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
- Ministry
중보기도사역
2019년 9월 중보기도 제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19-09-05관련링크
본문
북가주 중보 2019년 9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아르헨티나를 올려드립니다. 아르헨티나 하원은 야당이 발의한 긴급 식품지원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물가 상승과 빈곤층 확대로 서민들의 식량 문제가 심각해지자 빈곤층에 대한 식품 지원을 늘리기 위한 법안이다. 경제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인구의32%가 빈곤층이고, 실업률도 10%에 달한다. 8월 아르헨티나의 물가는 1년 전에 비하면 5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회 근처에선 전날부터 수천 명의 시위대가 천막을 치고 식량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백성들을 위해 공정한 법을 만들게 하시고 겸손히 지혜를 구하게 하소서. 나아지지 않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신음하는 아르헨티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들이 환난 가운데서도 주를 의뢰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겸손히 주의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속히 나라가 안정되어 백성들이 편안히 살게 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법안 ‘ACR 99’가 미국 그리스도인들의 반대에도 불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통과됐다.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통과돼 주지사 서명이 필요 없는 이 결의안은 비록 법적 강제 효력은 없지만 기독교인들에게LGBT를 그대로 용납할 것을 요구하면서 성경적 관점을 표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민주당 소속 에반 로우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목회자, 상담사, 기타 종교 지도자들이 원치 않는 동성애적 유혹이나 성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LGBT 정체성을 잘못된 신앙으로 낙인찍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을 LGBT 사람을 거부하는 좁은 사람들로 평가 절하하고 성경이 죄라고 말하는 것에 침묵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합하는 법안이다. 이 결의안을 바탕으로 또 만들어질 하나님을 거역하는 법안들이 멈추어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이땅을 고쳐줄 주님의 기적의 손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거룩한 땅을 물려주게 하소서. 교회마다 회개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소서.
3. 아프리카의 에라트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에라트리아의 성도들이 성경을 소지만 해도 처벌받는 것을 알면서도 성경 읽기를 멈추지 않는 등, 극심한 박해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여름, 에리트레아 정부는 초교파 교회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여서 수 십명의 기독교인들을 체포한 바 있다. 에리트레아인들이 법으로 허용하고 있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체포되는 일들이 주기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에리트레아 정부를 ‘체계적, 지속적, 공격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으며 오픈도어가 올해 발표한 기독교 박해국가지수는 7위다. 감옥에 갇히는 박해에도 말씀을 사랑하고 읽는 이들을 축복하소서. 성경의 일부 조각을 가지고 서로 나누면서 박해를 뛰어넘는 귀한 믿음을 증거하는 이들을 통해 저희들이 변하게 하소서. 극심한 박해에도 물러서지 않는 주의 귀한 일꾼들을 통해 저희를 정화시키소서. 뉴라이프의 가족들이 선한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진리를 붙들고 살게 하소서.
4. 인도네시아의 세멘다 우족을 올려드립니다. 인구11만4천 명의 세멘다우족은 적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 고원평지를 따라 거주한다. 거의 모든 세멘다우족은 시아 무슬림이다. 각 촌락에는 이슬람교 사원이 공식적인 종교중심지 역할을 하며, 대부분 남자들은 금요일 기도 모임에 참석한다. 그러나 수마트라 힌두교가 여전히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고 무당들도 여전히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치료를 하고 있다. 성경도 영화 "예수"도 세멘다우 언어로 번역되지 않았다. 이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주소서. 의료선교사와 교사들이 이 땅에 들어가게 하소서. 성경 번역자들을 통해 이들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게 하시고 예수 영화가 속히 이들의 언어로 상영되게 하소서. 확인된 23명의 크리스챤들을 보호하시고 이들을 돕고 함께 협력할 선교사를 보내주소서. 지역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5. 9월 29일에 있을 뉴라이프 가을 앙상블을 올려드립니다. 참가 대상은 전교인입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자녀들과 참가 예정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재능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음악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인생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산인 음악이 뉴라이프 가족의 믿음을 증진시키는 일에 잘 활용되게 하소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장아라 집사님, 이영 집사님, 전우경 집사님, 그리고 김보람 자매님에게 주의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기도로 준비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성경 공부를 올려드립니다. 30년의 청년이 된 뉴라이프 공동체에 주의 말씀이 더욱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말씀을 연구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꿀송이처럼 단 말씀”이라는 고백들이 곳곳에서 들려지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훈련받아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인도하는
순장님들에게 지혜의 영을 부으시고 겸손한 심령으로 주님이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성경 공부반이 작은 공동체가 되어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공유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또한 뉴라이프 공동체에서 후원하고 있는 많은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소서. IMB 선교사로 파송되는 이순범, 김현정집사님에게 주의 영을 부으시고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고 주님이 예비하신 나라에 파송되게 하소서. 아이티의 콜린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그에게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악한 질병들이 틈타지 못하게 하소서.
