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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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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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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012월 세째 주 기도문

 

1.  콜롬비아를 올려드립니다대학살이 콜롬비아에 발생하고 있다시골의 각 지역에서는 3개 이상의 불법무장단체 때문에 폭력과 총격, 추방, 납치, 강제 징집, 갈취 등으로 지역 주민들은 공포애 휩싸여 있다. 이 불법무장단체들은 마약 거래를 위해 서로 싸우고 있는데 이들은 거짓 신자들을 교회로 들여보내 전쟁이나 마약 거래에 반대하는 설교를 못 하게 하고 있다또한, 범죄단체들이 주민들에게 죽이겠다는 협박으로 겁을 주어 모든 곳에 침묵의 법이 지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콜롬비아 주민들은 코로나 팬데믹에 고통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갱단에 의해 괴롭힘을 받고 있다. 무장단체들의 횡포와 학살로 공포 속에 있는 콜롬비아 국민들을 보호하는 정부가 되게 하소서불법단체와 함께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위정자들을 벌하소서주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악한 무리들이 주의 권세 앞에 무릎을 꿇게 하소서인구의 95%가 카톨릭인 콜롬비아에 새로운 영적 각성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백성들이 진리이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2. 트위터를 올려드립니다친 마르크스주의자의 계정이 시작한 일명 ‘성직자 화형’ 해시태그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데도 트위터측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 해시태그가 증오를 부추기며, “폭행, 괴롭힘, 기타 유사한 행동”에 대한 회사의 규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지만, 트위터 측은 이를 제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예배와 찬양 게시글은 검열하거나 계정을 폐쇄하고 있다조시 홀리(Josh Hawley) 공화당 상원의원은 “취소 문화(Cancel culture)가 빅테크 기업을 만났다”며 “이제 인스타그램은 최근 불안한 곳에서 찬양과 예배 동영상을 게시하고자 하는 기독교 예배 지도자를 검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쇼설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담대함과 지혜를 허락하소서기독교에 대한 적대와 증오를 부추길 뿐만 아니라 이를 방관하는 자들을 책망하소서소셜미디어가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통로로 쓰임 받게 하소서

 

3.  호주를 올려드립니다성전환법이 합법인 호주에서 한 부모가 10대 자녀의 성전환에 동의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양육권을 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년 전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이민 온 이 소녀는 의학적으로 남성이 되고자 호르몬 치료를 원했으나 부모는 이를 거부했다이 소녀의 변호를 맡은 이들은 호르몬 치료에 대한 법원의 승인을 구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호주의 빅토리아주가 소위 ‘전환 치료’를 금지하기로 하면서 발생했다.   전환 치료 시 의사들은 1만 달러의 벌금과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성을 전환한 후 이를 후회하는 ‘트랜스젠더 후회’(transgender regret)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별 전환을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호주의 위정자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소서이들 뒤에서 역사는 악한 자의 궤계가 소멸되게 하소서호주 국민들이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하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회개와 기도로 헌신하게 하소서

 

4.  베트남의 크메르 크롬 족을 올려드립니다크메르 크롬은 한 때 현재의 동남 아시아 대부분을 아우르던 크메르 문명의 후예들이다대부분이 현재 캄보디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수 천명이 베트남에 살고 있다.  1970년대 폭격과 내전, 베트남과의 전쟁으로 인해 캄보디아는 대량 학살 현장이 되었고, 베트남은 크메르 크롬 족에게 엄청난 피해를 안긴 내전을 겪었다베트남 공동체에 동화된 이들은 서로 통혼을 하고 양쪽의 종교와 풍속, 문화를 융합하게 되었다소승불교가 이들의 대중적인 종교인 것처럼 보이지만, 우주 만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 정령 신앙이 이들의 일상 생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접근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캄보디아와 해외에 있는 크메르 성도들이 사명을 갖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이들의 편견이 벗어지게 하시고 주를 향해서 나오게 하소서.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팀이 일어나게 하소서.  

 

5.  야베스 특별 새벽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기간:  12/21-26, 1/4-9

주제주기도문을 통한 기도 습관 만들기

2020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2021년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끊임없이 진리를 도전하는 악한 세력을 대항하기 위해 모든 성도가 기도의 용사가 되는 특새가 되게 하소서기도의 무릎이 기적을 만드는 것을 체험하는 능력의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능력을 부으소서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회를 이끌게 하소서참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매일 기도의 삶을 살아가는 기적을 간증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새해에 베풀어 주실 많은 은혜들을 담을 수 있는 거룩한 그릇을 준비하는 특새가 되게 하소서.   

