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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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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19-05-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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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19년 5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박해를 받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전 세계에서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인구의 80%가 기독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자행되고 있는 학살의 규모가 본질적 측면에서 집단학살이나 다름없다고 영국 외부부가 최근 밝혔다. 기독교인들은 그 어떤 종교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국가에서 학대를 받아왔으며,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등 많은 무슬림 국가에서 학대로 고통받고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박해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 나이지리아 북부, 필리핀 등지에서 극단주의 단체들이 기독교인과 일부 소수 종교인들을 폭력적인 방식으로 제거하려고 했다.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는 국가가 144개국이다. 박해받고 핍박받는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박해 가운데 주님을 부인하지 않도록 이들을 보호하소서. 모든 교회들이 이들을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알고 더욱 담대하게 하소서. 주여 속히 이들을 위해 재림하소서.
2.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를 올려드립니다. 캘리포니아 교육 위원회는 동성애, 성행위, 다자성교 등의 내용이 담긴 성교육 교재를 최종 채택했다.
가족계획 연맹과 시민자유연맹(ACLU)이 AB 329 법안에 근거해 만든 ‘2019 성교육 프레임 워크 수정본’에는 동성애, 성행위, 다자성교, 구강 항문 성교, 낙태 권장 등의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남가주 학부모들을 비롯해 수백명이 모여 성교육 교재에 대한 찬반 논쟁을 펼쳤졌지만 결국 성교재로 채텍이 되었다. 음란과 부정함에 자신을 내어줄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에게 성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는 일이 교육현장에서 무방비 상태인 우리 자녀들에게 노출이 되었다. 오직 주님만이 이 악한 세대를 정죄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각성하고 기도하면서 이 음란한 세상을 이기는 힘인 복음을 다음세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가족계획연맹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단체들이 계획하는 모든 악한 일들을 막아주소서.
3. 대만을 올려드립니다. 대만이 아시아 최초로 동성 커플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지역이 됐다. 17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입법원(국회)은 이날 표결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내용의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작년 11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민법상 혼인 주체를 남녀로 제한해야 한다는 항목이 통과됐지만 국회는 특별법으로 통과를 시킨 것이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동성 결혼의 법적 인정이 "진정한 평등을 위한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으며 또한 .
“진보의 가치가 동아시아 사회에 뿌리내리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했다. 동성결혼 합법화가 '진정한 평등의 진전'이라고 이야기하며 동성애를 조장하는 대만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대만의 교회들이 대신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세계의 모든 교회들이 국가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4. 방글라데시의 실헤티 벵갈족을 올려드립니다. 오백 오십만이 넘는 실헤티 뱅갈족은 방글라데시 동북 귀퉁이에 산다. 이들은 예전에 불교와 힌두교 신자였지만 지금은 99.9%가 무슬림이다. 방글라데시는 오랫동안 국가 전체적인 가난에 시달려 왔다. 대부분의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구식 농사 기술과 단순한 연장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느라 힘들어하는 가난한 농부들이다. 다른 무슬림 지역과 마찬가지로, 실헤티 여성들은 거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학교와 교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 병원 그리고 다른 의료 지원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식량 부족과 비위생적인 생활환경 때문에 결핵, 콜레라, 말라리아 등이 널리 퍼지고 있다. 오십만이 넘는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한센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현재 실헤티를 놓고 사역하는 선교단체는 없다. 하지만 신약성경은 방글라데시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일꾼들을 부르소서. 라디오와 TV 방송이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의사, 교사, 간호사로 들어가 주의 마음으로 이들을 인도할 일꾼들을 부르소서. 실헤티 사람들이 기독교인에 대한 마음이 부드러워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5. 