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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 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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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2-11-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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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2년 11월 네째 주 기도문
1.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지난해 캐나다의 살인사건이 16년 만에 최다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사건 가운데 갱(조직범죄단) 관련 사건이 25%로 가장 많다. 희생자는 원주민이 비 원주민에 비해 약 6배 가량이 높다. 팬데믹이나 물가 상승 등 사회 경제적 조건이 악화됨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폭력 통제와 안전을 위해 사회적 지원, 직업 기회 제공 등이 필요하다. 악한 자들이 무고한 생명들을 앗아가는 것을 책망하소서. 사회적 취약 계층의 사람들을 위해 캐나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하소서. 캐나나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범죄자들도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2. Youth for Christ, YFC를 올려드립니다. YFC는 2021년에 비해 올해 두 배나 더 많은 7,323명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주님을 만났다고 보고했다. YFC는 78년 동안 청소년 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미국 전국에 130개 이상의 지부가 있는 기독교 단체이다. YFC 회장 겸 CEO 제이크 블랜드(Jake Bland)는 “하나님의 영이 전국 모든 곳의 지도자들을 통해 움직이고 있으며 복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10-19세 청소년 7명 중 1명이 정신 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때에 YFC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한 것을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이들을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YFC를 축복하시고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사역들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3. 에리트리아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에리트리아 당국이 예배 중이던 건물을 급습해서 약 150명의 성도를 체포했다. 현재 신앙 때문에 투옥된 기독교인이 300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혐의나 재판 없이 무기한 구금 중이다. 신앙을 포기하기를 거부한 일부 사람들은 15년 이상 감옥에 갇혀 있다. 대부분의 기독교 수감자들은 오순절파나 복음주의자로 추정된다. 그러나 신앙 때문에 투옥된 기독교인들의 신실한 증언 때문에 수감자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고 한다. 고난받는 주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백성들을 압제하는 악한 정권을 책망하소서. 구금된 자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투옥된 성도들을 통해 복음은 더 왕성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4. 인도네시아를 올려드립니다. 서자바주 규모 5.6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68명이며, 151명이 아직 실종 상태이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잔해에 갇힌 매몰자를 구조하는 작업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1천83명이 다쳤고 5만 8천362명이 피해를 입었다. 진원 깊이가 10㎞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예상보다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의 건물 중 상당수가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실종자들이 속히 구조되게 하소서. 열악한 환경가운데 실종자를 구출하기 위해 수색하는 사람들의 안전도 지켜 주소서. 자연 재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5. 유럽을 올려드립니다. 유럽 전역에서 반기독교 혐오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해만 500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했다. 이 중에 프랑스는 124명으로 가장 많은 빈 기독교 범죄가 발생한 국가이다. 지난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 중 가장 빈번한 유형으로, 기독교 단체와 교회를 대상으로 한 재산 피해 및 기물 파손이 약 300건을 차지했다.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살인은 4건 발생했다. 동성 결혼 및 기타 성적 아젠다에 반대 신념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기독교 단체들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금지됐다. 반면 기독교인에 대한 모욕과 폭력적인 발언은 같은 플랫폼에서 허용되고 있다. 핍박가운데서도 진리 편에 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악행을 일삼은 어리석은 자들을 책망하소서. 유럽에 복음이 다시 왕성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6. 카타르를 올려드립니다. 2022 월드컵 개막국인 카타르에는 공식적으로 동록된 교회를 찾기가 어렵다. 카타르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모든 교회들은 수도 도하의 메사이미르 복합단지 안에 위치해 있다. 이는 비무슬림 방문객 접근이 허용되는 외국인 공동체의 일부지만 외부에는 십자가와 같은 종교적 표시가 금지돼 찾기조차 어렵다. 카타르는 기독교 박해국 목록에서 18위이다. 이슬람교가 아닌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행위는 배교로 간주되며 공식적으로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월드컵을 통해 카타르에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게 하소서. 월드컵 때문에 카타르를 방문한 주의 백성들이 교회의 중요성을 알리게 하소서. 카타르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무슬름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게 하소서. 이 땅에 복음의 꽃이 피게 하소서.
