식료품과 식수 등 구호물자를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등 세계 각국도 피해 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난 날에 주님을 부르게 하소서. 무력한 인간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며 경외함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피해 주민들이 속히 도움을 받게 하소서,  어려울 때 함께 돕게 하소서.  

2.  카타르 월드컵 공사 현장의 노동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월드컵11월 개막을 앞두고 카타르 정부는 축구장 7곳과 공항, 고속도로, 호텔 등 대규모 건설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카타르 정부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에서 이주노동자 250여만 명을 고용했다.  45도의 불볕더위 속에서 보호장비도 없이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는 노동자들이 휴식 시간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한다고 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10년 월드컵 유치 이후 카타르에 온 이주노동자 가운데 6천75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자들의 죽음 위에서 지구촌 축제를 계획하는 인생의 무지를 책망하소서.  국제사회가 이주 노동자들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일어나게 하소서.  이주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3.  이스라엘의 기독교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 급진 단체들이 기독교 공동체를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쳔포스트가 보고했다.  시온주의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예루살렘 기독교 공동체는 혐오범죄의 피해자다.  2012년 이후 사제와 다른 성직자들에 대한 신체적·언어적 폭력, 기독교 교회에 대한 공격, 성지가 정기적으로 파손되고 훼손되는 사건, 자유롭게 예배하고자하는 지역 기독교인에 대한 지속적인 협박 사건이 셀 수 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급진 단체들의 악행으로 차별과 폭력을 당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도들을 보호하소서.  위협당하는 주의 백성들이 기도하며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더 많은 무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소서.   

4.  핀란드 전 내무부 장관인 파이비 라사넨(62)을 올려드립니다.  루터 교인 라사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한 로마서 1장 24-27절을 제시했다.  또한 한 토크쇼에 출연해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창조했다”며 “동성애는 이러한 기독교 가치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동성 결혼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사넨은 동성애 경시죄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핀란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대응케 하소서.  

5.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남성 자파르 바티를 올려드립니다.  바티는 휴대전화로 신성모독 문자를 보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2012년 기소되었으며 2017년에 종신형을 선고받았는데 사건은 다시 재판에 회부되었고, 파키스탄 라왈핀디 법원은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현재 바티는 극단주의자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아, 높은 보안 수준의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그를 지원해 온 기독교 NGO ‘법률 및 정착 지원센터’(CLAAS-PK)는 항소를 제기했다.  신성모독법은 자주 오용되면서 소수 종교인을 핍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바티의 믿음을 강건하게 하소서.  사형선고가 철회되며 석방되게 하소서. 파키스탄 땅의 주의 백성들이 환난과 핍박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강건하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은총을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들에게 기도의 줄을 놓지 않게 하소서.  모두 각자에게 주신 주의 사명을 귀하게 여겨 주님 주시는 힘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이들의 사역을 도우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셔서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사명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주의 장중에 드립니다.  하나되게 하시고 보호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에 속해 있는 모든 자녀들이 다니엘처럼 용감하게 하소서.  이방 땅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낸 다니엘처럼 우리 자녀들도 현상에 불평하지 않고 항상 주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주어진 현장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자신을 훈련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악에 노출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목표로 잘 정돈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를 섬김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발견되게 하소서.  교육부서를 인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마음과 꿈을 주소서.  세상의 물결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계획들을 세우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이순범,김현정 선교사님(IMB), 박기홍, 윤경화 선교사님(IMB)…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사님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이들이 섬기는 선교지를 보호하셔서 악한 질병들이 생기지 않게 하소서. 속히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소서.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용감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월 둘째 주 기도문

1.  낙태가 2년 연속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다. 건강, 전 세계 인구, 기타 지표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인 ‘월드미터’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입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낙태 건수를 산정해 발표했다.  낙태는 약 4,260만 건으로, 2위인 전염병 사망자 약 1,300만 명보다 3배 이상 많다.  2021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2만 4,139명이었다.  2022년에는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40만 건 이상의 낙태 시술이 이뤄졌다.  낙태는 전 세계뿐 아니라 미국 내 사망 원인 1위이기도 하다.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서 한 생명의 미래를 좌지우지하고도 회개할 줄 모르는 주의 백성들을 책망하소서.  극도의 이기주의로 생명을 경시여기는 무리들을 책망하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겸손의 영을 주소서.   다음세대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사탄의 종노릇을 하게되는 길을 여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소서.  

