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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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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2-05-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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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2년 5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한국 교회를 올려드립니다. 인생의 모든 목표가 출세와 성공으로 몰아가는 세속화의 물결이 기독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덮쳤다. 지앤컴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약43%의 교회가 어린이 및 청소년이 없거나, 있어도 소수여서 교회학교 운영을 못하고 있었다. 다음세대의 감소는 미래 한국교회의 존립과 직결된 문제라 심각성이 중대하다. 교회 학교의 문제는 가정의 신앙 교육에서출발하고 교회가 교회 교육의 개선을 위해 강력한 시도가 필요하다. 다음 세대의 교육에 문제점을 제가하고 개선을 원하는 지도자들에게 주님의지혜를 주소서. 부모 세대가 자녀들의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 교육의 현장에 함께 동참하게 하소서. 한국의 주의 백성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회개의 무릎으로 주께 나아가게하소서.
2. 에리트레아를 올려드립니다. 에리트레아 당국이 20년 동안 교회를 폐쇄하고 기독교인을 투옥하거나 강제로 쫓아냈다. 예배하는 기독교인들은 국가의 적으로 낙인찍혀 왔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이자 릴리즈 인터내셔널 파트너인 베르헨느 아즈멜라쉬 박사는 “에리트레아는 거대한 감옥과 같다. 적어도 220명의 기독교인이 감옥에 갇혀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부의 극심한 박해에도 성장하고 있는 에리트리아 교회를 축복합니다. 투옥과 고문에도 물러서지 않는 이들을통해 열방의 교회들이 각성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고난에 동참하는 이들을 주께 맡깁니다.
3. 국제 식량 위기를 올려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치솟자 ‘내수시장 공급 최우선’ 원칙을 내세우면서 국제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전격 중단한 데 이어 인도가 밀 수출을 통제했다. ‘국익 우선’을 내세우는 식량 보호주의가 확산 있다. 전 세계 밀 수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제시장 공급량이 줄면서 그동안 밀가루값이 뛰었다. 식량 가격의 불안정으로인해 국제시장이 긴장되고 있는 가운데 자국의 이익만을 내세우는 국가들의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우크라이나의 종전을 허락하소서. 어려운나라들의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각 국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4.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유럽을 올려드립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유럽 곳곳에 번지고 있다. 영국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웨덴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에서 100건이 넘는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발열, 두통, 발진과 같은 증세를 보이는 원숭이 두창은 감염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했을 때 옮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을 위한 백신은 없지만 천연두 백신을 사용하면 85%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숭이 두창으로 인해 고통받고있는 이들을 고쳐 주소서. 모두악에 서 떠나게 하소서. 각 국의보건 당국이 속히 원인을 밝혀 이 악한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아서게 하소서. 우리들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5. 탈북민들을 올려드립니다. 탈북민 절반 이상의 종교가 개신교라는 연구조사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탈북민들을 돕는 교회에서 찾았다. 북한 인권정보센터(NKDB)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탈북민의 51.2%가 개신교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는 탈북민들이 탈북 과정에서 교회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탈북 초기부터 한국 선교사를 만나 각종 도움을 받으면서 개신교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며 개신교를 택하는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북한의 접경 지역에서 사역하는 단체와 선교사들을 보호하소서. 탈북민들이 주의백성으로 북한을 위해 간구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들을 섬기므로 통일한국을 준비하게 하소서.
6.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할 권리를 보장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로 대 웨이드’ 판결은 임신 약 24주 뒤에는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보고 그전에는 낙태를 허용했다. 민주당 정부에서 임명된 대법관 3명은 소수 의견을 작성 중이며,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어떻게 결정할지는 불투명하다. 연방 대법원이 이번 판결로 낙태권에 대한 헌법 보호를 무효로 하면 이후에는 각 주에서 낙태 허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 결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주께서 주관하여 주소서.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악법을 폐지하는데 함께 마음을 합하게하소서. 생명이 주께 속해 있음을선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갈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향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이 사역이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이 되게하시고 이들에게 주님의 나라 확장에 돌진할 수 있는 길을 열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뉴라이프 공동체로 굳건히 서서 주의 영광을선포하게 하소서. 목장들을 통해 복음이 왕성하게 전달되게 하시고 영혼을 구원하는 푸른 초장들이 되게하소서.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섬김으로 다스리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만 바라보며 전진하게 하소서.