8. 2019년 성탄 뮤지컬을 올려드립니다. 아이들이 노래를 외우고 율동을 배울 때 주의 영이 임하소서. 아름다운 가사와 대사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셔서 아이들을 정화시켜 주소서. 지도하는 배아람, 김보람 집사님을 기억하소서. 희락의 영과 주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소서. 강건케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9월 세째 주 기도문
5. 9월29일에 있을 뉴라이프 가을 앙상블을 올려드립니다. 참가 대상은 전교인입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자녀들과 참가 예정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재능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음악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인생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산인 음악이 뉴라이프 가족의 믿음을 증진시키는 일에 잘 활용되게 하소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장아라 집사님, 이영 집사님, 전우경 집사님, 그리고 김보람 자매님에게 주의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기도로 준비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성경 공부를 올려드립니다. 30년의 청년이 된 뉴라이프 공동체에 주의 말씀이 더욱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말씀을 연구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꿀송이처럼 단 말씀”이라는 고백들이 곳곳에서 들려지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훈련받아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인도하는 순장님들에게 지혜의 영을 부으시고 겸손한 심령으로 주님이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성경 공부반이 작은 공동체가 되어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공유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또한 뉴라이프 공동체에서 후원하고 있는 많은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소서. IMB 선교사로 파송되는 이순범, 김현정집사님에게 주의 영을 부으시고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고 주님이 예비하신 나라에 파송되게 하소서. 아이티의 콜린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그에게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악한 질병들이 틈타지 못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직장과 비지네스를 축복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하는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있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과 기쁨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강건하시고 모두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9월 첫째 주 기도문
1. 남아시아 방글라데시를 올려드립니다. 방글라데시 보건당국은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뎅기열 환자가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뎅기열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꼽힌다. 현지 병원에 보고된 뎅기열 감염 환자 수는 6만3천514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6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방글라데시는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 밀려드는 뎅기열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이다. 방글라데시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예방이 어려운 질병일 뿐만 아니라 의료시설이 열악한 방글라데시의 상황을 돌아보소서. 정부가 지혜로운 정책을 내게 하시고 열악한 의료 인프라가 개선되게 하소서. 생명의 주권자되시는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방글라데시의 교회들이 항상 기도하게 하시고 신속하게 영육을 강건케하는 주의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2.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올려드립니다. 이나라가 시속 297km의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의 습격으로 쑥대밭이 됐다. 아바코섬에서만 현재까지 5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아직 현장 접근조차 어려워 정확한 피해 상황이 집계되지 않았다. 폭풍 해일로 물난리가 이어지고 있어 인명 피해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 국제적십자사는 바하마에서 최대 1만3천 채에 달하는 가옥이 심각하게 파손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바하마 역사 이래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의 상륙으로 국가 비상 상태가 선포된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 곳의 주의 백성들이 환난 가운데서 부르짖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인생의 연약함을 재난을 통해서 알고 겸손하게 하시며 전능자이신 주님께 피하게 하소서. 어려움을 당한 가족들이 주의 백성들이 베푸는 사랑을 통해 평안을 얻게 하소서. 비영리 기독교 단체들을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텍사스 서부의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7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약 25명이다. 범행의 표적이 된 사람들은 지역주민과 운전자, 쇼핑객 등 다양했다. 총격범은 미들랜드와 20마일 떨어진 오데사를 연결하는 20번 고속도로와 191번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을 겨냥해 무차별 사격을 했다. 총격범 역시 경찰과 교전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계속되는 총기 난사로 피를 흘리는 미국을 옳은 길로 인도하소서. 주님의 법에 정면으로 맞서며 인본주의의 아성을 세우고 있는 이 땅에 주의 백성들이 일어나 구원의 횃불을 들게 하소서. 미움과 살인으로 얼룩져가는 이 땅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고 주의 교회들이 먼저 주의 법을 세우고 회개하며 자손들에게 물려줄 이 땅을 고쳐 주시기를 간구하게 하소서. 이번 사건으로 무고하게 희생당한 피해자 가족들을 주님이 위로하시고 이들이 주님을 통해 희망을 보게 하소서. 미국을 공격하는 악한 자의 궤계들이 주의 백성들의 회개와 기도로 무산되게 하시고 속히 미국이 첫사랑을 회복하고 주의 법을 따르게 하소서.
