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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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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19-01-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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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기도 1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란 정부가 불과 몇 달 새 기독교인 150명을 체포했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가 밝혔다. 2018년 11월부터 기독교인을 체포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란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란 기독교인들에게는 순교와 박해가 그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순교한 가족이나 친구나 교인을 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체험을 하면서 영적으로 각성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박해와 순교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마지막 때를 살고 있음을 열방의 교회들이 알고 근신하여 깨어 사탄을 대적하게 하소서. 순교와 박해 가운데 있는 이란 기독교인들이 고통을 담대히 받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복음을 증거하는 모습을 통해 열방의 교회들이 더욱 각성하게 하소서. 이란 정부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소서. 고난의 현장에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스데반의 은헤를 부으시고 더욱 담대하게 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폭설로 덮힌 미국 중북부 지역에 기록적 한파가 몰려왔다. 위스콘신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폭설로 1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주 연속 눈 폭탄이 쏟아진 시카고에는 29일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시카고 일대 체감기온이 영하 40도로 떨어지고 미니애폴리스 체감기온이 영하 50도를 밑돌았다. 시카고 시장은 당국에 노숙자 점검을 지시하고, 주민들에게 이웃의 안전을 서로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시 당국은 이 같은 날씨에는 피부가 대기에 5분만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수 있다며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미국 전역이 계속되는 재난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주의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과학 기술과 군사력, 경제력, 정치권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위기의 때임을 알고 겸손히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미국 교회들이 더욱 하나 되어 천국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달려가게 하소서.
3. 이탈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이탈리아 강경 난민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로마 인근에 있는 이탈리아에서 2번째로 큰 난민 센터를 기습적으로 폐쇄했다. 부총리는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출신 이주민 약 500명을 수용해 온 이 센터를 이달 말까지 폐쇄하기로 하고, 이곳에서 생활하던 난민들을 다른 지역의 난민 센터로 분산 배치하는 데 착수했다. 다른 센터로 분산 수용이 결정된 난민 300명을 제외한 나머지 난민 200여 명은 길거리로 내쫓기게 된다. 이탈리아 난민 캠프가 사전에 고지 없이 폐쇄되어 그곳에서 쫓겨나게 된 난민들을 보호하소서. 갈 곳이 정해지지 못한 채 길거리로 내쫓길 위기에 불안해하는 이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안식과 자유를 얻게 하소서.
4. 전세계의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환난의 시대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주의 백성으로 용맹을 발하게 하소서. 더욱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주어진 사명들을 감당하며 주의 신부로 준비되게 하소서.
5. 불가리아의 루멜리안 투르크족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은 오스만 투르크족의 후손이다. 터키와 이란에서 온 이슬람 선교사들은 이들을 더 강한 무슬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들은 이슬람 근본주의, 부정부패, 위선에 지쳐서 자신들을 세속주의자 또는 무신론자로 여긴다. 이들은 터키어 성경을 사용할 수 있지만, 높은 문맹률(특히 여성들)으로 성경을 읽을 수 없다. 현재 이슬람이 77%, 무종교및 무신론자가 약 23%, 그리고 복음화 율이 0.01%이다. 이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교단체에 하나님께서 지혜와 은혜를 더하소서. 영화 "예수"가 효과적으로 사용되게 하소서. 기독교인을 향한 이들의 마음이 열려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이들을 속박하고 있는 영적 권세가 제압되고 꿈과 환상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6. Youth Empowering Nation 헌신예배를 올려드립니다. 2월 15일에 있을 헌신예배를 통해 YEN이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다시 확인하게 하소서. 아이티의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접하고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게 하셨으니 이들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인도할 수 있는 YEN이 되게 하소서. 헌신 예배에 함께 하기 위해 아이티에서 방문하는 보목사님, 통역자 마리오, 유선교사님 부부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소서. 기부 천사들이 지속적으로 손을 펴서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게 하소서. 방과후 성경 공부를 통해 건강한 시민, 건강한 신앙인들이 루빈과 제배 마을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의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 선교팀 (송영우 안수 집사님, 김재삼 집사님, 박재형 집사님)이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고 모든 여정과 사역에 주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 부부에게 큰 위로가 되게 하소서. 터키에 있는 신지호 형제의 사역에 주의 영을 부으소서. 현지에서 더욱 주님과 긴밀한 교제가 있게 하소서. 팀원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보낸 가족들에게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연약한 자들이 주의 말씀 후에 선포되는 치유 기도를 믿음으로 받아 치유를 경험케 하소서. 악한 질병들이 떠나가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케 하소서.