8.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있는 신앙 명가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자녀들이 새벽을 깨우며기도하는 경험을 하게 하소서. 부모님들과함께 예배의 자리에서 기독교인 가정의 정체성을 경험하게 하소서. 삶의 여정에서 항상 함께 하시며 복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무릎을 꿇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여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의 지혜를 말씀을 통해 알려주소서. 무릎 꿇는 부모님들이 되게하소서. 뉴라이프에가정의 신앙 회복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5월 세째 주 기도문
1. 우간다의 기독교 교사, 유수푸 음완제를 올려드립니다. 음완제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학교 동료들에 의해 구타당하고 화상을 입었다. 유수푸 음완제는 기독교로 개종한 것을 비밀로 하려 했으나 이슬람 교사들이 학교 운영위원회에 보고를 했다. 모스크로 끌려가 구타를 당할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자 그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그 때 교사중 한사람이 “알라가 음완제를 죽일 것이기 때문에 그만 중지하라”고 말했다. 음완제는 이 때 마치 주님이 자기를 구하러 오신 것 같았다고 간증했다. 많은 이슬람 개종자들의 핍박에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꿈과 환상으로 이들을 만나주소서. 이들에게 스데반의 영성을 허락하소서. 개종자들이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천국의 소망을 굳게 잡고 배도하지 않게 하소서.
2. 월트 디즈니 컴퍼니를 올려드립니다. 디즈니는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플로리다의 부모 교육법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며 성소수자들의 이데올로기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유출된 비디오 쇼에 따르면 웍 디즈니의 영화 제작자들은 어린이 프로그램에 성소수자를 추가하는 '완전 공개된 게이 아젠다'를 진행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Let Us Worship" 설립자인 가수 숀 파우치는 디즈니의 결정을 정면으로 도전하는 “Hold Line For Our Kids” 라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파우치는 “Parents Fight Back” 온라인 청원 운동도 하고 있다. 사탄의 강력한 공격에 처한 우리의 다음 세대를 지키는 분은 주님 한 분 뿐임을 고백합니다. 부모세대의 회개와 성경적 교육을 통해 이 땅이 변화되게 하소서. 얄팍한 상술로 가치관을 흔드는 디즈니를 책망하소서. 부모들이 침묵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백성으로 정의와 진리 편에서 투쟁하게 하소서. 기도의 무릎으로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3.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나이지리아에는 학령기에도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1천850만 명 이상이라고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밝혔다. 이 중 약 60%가 소녀들이다. 2020년 12월 이후 이슬람 무장 단체들로 인한 치안 불안 때문에 폐교가1만 1천 곳 이상이며 부모들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급진적 이슬람의 악행으로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암울한 현실을 돌아보소서. 무능한 나이지리아 당국을 책망하소서. 다음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교육의 환경이 조성되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급진적 이슬람 주의자들의 포악함을 책망하소서. 이들도 주를 알게 하소서.