2.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정치적 불안과 경제난 때문에 죽음을 무릅쓰고 유럽행을 감행하는 난민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해 영국으로 가기 위해 소형 보트 등에 의지해 영불해협을 건넌 이민자가 2만8천 명을 넘었다.  유엔난민기구는 작년 11만6천 명이 넘는 난민이 바다를 거쳐 키프로스, 그리스, 이탈리아, 몰타, 스페인 등지로 이동한 것으로 추산했다.  작년에 북아프리카에서 스페인으로 오려다 사망하거나 실종된 난민은 4천404명이다.  사망·실종자의 90% 이상은 난파선 124척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은 난민들이 이용하는 경로가 더 위험해진 데다 이들이 탄 보트가 조악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난민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유럽 국가들을 도우소서.  난민의 유입으로 오히려 사회의 모든 분야가 활력을 찾게 하시고 교회들은 새로운 갱신이 일어나게 하소서.  만가지 수로 유럽을 주관하시는 여호와의 지혜가 들어나게 하소서.  

3.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 기독교인들에게 2021년은 인도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해로 최고 486건의 기독교 박해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 인구 가운데 기독교인은2.3%, 힌두교인은 약 80%를 차지한다. 미국 오픈도어 2021년 세계감시목록에 따르면 힌두 민족주의 정당인 인도 인민당이 2014년 인도에서 집권한 이후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가 증가했다.  급진적인 힌두 민족주의자들의 기독교 박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정부가 이들을 제대로 처벌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힌두교도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기 위해 힌두교도들에게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종금지법을 빌미로 거짖으로 기독교인들은 고발되고 범죄자로 위협하며 신체적 폭행을 가하고 있다.  개종금지법이 속히 폐지되게 하소서.  인도 국민들이 종교의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지 않는 위정자들을 책망하소서.  핍박과 환난가운데서도 주를 따르는 이들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미국에 있는 인도의 디아스포라들이 본국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4.  이스라엘을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동성 커플과 비혼 남성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이 허용했다.  이스라엘 대법원은 지난해 7월 동성 커플과 비혼 남성이 대리모를 통해 부모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는 이성 커플과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비혼 여성에게만 엄격한 조건으로 합법적인 대리모 출산을 허용해왔다. 이스라엘은 보수적인 다른 중동 국가들과 달리 동성애자와 그 문화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다.  창조질서를 파하는 악한 무리들을 책망하소서.    자신의 생각에 옳은데로 행하는 이스라엘이 심판을 자초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이 땅의 백성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기석,이혜경 선교사님을 보호하시고 영혼 구원을 위해 드리는 눈물의 기도를 응답하소서.  속히 이스라엘이 주께 돌아오는 날이 오게 하소서.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5.  스리랑카를 올려드립니다.   스리랑카가 경제 쇠락으로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이 굶주린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대유행 이후 스리랑카 국민 5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고 추산했다.  이같은 상황에 생활이 어려운 불신자들이 교회나 선교센터에 찾아왔다.  교회는 지역주민을 불러 음식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국민의 절대다수가 불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교회 등 기독 관련 기관들은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곳임을 알고 찾아오고 있다.  구제와 복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교회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의 착한 행실이 영혼 구원의 통로가 되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을 넉넉히 돕게 하소서.  한국을 흥왕하게 한 복음이 스리랑캬에도 임하게 하소서. 

6.  신년 부흥 성회를 올려드립니다.  일자:  1/14-16일 강사:  김기동 목사님.  주제:  가장 소중한 선물(한 사람의 구원) 이 집회를 통해 지상 대명령을 수행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원의 역사가 가정마다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하소서.  김기동 목사님에게 뉴라이프를 향한 주의 말씀을 허락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집안의 가장들을 올려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케하소서.  다니는 직장과 사업체에 주의 복을 내리소서.  영혼이 강건하여 주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주앞에 겸손함으로 가정과 자신을 위해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게 하소서.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영적 가장들이 되어 거룩한 가정을 이루어 주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성경 통독반을 올려드립니다.  6개월 통독, 일년 통독, 목장별 통독, 가족별 통독등 말씀을 가까이 하기를 즐기는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소서.  새해에는 모든 부서들이 통독반이 만들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일년에 1번은 말씀을 꼭 통독하게 하소서. 일상의 삶에서 심비에 새겨진 성령의 검을 사용하는 지혜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