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중보 2019년 4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리비아를 올려드립니다. 막대한 양의 석유보유국인 리비아에서 이를 점유하기 위한 군벌과 리비아정부군 사이에 벌어진 내전으로 최근 2주 동안 사망자가 205명, 부상자는913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내전의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수도 트리폴리에서는16일 공격 주체를 알 수 없는 로켓포 공격도 있었다.  

8년여 만에 리비아는 다시 내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세계보건기구는 인구 밀집지역인 트리폴리에서 교전이 벌어지면 민간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할 수 있고 의약품의 보급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했다.  리비아의 정치적 혼란으로 고통당하는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많은 백성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싸움을 지속하는 양 진영의 지도자들에게 백성을 보살피는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속히 내전이 멈추게 하소서.  리비아에 있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보호하소서.     

2.  스리랑카를 올려드립니다.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 참사' 관련 사망자 수가 321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이번 테러가 지난 3월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테러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정부 측의 예비 조사 결과도 나왔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이날까지 집계된 전체 사망자 가운데 최소 45명이 아동이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테러가 지난 3월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의 총격 테러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감행됐다는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테러의 배후로 현지 극단주의 이슬람조직 NTJ(내셔널 타우히트 자마트)를 지목했다.  목회자들과 주의 백성들이 소망의 인내로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는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지켜 주소서.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스리랑카에 복음의 꽃이 활짝 피게 하소서. 

3.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은 에리트레아,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최악의 언론 탄압 국가로 꼽혔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이 세나라는 사실상 정보의 암흑 상태라고 했다.  이들의 올해 보고서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후 지속적으로 주민의 정보 접근권을 차단하고  있으며 컴퓨터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폰을 포함한 손전화가 북한에 널리 보급됐지만 북한 당국은 주민들이 인트라망을 통해 대화하고 정보 파일을 전송하는 것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북한 주민은 여전히 외부 세계의 언론이 제공하는 내용을 보거나, 읽거나, 듣기만 해도 수용소로 보내질 수 있다.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자신이 보고 듣는 것만을 전부로 믿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북한의 주민을 긍휼이 여기시고 속히 이 땅의 모든 닫힌 문을 열어주소서.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권적인 성령의 은사를 허락하소서.  이들이 변화되어 통일의 주역이 되게 하소서.  남북한의 주의 백성들이 함께 온전한 자유 안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4.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가 2014년 인도국민당(BJP)이 집권 이후 힌두민족주의가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현재 총선 시즌을 맞아 집권당이 노골적으로 종교 분열을 조장하며 인구의 80%에 달하는 힌두교도를 상대로 ‘득표 몰이’에 나서는 분위기다.  BJP는 인도 종교갈등의 진원지로 꼽히는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의 과거 이슬람 바브리사원 자리에 힌두 라마사원을 짓겠다고 공약했다.  인도 총선은 지난 11일 막을 올렸으며 다음 달 19일까지 6주 가까이 진행된 뒤 같은 달 23일 개표가 실시된다
집권당의 세력을 발판으로 총선을 앞세워 기독교인을 살상하는 힌두민족주의자들의 악행을 멈추게 하여 주소서.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있을 인도의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시고 겨자씨와 같은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를 통하여 인도에 복음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5. 헌아식을 올려드립니다.  5월 5일에 있는 헌아식을 축복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가 우리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양육하도록 맡기심을 알고 이들을 주의 거룩한 백성으로 양육하기를 작정하며 항상 주의 은혜와 지혜를 구하는 부모들이 되게하소서.  헌아식에 참여하는 어린 자녀와 부모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에 모두 참여하게 하소서.  이들에게 귀한 믿음의 공동체를 물려주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5월 1-2일에 열리는 한국 펜윅 선교사 130주년 기념 대회에 가시는 위목사님을 강건하게 하소서.  펜윅 선교사님의 영혼을 향한 강한 열망이 다시한번 한국 땅을 흔들게 하소서.  터키에서 강력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신지호 형제에게 더욱 강한 성령의 임재가 있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이 더욱 주의 마음을 실천하며 일터의 영성으로 무장하고 주의 마음으로 선교를 감당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에서 열리는 다민족 선교대회 (One Voice 2019)를 올려드립니다.  5월 19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 대회에 주의 성령을 부으소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주의 지혜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민족 사역들이 잘 보고되게 하시고 곳곳에 다민족 교회들이 이 대회를 기점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다민족 교회 사역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다민족 사역에 앞장서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어린이 성경 암송대회를 올려드립니다.  5월 11일에 있을 봄학기 암송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주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암송된 말씀들이 심비에 새겨지게 하시고 주님이 사용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암송된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되게 하소서.  돕는 부모님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가정 예배가 드려지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기도 2019년 4월 3째 주 기도문