6월 9일 열리는 뉴라이프 한마음 축제를 올려드립니다. 올해는 매해 드려 온 야외 예배를 교회에서 드리게 됩니다. 전교인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각 연령별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따라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또한 이 축제를 전도의 기회로 삼아 이웃과 지인들을 초청하는 행사입니다. 뉴라이프 30 주년을 기념하여 남 전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많은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시도록, 준비하고 계획하는 남선교회 회장 곽성복 집사님과 임원들, 그리고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가 임하고 희락의 영이 충만하여 신실하게 맡은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6. 뉴라이프의 연약한 지체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치유가 강력하게 일어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말씀 선포 후의 치유기도에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로 부터 보호하소서. 터키의 신지호 형제를 주의 능력으로 강건케 하소서. 귀한사역에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통해 주의 나라가 강력하게 확장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주의 동역자들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중보 기도팀을 올려드립니다. 주일 오전 예배 중보팀, 이스라엘 중보팀, 산라몬 도시 중보팀, 사우스베이 도시중보팀, 플레쟌튼 도시 중보팀, 유니온시티 도시 중보팀, 어머니 중보 기도팀, 북가주 연합 중보팀, 개인 중보팀, 전도팀에 참석하며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수고하는 팀원들을 기억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중보자로 부르심을 감사하며 중보기도 자리에 나아가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5월 세째 주 기도문
1.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란 정보국이 최근 이란에서 기독교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에게 공개적 우려를 표명했다. 이란 정보국과 이란 최대 이슬람신학교인 쿰 세미너리(Qom Seminary)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지역 내에서 기독교에 대한 옹호를 막기 위해 개인이나 기관을 파견하고 있다. 정부가 강경 이슬람을 고수하고 있는 이란에서 타종교로의 개종은 불법에 해당되지만, 이란은 세계에서 교회가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다. 이란의 가정교회는 이란 전역에서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 이란 내 기독교인의 수치는 대략80만에서 1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란 정부의 고문과 박해의 위험성 때문에 이들은 철저히 비밀스럽게 모임을 갖고 있다. 신자들은 복음을 전파하거나 이란어로 번역된 성경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처벌될 수 있다. 무슬림 개종자들이 그들 속에 있는 소망을 굳게 붙들게 하소서.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증거될 때 듣는 이들의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주소서. 이란의 지하교회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이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의 씨가 뿌려지게 하소서. 무슬림 복음화에 이란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사용하소서.
2. 숭실 대학교와 한동 대학교를 올려드립니다. 선교사가 설립한 숭실대는 지난2015년 동성애자 모임에서 인권영화제를 열려고 하자 학교 설립 이념에 맞지 않다며 대관을 허가하지 않았다. 또한 한동대도 2017년 대학 내 미등록 학생자치단체가 페미니즘과 동성애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려고 하자 ‘국가사회 및 기독교적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성·인성·영성의 고등교육을 실시한다’는 건학이념을 이유로 행사를 허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단체들은 행사 불허에도 강연회를 강행했으며 한동대는 이들에게 무기정학과 특별 지도 처분 등을 내렸다. 인권 위원회는 건학 이념 등을 이유로 대학 내 동성애자 관련 행사를 불허하는 것이 집회의 자유 침해라며 징계 처분 취소를 권고했으나 숭실대와 한동대에서 이를 거부했다. 기독교 대학들이 설립 이념에 따라 신념을 가지고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자유가 있게 하소서. 이 두 대학이 학교 본연의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악한 영의 역사를 파해지게 하소서. 이 두 대학의 주의 백성들이 일어나 함께 연대를 이루어 학교를 보호하게 하소서.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주의 법을 폐하는 일이 멈춰지게 하소서. 한국의 다음 세대를 위해 교회들이 회개하며 간절이 기도하게 하소서.
3. 민주 콩고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9개월 동안 에볼라로 1천 8명이 숨졌다. 에볼라는 고열을 동반하면서 내부 장기에 출혈을 일으켜 단기간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백신을 공급하면서 에볼라 확산 방지에 나섰지만 반군 게릴라들이 곳곳에서 총격전을 벌이면서 WHO도 질병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볼라 퇴치를 어렵게 만드는 치안 및 모든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되어 에볼라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속히 질별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의료진들을 보호하시고 이 환난을 통해 영혼들이 돌아오게 하소서.