9. 작은 음악회를 올려드립니다. 2월 24일에 있을 이 음악회를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인 음악이 회복되게 하소서. 해마다 개최되는 이 음악회를 통해서 뉴라이프 자녀들의 영이 정화되고 거룩한 군대들이 되게 하소서. 맡아 수고하는 장아라 집사님에게 지혜의 영을 부으시고 계획하고 진두 지휘하는 모든 과정에서 주의 은혜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가정을 축복하소서.
10. 유년 주일학교 지역 봉사를 올려드립니다. 2월 9일에 있는 지역 봉사에 참가할 5,6학년 아이들을 축복하소서. 평생에 남을 도우며 살게 하소서.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아이들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기도 1월 4째주 기도문
1. 핍박받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오픈 도어즈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2억4천500만명의 기독교인이 심각한 박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2억1천500만명에 비해 3천만명 늘어난 것이다.
최대 박해국 자리를 차지한 북한은 다른 10위 권 국가들과 마찬가지로'극단적인' 수준의 박해를 하고 있다. 지난해 박해 단계가 10위 이상 훌쩍 뛴 국가에는 중국을 비롯해 알제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말리, 모리타니 등이 포함됐다.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를 하고 있고 2030년에는 세계 최다 기독교 인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기독교인 박해는 기독교의 성장에 불안감을 갖기 때문이다.
인도의 경우 5년 전 28위에서 올해는 처음으로10위로 올라섰다. 인도의 기독교인들은 4~5년 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늘 공포에 떨며 생활을 하고 있다.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보게 하소서. 순교자들에게 스데반에게 임했던 주의 은혜를 체험케 하소서. 여성 기독교인들을 향한 성적 박해를 막아 주소서. 이런 핍박과 박해가 오히려 복음이 확산되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복음의 생명력이 열방가운데 나타나게 하소서. 교회들이 핍박 중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2.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내달 대선을 치르는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의 테러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최근 3주간 정부군 100여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전했다. 무장조직들이 군부대를 급습해 수많은 무기를 약탈했다. 최근 이어진 공격은 서아프리카 이슬람국가(ISWA)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차드와 가까운 북동부 바가 지역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후 6천357명의 주민이 ISWA의 공격을 피해 차드로 피란길에 올랐고 2만여명은 나이지리아의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이슬람 신정 국가 설립이라는 거짓에 속아 수년간 사탄의 포로로 살아온 보코하람이 복음을 듣게 하소서. 테러로 황폐한 이 땅에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의 주의 백성들이 더욱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고 나라를 품고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3.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한국교회를 포함한 종교계의 노력을 수치화한 자료가 발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한국학중앙연구원에 의뢰해 만든 ‘2018 한국의 종교 현황’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종교는 국가와 함께 사회를 돌봐 왔다. 그동안 국가가 교육과 사회복지 영역을 모두 떠맡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신뢰할 만한 종교계에 공공부문의 많은 영역을 맡겨왔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교육과 복지 분야에 교회 등 종교기관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특히 개신교가 가장 많이 교육과 복지 분야를 담당해 왔다. 통일부에 등록된 대북 인도적 지원에 25개의 개신교 단체가 등록해 민간분야에서 두드러진 역활을 했다. 가난한 자와 눌린 자들의 탄식을 들으시는 주님께서 한국 교회를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한국 교회가 어두운 세상에 진리의 빛이 되게하소서. 더욱 주의 뜻을 실천하여서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소서.
