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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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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19-05-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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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19년 6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브라질을 올려드립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보고된 뎅기열 확진 환자는 59만6천380명이며 사망자는 366명에 달했다. 아직 뎅기열 감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의심환자가112만 7천명으로 나타나 확진 환자와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급성 열성 질환인 뎅기열은 주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률은 20%에 이른다 브라질 보건 당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역부족임을 겸손히 인정하며 주의 백성들이 기도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뎅기열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소서. 가난한 이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죽어가지 않도록 세심한 도움의 손길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브라질 땅에 주님의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소서. 브라질에 있는 많은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이 함께 협력하며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2. 독일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2일 독일에서 난민 수용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던 헤센주 카셀의 지역 정치인 발터 뤼프케가 극우주의자에게 피살된 이후 다시 친 난민 성향의 정치인들에게 협박 이메일이 살포됐다. 레케 쾰른 시장은 지난2015년 개방적인 난민 정책에 대해 불만을 품은 극우주의자의 흉기 피습을 당했고,과 안드레아스 홀슈타인 알테나 시장은 2017년 난민 200명을 수용했다는 이유로 흉기에 목이 찔리기도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독일 내 언론인과 변호사, 정치인, 공무원들에게 발송된 수백 통의 협박 이메일이 발송되었는데 개인보다는 단체가 저지른 소행으로 보고있다. 독일 정보당국은 독일 내부에 폭력 성향의 극우주의자가1만3천 명이 있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가 반 이민 정서가 강한 극우 세력을 잘 다스리게 하소서. 유대인들을 향해 저질렀던 처참한 범죄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게 하소서. 불안에 떠는 난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속이 안정되어 사회에 공헌하는 귀한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독일 교회가 사랑의 십자가를 실천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의 화해의 도구로 일어나게 하소서. 위정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셔서 지속적으로 덕을 세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올해 미국으로 가려다 숨진 중남미 이주자 수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나 최소 340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국경 경비를 강화한 뒤 중남미 이주자들이 인신매매 범죄 조직에 국경을 넘어가는 문제를 의뢰하면서 더 위험한 경로를 감수하고 있다. 정정 불안으로 2015년 이후 약 400만명이 고향을 등진 베네수엘라에서는 최근 과거 쿠바 사태 때처럼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들어가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삶의 극심한 기근을 맞이한 중남미 나라들의 형편을 살펴주소서. 가난과 굶주림을 통해 덫과 같이 임하는 죽음의 두려움 앞에 진정한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미국을 향한 주님의 뜻을 위정자들이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나게 하소서. 미정부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교회들이 회개하며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중남미 백성들이 자국에서 안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중남미 나라들을 바로 세워 주소서
4. 스리랑카의 말레이 크레올을 올려드립니다. 말레이 크레올족은 스리랑카에 있는 여러 소수 종족 중의 하나이며, 스리랑카 전체 인구의 0.3%에 해당하는 작은 집단이다. 말레이 크레올족은 거의 모두(99.9%)가 실제로 자신들이 이슬람교도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다. 스리랑카 사람들이 복음에 대하여 어느 정도는 열려있으나, 과거 "기독교인"인 유럽 지배자들의 이슬람교 박해로 인한 상처와 아픈 기억들이 남아있다. 스리랑카에서는 여러 선교단체들이 선교활동을 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종족간 긴장은 말레이 크레올족으로 하여금 뿌리 깊은 이슬람 신앙과 심령술에 더욱 심취하도록 했고 복음에 대하여는 강한 저항을 하게 했다. 말레이 크레올족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복음 전파의 어려움을 준다.
이들을 위해 복음을 전할 선교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스리랑카 인들이 어려운 국가 상황에서 더욱 주님을 찾고 부르게 하소서. 말레이 크레올어로 성경을 번역할 양질의 언어학자들을 보내주소서. 스리랑카 섬을 덮고 있는 전쟁과 폭력의 영이 파괴되게 하소서. 스리랑카에 있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을 강건하게 하소서. 이들을 통해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게 하소서.