7. 야베스 특별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차: 12.12-17일; 2차 1/2/23 – 1/7/23. 주제: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하기” 2022에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2023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잘 배워 성도들의 기도와 예배가 더 활성화되게 하소서. 끊임없이 진리를 도전하는 악한 세력을 대항하기 위해 뉴라이프 가족들이 철저히 준비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체험하는 능력의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권능을 부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회를 이끌게 하소서. 참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기적을 간증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새벽 제단이 능력의 제단이 되게 하소서. 모두가 새벽을 열고 사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임직과 재직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2/11일 오후 3시 본당에서. 목사님 임직: 박재웅, 이정문 , Paul Chang JDSN; 안수집사님 임직: 곽성복, 윤진노, 이기영, 이향동 집사님, 권사님 임직: 박인정, 박정숙, 박찬욱, 은정민, 이성란, 한신희집사님. 모든 재직 안수 집사님들: 송영우, 송한수, 정기영, 최재원, 최현규 안수 집사님. 뉴라이프 공동체의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축복하소서. 이들의 충성됨을 기억하소서. 이들이 주님을 섬기며 쓴 라이프 스토리가 뉴라이프의 다음세대에게 도전이 되게 하소서. 새롭게 사명을 받은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에게 주의 지혜와 권능을 부으소서. 주의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겸손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11월 세째 주 기도문
1. 라오스를 올려드립니다. 라오스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3대 교단 중 하나인 ‘라오 복음주의 교회’(Lao Evangelical Church)를 이끌고 있던 시투드 목사님이 살해당했다. 그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타켁 마을로 가던중 살해되었다. 교회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그 지역 관리들이 그를 살해 한 것으로 경찰은 의심하고 있다. 라오스 인구의 약 60%는 불교도이고 32%는 정령 숭배자이다. 라오스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지난 2년 동안 증가하고 있다. 급속한 교회 성장으로 인해 라오스 성도들은 위험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투드 목사님 가정을 보호하소서. 악한 자들의 궤계가 무너지게 하소서. 핍박가운데 교회들이 더욱 강건하게 성장하게 하소서. 두려움의 영을 꾸짖습니다. 성도들이 더욱 용감하게 하소서.
2. 알제리를 올려드립니다. 알제리 정부가 최근 16개의 복음주의 교회를 폐쇄했다. 알제리 정부는 복음주의개신교협회(Evangelical Protestant Association, EPA)의 등록 신청 접수를 거부했으며, 미등록을 이유로 최소 EPA 교회 16곳을 강제로 폐쇄한 것이다. 또한 교인들을 신성모독과 개종 혐의로 체포하는 등 엄격한 종교 규정을 시행 중이다. 알제리는 인구의 99%가 수니파 무슬림인 세계 최대 아랍 국가 이다. 그러나 알제리 정부의 억압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8년에 약 1만 명이던 기독교인이 2015년 38만 명으로 증가했고 이제는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핍박가운데 성장하는 알제리 교회를 축복합니다. 알제리가 북 아프리카의 복음의 전진 기지가 되게 하소서. 알제리의 주의 백성들이 오직 주만 바라보며 담대하게 하소서. 16개 복음 교회의 문을 열어 주소서.
3. 기후 위기와 빈곤에 동시에 노출된 아동 7억 7천400만 명을 올려드립니다. 이중고에 직면한 아동 비율을 국가별로 보면 남수단(87%)이 가장 높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85%), 모잠비크(80%) 등이 뒤를 잇는다. 빈곤과 기후 위기에 더해 분쟁까지 겹쳐 삼중고를 겪는 아동은 1억 8천300만 명이다. 부룬디(63%)와 아프가니스탄(55%)이 대표적이다. 열방의 다음세대들을 위해 국제 기구와 단체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돕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신속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이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이들을 위해 일하게 하소서.