4. 부르키나파소를 올려드립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지역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땅에 얼굴을 숙이라고 한 후에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었던 4명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처형을 했다. 이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죽일거라는 협박을 했다. 올해만도 최소 2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최근 부르키나파소 뿐 아니라 말리와 니제르와 같은 지역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약 4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교회들을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가족들에게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하소서. 음부의 권세가 결코 교회를 이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죽음과 어떤 위협으로도 막을 수 없는 주의 나라의 확장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진리가운데 살게 하소서.
은 뉴라이프 중고등부 학생들이 아이티 선교 후에 아이티의 아이들이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단체이다
6. 9월 29일에 있을 뉴라이프 가을 앙상블을 올려드립니다. 참가 대상은 전교인입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자녀들과 참가 예정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재능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음악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인생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산인 음악이 뉴라이프 가족의 믿음을 증진시키는 일에 잘 활용되게 하소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장아라 집사님과 김보람 자매님에게 주의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기도로 준비하게 하소서.
7. 대학에 진학하는 주의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대학에 진학한 자녀들에게 신실한 교회들과 사역자들, 그리고 귀한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게 하소서. 거센 세상의 유혹가운데서도 주의 백성으로 용맹을 발하게 하시고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로 이기게 하소서. 말씀 묵상을 통해 매일의 삶에 필요한 말씀을 받게 하시고 집중된 삶을 살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하고 지혜롭게 하소서.
8. 가을학기 성경 공부반을 올려드립니다. 30년의 청년이 된 뉴라이프 공동체에 주의 말씀이 더욱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말씀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일에 부지런하게 하소서. “꿀송이처럼 단 말씀”이라는 고백들이 곳곳에서 들려지게 하소서. 인도하는 순장님들에게 지혜의 영을 부으시고 겸손한 심렴으로 주님이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9월 둘째 주 기도문
1. 바하마를 올려드립니다.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수많은 이들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고 건물 등의 파손 정도도 예상보다 커 인명·재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 아바코와 그랜드바하마섬에서 실종자가 수백 명에서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산조각이 난 건물 잔해에 깔려 아직 수습되지 못한 시신도 상당수다. 5일까지 집계된 허리케인 사망자 수를 30명이라고 발표하며, 최종 사망자 수는 상상할 수 없는 숫자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마을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더머드 지역에 사는 아이티 이민자들은 건물 잔해와 시신들 속에서 건질 만한 물건들을 찾아 나섰다. 충격과 죽음의 공포 안에 갇힌 바하마의 영혼들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소망이 끝나버린 곳에 주의 소망을 허락하소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구조하는 일, 무너진 건물과 도로를 복구하는 일, 이재민들에게 구호물자들을 공급하는 일 등 수많은 일들 앞에 바하마 정부가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지혜와 능력을 부으소서. 국제 사회가 구조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게 하소서.
3. 한국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세대갈등·정치갈등으로 고통받으며 또한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고 신음하는 나라를 위해 주의 백성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진리와 믿음으로 사회 각 영역에서 빛과 소금으로 쓰여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분별력을 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청소년과 청년들이 옳은 역사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인도하소서.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삶의 근간을 교묘히 파헤치는 사탄의 계략들이 심령이 가난한 주의 백성들의 기도로 무산되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겸손과 진리로 하나님 나라를 일으키는 일꾼들로 가득 찬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안식처가 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한반도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복음 통일이 이루어져 남과 북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자유로이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소서. 교회만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희망임을 알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4. 국제 구호단체들을 올려드립니다. 6일 에티오피아 서부 감벨라(Gambella) 지역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괴한들의 총격으로 국제구호단체 '기아방지행동’ 소속 직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난민캠프에는 인근국 남수단 출신 난민 수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기아방지행동은 감벨라 지역에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다만 생명을 구하는 긴급 구호 활동만 유지하고 있다. 소속 직원들이 목숨을 잃고 구호 활동이 중단된 구호단체를 보호하소서.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무장 괴한들에게 주의 공의를 보이소서. 악을 행하는 오만한 자들의 뒤에서 역사하는 간악한 사탄의 궤계가 무너지게 하소서. 난민 캠프를 무장 괴한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이 진정한 생명되시는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생명 걸고 난민들과 구호가 필요한 이들을 섬기는 국제구호단체를 순간마다 보호하시고 구호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자금과 물품들이 공급되게 하소서.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