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중보 2022년 8월 네째 주 기도문

1. 베트남을 올려드립니다.  베트남 정부가 인가를 받은 등록 교회를 조종해 미등록 교회의 활동을 억압하고 있다. 등록된 교회 목회자에게 미등록 교회의 전도활동 자제를 요청하도록 함으로 교묘하게 갈등을 일으키며 교회를 와해시키고 있다. 당국의 요원이나 프락치를 투입해 교회 간 갈등을 조장하기도 한다.  기독교인들이 서로 싸우도록 정부가 조장하고 있다. 교회를 와해시키려는 사탄의 악한 간계를 파하소서. 교회가 연합하여 영적 전쟁을 싸우게 하소서. 분열을 조장하는 정부의 악행을 책망하소서.  베트남의 주의 백성들이 복음을 위하여 받는 핍박을 담대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속히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임하소서.    

2.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2021년에 힌두 민족주의 지도자들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을 옹호하는 반기독교 집회를 열었다. 집회 중 한 사람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람들을 교회에서 끌어내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기독교를 비롯한 소수 종교와 민족이 인도 외의 것에 충성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차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22년 월드와치리스트는 인도는 기독교인들에게 세계에서 10번째로 위험한 나라이며, 기독교 박해가 점점 심해지는 나라라고 보고했다.  극심한 환난을 겪고 있는 주의 백성들이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이들이 목숨걸고 지키는 믿음을 보며 열방의 주의 백성들이 깨어나게 하소서.  스데반, 바울처럼 이들과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 한국 지적 장애자 가정을 올려드립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실종 신고는 2018-2021년 평균 7천800여 건에 달했다. 올해는 지난달 31일까지 4천801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례가 17건이다.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의 가출과 실종은 장애 가정의 고질적인 걱정거리다. 장애 가정은 중증 장애인 지원 서비스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장애 자녀에 대한 감금이 일상적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중증 장애인의 돌봄은 결국 해당 가정 구성원들에게 부담이다. 국가가 장애 가족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게 하소서. 교회가 이러한 이웃들의 영혼과 육체의 필요를 돌아보게 하소서. 장애인 가족들이 곤고한 가운데서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미국 NFL선수 데릭카를 올려드립니다. 최고 선수로 여러 번 뽑힌 쿼터백데릭 카(Derek Carr)는 그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이 최우선 순위’인 신앙교육을 받았다. 주일에 경기 참석을 부모님들이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일에 경기가 있을 때는 코치에게 그의 우선순위를 이야기했고 그것은 데릭 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2021년도 자신의 팀이 무패로 승리했을 때에도 “명성은 잠시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스포츠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는 데릭 카를 보호하소서. 다음세대에게 복음의 메신저가 되게하소서.  

5. 시리아와 레바논 정부를 올려드립니다. 레바논 정부는 시리아 난민들을 한 달에 1만 5천 명씩 귀국시키는 방안을 시리아 정부와 논의 했다. 레바논에는 150만 명의 시리아 난민이 입국해 살고 있고 그중 88만 명은 유엔 난민 기구에 정식 등록되어 있다. 난민들은 시리아가 아직은 위험한 나라라며 귀국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웃 나라 이민자에게 관용적이던 레바논 정부도 최악의 경제 위기를 이유로 시리아 난민의 귀국을 권고하고 있다. 안전과 생계를 보장받지 못하는 자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150만의 시리아 난민들을 보호 하소서. 레바논의 선교사님들이 영혼 구원사역에 집중함으로 . 난민들이 고국에 돌아가 복음의 메신저들이 되게 하소서.   

6.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워싱턴의 보수적인 기독교계 시민단체인 '미국을 걱정하는 여성들(CWA)'은 미국인들에게 타겟에서 쇼핑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토스 타겟(Toss Target)' 캠페인을 발표했다. 타겟 기업의 운영진들은 낙태가 불법화된 주에 거주하는 직원들에게 원정 낙태 경비를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CWA는 "타겟은 여성들에게 필요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제공하기보다는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삶을 끝내도록 부추긴다"며 '토스 타겟'을 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의 백성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모두가 함께 행동할 때임을 알고 주의 법을 거스리는 악행에 담대히 맞서게 하소서.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소서. 여성들이 악의 길에서 떠나게 하소서.  

