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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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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19-10-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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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19년 10월 마지막주 기도문
1. 난민을 올려드립니다. 기후 문제, 분쟁, 폭력, 종교 박해 등의 이유로 발생한 난민은 2018년 UN 통계상 6,850만 명이다. 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분명 위기이지만, 흩어짐을 통해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난민 사역자들에 의하면 난민들은 꿈과 초자연적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으며 본국이나 타국에 가서 자신이 경험한 복음을 전하기도 한다. 난민 사역자들은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난민을 통해 교회를 깨우시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흘러가도록 일하고 계신다”고 보고 한다. 열방의 교회와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흩어진7천만 명의 난민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특별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무슬림 난민들을 위해 중동과 유럽 권역의 선교사들이 함께 합력하게 하소서. 미주 한인 교회와 한국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난민을 돕는 일에 앞장서게 하소서. 나그네 된 난민들이 환난가운데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2. 캘리포니아를 올려드립니다. 캘리포니아주에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북부 소노마 카운티 일원과 남부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 셔먼옥스·게티센터 인근이 각각 큰불로 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노마 카운티 일원의 킨케이드 파이어가 76,100에이커의 산림을 태웠는데 이는 서울시 전체면적의 절반이 넘는다. 킨케이드 파이어의 현재 진화율은15%에 그치고 있다. 가옥 86채, 건물 84동이 전소했고 20여 채는 부분 파손됐다.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울 뿐 아니라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고 돌풍 형태로 옮겨 다녀 소방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소방관들을 포함해 부상자 여러 명이 발생했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오직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대형 산불이 잇달아 일어나는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두려움에 싸여있는 영혼들이 전능하신 주님을 부르게 하소서. 이 땅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아버지의 법을 거스리는 악행을 행한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소방대원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어려움을 당한 가족들을 찾아 나서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더 회개하며 이 땅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인생으로 겸손케 하소서.
3.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파키스탄의 남부 신드주(州)의 소도시 라토데로에서는 올해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확진 환자가 1천100명까지 늘었고, 이 가운데 12세 이하 아동이 900명을 차지했다. 당국은 HIV에 걸린 아이 중 상당수가 소아과 의사 간그로에게 진료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그가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과실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라토데로의 HIV 감염자 대부분이 가난하고, 정부 지원이 미미해 감염자 중 약 10%만 치료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외당한 백성들의 신음을 들으소서. 정부가 국민들을 보호하고 바른 정책을 세워 가난하고 힘든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무책임한 의료 행위를 한 의사의 잘못을 엄중히 벌하여 백성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정부가 되게 하소서. 구원의 손길을 베푸소서.
4. 우크라이나를 올려드립니다. 2014년 3월 분리주의자들은 우크라이나 동북부에 있는 하르코프 거리를 탱크로 장악하고 총으로 공산주의 이후 누려온 23년간의 종교적 자유를 위협했다. 이에 맞서150~200여 명의 신자가 공산주의 아래 그들의 땅을 가린 영적 어두움을 무찌르기 위해 무릎을 꿇고 싸웠다. 예배의 자유를 위한 전투였다. 교회의 지체로서 서로 만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기도하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믿음을 나누는 자유가 위협받았기 때문에 일어난 영적 싸움이었다. 이들은 성령님이 회개의 영을 부어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전쟁 지역의 한복판에도 평화가 올 것을 확신하며 기도하고 있다.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예배의 자유를 위해 전투하는 기도의 용사들을 축복합니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5년 동안 여러 죽음의 위협과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며 기도로써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이들을 축복합니다. 매일 아침 7시마다 어김없이 무릎을 꿇은 자세로 기도하는 이들에게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기도의 용사들을 통해 동유럽 전역과 열방 가운데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5.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들의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프라하에서 수고하는 김재삼 안수집사님, 박창권집사님 부부, 이기석 선교사님,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정기영 안수집사님 부부, 아이티의 콜린에게 결단의 현장에서 주님을 더욱 친밀히 경험케 하소서. 이들의 수고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물가 상승으로 일어난 폭동으로 생필품, 음식, 의약품, 깨끗한 물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곳에 있는 콜린 선생님을 주께 부탁드립니다. 강건하게 하소서. 풍토병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잘 감당하고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6. 뉴라이프의 성가대와 찬양팀을 올려드립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으소서. 이들의 옷자락에 그들의 구속자의 주홍빛 보혈을 뿌려 주소서. 찬양할 때 악한 영들이 서로를 공격하여 멸망하게 하시고 묶여 있었던 자들이 놓임을 받게 하소서. 먼저대원들이 자신을 예배자로 드리게 하시고 모든 회중을 예배자로 나오도록 인도하게 하소서. 이우정, 배아람 지휘자님과 박소연, 이영, 한영선 반주자님들의 가정과 직장을 축복하소서.