4. 남아시아를 올려드립니다. 남아시아에서 뎅기열 감염 환자가 폭증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4만 8천529명, 스리랑카 6만 3천548명의 뎅기열 환자가 보고됐다. 인도 뉴델리와 파키스탄에서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뎅기열을 주로 옮기는 숲모기는 고인 물에 알을 낳는데 유난히 길었던 몬순 우기로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뎅기열은 치료 가능한 병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하는 질병이다. 병상에 있는 이들이 모두 치료받게 하소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5.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청소년들의 마약 흡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산하 에디(EDI)전도제자훈련원이 ‘800만 노크(KNOCK)전도운동’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800만 노크(KNOCK) 전도운동’은 800만 한국교회 성도가 비그리스도인을 전도하자는 운동이다. 동참 방법은 참여 교회와 성도들이 에디(EDI)에서 제작한 전도카드를 전도 대상자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마약 이용과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들이 영혼 구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늦기 전에 신속하게 젊음이들을 향해 다가가게 하소서. 속히 한국이 통일되어서 선교 대국으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부모 세대가 회개하며 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6. 모잠비크를 올려드립니다. 모잠비크 북부에서 이슬람국가(ISIS)와 연계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최소 29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됐다. 지난달 26일 치우레 지역에선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교회 건물과 주택에 불을 질러 기독교들이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기독교인이 대다수인 모잠비크 북부 지역은 수니파 무장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IS)’와 연계된 반군들로 인해 75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슬람 반군의 권역이 되어버린 모잠비크 북부지역에서 계속되는 테러로 인해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속히 응답하소서. 무지하고 포악한 무장 대원들이 그들의 악행을 회개하고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을 덮치려고 하는 두려움의 영이 떠나가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7. 야베스 특별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차: 12.12-17일; 2차 1/2/23 – 1/7/23. 주제: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하기” 2022에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2023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잘 배워 성도들의 기도와 예배가 더 활성화되게 하소서. 끊임없이 진리를 도전하는 악한 세력을 대항하기 위해 뉴라이프 가족들이 철저히 준비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체험하는 능력의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권능을 부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회를 이끌게 하소서. 참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기적을 간증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새벽 제단이 능력의 제단이 되게 하소서. 모두가 새벽을 열고 사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임직과 재직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2/11일 오후 3시 본당에서. 목사님 임직: 박재웅, 이정문 , Paul Chang JDSN; 안수집사님 임직: 곽성복, 윤진노, 이기영, 이향동, Carey Louie 집사님, 권사님 임직: 박인정, 박정숙, 박찬욱, 은정민, 이성란, 한신희집사님. 모든 재직 안수 집사님들: 송영우, 송한수, 정기영, 최재원, 최현규 안수 집사님. 뉴라이프 공동체의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축복하소서. 이들의 충성됨을 기억하소서. 이들이 주님을 섬기며 쓴 라이프 스토리가 뉴라이프의 다음세대에게 도전이 되게 하소서. 새롭게 사명을 받은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에게 주의 지혜와 권능을 부으소서. 주의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겸손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11월 둘째 주 기도문
1. 유럽 난민들을 올려드립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각국에는 난민 440만 명이 밀려들었고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들어온 난민도 36만 5천 명이 넘었다. 올겨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은 최대 난민 사태를 겪는 혹독한 겨울을 경험할 것이다. 유럽 각국에서는 이미 난민 수용 능력이 한계에 부딪힌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난민 반대 여론이 고조되는 등 난민 위기가 다시 쟁점화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극우세력과 포퓰리즘 세력이 급부상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으며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이 어려운 때에 서로 돕게 하소서. 에너지 위기와 물가 상승의 고충을 겪고 있는 유럽인들을 도와 주소서. 속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하게 하소서. 러시아의 악한 자들을 책망하소서.
2. 태국을 올려드립니다. 태국 정부의 대마 합법화 조치 이후 20세 미만 연령층의 향락용 대마 소비가 급증했다.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한 후 20세 미만의 향락용 대마 소비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규제 완화로 대마 재배가 증가하고 곳곳에서 대마와 대마 관련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향락용 대마 소비는 금지한다고 밝혔지만, 의료용과 향락용의 경계가 모호하고 단속에도 한계가 있다. 태국 정부는 대마를 관광객의 유치와 농가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작물로 홍보하며 대마의 합법화을 홍보하고 있다. 정부가 자국의 다음 세대를 망치는 일에 앞장서는 어리석음을 꾸짖어 주소서. 태국의 교회가 앞정서서 대마 합법화의 폐단을 용기있게 지적하게 하소서. 태국의 선교사님들이 신속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3.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을 올려드립니다. 날짜: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세계복음주의 협회 종교자유위원회는 3억 6천만 명의 기독교인이 믿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고, 기독교인 7명 가운데 1명이 믿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하루 평균 16명의 기독교인이 믿음으로 인해 살해되고, 17명이 체포됐으며, 10명이 납치됐다. 믿음과 관련된 이유로 집을 떠나거나 숨어야 했던 성도는 20만 명이 넘는다. 주께서 속히 오셔서 순교자들을 신원하여 주소서. 한 명더 구원하시기 위해 심판을 늦추시는 주님의 사랑을 알고 많은 영혼들이 속히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주님의 마음을 알고 전도에 열심을 품게 하소서.