4. 스리랑카를 올려드립니다. 지난달 21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와 손을 잡은 현지 과격단체가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 중 자살폭탄을 터뜨려 다수의 주민이 사망했다. 이 밖에도 콜롬보 시내 고급 호텔과 가톨릭·기독교 교회 등 7곳에서 연쇄적으로 폭탄을 터뜨려 최소 257명을 살해하고 500여명 이상의 부상자를 냈다. 이번 참사가 발생한 이래 600명 이상의 외국인을 추방했는데 약 200명이 이슬람 전도사였다. 부활절 폭탄테러를 겪었던 스리랑카 네곰보에서5일 다수민족인 싱할라족과 무슬림 주민이 충돌했다. 폭탄테러 참사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채 종족 간에 충돌로 혼란 가운데 있는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여 이슬람국가를 만들려 하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소서. 계속되는 테러 위협과 종족 간의 충돌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 지도자에게 지혜를 주소서. 스리랑카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5. 6월 9일 열리는 뉴라이프 한마음 축제를 올려드립니다. 올해는 매해 드려 온 야외 예배를 교회에서 드리게 됩니다. 전교인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각 연령별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따라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또한 이 축제를 전도의 기회로 삼아 이웃과 지인들을 초청하는 행사입니다. 뉴라이프 30 주년을 기념하여 남 전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많은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시도록, 준비하고 계획하는 남선교회 회장 곽성복 집사님과 임원들, 그리고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가 임하고 희락의 영이 충만하여 신실하게 맡은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8. 뉴라이프의 연약한 지체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치유가 강력하게 일어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말씀 선포 후의 치유기도에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로 부터 보호하소서.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폴란드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스파르다임 유대계 컨퍼런스 참여와 기도사역을 하고 있는 유영숙 집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모든 사역들을 넉넉히 감당하고 돌아오게 하소서. 터키에서 강력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신지호 형제에게 더욱 강한 성령의 임재가 있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중보 기도팀을 올려드립니다. 주일 오전 예배 중보팀, 이스라엘 중보팀, 산라몬 도시 중보팀, 산호세 도시중보팀, 유니온시티 도시 중보팀, 어머니 중보 기도팀, 북가주 연합 중보팀, 개인 중보팀, 전도팀에 참석하며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수고하는 팀원들을 기억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중보자로 부르심을 감사하며 중보기도 자리에 나아가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5월 둘째 주 기도문
1.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2일 미국 오픈도어즈는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소재한 기독교 공동체가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아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8시경 보코하람 대원들이 나이지리아 북동쪽 아다마와 주 마다갈리 인근의 기독교 마을에 침입해 집집마다 공격을 가해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마을의 보안 요원들과 주민들이 가족들의 장사를 준비하는 동안 보코하람 대원들이 2번째 공격을 가해, 이들은 장례식도 치르지 못한 채 피난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피난 길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이 여기소서. 가족을 잃고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 주시고 도움의 손길들이 이들을 위로하여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을 경험케 하소서. 내전과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피폐해가는 나이지리아의 주의 백성들이 중보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나이지리아 교회에 성령을 부으소서.
2. 북한과 탈북자들을 올려드립니다. 탈북해 중국 심양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이던 최 양(9)과 그녀의 외삼촌 강모(32) 씨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놓여있다. 북한정의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초 압록강을 넘어 탈북했고, 심양 외곽의 은신처에서 이동을 대기 중이었으며 체포 당시 다른 5명의 탈북민들도 함께 체포됐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최 양과 탈북민에 대해 중국 정부의 강제북송이 우려된다. 북한 정의 연대는 이들을 위해 한국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고 중북 정부는 국제 협약의 아동권리 보호조약과 국제 난민에 관한 협약에 따라 이들을 보호하고 강제 북송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북한에는 현재 7명의 한국인이 억류되어 있다. 강제북송의 위기에 처한 탈북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소서. 억류되어 있는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선교사님들이 속히 풀려나서 가족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의 70여년의 신음의 소리를 들으사 속히 복음으로 통일이 되게 하소서. 이 일을 위하여 전 세계의 교회가 쉬지 않고 주님께 부르짖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영혼을 자유하게 하실 십자가의 복음이 이 땅에 선포되게 하소서.