1.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선교연구단체인 오퍼레이션 월드의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전 세계에서 기독교 인구가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국가다. 1979년 기독교인들은 대략 500명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50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하교인의 수는 약 100만 명으로 추정된다.
미국 오픈도어즈는 박해의 강도가 강화되고 더욱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해 앞에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성도가 있기 때문에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감및 연이은 압박과 추방에도 이란의 교회는 계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의 인내와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한 이들의 외침이 전 세계의 주의 백성들을 각성케 하시고 깨끗한 믿음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란의 교회들이 오직 주만 바라보며 더욱 강건케 하시고 복음의 전초기지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이란에 믿은 자의 수를 더하소서. 

2.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캐나다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약과 관련된 사망자가 무려 1만300명 넘게 발생했다고 캐나다보건부가 발표했다.  이들은 마약의 과다 사용으로 보이는 사고로 숨졌고 이들 가운데 93%가 우연히 그렇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장관은 이 엄청난 사망자수는 캐나다 국민에게 "마약 위기의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 지를 상기시켜주는" 통계라고 말했다.  마약으로 삶의 무게와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어리석은 인생들을 용서하소서.  감각없이 방탕에 자신을 방임하는 어리석은 인생들을 도와주소서.  사탄이 마약을 통해 오는 세대를 짓밞고 있음을 알고 자녀들을 위해 보호 기도를 하며 이들을 어릴 때부터 주의 백성으로 훈련하게 하소서.  캐나다의 교회들이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게 하소서.  은혜의 복음이 지속적으로 선포되게 하시고 교회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고 대응하게 하소서. 

3.  북한의 봉수교회와 칠골교회를 를 올려드립니다.  종교 말살, 탄압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북한은  봉수교회, 칠골교회를 세웠다.  봉수교회는 남한 적화통일에 종교단체를 이용하기 위해 설립됐지만, 가짜 교인으로 투입된 북한 사람들이 변화되면서 북한당국은 종교가 체제를 위협하는 요소로 자랄 수 있음을 인식했다.  북한을 정상국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북한에 교회당을 한 개라도 더 건설하고 기독교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지난달 26일 열린 숭실대 통일아카데미 오픈강의에서 밝혔다.  그는  “북한을 정상국가로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만일 우리가 (북한에) 교회당을 한 개라도 더 건설하고 기독교의 자유를 조금씩 허용해 나간다면 북한을 다원화된 사회로 만들 수 있으며 생각했던 것보다 대단히 쉽게 평화적인 통일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십니다.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권적인 성령의 은사를 허락하소서.  이들이 변화되어 북한에 참 자유가 오게 하소서.  남북한의 주의 백성들이 함께 온전한 자유 안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4.  이란의 하자라 베르베르 인을 올려드립니다.  하자라 베르베르는19세기에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이란으로 이주했으며, 몽골족의 후예들이다. "하자라"라는 이름은 본래 천 명의 전투단위를 가리키는 말이나 오늘날은 "산족"을 의미하고,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산촌에 관하여 사용된다.  이란에 살고 있는 하자라 베르베르인의 인구는 대략67,000이상이다.  100% 무슬림이고, 시아파의 두 개의 분파로 나누어진다.  두 종파 사이에 강한 부정적 감정이 존재한다.  중동에서 가장 적게 복음화된 종족 중의 하나이다.  알려진 그리스도인은 단지 34명이다. 현재 한 선교단체만이 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중보 기도자와 전도자를 일으키소서.  34명의 주의 백성을 보호하소서.  이들과 사역하는 선교 단체를 강건케 하시고 주님의 전략들을 가지고 접근하게 하소서.  하자라지어로 영화 “예수”가 제작되게 하시고 성경을 완벽하게 번역할 언어학자가 일어나게 하소서.  이들가운데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5.  뉴라이프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4월 22일 부터 있는 유럽 한인 침례교 선교사 대회의 강사로 가시는 위목사님 부부와, 함께 섬김의 현장에 가는 정기영 안수 집사님 가정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일정에 주님의 계획이 다 이루어 지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게 하소서.  5월 1-2일에 열리는 한국 펜윅 선교사 130주년 기념 대회에 가시는 위목사님을 강건하게 하소서.  펜윅 선교사님의 영혼을 향한 강한 열망이 다시한번 한국 땅을 흔들게 하소서.  터키에서 강력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신지호 형제에게 더욱 강한 성령의 임재가 있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이 더욱 주의 마음을 실천하며 일터의 영성으로 무장하고 주의 마음으로 선교를 감당하게 하소서.   