4. 뉴질랜드를 올려드립니다. 뉴질랜드 전역에서 임신 초기 여성은 원격 진료로 낙태가 가능해졌다.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다음 달 1일부터 임신 10주 이내 여성에게 전화 등으로 원격 진료를 한 후 임신 중절 알약을 전달해 주기로 했다. 원격 진료에 따라 그들이 어디에 살든지 낙태가 가능해 진 것이다. 원격 진료는 매일 24시간 가능하다.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더 쉽게 낙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뉴질랜드를 책망하소서. 뉴질랜드 교회가 주의 진리의 깃발아래 연합하게 하소서. 악한 일에 침묵하지 않게 하소서.
5. 영국 기독교 지도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약 1천명의 목회자들이 결혼, 성, 정체성에 대한 기독교적 가르침을 담은 신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법적 제재, 재정적 처벌 및 사회적 낙인의 위협에 맞서 기독교 교리를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더 위대한 사랑 목회자 선언문’(The Greater Love Minister’s Declaratio)에서 그들은 “‘모든 성적 욕망과 성향은 신성하다’는 신념을 거부하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평생 결합’임을 선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국의 교계 지도자들이 주님의 창조 질서를 선포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목회자들은 주의 백성들을 오직 주의 진리 안에서 양육하게 하소서. 영국의 주의 백성들도 함께 창조의 진리를 위해 일어나게 하소서.
6. 홍콩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올려드립니다. 홍콩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국가보안법에 따라 선동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가 전했다. 홍콩의 많은 교회들은 중국의 종교 탄압으로 상당수 영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기독교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영국에서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다. 한편, 홍콩에 남아있는 성도들은 공산당의 규제로 구금을 당하거나 성경 부족 현상을 겪고 있지만, 예배에 참여하는 인원은 증가하고 있다. 보안법이라는 이름으로 성도들을 핍박하는 홍콩 당국을 책망하소서. 홍콩의 목회자들에게 주의 능력을 부으소서. 십자가로 넉넉히 이기는 홍콩의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가시밭에서 향내를 발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안수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주께서 세우신 뉴라이프의 리더들에게 주의 마음과 주의 능력을 부으소서. 각자가 받은 사명으로 주의 나라의 확장에 충실케 하소서. 이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뉴라이프 공동체가 역동성있는 사역들을 감당케 하소서. 뉴라이프가 소문난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서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11월 13일 주일에 새로 선출되는 안수 집사님과 권사님들을 축복하소서. 주께 받은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시는 뉴라이프 평신도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전도부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현장으로 달려 나가는 전도부원들을 축복합니다. 11월 5일에 전도한 30대 중반 애기엄마, Fabiano는 교회를 찾고 있었다. 이들을 뉴라이프 EM에 소개했다.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이들이 EM에 잘 정착하게 하소서. 복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헤리와 제인 (중국인 부부 50세)도 주께서 좋은 교회로 인도하여 주소서. King Chung도 좋은 중국교회로 잘 인도되게 하소서. 씨를 부지런히 뿌리는 전도팀원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이들이 주께서 함께 하시고 권능을 부으신다는 약속을 체험케 하소서. 출장 중에도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팀원이 구원의 귀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게 하소서. 전도부를 통해서 뉴라이프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게 하소서. 매달 두번씩 현장으로 나가는 전도팀원들이 복음의 영광을 맛보게 하소서. 전도의 일상화가 우리 공동체에 일어나게 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영혼 구원의 강력한 방주가 되게 하소서.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아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11월 첫째 주 기도문
1.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극심한 사회 불안과 갱단 폭력으로 총체적 난관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티에 콜레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환자 53%는 19세 이하이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연령대는 1-4세이다. 극심한 사회 불안과 연료 부족으로 아이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것이 콜레라 대응을 어렵게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더 심한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됐을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웃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도 콜레라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티 땅은 오직 주님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이 나라의 등불이 되어 주소서. 콜레라로 고통받는 어린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소서. 속히 이나라에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2. 유럽의 이주민들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2년간 유럽에 가려다 숨진 이주민이 5천500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절반에 가까운 2천836명이 지중해 중부 루트에서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 등으로 숨지거나 실종됐다. 1천532명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는 서부 루트에서 목숨을 잃었다. 국적이 확인된 사망자 중에선 시리아가 791명으로 가장 많았다. 계속되는 죽음은 더욱더 합법적이고 안전한 이민 통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여러 어려움으로 이주할 수 밖에 없는이주민들에게 합법적이고 안전한 통로를 허락하소서. 모든 나라들이 자국민들에게 안전한 곳이 되게 하소서. 또한 이주민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유럽 국가들에게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허락하소서. 이들 모두에게 복음이 들려지게 하소서.