6. 뉴라이프의 여름 캠프를 올려드립니다. 7월 8-12일에 리버모아에 있는 Del Valle campground에서 있습니다. 유년 주일학교의 제자 훈련의 장입니다. 밀려오는 죄악의 홍수 속에서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강한 영성을 함양하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양육되는 기초를 쌓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신앙의 공동체를 배우고 공동체의 삶을 통해 영적,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발달을 이루게 하소서. 평생에 함께 할 친구를 만들게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봉사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넘치게 하시고 카운슬러와 성경교사로 수고한 중고등부 자녀들에게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7. 뉴라이프의 여름 단기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영어부의 도심 지역 단기 선교, 나바호 여름 건축 선교, 이스라엘, 요르단 중고등부 해외 선교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여하는 단원들이 주의 마음으로 나가게 하시고 주의 뜻을 이루고 돌아오게 하소서. 보내는 선교사와 가는 선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주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팀원들이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먼저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주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고 겸손하게 맡은 사명들을 감당케 하소서. 오고가는 모든 길에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안전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한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8.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있는 신앙 명가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자녀들이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경험을 하게 하소서. 부모님들과 함께 예배의 자리에서 기독교인 가정의 정체성을 경험하게 하소서. 삶의 여정에서 항상 함께 하시며 복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여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의 지혜를 말씀을 통해 알려주소서. 무릎 꿇는 부모님들이 되게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6월 넷째주 기도문
1.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중국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교도소에서 성경을 암송하며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감된 중국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작은 종이 조각으로 은밀하게 반입되는 성경구절을 암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관들이 기독교 관련 자료들은 압수하지만, 교도관 몰래 종이에 써진 성경을 반입해 숨겨둔다. 종이마저 발견해서 압수하는 상황이 오기 전 최대한 빨리 암송하려고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203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중국 기독교인들이 박해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암송하며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고 있는 소식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을 통해 더욱 강해지는 중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소서. 거룩한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중국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사도 바울처럼 사용하소서. .
2.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은 현재 식량부족뿐 아니라 의약품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계속되면서 국제기구나 구호단체가 들여온 것을 빼돌려 팔던 일명 ‘유엔약’을 장마당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에서 결핵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진벨 재단이 지난달 말,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북한 결핵의 경우, 오는2020년 6월까지 충분한 결핵약을 확보하지 못하면 대재앙이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위독한 상황 가운데 있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의약품 지원되고 의료진들이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소서. 역사상 최악의 인권탄압과 신앙박해를 멈추게 하소서. 미사일과 핵실험으로 땅이 피폐해져가고 있음을 북한 당국이 알게 하소서. 속히 통일이 되어서 남북한 백성들이 함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 드리게 하소서.
3. 부르키나파소를 올려드립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무장 단체들의 공격과 반정부 단체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2016년 이후, 부르키나파소에서 알카에다와 이슬람 마그레브, 사하라 지역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무장 단체들이 시민들, 경찰서, 군초소 등을 공격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UN)은 보고서에서 “2018년, 이 같은 폭력으로 최소42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심각한 폭력이 발생했던 알빈다에서는 6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는데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하는 폭력이었다. 치안 불안과 테러, 부패와 높은 실업률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무고한 주의 백성들을 살상하는 이들의 악한 계획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박해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이들에게 스데반의 용기를
주소서.
4. 부탄의 싱글라 족을 올려드립니다. 부탄은 세계 유일의 불교 왕국이다. 상글라는 "천둥 용의 땅"으로도 잘 알려진 부탄의 남동쪽에 살고 있다. 부탄은 외국과의 거래나 여러 부분에서 인도를 많이 의지하고 있다. 또 부탄과 인도 사이에 새로 길도 생기고, 많은 상글라인들이 힌두어를 배우고 있어 인도인과의 밀접한 접촉을 하게 될 것 같다. 샤마니즘적 요소들이 신비스러운 종교행사나 미신 풍습에 남아 있어서 예언이나 악귀등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부탄의 억압적인 정부는 자신들이 서방측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으며 특히 다른 종교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꿈과 비젼을 통해 이들을 만나주소서. 이 민족을 위해 중보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 영화와 다른 복음 전도 자료들이 부탄 언어로 빨리 완성되게 하소서. 상글라의 소수 기독교인들을 강하게 하시며 보호하소서.
5. 뉴라이프의 여름 성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6월 24-28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Amazing Encounters with Jesus”가 주제 입니다. 어린이들이 모여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릴 때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경험하게 하시고 어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봉사자들에게 희락의 영을 부으소서. 특별히 유스들이 섬길 때 주의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섬기게 하소서. 평생에 기억되는 봉사가 되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담대한 믿음을 갖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 5일간 교사로 수고할 이수진 집사님, 이승화 집사님, 신시연 집사님을 축복하시고 아이들의 식사를 위해 계획하고 수고하는 이설희 집사님과 협력하는 부모님들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소서.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행사가 되게 하소서.