3. 조국 대한민국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A형 간염이 급속히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7년 미국과 유럽의 동성애 축제가 A형 간염의 확산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WHO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 사이에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남성 동성애자의 A형 간염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국 A형 감염 확진자는 3597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배가 증가했다. 조국 땅에 주님의 공의가 온전히 서게 하소서.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복음과 말씀으로 무장되어 사회 각 영역의 리더들로 자라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모든 주의 백성들이 깨어 분별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게 하소서. 창조의 섭리와 질서를 깨닫게 하소서.
4. 인도와 방글라 데시를 올려드립니다. 인도 동부지역을 휩쓴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빠르게 이동해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해변 지역을 중심으로 적어도 36개의 마을이 침수됐으며, 2천개 이상의 가옥이 파손됐다. 총 24명이 숨졌으며280만명이 피난을 갔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에 이어 아시아도 사이클론으로 인해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자연 재해 앞에서 너무나도 무력한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이 재해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가족과 집을 잃어버려 절망과 슬픔 가운데 있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영혼에게 주님이 증거되게 하소서. 이들을 현재의 고난에서 행방되게 하소서.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교회들이 주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의 기적의 손을 높이 들어주소서.
5. 뉴라이프에서 열리는 다민족 선교대회 (One Voice 2019)를 올려드립니다. 5월 19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 대회에 주의 성령을 부으소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주의 지혜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민족 사역들이 잘 보고되게 하시고 곳곳에 다민족 교회들이 이 대회를 기점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다민족 교회 사역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다민족 사역에 앞장서게 하소서.
8. 뉴라이프의 연약한 지체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치유가 강력하게 일어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말씀 선포 후의 치유기도에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로 부터 보호하소서.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폴란드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스파르다임 유대계 컨퍼런스 참여와 기도사역을 위해 5월 15일에 출국하는 유영숙 집사님에게 주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강건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모든 사역들을 넉넉히 감당하고 돌아오게 하소서. 터키에서 강력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신지호 형제에게 더욱 강한 성령의 임재가 있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이 더욱 주의 마음을 실천하며 일터의 영성으로 무장하고 주의 마음으로 선교를 감당하게 하소서.
7. 5월 13-14일에 있을Word by Heart 세미나를 올려드립니다.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더 친밀히 알고 또한 복음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로 YWAM 코나 열방 대학 대표이신 Paul Chiders 가 인도한다. 복음을 우리의 상상력을 가지고 접근하므로 복음이 생생하게 삶에 접목이 되어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며 주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누게된다. 이 세미나를 통해 뉴라이프 가족들의 복음의 능력을 체험케 하소서. 강사님에게 주의 은혜를 충만히 부어주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케 하소서. 이 세미나를 통해 듣기만 하는 복음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적응하는 복음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5월 첫째주 기도문
1. 수단을 올려드립니다. 구데타로 지난 18일 오마르 알 바시르 대통령이 30년 만에 권좌에서 물러난 이후 수단이 혼란에 빠져있다. 수단 정부는 최근 몇 년 간 기독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왔으며,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을 고발하거나 사형시키는 등 샤리아법을 매우 강력히 적용해왔다.