7. 뉴라이프의자녀들을올려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주의 백성들로 훈련받아 용맹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대학에진학하는 자녀들에게도 좋은 만남을 허락하소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로나아가는 자녀들이 세상의 풍조에 휩싸이지 않고 거룩성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성령의열매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로 충만케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배 때마다 말씀 후에 선포되는 치유의 선포를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받아 연약한 영혼과 육신이 함께 치료되는 전인적 치유를 경험케 하소서. 모일 때마다 치유의 기도를 통해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10월 네째 주 기도문
1. 시리아를 올려드립니다. 터키군이 시리아 북부에서 군사작전을 펼치면서 이 지역의 기독교인 공동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지난 9일, 터키군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미실리(Qamishli)를 목표로 삼았다. 이 지역은 기독교인들의 인구가 많은 곳이다. 터키의 지원을 받으며 시리아 북부 군사작전에 동참하고 있는 반군들 역시 시리아의 여러 곳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학대를 벌이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들은 지적한다. 카미실리에 있는 기독교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터키의 공격을 막아주시고 시리아 북부 지역과 쿠르드 족을 보호하소서. 시리아의 교회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악의 세력들이 소멸되게 하소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시리아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이들의 기도로 나라가 굳게 서게 하소서. 터키의 공격으로 다시 악의 세력들이 일어나 무고한 백성들을 해하지 않게 하소서.
2. ISIS를 올려드립니다. ISIS 포로의 가족을 수용 중인 시리아 북동부의 알홀 수용소에서 폭동이 발생했다. 이곳에 수용된ISIS 가족의 수는 7만명에 이른다. 이곳은 이미 극단주의의 온상이 됐으며, 4만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은 ISIS의 이념을 배우며 자라고 있다. 실제로 터키의 공격을 틈타 ISIS가 수용소에서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고, 숨어 지내던 ISIS 잔당도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이들의 모든 계략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다시는 무고한 백성들이 해를 받지 않게 하시고 이슬람 국가의 모든 잔당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전 세계의 나라들이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게 하소서. 시리아 북동부의 교회들이 거룩한 모습으로 주 앞에 서게 하시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ISIS대원들도 자성하고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특별히 대원으로 훈련받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ISIS가 다시는 재기 하지 못하도록 전세계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3. 베네수엘라를 올려드립니다. 정치적 혼란과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기초물자 부족으로 400만 명의 국민이 나라를 떠나 난민이 되었으며, 어린이 난민 문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베네수엘라 국민의 엑소더스가 시작된 이래 국경을 넘어 브라질로 탈출한 베네수엘라 어린이 난민은 1만 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브라질의 보호시설 측은 음악·미술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착을 돕고 있으나 그나마 당국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다. 보호자 없이 낯선 땅에서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들을 돕는 손길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속히 베네수엘라의 위정자들이 백성을 위한 정책을 펴게 하시고 주변 국가들에게 주의 긍휼한 마음을 부으소서. 국제 사회가 베네수엘라의 정치문제와 난민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혜를 모으게 하소사. 이 어려운 시기에도 베네수엘라를 위해 강력한 기도들이 올라가게 하서소. 이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더욱 강력한 영혼 구원의 역사를 체험케 하소서.
4. 전세계 학대받고 있는 아동들과 여아들을 올려드립니다. 전 세계 아동의 절반 이상이 가난과 분쟁, 여아에 대한 성차별 등의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세계 어린이 12억여 명이 이런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3가지 위험에 모두 노출된 어린이는 1억5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의 삶의 질이 가장 낮은 국가로는 니제르(175위)가 꼽혔고 말리(174위), 중앙아프리카(173위) 등 하위 10위권에 아프리카 중서부 국가들이 포진했다. 세계 어린이 6명 중 1명은 분쟁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7초마다 15세 미만의 소녀 한 명이 조혼에 내몰리고 있다. 세계 어린이 10억여 명은 극빈국에 거주하고 있다.
여러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을 구원하소서. 어른들이 책임지고 지켜줘야 할 아이들이 전쟁의 피해자로 노동착취와 성차별 등으로 내몰고 있음을 회개하게 하소서. 스스로 지킬 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돌볼 손길들을 더욱 붙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예수 생명으로 열방을 부요케 하는 다음세대가 되게 하시길 구합니다.
5.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그들을 덮고 있는 베일
을 거두어 주시고 계시와 깨달음이 있게 하소서. 경건한 사람들이 그들 주위에 있어 잘 인도하게 하소서. 교만과 반역이 벗게 하시고,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하소서. 온 세계 모든 민족들이 하루속히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장차 누릴 영광에 다 함께 참여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가족의 사업체와 직장을 올려드립니다. 일터의 영성으로 무장하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은 학업에 충실케 하시고 각자가 있는 곳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집안의 가장들이 안정적인 직장과 사업체를 갖게 하소서. 자녀를 주시기를 간구하는 가정에 자녀를 허락하시고 적령기의 자녀들에게 거룩한 배우자들을 허락하소서. 또한 뉴라이프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일에 선포되는 치유기도를 믿음으로 받고 온전한 치유를 체험케 하소서. 오랜 병으로 인해 낙망 중에 있는 주의 자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