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중보 2021년 1월 네째주 기도문

1.  한인 목회자 폴 송 목사님을 올려드립니다.  런던 남부 소재 브리스톤 남자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위해 19년 동안 봉사해 온 한인목회자 폴 송(51. Paul Song) 목사님은 지난 2018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교도소의 내부 실태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교도소로부터 10년 동안 목회를 금지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법원은 최근 송 목사님의 사건을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 증거조사 심리가 가능한 지방법원에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송 목사님은 해당 인터뷰를 통해 교도소 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보호를 명목으로 수감자들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할 것을 강요하고, 교도소 내 예배당을 점거하고 송 목사님에게 인종적 학대와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독교 신앙이 이전과 달리 교도소에서 불평등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복음 사역을 금지당한 송 목사님에게 지혜를 주셔서 법원 심리를 잘 감당하게 하소서.  재소자들을 위한 복음 사역이 막히지 않게 하소서.  영국 정부에서 교도소의 실태를 잘 파악해서 기독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올려드립니다.  취임을 하루 앞둔 19일 트랜스젠더인 레이첼 러바인 펜실베이니아주 보건장관을 보건차관보로 지명했다.  앞서 바이든은 15일 미국 역사상 첫 동성애자 대선 경선 후보였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공식 지명했다.  또한 El Monte에 위치한 교회가 LGBTQ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사제 폭탄에 의해서 불에 탔으며, 이 교회를 철거시키라고 엘몬테 사장을 압박하는 단체들이 있다.  왕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기억합니다.  대통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악법들을 지지하지 않게 하소서.  정계에 있는 주의 백성들이 목소리를 발하고 진리를 사수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 임을 알고 나라를 위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3.  사우디아라비아를 올려드립니다.  사우디 국가 인권위원회(HRC)는 지난해 사형집행 건수가 전년 대비 85% 줄었다면서, 그 이유로 마약 관련 범죄자 사형집행을 유보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우디 왕국과 사법 시스템이 처벌보다는 재활과 예방에 더 치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슬람 형법 원칙에  따라 살인, 강도, 신성 모독, 왕가 모독, 테러, 내란, 성폭행, 기혼자의 간통, 마약 밀매, 동성애 등 중범죄 피고인에게는 최고 사형이 선고된다.  사우디 국왕은 지난해 미성년자 피고인에 대한 사형 선고를 금지했고, 사우디 대법원은 국제 인권단체의 비판을 받는 태형 대신 징역형, 벌금형을 선고하라고 일선 법원에 지시했다.  인권 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우디아리비아의 정부로 인해 감사합니다.  명예살인법과 개종 금지법들도 폐지되게 하소서.  국민들의 인권이 보장되게 하시고 사우디에도 예수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4.  호주를 올려드립니다.  호주의 한 부부가 갓 태어난 아들에게 스스로 성 정체성을 찾도록 해주겠다며 수년간 성별을 말해주지 않고 키운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다.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 출신으로 호주에 정착해 사는 아내 카일 마이어스와 남편 브렌트는 2012년 아들 주머를 낳았다.  이 부부는 이후 아이에게 성별을 부여하지 않았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성별을 알려주지 않았다.  이들은  “성별은 태어날 때부터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별을 남성과 여성으로만 구분할 수 없으며 게이, 레즈비언 등 동성애도 있다는 점을 아이가 알도록 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게 해주겠다는게 이 부부의 교육 목표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반항하며 인본주의의 아성을 쌓고 있는 이 부부를 책망하소서.  아이를 자신들의 소유물로 알고 마음대로 휘두르는 이들의 무지함과 무례함을 책망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는 이 악한 세대를 꾸짖으소서.

5.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그들을 덮고 있는 베일

을 거두어 주시고 계시와 깨달음이 있게 하소서.  경건한 사람들이 그들 주위에 있어 잘 인도하게 하소서.  유한한 인생임을 알고 교만과 반역을 벗게 하소서.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하소서.  온 세계 모든 민족들이 하루속히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장차 누릴 영광에 다 함께 참여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사업체와 직장에서 일터의 영성으로 무장하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은 학업에 충실케 하시고 각자가 있는 곳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집안의 가장들에게 안정적인 직장과 사업체를 주소서.  자녀를 기다리는 가정에 자녀를 허락하시고 적령기의 자녀들에게 거룩한 배우자들을 허락하소서. 주일에 선포되는 치유기도를 믿음으로 받고 치유를 경험하는 치유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위목사님과 사역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이 어려운 시기에 성도님들을 잘 인도하게 하소서.  예배의 본질은 고수하지만 유연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지만 비이성적인 공포와 불안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기도로 대처하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이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한 말씀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1년 1월 세째 주 기도문