 

6.  중고등부 겨울 수양회와 유년 주일학교 겨울 수양회를 올려드립니다

중고등부 :  12/27-29. 유년 주일학교 겨울 수양회:  12/21-24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겨울 수양회에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필요합니다비록 대면할 수는 없지만 무소부재하시는 여호와의 권능이 드러나는 수양회가 되게 하소서아이들의 심령을 만지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니 이 수양회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주의 군사로 성장하게 하소서준비하는 모든 사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7.  뉴라이프 성탄절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화목의 제물로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 분의 희생에 마음과 몸으로 준비된 성탄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세상 사람들에 의해 왜곡된 성탄의 메세지가 주의 백성들을 통해 다시 갱신되게 하소서.  이 귀한 절기를 무심코 지나가게 하지 마시고 자녀들과 함께 참 감사와 기쁨을 드리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성탄의 계절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주는 주의 나라가 가정마다 임하게 하시고 자유롭게 주의 나심을 축하할 수 없는 핍박으로 신음하는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성탄 예배를 통해 무너진 믿음의 성벽을 다시 세우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살기로 작정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12월 둘째 주 기도문

 

1.  알제리를 올려드립니다.   근 알제리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새로운 헌법 조항으로 종교의 자유가 감소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종교의 자유를 율법에 따라 행사될 경우에만 보장한다고 명시했는데 이는 교회와 성도들이 온라인에서 기독교에 대해 토론하거나 웹을 기반한 예배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코로나로 인해 모든 종교 시설을 폐쇄했다가 점차 모스크는 문을 열게 해 주는데 기독교 예배 시설은 허락하지 않고 있다또한 무슬림을 다른 종교로 개종시킬 목적으로 강의, 교육, 보건, 사회, 문화, 훈련 또는 재정적 수단을 사용할 경우에 최대 8500달러 벌금과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진다새 헌법 조항을 통과시켜 종교의 자유가 감소할 위험에 직면해 있는 알제리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믿음의 증인들이 이 땅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주의 백성들이 알제리를 변화시키게 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미국 연방대법원이 뉴욕 예배당에 대한 참석 제한 시행을 금지시켰다대법원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헌법을 도외시하거나 잊어서는 안된다”며 “예배 참석 규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했다”고 판결했다닐 고서치(Neil Gorsuch) 판사는 “뉴욕 쿠오모 주지사는 많은 기업에 대해 개방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허용했다”면서 “실제로 주지사의 판단에 따르면 세탁소와 술집, 여행 등은 모두 ‘필수적’이지만 전통적인 종교 행사는 그렇지 않다. 이것이 바로 수정헌법 제1조에서 금지하는 차별”이라고 덧붙였다이번 판결에서 소니아 소토 마요르 판사는 “종교 행사 참여는 가장 소중한 헌법적 권리 중 하나”라며 “국가는 이처럼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하더라도 종교 기관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교회 지도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허락하소서모든 방역의 수칙을 철저히 지키되 예배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게 하소서회개함으로 주의 백성들이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시고 팬더믹 기간에 더욱 강건한 주의 백성들로 일어나게 하소서속히 이 사태가 종식되게 하소서

 

3.  인도네시아를 올려드립니다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무장세력이 외딴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주민 4명을 살해했다경찰은 “공격 형태로 봤을 때 이슬람국가(ISIS)에 충성을 맹세한 무장단체 동인도네시아 무자히딘(MIT)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이번 공격은 인도네시아의 기독교 소수 민족에 대한 공격”이라고 해결을 촉구했지만, 현지 경찰은 단순 테러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해 기독교인 4명이 죽임을 당하고 가옥들이 불에 태워진 공격을 받은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들에게 담대함을 주소서선교사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사망의 권세 아래 굴복된 인도네시아 백성들에게 끊임없이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핍박가운데 있는 백성들과 함께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4.  중국 중앙 홍쉬에이허 좡족을 올려드립니다.  1862년 복음이 처음으로 광시 지역에 전해졌다그 곳에 사는 한족들 가운데 많은 교회들이 그 후에 개척되었다중앙 홍쉬에이허 좡족에게도 복음의 기초가 놓여지기는 했지만, 현재 그 곳에 사는 100만 명의 1%도 안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이들에게는 모국어 영상물도 있다그런데도. 50개의 장족 그룹들 가운데 많은 수가 아직도 비접촉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있다. 현지 기독교인들이 복음 전파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100만명의 사람들이 아직도 어두움에 묻혀 빛되신 주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주님이 이들을 만나 주소서꿈과 환상으로 주님을 나타 내소서.  50개의 좡족 그룹에 모국어로 복음을 전할 일꾼들이 일어나게 하소서영상물들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5.  세계 전역의 병원들과 의료진들과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모든 종사자들을 올려드립니다코로나 19의 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환자를 돌봐야 하고 폭증하는 환자들로 인해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하소서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문을 열고 또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 종사자들을 보호하소서먼저 두려움의 영이 물러가게 하시고 지혜롭게 자신들을 잘 지키게 하시며 이들을 위한 방역 물품들이 잘 구비되게 하소서이들의 가족들을 보호하시고 주의 백성들은 쉬지 말고 기도하며 회개로 주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이번 사태로 전 세계에 복음이 더욱 확장되게 하시고 신실한 주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 선한 일을 행함으로 온 세계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지네스와 직장을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 정책이 나오게 하시고 낙망가운데서도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으로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악한 병마로 부터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들을 보호하소서주의 치료의 광선인 말씀이 임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마음과 몸으로 준비된 예배를 무소부재하시는 여호와의 임재 앞에서 겸손히 드리게 하시고 선포되는 주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향한 레마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주의 나라가 가정마다 임하게 하시고 격리 기간이 자신들의 영성을 함양하도록 주께서 허락하신 시간임을 알고 부지런히 노력하게 하소서.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위한 시간들을 구별하게 하소서.  부모들의 영적인 권위가 회복되는 기간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의 신앙 발달의 일차적 책임이 부모에게 있음을 알고 가정에서의 교사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케 하소서. 가정마다 화목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12월 첫째 주 기도문