4. 스리랑카를 올려드립니다. 최악의 경제난과 정정의 불안으로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관광 부문이 붕괴하고 결국 일시적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했다. 와중에 연료, 의약품, 식품 등의 부족이 계속되는 등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른 상태다. 스리랑카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선교사님들과 주의 백성들에게 주의 자비를 보이소서. 속히 나라가 회복되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할 권리를 보장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로 대 웨이드’ 판결은 임신 약 24주 뒤에는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보고 그전에는 낙태를 허용했다. 민주당 정부에서 임명된 대법관 3명은 소수 의견을 작성 중이며,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어떻게 결정할지는 불투명하다. 연방 대법원이 이번 판결로 낙태권에 대한 헌법 보호를 무효로 하면 이후에는 각 주에서 낙태 허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 결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주께서 주관하여 주소서.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악법을 폐지하는데 함께 마음을 합하게 하소서. 생명이 주께 속해 있음을 선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6. 콜롬비아를 올려드립니다. 콜롬비아가 불치병 환자 등에 대한 조력자살을 허용하는 중남미 첫 국가가 됐다. ‘조력자살’(assisted suicide)은 의료진으로부터 약물을 처방받아 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가리킨다. 환자의 요청으로 의료진이 직접 환자의 생명을 마감케 하는 안락사와는 구분된다. 콜롬비아는 6개월 미만인 말기 환자에 대한 안락사를 이미 법제화했다. 생사화복이 주께 있다는 엄위한 말씀에 귀를 기울리는 콜롬비아가 되게 하소서. 콜롬비아의 결정이 주변국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막아주소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며 고통스러워하는 연약한 자를 주님의 날개로 보호하시고 이들로 주를 영접해서 천국으로 이사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투게더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설교자: Dr. Lorg (President, Gate Seminary) EM 부서와 함께 진행되는 훼밀리 워십을 축복하소서. Dr. Lorg에게 주의 지혜를 주시고 뉴라이프 공동체 허락하신 주의 말씀을 담대히 증거하게 하소서. 부모세대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뉴라이프 다음세대가 주의 강력한 군사로 성장하게 하소서. 믿음의 자서전을 쓰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서 도전받고 주님을 구주로 확실히 믿고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예배가 오직 영원하고 크신 주님께만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사역자들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주의 사명을 따라 일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이 주님의 마음에 합하게 하소서. 중보기도자들을 위로하셔서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부으소서. 모두가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겸손함으로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하소서. 사역자들과 중보기도자의 가정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근심이 없는 자손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올해는 50개의 중보기도팀이 완성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순장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풍성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근심이 없는 축복을 허락하소서. 순원들을 돌봄에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맛보게 하소서. 목장을 통해 영혼구원의 역사를 허락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5월 둘째 주 기도문
1. 한국과 일본을 올려드립니다. 한국과 일본이 전체 인구에서 어린이(만 0∼14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1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최저 수준이다. 지난 1년간 어린이 수 감소율은 한국이 3.1%로 일본(1.7%)보다 높다. 작년 기준 한국(0.81)과 일본(1.34)의 출산율을 고려할 때 곧 한국의 어린이 비율이 일본보다 낮아질 수 있다. 우리 인생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게 하소서. 젊은이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정부, 교회, 가정이 어린이 세대의 감소를 심각하게 보고 대처하게 하소서. 교회의 젊은이들이 거룩한 가정과 자손에 대한 거룩한 꿈을 꾸게 하소서.
2. 이집트를 올려드립니다. 이집트에서 교회를 향한 박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한 목회자(아르사니우스 목사)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는 과거에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위협을 받은 적이 있다. 한편, 이집트 다바시에서 복면을 한 정체불명의 남성 4명이 콥트교회 청년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습격한 뒤 그의 머리에 22차례 총격을 가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집트의 교회들이 거센 핍박에도 주님을 향한 소망은 더 강렬해지게 하소서.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허락하소서. 주여, 속히 주가 다스리는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이들의 피의 신원을 들으소서.
3. 말레이시아를 올려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2025년 말까지 오지 마을에 있는 극빈곤층을 없애기 위한 야심적인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19만 5천664 가구가 2025년 말까지 극빈곤층에서 벗어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BMTKM)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계와 중국계의 빈부격차를 줄인다며 1971년부터 대입 정원 할당과 취업 시험 가점 등 각종 말레이계 우대 정책을 펼쳐 실제로 빈부격차를 많이 줄였다. 가난한 자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말레이시아 정부를 축복하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함께 협력하여 육신 뿐만이 아니라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 극빈자들도 함께 협력하여 자녀들 교육에 힘쓰게 하소서.