4. 노게이 타타르죡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은 루마니아에 살고 있는 타타르 민족의 매우 작은 인구 중 일부이다. 거의 모든 노게이인들은 수니파 무슬림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노게이 공동사회의 1퍼센트에도 못 미치고 있다. 어떠한 선교단체들도 현재 루마니아의 노게이 가운데서 사역하지 않고 있다. 신약성경이 노게이 언어로 일부 번역이 되어 있지만 , 영화"예수"나 기독교 라디오 방송은 없다. 노게이 타타르인들은 그들과 함께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기독교 사역자들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다. 노게이 타타르인들 가운데 살면서 일할 수 있는 사역자들을 보내주소서. 예배와 중보기도 기도팀을 세워주소서. 영화 "예수"와 그 밖의 복음 자료들이 노게이 언어로 속히 완역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으로 이들에게 나타나소서. 소수의 노게이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소서. 이들을 강건하게 하소서. 노게이어로 성경을 완역할 수 있는 번역자들을 일으키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의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 선교팀 (송영우 안수 집사님, 김재삼 집사님, 박재형 집사님)이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고 모든 여정과 사역에 주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 부부에게 큰 위로가 되게 하소서. 터키에 있는 신지호 형제의 사역에 주의 영을 부으소서. 현지에서 더욱 주님과 긴밀한 교제가 있게 하소서. 팀원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보낸 가족들에게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전도팀을 올려드립니다. 2019년에는 뉴라이프 공동체 목장들이 모두 전도에 동참하게 하소서. 주님의 지상 명령에 따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서 나가게 하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김영일 안수 집사님과 이순범 집사님을 축복하시고 전도 대원들에게 영육간에 주의 축복을 경험케 하소서. 주의 명령을 충실히 감당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연약한 자들이 주의 말씀 후에 선포되는 치유 기도를 믿음으로 받아 치유를 경험케 하소서. 악한 질병들이 떠나가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케 하소서.
9. 뉴라이프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교육들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신본주의의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사역자와 교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맡겨진 교육의 현장에서 충실하게 하소서. 신실한 주의 백성들을 양육하게 하소서.
10. 뉴라이프 공동체의 중보기도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도시 중보기도팀,(유니온시티, 산라몬, 플레쟌튼), 예배 중보팀, 수요 어머니 기도팀, 개인 중보 기도팀, 북가주 중보 기도팀을 섬기는 팀원들에게 주의 영이 임하소서. 중보기도자로 불러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의 용사로서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가정마다 주의 특별하신 은총이 임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 1월 세째주 기도문
1.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중국 공산당은 기독교를 당의 통제 아래 두려는, '기독교의 중국화' 캠페인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급격하게 늘어난 기독교 신자들이 정권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공산당에 충성하는 길들인 종교로 바꾸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서 번역에도 개입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기독교의 보편적 인권과 가치에 대한 요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의 백성들을 강인하게 하시고 이 고난을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어떠한 사상으로도 무너지지 않는 복음의 능력을 중국 성도들이 더 많이 체험케 하소서. 이 고난을 통과하여 전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중국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미국에 있는 중국 교회들이 같이 이 고난을 담당하고 중국을 위해 중보기도 하게 하소서.
3. 네델란드를 올려드립니다.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 수백 명이 전통적인 기독교 성 윤리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는 ‘내슈빌 선언문’에 서명을 했다. 내슈빌 선언문은 2017년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150여 명이 발표한 성경적 성 윤리관 선언문이다. 이 문서는 “이성애적 결혼 외의 어떤 성관계도 죄이며, 동성애적 부도덕이나 트랜스젠더리즘을 용인하는 것도 죄”로 강조하며 기독교인들의 동성애에 대한 확실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네덜란드는 지난2001년 전 세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나라이다. 그러나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대규모 근본주의 기독교 공동체가 존재함을 이번 서명으로 밝혀졌다.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는 남은 자들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타협과 배도의 길을 택하고 있는 교회들에게 경종이 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진리를 사수하게 하시고 주의 사랑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게 하소서. 우리도 남은 자들이 되게 하소서.
4.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연방 정부의 셧다운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땅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백성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지혜의 마음을 주소서. 언론들이 이 사태에서 화합을 유도하는 보도를 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게 하소서.