 

1.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100개가 넘는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미얀마는 빈곤과 부조리로 고통을 겪고 있다.  특별히 로힝야 족에 대한 핍박은 지속되고 있는데 미얀마 군은 이들을 전쟁의 인간 방패로 세운 의혹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얀마군이 지난달 라카인주에서 무장 반군을 상대로 한 작전 중 광산을 통해 길을 개척하면서 농민들을 걷도록 해 전투 과정에 3분의 1이 부상했으며 어린이 2명도 목숨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트워치(Human Right Watch) 는 미얀마군이 무력 충돌에 어린이들을 이용하는 오랜 역사가 있었다면서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전투 중에 어린이들이나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이용하는 미얀마 정부를 책망하소서.  박해받는 로힝야족과 어린이들을 주의 날개 아래로 모으소서.  이들이 복음을 듣고 새 생명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이 땅에 주님의 평화와 공의가 세워지게 하소서.   

 

2.  신앙의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전 세계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2 6000만 명의 신자들이 ‘풀무불’과 같은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수년간을 감옥에 갇혀있는 이들도 있으며 박해가 심한 중동 지역에서는 주님과 함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주의 백성들이 지속적으로 순교하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향한 도움과 지지를 쉽게 받지 못함으로 박해와 경제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오픈도어즈는 전했다.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영적인 죽음을 재난보다 더 두려워하며 신앙을 지키는 이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도 영적 죽음을 더욱 두려워하게 하소서.   

 

3.  중국 황색 위구르 족을 올려드립니다.  황색 위구르 족은 원래 정령숭배자들이었지만, 많은 위구르인들이 라마 불교로 개종하였다.  그들은 신에 대한 두려움에 눌려 살며 끊임없이 염불을 외우고, 제사를 지내고 희생함으로써 그들의 신의 노여움을 풀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존재는 계속되는 죽음과 환생의 계속적 순환이라고 믿는 윤회설을 믿는다..  미신이 융성하고 그들 중 그리스도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들의 언어인 "사릭어(Sarig)"으로 된 성경, 기독교영화, 라디오방송 등은 없다.  이들도 진리이신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중국인 기독교인들을 일으켜 황색 위구르족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소서.  전문적인 언어학자를 보내셔서 성경을 사릭(Sarig)언어로 번역하게 하소서.   

 

4.  동티모르를 위해 기도합니다. 동티모르는 5백년간의 식민생활과 25년간의 외침으로 슬픔과 질병, 기근이 가득한 나라입니다. 또한, 복음을 아는 백성이 거의 없는 지역입니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십자가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난과 문맹이 대물림 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소수의 크리스천을 통한 민족화합과 경제재건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5.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는 행정조치는 객관적 근거가 없는 행정명령이며 기독교만을 콕 찍어 제한하는 부당한 적용이며 이런  행정명령 남발은 중단돼야 한다고 한국 교회언론회는 발표했다.  이들은 방역정책에 대해 교회에 대한 규제가 과도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언론의 입장에서 예배의 문제를 발표한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신앙의 자유는 예배의 자유로 완성되는데, 북한이나 중국의 지하교회 신자들은 신앙의 자유는 있지만, 예배의 자유가 없기에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지자체장들이 방역의 성과로 정치적 이익을 보려는 의도도 문제지만, 예배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개신교 지도자들이 너무 쉽게 타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방역당국의 정책들에 한국교회가 협력하며 따르고 있는데도 과도하게 예배를 제한하는 정부의 부당함에 교회들이 함께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가 주님의 말씀과 뜻 앞에 순복하게 하시고, 일시적인 정부의 정책과 제재를 두려워하는 불신을 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