7.  나바호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9/2-5일, 단원:  남선교회원과 여선교회 회원 나바호 선교관 마무리 건축 사역을 위해서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을 허락하소서. 모든 일정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소서.  모두 팀원들이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가 되어 선교관의 이웃들이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나바호 선교관이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이 주의 일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강건하게 하소서.  

8.  제 2기 고구마 전도학교를 올려드립니다.  강사:  김기동 목사님, 날짜: 9/12-15일, 오전반  9:30-12:30, 저녁반:  6:30-9:30  전도학교를 통해서 주님의 지상 대명을 순종하는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이 지역의 교회들의 주의 백성들도 동참해서 모든 지역교회가 함께 주의 나라의 건설에 동참하게 하소서. 김 목사님께 주님의 마음과 지혜를 부으소서.  주의 성령이 인도하는 전도학교가 되게 하소서.  봉사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구원의 역사 일어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충만하여  주의 마음으로 맡겨준 자녀들을 돌보고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이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에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없이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오직 주께 영광!!!

북가주 중보 2022년 8월 세째 주 기도문

1. 홍콩을 올려드립니다. 중국 공산당이 홍콩 내 종교 콘텐츠에 제재를 가하면서 성경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쇄 업체들은 성경을 인쇄하는 것이 당국과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최근 기독교인들에게 등록을 요구하며, 국가의 승인을 받은 종교 콘텐츠만 온라인에 올릴 수 있다고 선언했다. 이는 종교를 통제하고 당의 정치적 이념과 목표에 일치시키기 위한 것으로, 종종 ‘중국화’라고 불린다.  홍콩은 2년 전 국가보안법이 제정되면서 자치권이 종료된 상태다. 홍콩의 주의 백성들이 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의 영이 떠나가게 하소서. 역사의 주관자는 주님이심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인쇄업자들을 보호하시고 진리를 위해 이들도 담대하게 하소서.  

2.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아이티에선 지난해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갱단의 세력이 더욱 커졌다. 현재 아이티에서 활동하는 갱단은 90여 개에 달한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아이티 수도 전역에서 934명이 숨지고 684명이 부상당했으며, 680명이 납치됐다고 보고했다.   아이티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의 이들의 소망인 것을 고백합니다. 이 땅을 회복시켜 주소서.  루빈, 제배, 기똥 마을의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보 목사님과 교사들을 보호하소서.  이 곳에서 나라를 책임질 영향력있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소서. YEN을 통해 주의 뜻이 아이티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3. 한국의 기독교 사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교육부는 ‘개정 사립학교법’에 교원 채용 시 1차 필기시험을 시도교육청 위탁하도록 했다. 시험 위탁 강제조항으로 인해 기독교 학교에서는 건학 이념을 구현하고 동시에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우수한 교원을 뽑는 것이 어려워졌다.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한 사람 중에 기독교 사립학교의 건학 이념에 맞지 않거나 오히려 적대적인 사람만 있는 경우에는 교원 신규 임용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기독사학이 건학 이념을 충실히 이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소서. 기독교 교육을 지키기 위해 씨름해온 기독교 학교의 담당자들이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바라게 하소서. 주의 교훈을 따르는 다음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4.  개빈 뉴섬 주지사를 올려드립니다.  LA, 샌프란시스코 등 가주 지역 대도시에 ‘의료인 감독하에 마약 복용자가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마약성 약물 주입 장소를 설치하는 법안이(SB 57) 주지사 서명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이 법안이 마약 사용을 부추길 수 있다는 반대 여론도 높다. 이 법안은 상원에서 최소 표만을 얻어 통과했다. 뉴섬 주지사도 반대 여론과 맞물려 SB 57에 대한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가주의 불법 약물 확산을 가속시킬 악법에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하게 하소서. 가주의 주의 백성들이 주께 회개하며 간구하게 하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소서. 

5. 미국 중동 구호 화해재단을 올려드립니다. 이 단체는 2009년 뉴햄프셔에서 조직되어 이라크와 요르단의 난민 귀환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이라크, 시리아의 난민 기독교인들에게 미술‧음악 치료, 영어 교실, 체험 학습 등을 제공해왔다.  재단 웹사이트에 따르면, 요르단으로 탈출한 이라크 기독교인 난민은 100만 명에 달한다. 현재 이들은 대부분 시민권 신청을 거부당해 자녀까지 무국적자로 간주되고 있다. ISIS의 침공과 학살로 난민이 된 이라크 국민들을 돕는 단체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무국적자로 살아갈 기독교 난민들의 자녀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단체가 되게 하소서. 구제와 복음으로 주님의 손과 발이 되게 하소서.    