6. 헌아식을 올려드립니다.  5월 5일에 있는 헌아식을 축복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가 우리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양육하도록 맡기심을 알고 이들을 주의 거룩한 백성으로 양육하기를 작정하며 항상 주의 은혜와 지혜를 구하는 부모들이 되게하소서.  헌아식에 참여하는 어린 자녀와 부모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에 모두 참여하게 하소서.  이들에게 귀한 믿음의 공동체를 물려주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전도팀을 올려드립니다.  2019년에는 뉴라이프 공동체 목장들이 모두 전도에 동참하게 하소서.  주님의 지상 명령에 따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서 나가게 하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김영일 안수 집사님과 이순범 집사님을 축복하시고 전도 대원들에게 영육간에 주의 축복을 경험케 하소서.  주의 명령을 충실히 감당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파송 선교사님들과 협력 선교사님들, 단체들을 올려드립니다.  우리들이 드리는 지속적인 기도가 이들에게 현장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사역과 가정을 주의 능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4월 둘째 주 기도문

1. 세계 성서 공회 연합회를 올려드립니다.   ‘2018년 세계 성서 번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7350개의 언어 가운데 성서가 336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신약전서는 8억500만 명이 사용하는1547개 언어로 번역됐고, 단편성서들은 4억1100만 명이 사용하는 1123개의 언어로 번역됐다. 성경 전체가 번역된 경우는 56억 명의 인구가 사용하는 692개 언어로 번역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무런 성서도 번역되지 않은 언어는 3988개로,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2억4600만 명이다.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열방가운데 번역되고 전파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일에 헌신한 귀한 종들에게 주의 특별하신 은총을 부으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속히 자신의 언어로 성경을 보게 하소서.  성경을 자신의 언어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는 많은 백성들은 감사함으로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실천함으로 용맹있는 주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2.  베네수엘라를 올려드립니다.  경제난 속에서 정국 혼란까지 겹친 베네수엘라는 국민 약 4명 중 1명이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베네수엘라 국민의 24%, 즉 700만명은 긴급한 원조와 보호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이라고 밝혔다.  5세 이하의 어린이 가운데 22%는 만성 영양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 상황의 위축과 정치적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과 의료, 예방 접종, 식수, 전기, 교육, 식량 등을 포함한 기초적인 공공 서비스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대통령임을 자처하고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과 대치하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과이도를 지원하는 미국 측이 보낸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최근 거부했다.  하루 속히 정부가 안정되어 백성들을 돌보게 하소서.  베네 수엘라의 선교사님들과 가정들을 보호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구제 사역을 통해 영혼들을 구원케 하소서.  주의 백성들을 강건케 하셔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들이 회개하며 위정자들을 위해 간구하게 하소서. 

3.  국제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를 올려드립니다.  무장조직이 아덴의 응급의료시설의 경호원과 직원을 위협하고 수술을 앞둔 환자 1명을 납치해 살인을 한 일로 인해  이 단체는4일 낸 성명을 통해 예멘 남부 아덴에서 의료 구호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은 정부군과 친정부 무장조직이 주로 통제하는 지역이다.이 단체는2015년 3월 예멘 내전이 본격화된 이후 꾸준히 이곳에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긍휼의 하나님, 병들고 상한 예멘의 영혼들을 올려드립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혼신의 힘을 다해 전쟁터 한복판에서 생명을 살리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모든 의료진들을 강건케 하시고 이들을 악한 자로 부터 보호하소서.  자신의 동족임에도 스스로 보호할 수 없는 연약한 자들과 병든 자들을 오히려 위협하며 살인하는 무장조직원들의 악행이 멈추게 하소서.    주님께서 예멘 영혼들의 목자가 되셔서 모든 병약하고 상한 것들을 싸매시고 고치시며 이 땅의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전쟁을 그치게 하사 주님 품 안에서 안식하게 하옵소서.  

4.  조국 대한민국을 올려드립니다.  여의도 면적의 1.2배의 산천을 태운 산불,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고성의 국가 재난 사태, 가계 부채와 기업 부채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상황,  난제들 앞에서 겸손히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조국에 주님의 공의가 온전히 서게 하소서. 특별히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복음과 말씀으로 무장되어 사회 각 영역의 리더들로 자라나 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