5. 터키를 올려드립니다. 사도바울을 파송하여 처음으로 이방 선교의 문을 열었던 땅이 지금은 기독교에 극단적인 적대 태도를 가지고 있다. 이슬람 국가의 리더로서 현 정권은 터키 공화국 건립 100주년 인 2023년까지 ‘현대화된 터키 이슬람’을 전 세계에 전파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다. 기독교 인구는 약 40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0.005%의 세계 최대 미전도 종족 중 하나이다. 현재 터키는 시리아, 이란,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많은 난민들이 몰려오고 있다. 특히 이란 난민들 중 80%가 기독교인들이다. 터키 땅에 불고 있는 새로운 바람을 통해 소수의 터키 기독교인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터키에 있는 선교 단체들이 주님이 불어주시는 새 바람을 잘 타게 하셔서 복음이 터키 곳곳에 전파되게 하소서. 난민들을 사용하셔서 본토인들을 변화시켜 주소서. 터키에서 중보 사역하시는 최민희 권사님과 2년동안 터키에 헌신한 신 지호 형제를 보호하시고 사역에 열매들을 허락하소서.
7. 3040 여성 라이트닝을 올려드립니다. 1/26일 오후 4:30분 부터 교회 체육관에서 30,40대 여성을 위한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하여 믿음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게 하소서.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귀한 공동체의 일원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가정을 세우는 귀한 여성들의 교제의 장이 되게 하소서.
8 한국학교를 올려드립니다. 한국학교를 섬기는 귀한 선생님들과 교장 선생님에게 주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시고 한국학교가 전도의 문을 여는 장이 되게 하소서. 항상 교사들이 충분히 확보되게 하시고 인물을 키우는 학교가 되게 하소서. 지역을 책임지는 학교가 되게 하소서. 교사들이 항상 넉넉히 확보되게 하소서.
9. 교회의 연약한 지체들을 올려드립니다. 장종근 집사님 (재활 중), 신귀자 집사님 (재활 중), 이승은 집사님 (수술 후 회복중).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모든 병마들이 예배 후 선포되는 치유 기도로 떠나가게 하소서. 모든 영육간에 강건한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10. 교회의 성가대원들과 찬양팀을 올려드립니다. 성가대와 찬양팀원들의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케 하소서. 그리스도의 빛이 이들이 찬양을 드릴 때 나타나게 하시고 주의 영광이 찬양의 현장에 가득차게 하소서. 주의 영을 의지하며 드리는 찬양에 악한 영들이 물러가게 하시고 악의 영에 묶였던 자들이 놓임을 받게 하소서. 지휘자와 반주자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소서. 일년동안 수고하는 동안에 주의 특별하신 은혜와 사랑을 체험케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19년 1월 둘째 주 기도문
1.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유럽인의 이주로 세워진 캐나다는 기독교를 건국 이념으로 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988년 “다문화주의 법” 도입에 따라 늘어난 극단주의 이슬람 유입과 '친동성애 문화의 확산'이 캐나다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 캐나다는 공립학교에서 동성애를 당연하고 정상적인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 많은 문화가 담긴 모자이크와 같은 캐나다에는 특히 극단 이슬람이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의 환영과 함께 진리에서 떠나고 있는 캐나다를 위해 교회들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극단주의 무슬림들을 통해 역사하는 사탄의 악한 궤계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왜곡된 진리를 교회들이 바로잡게 하시고 다음 세대를 순전한 진리로 양육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각성하고 진리를 따라 살게 하소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일터의 영성을 실천하게 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50억 달러의 예산을 놓고 의회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충돌하면서 지난달 22일 0시부터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하원 장악으로 대통령과 의회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양측의'셧다운 일전'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비상 사태 선포까지 언급하고 있다. 연방 정부의 셧다운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땅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백성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지혜의 마음을 주소서. 언론들이 이 사태에서 화합을 유도하는 보도를 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국가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주님만을 더욱 의뢰하며 구하게 하여 주소서.
3. 스리랑카를올려드립니다.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주위사람들로부터 협박과 위협을당하는 환경 가운데 신앙 생활을 하고있다.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는 현지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현지 성도들이 협박과 위협속에서도 믿음의 발걸음을 담대히 딛게 하소서.
4. 네팔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