3.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핼러윈을 앞두고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일어났다. 153명이 사망, 82명이 부상이다. 사망자의 대부분이 10-20대 젊은이들이라고 한다. 정부와 당국은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자녀를 잃은 부모들을 위로하소서. 재앙 앞에서 겸손한 지도자들이 되게 하시고 국민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자중하게 하소서. 부상자들이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한국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한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4.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미얀마군의 민간인 공격 등 폭력 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군부는 계속 민간인을 공격하고 있다. 또한 위중한 환자가 많은데 군부가 도로를 차단해 부상자들의 병원 이송을 막고 있다. 군부가 민간인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공격한다는 보고가 있다. 군부가 지난해 쿠데타를 일으킨 뒤 저항 세력을 유혈 탄압해왔다. 군부에 의한 사망자는 2천400명에 달한다. 폭력과 살상을 일삼는 미얀마 군부를 책망하소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주님이 이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내전으로 고통하는 이들을 위로하소서. 주님이 이들의 피난처가 되소서. 이 땅의 선교사님들이 구제와 복음으로 이들을 만나게 하소서.
5. 서남 아시아의 기독교인들을 올려드립니다. 힌두교 태음력 새해를 기념하는 빛의 축제인 디왈리 기간을 서남아시아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디왈리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 버금가는 축제로 인도에서 가장 큰 축제다. 기독교인들은 집에서 디왈리를 축하하지 않지만 힌두교 가정과 교제하며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모든 종교가 절대 신을 찾아 경배하기 원하지만 예수님만이 그 길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둠가운데 진리를 모르는 이들이 주의 백성들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 들이도록 도와주소서. 서남 아시아의 주의 백성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활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6. 베이커스필드에 위치한 테이스트리스 베이커리의 주인이자 기독교인인 캐시 밀러를 올려드립니다. 캐시 밀러는 동성애 커플이 웨딩케이크 제작을 요청하자 다른 빵집에 주문할 것을 부탁했다. 이에 캘리포니아 공정주택 고용부는 기업이 인종, 성적 지향, 종교적 신념 등에 따라 서비스를 거부하는 것을 금지하는 운루 민권법(Unruh Civil Rights Act)에 근거해 밀러를 차별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밀러는 지난 22일 종교의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법적 승리를 거두었다.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의 에릭 브래드쇼 판사는 “밀러는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유일한 동기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충실함이라는 증거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판결했다. 오랜 소송을 잘 감당한 캐시밀러를 축복합니다. 그녀가 믿음을 지키며 비즈네스를 할 수 있도록 보호하소서. 미국에 더 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들이 항상 연합하게 하소서.
7. 특별 금요 성령 집회를 올려드립니다. 주제: 부르심; 날짜: 11월 4일(금요일) 저녁 7:30분, 장소: 본당. 뉴라이프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성령 집회를 축복하소서. 유년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와 장년이 함께 드리는 예배가 주께 기쁨이 되게 하소서. 특별 예배를 준비하는 박재웅 전도사님에게 주의 마음과 지혜를 주소서. 찬양팀 전원에게 신실하신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부으소서. 찬양 속에 임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모든 예배자들이 만나게 하소서. 모든 성도님들이 연합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소서,
8. 유년부 성경 암송 대회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1/5일, 시간: 오후 2:30 참가대상: 1-6학년. 뉴라이프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경 암송 대회를 열도록 도와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이들의 심비에 새겨진 말씀이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검이 되어 악한 자를 물리치게 하소서. 주님의 약속의 말씀처럼 영혼을 맑게 하시고,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시고, 순결한 말씀으로 눈이 밝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맡겨준 자녀들을 돌보고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있는 메세지와 말씀으로 이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에 철저히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건강한 신앙인, 건강한 시민으로 양육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