4. 방글라데시 내 로힝야족 난민들을 올려드립니다.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과 협력 단체들이 로힝야족 난민촌의 학령기 아동 수십만 명을 위한 교육에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이 고국인 미얀마에 돌아갈 때를 대비해 미얀마 국가교육 과정에 따른 교육 프로젝트에 나선 것이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난민촌 아동교육 승인이후 작년 11월부터 3천400개의 학습센터를 가동했다. 이곳에선 학령기 아동 30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방글라데시 정부를 축복하시고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게 하소서. 학습센터에 많은 주의 백성들이 봉사하며 로힝야족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로힝야족의 다음세대가 주를 알고 섬기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할 권리를 보장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로 대 웨이드’ 판결은 임신 약 24주 뒤에는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보고 그전에는 낙태를 허용했다. 민주당 정부에서 임명된 대법관 3명은 소수 의견을 작성 중이며,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어떻게 결정할지는 불투명하다. 연방 대법원이 이번 판결로 낙태권에 대한 헌법 보호를 무효로 하면 이후에는 각 주에서 낙태 허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 결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주께서 주관하여 주소서.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악법을 폐지하는데 함께 마음을 합하게 하소서. 생명이 주께 속해 있음을 선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6.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 있는 민간인들을 올려드립니다. 러시아군에 맞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는 아조우스탈 지하 터널에서 6일 민간인 50명이 추가로 구조됐다. 현재까지 민간인 500명이 구조되었다. 하지만 아조우스탈 제철소 안에는 우크라이나군 2천여명과 민간인 수백명이 아직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개인적 야욕에 사로잡혀 수많은 사람들의 터전을 앗아간 푸틴을 책망하소서. 러시아의 주의 백성들이 기도로 나라를 보호하고 미혹의 영을 쫒아내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파송 선교사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박기홍,윤경화(IMB), 이순범,김현정(IMB), 박상서,강윤나(IMB) 사역의 현장에서 영육간에 강건하고 주의 기쁘신 뜻을 당당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새롭게 사역훈련을 시작하는 박상서 선교사님 부부와 자녀들을 축복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부모님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예배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모든 부모님들이 믿음의 자서전을 쓰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가 살아있는 모든 부서가 되게 하소서. 교사들이 성령 충만하여 열정적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받고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귀한 일꾼들이 나오게 하소서. 이들로 진실하고 거룩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5월 첫째주 기도문
1. 아이트를 올려드립니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부 지역에서 라이벌 갱단들의 영역 다툼이 격화되고있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주민들이 맨몸으로 도망쳐 학교 등에 마련된 임시 쉼터에 머물거나 거리에서 노숙을 하고있다. 피란길에 나서지 않은 주민들은 집안에 갇혀서 물도 음식도 없이 지내기도 한다. 국민의 60%가 빈곤층인 카리브해 극빈국 아이티는 지난해 7월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 혼돈이 극심해졌다. 인간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한계에 온 아이티를 주의 지혜와 능력에 맡깁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께서 불쌍한 아이티의 백성들을 속히 돌아보소서. 가증한 부두신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갱단멤버들이 회심하게 하소서. 아이티와 도미니카의 아이티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YEN이 더 큰 꿈을 꾸게 하시고 허락하신 사역을 거침없이 감당하게 하소서.