1.  홍콩을 올려드립니다.  홍콩 경찰이 새해 초부터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범민주진영 인사 55명을 무더기 체포한데 이어 지난 6일 밤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반정부 시위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 ‘HK크로니클’을 차단했다.  경찰은 홍콩보안법 43항에 따라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접근 차단을 인터넷망 사업자들에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임스 투 전 홍콩 의회 의원은   “이제 당국이 좋아하지 않는 어떤 것도 홍콩보안법 위반이 될 수 있고, 인터넷사이트를 차단한 것은 중국의 은폐 수법과 다르지 않다”며, 홍콩의 정보의 자유가 근본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정부기관을 붙들어 주옵소서. 경건한 지도자들을 세워주셔서 이 땅을 공평과 정의로 잘 다스릴 수 있게 하옵소서.  11개의 한인교회가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 땅의 영혼들을 섬기게 하소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홍콩을 불쌍히 여기소서. 

2.  한국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한국 만 3~4세 어린이가 하루에 미디어를 4시간 8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의 4배가 넘는 수치다.  조사는 전국 만 3~9세 어린이 20,16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14일부터 2개월 동안 이뤄졌다.  보호자가 아이에게 미디어 사용을 허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였고, 다음은 보호자가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였다. 보호자의 74.9%가 미디어의 부적절한 언어를 우려했다.  무분별한 광고(68.9%), 폭력성(68.0%), 선정성(66.1%),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55.6%), 집단에 대한 차별, 비하 (54.3%)가 그 뒤를 이었다.  미래를 바라보는 교육의 부재로 무지한 선택을 하는 부모님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청지기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훈육하고 지도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의 자녀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출중한 자녀들로 성장하여 한국을 책임지게 하소서.  대한 민국, 우리 조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3.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 중앙부에 위치한 마디아프라데시주는 인도에서 9번째로 개종금지법을 승인,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주의 개종금지법은 경찰에게 용의자를 영장 없이 체포하고 보석 없이 구금시킬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 법이 문서상으로는 ‘강제개종 방지’이지만 실제로는 구호물자를 제공하는 기독교인들마저 범죄자로 간주한다.  지난해 12월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개종금지법이 통과된 이후, 경찰은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식량난을 겪는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한국인 기독교인 1명과 인도인 3명을 체포했다.  금품을 제공하여 주민들을 기독교로 개종시켰다고 주장했다.  현재 그들은 수감된 상태이며, 타고 있던 차량은 경찰에 압수됐다.

불가촉천민들이 복음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고 위협을 느낀 인도 정부가 개종 금지법으로 주를 대항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책망하시고 환난가운데 있는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소서.  주께서 꿈과 비젼으로 이들을 만나주시고 힘을 주소서.  핍박가운데서도 주의 나라는 더 왕성하게 확장되게 하소서. 

4.  환난과 핍박가운데 있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올려드립니다.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 2021’에 따르면2019/10/1일~2020/9/30일까지 신앙 때문에 살해된 기독교인은 4761명이었으며, 4488개 교회 또는 기독교 건물이 공격을 받았다. 또한 4277명의 기독교인이 부당하게 체포, 구금 또는 투옥됐으며, 1710명의 기독교인이 신앙과 관련된 이유로 납치됐다.  기독교 박해 국가 상위 50위 내의 국가에서만도 3억 400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극단적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서 아프리카에서 신앙때문에 사망한 기독교인 수가 76%로 가장 높다.  매일 평균 13명의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신앙 때문에 살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스데반의 영성을 주소서.  죽음으로 믿음을 지키는 이들이 보좌에서 일어서시는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죽음에 동참하는 이들을 통해 주의 나라는 더욱 확장되게 하소서.  이들을 보고 박해자들도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민주당이 하원에서 ‘성별’을 나타내는 용어 사용을 금지하는 규칙안을 제안했다.  하나님은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항하는 규칙안을 제안한 것이다.  진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는 이 때에 주의 백성들이 진리를 위해 일어나게 하소서.  하원과 상원에 있는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주를 배반하지 않게 하시고 분명한 반대의 목소리를 발하게 하소서.  악을 선으로 포장한 ‘성중립’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근간을 흔드는 악한 무리들을 책망하소서.  주의 백성들의 가정의 자녀들이 주의 강한 군사로 훈련되어 각 분야마다 진출하게 하시고 이 땅을 변화시키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충만한 교회되게 하소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능히 대적하여 이기고 굳건하게 서서 자신들의 삶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삼위 일체의 하나님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어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하여 의와 기쁨의 공동체가 되어 주의 영광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자라나는 세대가 주의 군사들로 훈련되고 양육되게 하소서.  동서남북에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보내주시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지도자들은 믿음의 자서전을 써서 뉴라이프 후손들에게 간증의 발자취를 남기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충만하여  주의 마음으로 맡겨준 자녀들을 돌보고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이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에 조금이라도 흐트려짐이 없이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오직 주께 영광!!!