6. 뉴라이프의 여름 캠프를 올려드립니다. 7월 8-12일에 리버모아에 있는 Del Valle campground에서 있습니다. 유년 주일학교의 제자 훈련의 장입니다. 밀려오는 죄악의 홍수 속에서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강한 영성을 함양하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양육되는 기초를 쌓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신앙의 공동체를 배우고 공동체의 삶을 통해 영적,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발달을 이루게 하소서. 평생에 함께 할 친구를 만들게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봉사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넘치게 하시고 카운슬러와 성경교사로 수고한 중고등부 자녀들에게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7. 뉴라이프의 여름 단기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영어부의 도심 지역 단기 선교, 나바호 여름 건축 선교, 이스라엘, 요르단 중고등부 해외 선교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여하는 단원들이 주의 마음으로 나가게 하시고 주의 뜻을 이루고 돌아오게 하소서. 보내는 선교사와 가는 선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주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팀원들이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먼저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주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고 겸손하게 맡은 사명들을 감당케 하소서. 오고가는 모든 길에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안전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한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6월 셋째주 기도문
1.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중국에서 종교적 색체를 띠는 기업명에 대한 금지 및 제한규칙을 시행하면서 종교와 관련된 단어나 상징이 포함된 간판 이 교체나 철거되고 있다. 중국 당국은 2020년도까지 간판에서 모든 종교적 요소를 제거하려고 한다. 가나안’, ‘은총’, ‘복음’, ‘에덴’ 등 종교적 어휘나 문장을 포함한 모든 간판을 수정해야 하며, 이러한 명령에 따르지 않을 시 벌금이 부과되고 사업 면허가 취소된다. 당국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체제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종교를 증오하고 있다. 중국의 교회들과 중국 선교사들이 정부의 탄압과 종교법 때문에 위축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더 강하지게 하소서. 더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 고난 받는 것으로 기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가르치고 전하기를 그치지 않는 증인 된 교회들을 많이 일으켜 세워주소서. 정부의 속박 아래 멸시당하며, 압제 속에 숨죽이며 상한 심령이 된 위구르족에게 주의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위구르어 성경번역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중국에 닥친 일이 선교중국을 위하여 헌신된 자를 더 많이 일어나는 점화가 되게 하소서.
2. 리비아를 올려드립니다.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지난 두 달 사이 내전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6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리비아는 2011년'아랍의 봄' 여파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후 무장세력의 난립으로 혼란에 빠졌다. 현재 서부 트리폴리를 중심으로 하는 통합정부와 동부를 통치하는 하프타르 세력으로 양분된 상태다. 현재는 휴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계속해서 싸울 것을 양 진영이 선포하고 있다. 무장세력의 난립과 함께 계속되는 내전으로 불안정한 권력 진공 상태에 빠진 리비아를 불쌍히 여기소서. 양극화된 세력들 간에 불필요한 다툼이 멈추어지고 속히 안정된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혼돈 가운데 있는 리비아의 유일한 빛이요 소망인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기를 쉬지 않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대신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소서.
3. 대한 민국을 올려드립니다. 세계 최저 출산 대한민국은 인구 절벽과 인구감소로 국가와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위협받고 있다. 한교총은 현재의 저출산 문제에 관해 한국교회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2.6% 감소했고, 출생아 건수는 전년 대비 8.6% 감소했고, 합계출산율은 2018년 기준0.98명으로, 출생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잉태된 신생아 중 많은 수가 낙태 당하는 실정이다. 이 문제에 대해 한국 교회의 자녀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어야 한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시대에 대해 한국교회가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젊은이들에게 바른 성경적 가정관을 지속적으로 가르치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하소서. 결혼하지 않는 것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를 사회와 국가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함께 협력하여 한국의 다음 세대들이 더욱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 안에 있는 가정들이 먼저 성경적 가정관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4. 베트남의 토족을 올려드립니다. 1700년대 말 베트남이 혼란 속에 있을 때에, 몇몇 종족들이 타이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집단으로 뭉치게 되었다. 이들은 토족(The Tho)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오늘날, 그들은 베트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소수부족이다. 토족은 다수의 신을 섬기며, 조상숭배는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토족은 또한 정령숭배자이기도 하다. 베트남에 있는 토족 중 기독교인은 1% 미만이다. 현재, 성경의 일부만이 토어로 번역되었다. 토 족을 위한 중보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소수의 토족 기독교인들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동족에게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하게 하소서. 베트남 정부의 지도자들 중에 믿는 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이들이 평화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토족을 묶고 있는 악한 영적 권세들이 물러가게 하소서. 견고한 지역교회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5. 뉴라이프의 여름 성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6월 24-28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Amazing Encounters with Jesus”가 주제 입니다. 어린이들이 모여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릴 때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경험하게 하시고 어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봉사자들에게 희락의 영을 부으소서. 특별히 유스들이 섬길 때 주의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섬기게 하소서. 평생에 기억되는 봉사가 되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담대한 믿음을 갖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 5일간 교사로 수고할 이수진 집사님, 이승화 집사님, 신시연 집사님을 축복하시고 아이들의 식사를 위해 계획하고 수고하는 이설희 집사님과 협력하는 부모님들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소서.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행사가 되게 하소서.
6. 뉴라이프의 여름 캠프를 올려드립니다. 7월 8-12일에 리버모아에 있는 Del Valle campground에서 있습니다. 유년 주일학교의 제자 훈련의 장입니다. 밀려오는 죄악의 홍수 속에서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강한 영성을 함양하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양육되는 기초를 쌓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신앙의 공동체를 배우고 공동체의 삶을 통해 영적,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발달을 이루게 하소서. 평생에 함께 할 친구를 만들게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봉사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넘치게 하시고 카운슬러와 성경교사로 수고한 중고등부 자녀들에게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5. 미국내 한인교회와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미국내 한인 목회자들이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여 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