수단 전역에 걸쳐, 성전 건축 허가는 거부되고 현재 유지되고 있는 교회의 자산은 몰수되거나 파괴됐다. 일부 교회 지도자들은 체포에 직면하기도 했다. 혼란 가운데 압델 파타 알 부르한 군 참모총장은 수 백명의 정치범들을 석방했다.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 폴 로빈슨 대표는 “격변이 종교 자유의 문을 열 수 있다. 모든 것이 변화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수년동안 고통 받아온 수단 기독교인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소서. 강력한 박해와 억압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지켜온 신실한 주위 백성들에게 은혜의 때를 선포하소서. 끊임없는 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불안한 나라인 수단 땅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소서. 종교의 자유의 문이 열려서 마음껏 복음이 증거되어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이 진리이신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2. 억압과 고통가운데 있는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26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인터폴은 지난 24일 베냉, 나이지리아 경찰과 공조해 어린이 157명을 포함해 220명의 피해자를 구출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인신매매 조직의 구타와 협박 속에 강제 노동과 성매매에 동원됐으며, 피해자 가운데는 나이가 11세에 불과한 어린이들도 있었다. 인신매매 조직은 돈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적 범죄 집단이며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거나 끔찍한 환경에서 일하게 하는 것 등을 개의치 않는다. 주님, 인생의 악함을 용서하소서. 구출된 아이들이 부모에게 돌아가게 하시고 이들의 수치와 두려움이 변하여 희락이 되게 하소서. 서 아프리카의 정부들이 자신들의 백성들을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능력을 부으소서. 악한 권세 아래에서 압제당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구출해 주소서. 구출된 아이들이 아낌없는 사랑으로 온전히 회복되게 하소서. 이들이 주님을 알고 믿게 하소서.
3.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를 올려드립니다
. 주류 세력의 종교적 정체성에 집착하는 정치인들의 영향으로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가 극심해 지고 있다. 인도의 경우 힌두 민족주의 집권당이 상대적의 소수인 기독교와 무슬림을 위협하고 있으며 불교도가 다수인 미얀마에서도 군부가 공포의 인종청소 작전을 주도해 오고 있다. 근래 기독교는 동남아 및 남아시아 지역에서 점증하는 공격의 목표물이 돼왔으며 스리랑카의 경우 아직 테러 공격의 배후가 정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전체 주민의 6%에 불과한 기독교계가 주공격 목표였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교회에 대한 박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 없이 행하는 공격과 훼방을 멈추게 하소서. 이들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모든 악한 궤계를 멸하소서. 주의 충성된 증인들을 더욱 굳건히 세워주소서. 주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게 하소서.
4. 말레이시아의 신디족을 올려드립니다. 말레이시아에는20,100명의 신디족이 있다. 신디족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있는 종족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족 집단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무슬림 신디족은 파키스탄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힌두교 신디족은 인도에 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사는 신디족의 약 93%가 힌두교도, 4%의 무슬림, 그리고 약 1%가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성경이 이미 번역되었고 영화 "예수"와 기독교 방송이 그들의 언어로 제공되기는 하나 복음화 율이 아주 더디다. 주를 영접한 신디족 성도들에게 적절한 제자양육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신디족 언어로 방송되고 있는 기독교 방송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소서. 신디족을 묶고 있는 영적 권세가 파해지게 하시고 이들을 위한 중보 기도팀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계시해 주시고 신디족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5. 헌아식을 올려드립니다. 5월 5일에 있는 헌아식을 축복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가 우리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양육하도록 맡기심을 알고 이들을 주의 거룩한 백성으로 양육하기를 작정하며 항상 주의 은혜와 지혜를 구하는 부모들이 되게하소서. 헌아식에 참여하는 어린 자녀와 부모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에 모두 참여하게 하소서. 이들에게 귀한 믿음의 공동체를 물려주게 하소서.
6. 뉴라이프에서 열리는 다민족 선교대회 (One Voice 2019)를 올려드립니다. 5월 19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 대회에 주의 성령을 부으소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주의 지혜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민족 사역들이 잘 보고되게 하시고 곳곳에 다민족 교회들이 이 대회를 기점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다민족 교회 사역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다민족 사역에 앞장서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어린이 성경 암송대회를 올려드립니다. 5월 11일에 있을 봄학기 암송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주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송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암송된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가정 예배가 드려지게 하소서.
8. 뉴라이프의 연약한 지체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치유가 강력하게 일어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말씀 선포 후의 치유기도에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로 부터 보호하소서.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