6. 한국 순교자 소리와 호주 순교자 소리를 올려드립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인 정착지 중 하나인 이라크 북부 니느웨 평원의 3만여 기독교 가정에 3만 권의 가족성경을 인쇄해 배포하기로 했다. 이곳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성경을 소유해 본 적이 없고 일상 언어로 된 성경 말씀을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  현대 칼데아어로 가족 성경이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통해 중동의 기독교가 되살아나기를 소원하고 있다.  ISIS에 의해 약탈당하고 파괴됐던 집과 교회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속히 재건되게 하소서. 현지 교회가 성경 배포로 강력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성경을 번역하는 단체와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7.  나바호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8/17-8/20, 단원: 김준, 박영길, 송영우, 윤경복, 정기영 안수 집사님, 김재삼 집사님, 김화자, 박영선 권사님. 나바호 선교관 마무리 건축 사역을 위해서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을 허락하소서. 모든 일정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소서.  모두 팀원들이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가 되어 선교관의 이웃들이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나바호 선교관이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에게 격려가 되게 하셔서 두 분이 주의 일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8.  제 2기 고구마 전도학교를 올려드립니다.  강사:  김기동 목사님, 날짜: 9/12-15일, 오전반  9:30-12:30, 저녁반:  6:30-9:30  전도학교를 통해서 주님의 지상 대명을 순종하는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이 지역의 교회들의 주의 백성들도 훈련받게 하셔서 온 지역교회가 함께 주의 나라의 건설에 동참하게 하소서.  김 목사님께 주님의 마음과 지혜를 부으소서.  주의 성령이 인도하는 전도학교가 되게 하소서.  봉사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9.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올려드립니다.  매해 열리는 골프대회를 통해 복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나는 시간들이 되게하소서.  거룩한 목표를 가지고 열리는 대회가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의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김동균, 윤진노, 이기영, 전완열 집사님에게 헌신의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모두 안전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8월 둘째 주 기도문

1. 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을 올려드립니다. IJM은 지구촌에서 자행되는 ‘노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  24개 사무소가 있으며, 1,200명의 직원들이 인신매매 및 강제노동 구출과 피해자 회복, 현지 사법체계 강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성매매, 강제노동으로 고통당하는 현대판 노예들은 약 4천만 명으로 추산하며, 현재 5만 명 이상이 국제단체와 기독교인들을 통해 구출됐다. 인신매매 피해자의 4분의 1이 어린이들이다. 국제단체 IJM를 축복하소서. 때로는 살해도 당하고 여러 어려움을 직면하는 IJM 단체의 직원들을 보호하소서. 악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이소서. 지금도 고통가운데서 울부짖는 이들의 신음을 들으시고 구출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의 80개 이상 기독교 보수 단체들이 '결혼 존중법'이라 불리는 동성 결혼 법안에 공화당이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결혼 존중법'은 동성결혼을 연방법에 포함시키고, 어떤 주에서도 성별, 인종, 민족 및 국가 출신 등을 이유로 결혼의 효력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법안은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하기 위해 1996년 통과된 '결혼 보호법'을 폐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결혼존중법은 현재 상원에서 계류 중이며, 상의의원 100명 중 최소 60명이 찬성할 경우 통과된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악법을 만드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을 주소서.  하원과 상원에 있는 주의 백성들이 진리를 사수하게 하소서.  이 법이 상원을 통과하지 않도록 하소서.  

