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중보기도 2019년 3월 마지막주 기도문
1. 아프리카 말리를 올려드립니다. CNN방송은 24일 유엔(UN) 발표를 인용해 전날 말리 중부 몹티 지역에서 '인종청소'로 추정되는 공격이 발생, 플라니족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134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말리 대통령은 정부 성명을 통해 학살의 배후로 추정되는 자경단에 해산을 명령했다. 유엔아동기금(UNISEF) 총재는 "말리에서 최근 이어진 폭력사태에 아이들이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며 "아이들이 살해당하고, 불구가 되거나 소년병으로 차출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간의 사악함을 용서하소서. 어려움 당한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정부가 국민들을 보호하도록 당국자들에게 지헤를 주소서. 두려움 가운데 있는 말리의 국민들에게 진정한 평화의 주님이 증거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과 선교 단체를 보호하시고 이 어려운 시기에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게 하소서. 말리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2. 청소년들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생명에 대한 청소년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신체의 일부를 훼손하며 학대하는 행위인 자해 현상이 심각하다. 심한 경우 목숨까지 잃기도 한다. 자해한 사진이나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1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다. ‘패션자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이며 한국의 자해, 자살 시도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00명 정도이다. 한국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느끼는 자살 충동의 이유로 학업성적과 가족간 갈등을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했다. SNS와 미디어를 통하여 자해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고, 자해를 패션처럼 과시하게 하는 사탄의 악한 간계를 파하소서. 생명을 주시는 십자가의 메세지가 이들에게 전달되게 하소서. 이들을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나님의 존귀한 세상을 변하시키게 하소서.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의 목적을 지혜로 분별하게 하시고 진리로 양육하게 하소서. 교회 교육자들이 사명을 가지고 일어나게 하시고 복음을 증거하여 이들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알아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3. 폭풍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혼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14일 오후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이다이가 모잠비크의 항구도시인 베이라에 상륙한 뒤 사망자가293명까지 늘었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본다. 침수 등으로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는 주민은 1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도 네브라스카가 극심함 피해를 입었다. 일간 USA투데이는 네브래스카로서는 50여 년만의 최악의 홍수이고 거의 모든 지역의 상황이 극심한 수준이라고 했다. 이란도 폭우로 인해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이란 31개 주 가운데 25개 주가 수해를 입었다고 이란 국가재난공사가 밝혔다. 이 땅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닌 생명과 평안임을 압니다. 갑작스런 홍수로 실종되었거나 대피해 있는 이들을 보호하시고 속히 구조되게 하소서. 각종 자연 재난 앞에서 겸손히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폭풍 이후에 복구하는 모든 과정을 순적하게 인도하소서. 악한 질병들이 제어되게 하소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선하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더 견고해지게 하소서.
4. 홍콩을 올려드립니다. 불교, 도교, 유교, 혼합된민속 종교와, 700개가 넘는 사원과 수도원, 다양한신과 신사가 있다. 홍콩은 1200개 현지 교회와 30만 성도가 있으며 이중에 9개가 한인 교회이다. 이들은 홍콩에 100만성도를 허락해 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홍콩의 교회들은 중국어권 세계를 위한기독 매체와 문서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9개의 한인교회를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주님의마음을 품고 이 땅의 영혼들을 섬기게하소서 늘 기도하며깨어있게 하시고 주님나라확장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소서. 어떤 분열의 영도틈타지 못하도록 막아주소서. 중국 본토를 향한선교의 관문 역할을 잘 강담할 수있도록 교회들이 늘기도하며 깨어있게 하시고주님나라 확장을 위해복음을 전할 때 모든 두려움들이 제거되게 하소서.
5. 뉴라이프 가족의 선교 현장을 올려드립니다. 아이티의 시골 마을 루빈과 제배 마을에 사는 400명의 아이들을 돕고 있는 Youth Empowering Nation을 통해 3월 31일 아이티 선교를 떠나는 풋힐 고등학교 YEN임원들이 선교를 떠난다. 회장으로 수고하고 있으며 이번 선교팀을 담당한 데보라 신에게 주의 성령을 부으셔서 강건하게 하시고 이번 선교를 통해 풋힐 고등학교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의 기독교 클럽들이 복음과 선행을 함께 행하게 하소서. 2년을 주님께 드리며 터키에서 헌신하는 신 지호 형제의 삶을 보호하시고 그 땅의 영혼들이 지호 형제의 헌신을 통해 구원되게 하소서. 강건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중보 기도팀을 올려드립니다. 주일 오전 예배 중보팀, 이스라엘 중보팀, 도시 중보 기도팀, 어머니 중보 기도팀,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팀, 개인 중보 기도팀, 전도팀에 참석하며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수고하는 팀원들을 기억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중보자로 부르심을 감사하며 중보기도 자리에 나아가게 하소서.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7. 4월 13일 오후 2:30-5:30분 까지 있을 무슬림에 대한 특별강좌를 올려드립니다. 프리몬트와 베이 지역에 있는 많은 푸슬림들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고 부족한 시기에 주님께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이들을 향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허락하신 시간임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무슬림 포비아에 걸릴 정도로 이들을 향해 거부의 몸짓을 보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 강좌을 통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고 우리의 가슴이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가슴이 되게 하소서. 강사로 수고하실 수원 하나 교회 고성준 목사님과 채부흥 선교사님을 강건하게 하시고 가장 최상의 강의가 제공되게 하시고 우리에게는 강한 도전이 되게 하소서.
8. 부활절 연합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준비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가 되게 하소서. 모든 교회들이 부활의 승리를 외치며 담대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기도 2019년 3월 세째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