북가주 중보 2021년 1월 둘째주 기도문

1.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단체를 올려드립니다.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사무총장이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기금 부족이 “단 몇 달 안에 대규모의 기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코로나로 인해, 당초 예상한 만성적 기아 인구를 1억 3000만 명에서 2억 7000만 명으로 2배 이상 재조정했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한 기아 인구의 급증으로 특별한 재정 지원이 없으면 큰 어려움에 직면할 많은 사람들을 돌아 보소서.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국가의 상황에 직면하여 어렵고 힘든 나라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재물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고 부지런히 선을 행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굶주린 이웃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주께 상달되어 주께 책망듣는 주의 백성들이 되지않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도 항상 겸손하게 선을 지속적으로 행하게 하소서. 

2.  베트남을 올려드립니다.  공산국가 베트남에서 핍박 속에서도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5일 전했다.  2018년에 베트남의 새 종교법이 제정되면서 베트남 북부 지역, 특히 복음을 거의 들어보지 못한 34개 소수 부족이 거주하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자들을 아주 가혹하게 핍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지역의 교회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북쪽 산악지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수백 개의 작은 가정교회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며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핍박가운데서도 예수 향기를 뿌리며 다니는 귀한 사역자들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거침이 없이 주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주의 종들에게 주의 능력을 배나 부으소서.  베트남 구석구석에서 주의 구원이 선포되고 많은 백성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중보기도로 이들을 응원하게 하소서. 

3.  낙태로 인한 죄를 회개하며 올려드립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도미터 (Worldometer)에 의하면,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약 4,200만 건의 낙태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염병 사망자 수인 1,300만 명을 훨씬 넘어서는 수치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좁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80만 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40만 명,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110만 명이었다. 낙태는 4,200만의 사망자 수로 가장 높다.  전 세계적으로 낙태에 대한 지지율이 약간씩 감소를 보이는 가운데 벨기에, 호주, 캐나다, 아르헨티나, 한국을 낙태 지지율이 증가했며 특별히 한국은  2014년에 비해 2020년에는 20%나 증가했다.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면서 낙태를 죄로 여기지 않는 이 세대를 책망하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경히 여기며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며 행하는 이 세대를 책망하소서.  귀한 생명을 자신들의 쾌락의 결과물로 보고 쉽게 낙태하는 악한 무리들을 책망하소서. 

4.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선거로 인해 진흙탕을 걷고 있는 미국 땅에 코로나19가 급증했던 4월과 6월 사이에 성경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남침례교단 출판사 라이프웨이는 “지난 4월부터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로 성경 판매는 강세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벤 만드렐 라이프웨이 CEO는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성경 판매의 증가는 우연이 아니라면서 “사람들은 성경에서 우리가 고통받는 동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에 성경에서 희망을 얻는다”고 말했다.  말씀을 증거하는 온라인 사이트도 찾는 사람들의 접속수도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와 선거 휴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경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역사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부흥을 주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모두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뉴라이프 백성들도 말씀을 읽고 순종함으로 반석 위에 집을 세워 어떤 환난에서도 주의 백성으로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5.  뉴라이프 도시 중보기도팀과 개인 중보 기도팀을 올려드립니다.   플레쟌튼, 유니온 시티, 사우스 산호세, 다락방 남성 중보기도팀, 브라가 중보팀으로 모이고 있는 도시 중보 기도팀원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