3. 일본을 올려드립니다.  기독교가 들어온 지 500년이 넘었어도 기독교인은 인구의 2.2%밖에 되지 않는다. 많은 단체의 해외 선교사들이 다양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영어 교육 등의 전문 사역으로 일본인에게 다가가고 있다. 미국, 브라질, 중국 등에 100만 명이 넘는 이민자들이 살고 있고 예수님을 만난 이민자들이 일본으로 돌아와 복음의 통로가 되고 있다. 전쟁의 폐허에서 부강한 나라가 되었으나 정치, 경제, 사회, 도덕과 윤리등 모든 면에서 환난을 겪고 있다. 교회가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민족주의 종교 관습으로부터 자유케 하소서.  선교사님들이 영혼 구령의 사역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섬기게 하소서.  디아스포라들이 복음의 전신갑주를 입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4. 스리랑카를 올려드립니다.  스리랑카에서 교회가 불교도들과 힌두교도들에게 동시에 박해를 받고 있다. 스리랑카는 불교에 우선적 권위를 부여하는 헌법이 있다. 이러한 불교 우월주의 관점은 스리랑카 국가 전체에 넓게 퍼져 있다. 핍박가운데서도 성장하는 교회들을 인해 감사들 드립니다.  스리랑카애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힌두교 개종자들을 보호하소서.  이들을 통해 복음이 스리랑카에서 왕성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5.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란 정부가 언론 매체를 활용해 기독교에 대한 ‘경멸적인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 정부는 일부 기독교인을 ‘복음주의 광신도 집단’으로 묘사하고, 모호한 국가 안보 위반 혐의를 이용해 기독교 개종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들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이란 정부를 약화시킨다고 비난을 한다.  정부의 허위 메시지로 인해 이란 내 기독교인들이 이를 신뢰하는 이란인들로부터 차별에 직면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란 내 종교의 자유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이란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주의 백성들을 허위로 공격하는 위정자들의 악함을 책망하소서. 가짜뉴스를 진실로 포장에 전하는 언론들도 책망하소서.  주의 백성들은 핍박 가운데서도 진리를 선포하며 강건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6.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9일 서울 강남 일대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앞 서초대로에는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어 승용차와 버스, 택시 수십 대가 도로 한복판에 뒤엉켜 있었다. 지형이 항아리처럼 오목한 강남은 매 여름 침수 피해가 반복이 되는데,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예산 총 1조4000억원을 쏟아부어 하수관 용량 확대 등 개선 사업을 진행했지만, 이번 집중호우에는 속수무책이었다. 현재 서울,경기에서 8명이 사망했고, 실종자는 6명이다.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정치적 분열, 사회적 아픔, 도덕적 타락, 경제적 소외 등 이 땅을 덮고 있는 어둠의 영들이 떠나가게 하소서.  어려울 떼에 온 국민이 연합하여 잘 이겨내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영어부 수양회를 올려드립니다. 대상: 영어부 회중,              기간:  8/12-14,  주제: United,  장소: Mt Glead Bible & Conference Center. 주께서 인도자가 되어 주소서.  주관하시는 Pastor Mike와 Pastor Paul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소서.  모든 영어 회중이 참여하여 주님과의 연합을 통하여 강력한 주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영어 공동체가 이 지역의 다민족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모든 일정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하소서.  

8.  온라인 JAMA 중보 기도 컨퍼런스를 올려드립니다.                                                

장소: 뉴라이프 본당,    기간:  8/8-8/13일,       시간:  새벽 기도회 (5:30)  11분의 목사님들께서 2022년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인도하신다.  11개중 6개의 메세지를 선택해서 각교회마다 새벽 부흥회나 저녁 부흥회로 사용할 수 있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과 미주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알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중보기도자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에 공헌하게 하시고 개인의 삶에서는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기도를 호흡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각 교회의 지도자들은 먼저 자신의 기도 생활을 통해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성도님들을 주의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인도하게 하소서. 말씀, 기도, 전도가 일상화된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2년 8월 첫 주 기도문

1.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끝없는 공격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무장괴한들이 나이지리아 형제교회(EYN) 소속 다니엘 우마루 목사를 총으로 쏘고 그의 아들들을 살해했고. 13살된 딸을 납치했다.  나이지리아는 지난해 신앙 때문에 살해된 기독교인 수가 4,650명이다.  납치된 기독교인의 수도 2500명이다. 우마루 목사님 딸이 속히 가정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주님께서 개입하지 않으시면 소망이 없습니다. 지속적인 박해와 공격이 나이지리아의 주의 백성들을 더 강력하게 하시고 모든 순교자의 피를 기억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의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긴박성을 가지고 전파하게 하소서.  