2.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OCHA) 은 미얀마군이 초토화 작전을 벌이고 있는 친주를 비롯해 사가잉과 마궤 지역에서 교회와 학교, 시장을 포함한 최소 8,262채의 가옥이 파괴됐다고 전했다. 군부 구테다 이후 실향민이 급증하면서 위생과 건강, 물과 식량의 부족에 직면했지만, 군부가 이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가로막고 있다. 군부는 의도적으로 식량을 부족하게 해 주민들이 집을 떠날 수밖에 없도록 패악을 행하고 있다. 미얀마의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실향민들의 애로를 보시고 속히 군부정치가 인도적 차원의 통로를 열게 하소서. 미얀마를 하나님을 섬기는 위정자가 다스리게 하소서..
3. 멕시코를 올려드립니다. 멕시코시티 중심가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2만 4천 명이 실종’이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법의 심판!’ ‘정의!’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멕시코에서는 실종 사건이 너무도 많아서 남녀 모두를 합치면 실종자가 10만 명이 넘는다. 시위대는 정부가 실종사건 수사에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올해에도 연초부터 지금까지 1,600명의 여성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 멕시코 정부의 무능함을 책망하소서. 악한 무리들을 조정하는 사탄이 쫒겨가게 하소서. 모든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을 보호하소서. 실종된 자들이 속히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소서. 박상서 선교사님 가정을 주의 보혈로 덮습니다.
4.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2020년 처음으로 20세 미만 사망 원인 가운데 차량 충돌이나 약물남용, 암 등을 제치고 총기사고가 1위를 차지했다. 총기와 관련된 부상으로 사망한 19세 미만은 4천30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통계에 들어가지 않은 총기 폭력 문제는 훨씬 더 심각하다. 미국에서는 18세는 돼야 총기를 구매할 수 있는데, 지난 2020년 총기에 의해 숨진 20세 미만 가운데 대부분은 14세 이상이었다. 이 땅에 진정한 부흥이 오게 하소서. 부모세대가 회개하여 우리 자녀들에게 척박한 땅을 물러주지 않게 하소서. 부모세대가 주의 백성으로 진실하게 살게 하소서.
5. 북아프리카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이슬람권이 득세하고 있는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기독교 신앙을 갖는 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다. 화형과 독살 위기, 그리고 투옥의 위험이 끊이지 않는다. 북아프리카 지역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세력을 유지,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선교사가 활동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그럼에도 강해지는 이슬람 세력에 맞선 아프리카 기독교의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 생명을 거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기독교인을 축복합니다. 십자가와 교회를 향한 이들의 믿음을 지켜주소서. 순교이 피가 뿌려진 북아프리카의 교회를 통해 무슬림들이 돌아오게 하소서. 이 땅의 주의 백성들을 위해 열방의 교회들이 빚진 자의 심정으로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6. 플로리다, 알라바마, 아리조나, 조지아, 아이오와, 루지애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미조리, 인디아나, 켄터키, 오클라호마, 테네시, 오하이오주를 올려드립니다. 플리리다에 이어 12개 주가 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려고 한다. 법안의 구체적 내용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학교에서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을 주제로 한 커리큘럼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다음세대의 교육을 보호하는 움직임을 확산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가 미국의 공교육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12개 주의 법안들이 신속히 제정되게 하소서. 캘리포니아를 불쌍히 여기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향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뉴라이프 공동체로 굳건히 서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목장들을 통해 복음이 왕성하게 전달되게 하시고 영혼을 구원하는 푸른 초장들이 되게 하소서.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리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만 바라보며 전진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전도부를 올려드립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고 산과 들로 나가 영혼들을 부르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 뉴라이프 가족들의 심령을 흔들게 하소서. 전도부를 통해서 뉴라이프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게 하소서. 매달 두번씩 현장으로 나가는 전도팀원들이 복음의 영광을 맛보게 하소서. 전도의 일상화가 우리 공동체에 일어나게 하게 하소서. 전도로 지역교회들을 깨우게 하소서.
9. 뉴라이프 목장 모임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목장이 순장님과 순원들이 함께 삶을 나누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순장님들의 헌신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되게 하소서. 순장님들에게 주님의 희락의 영이 임하여 사역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시고 순원들은 영이 강건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