2. 원숭이 두창 감염자들을 올려드립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감염자는 1만 6,836명이다. 스페인이 3,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순이다. 5개국 감염자가 전체의 71.6%를 차지한다. AP통신은 “미국에서 확진 사례의 99%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보고한 남성이었다”고 보고했다. 어린이 두명도 감염이 되었는데 두 아동 모두 게이남성 공동체와 연관되어 있다.  17세 이하 미성년 확진 사례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죄로 명명하신 악한 행위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들이 하나님의 경고의 메세지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게이 공동체에 속해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겍 복음 전도자를 보내주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3. 베트남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법령애 의하면 미등록 교회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심각한 형사처벌을 받는다. 또 온라인을 포함한 모든 종교 활동에 대해 정부 규제가 확대되고 강화되어서 등록된 교회의 상황도 악화될 것으로 보고있다. 외국인들은 베트남 종교인들과의 활동을 제한 받으며 외국인이 예배에서 헌금하는 금액은 반드시 보고해야 하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재정적 기부도 보고해야한다. 이 법령은 “처벌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처벌은 경고, 벌금형, 조직이나 기관 폐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종교법을 개정하여 기독교인을 탄압하려는 베트남 정권을 꾸짖으소서. 공산정권의 권력과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악한 법을 만드는 이들을 책망하소서. 이상훈 선교사님의 가정과 사역을 보호하소서.  

4. 몰도바를 올려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고 전선이 점차 확대되면서 인접한 몰도바에도 전운이 감돌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 지역처럼 몰도바 동부에도 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상당한 지역을 통제하면서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몰도바의 상황은 우크라이나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러시아가 몰도바를 침공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서방은 몰도바에 대한 군사지원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몰도바에 전쟁이 발발하지 않게 하소서. 열방의 주의 배성들의 기도와 몰도바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하소서.   

5.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앨버타 항소법원이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거부한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있는 ‘길거리 교회와 아둘람굴’의 아투르 폴로스키 목사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하급법원은 “폴로스키 목사와 그의 형제 다비드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불법모임을 개최했다며 두 형제에게 15,733 캐나다달러를 부과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사라 밀러 변호사는 “항소법원은 만장일치로 하급법원 판결을 뒤집었다”고 전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한 모든 중보기도자의 간구를 들어주심을 갑사드립니다.  이 판결로 캐나다의 많은 교회와 사역자들이 더욱 담대하게 주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플로스키 목사님을 축복하시고 그의 사역으로 캐나다의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6.  북한 해외 노동자들을 올려드립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북한 해외 노동자와 중국에 인신매매로 팔려온 북한 여성들에게 북한어로 인쇄된 성경과 오디오 성경을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에 장기적으로 체류했고 이들은 북한에서는 구할 수 없는 자료들을 접하는 시간이 늘어 났다. 한 노동자는 “우리는 여기 작업장에 갇혀서 마치 노예가 된 것 같았다. 누군가가 건네준 오디오 성경으로 하나님 말씀을 매일 듣지 않았다면 저와 친구들은 미치거나 병들어 죽어갔을 것이다. 이제는 하루하루 고통이 아닌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으며 저는 믿음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간증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단체와 주의 백성이 된 북한 노동자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을 통해 남북한 복음 통일의 기초를 놓으시는 주님을 축복합니다. 때가 되어서 통일될 때까지 북한 노동자들을 보호하시고 강건하게 하소서. 북한 정권이 붕괴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영어부 수양회를 올려드립니다. 대상: 영어부 회중,              기간:  8/12-14,  주제: United,  장소: Mt Glead Bible & Conference Center. 주께서 인도자가 되어 주소서.  주관하시는 Pastor Mike와 Pastor Paul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소서.  모든 영어 회중이 참여하여 주님과의 연합을 통하여 강력한 주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영어 공동체가 이 지역의 다민족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모든 일정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하소서.  

8.  온라인 JAMA 중보 기도 컨퍼런스를 올려드립니다.                                             

장소:  뉴라이프 본당,    기간:  8/8-8/13일,       시간:  새벽 기도회 (5:30)  11분의 목사님들께서 2022년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인도하신다.  11개중 6개의 메세지를 선택해서 각교회마다 새벽 부흥회나 저녁 부흥회로 사용할 수 있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과 미주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알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중보기도자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에 공헌하게 하시고 개인의 삶에서는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기도를 호흡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각 교회의 지도자들은 먼저 자신의 기도 생활을 통해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성도님들을 주의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인도하게 하소서. 말씀, 기도, 전도가 일상화된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