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중보 12월 세째 주 기도문

1.   아프카니스탄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탈레반 등이 아프가니스탄 내전 종식과 평화 정착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회담을 열었다. 회담은 아프간 내 갈등을 끝내기 위해 미국 등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노력 중 하나이다.  회담 참석 대상은 아니지만 아프간 정부도 대표단을 파견, 미국 등과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탈레반 간에는 올해 들어 공식 평화협상 추진을 위한 여러 회담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탈레반은 아프간 정부가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며 미국과 직접 대화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아프간에서는 2001년 미국의 공격으로 탈레반 정권이 축출된 이후 정부군과 나토 등 연합군을 상대로 탈레반의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17년 동안의 내전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상이 계속되지만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도와주소서.  아랍 에미리트에서 열리고 있는 평화 협상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서로를 불신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게 하는 분열의 영인 사탄의 간계를 파하소서.  아프칸에 있는 믿음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이들이 드리는 나라를 위한 기도를 응답하소서.  속히 평화가 오게 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CNN에 따르면  2017년 총기·화기류가 유발한 사망자가 3만9천773명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1979년 이후 거의 40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일 109명이 총기로 인해 사망한다는 의미다.  2017년은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과 텍사스 교회 총격 등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자주 일어난 해다. 총격 사망자 가운데 상당수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돼 있다.  총기 규제에 관한 지혜로운 법안들이 마련되게 하소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백성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하소서.  대형 총기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땅을 지켜 주소서.  교회들이 회개하며 기도하여 이 땅이 다시 거룩을 회복하게 하소서. 

3.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신성 모독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가 무죄 판결받은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인 아시아 비비를  두고 파키스탄 내 잡음이 여전하다.  그녀가 석방된 데 불만은 품은 테러리스트들이 파키스탄 기독교인 마을을 공격할 것이라 경고해 논란이 예상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공격에 대비해 경찰과 안전 요원들을 배치했지만,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공격 위협에 노출된 상태다. 아시아 비비는 현재 파키스탄 모처에 숨어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의 법률 제도와 사회에 변화가 일도록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독교인들을 향한 이슬람 강경주의자들의 공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파키스탄의 형제자매들을 보호하소서.  점점 더 거세지는 죽음의 위협으로 불안과 공포에 휩싸일 때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하소서.  환난가운데 부르짖는 백성들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이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게 하소서.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알고 회개하게 하소서

4.  케냐의 편잡인을 올려드립니다.  케냐의 펀잡인중 약70%가 시크교도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힌두교도이며 이슬람교도들도 극소수 있다.  케냐는 눈에 띄는 기독교 국가이지만 펀잡인 신자는1%도 되지 않는다. 케냐의 펀잡인들 가운데 현재 사역하는 선교단체는 하나뿐이다. 많은 선교자료들이 펀잡인을 전도하는 데 유용하다. 케냐 교회가 특히 이 종족을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선교팀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와 중보를 통해 그 땅을 깨뜨리는 기도팀을 세워주소서.  영화 '예수'를 통해 편잡인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라디오를 통해 펀잡인들에게 전달되는 복음에 이들이 반응하게 하소서.  소수의 케냐 펀잡인 신자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며 그들을 보호하소서.  케냐의 기독교인들이 이들을 위해 선교팀을 만들게 하소서.  케냐 펀잡인들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부드럽게 하셔서 복음을 받아드릭게 하소서.  수세기동안 편잡인들을 속박해온 이교 신앙의 영이 떠나가게 하소서.   

5.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올려드립니다.  10년을 지속적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2,23일 양일간에 걸쳐있는 공연에 성령님의 임재가 확연히 들어나게 하소서.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아이들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함께 공연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됨의 아름다움이 보이게 하소서.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되게 하소서.  수고하시는 배아람 집사님과 김보람 집사님, 윤정우 집사님, 김진령 사모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기쁨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모든 준비과정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6.  목장 전도 데이를 올려드립니다.  6개월에 한번씩 지역 전도를 위해 목장들이 헌신하는 날입니다.  계획하고 수고하는 김영일 안수 집사님과 이순범 집사님에게 주의 영을 충만케 하소서.  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이 뉴라이프 가족들을 사로잡게 하시고 주님의 지상 명령을 기쁨으로 수행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기도로 무장하여 이 지역을 관장하는 악한 영들이 물러가고 구원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목장들이 이 사역을 능력있게 감당케 하셔서 주의 마음을 시원케 하소서.

7.  성탄절 연합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공동체가 이 예배를 통해 더욱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소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주의 백성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게 하소서.  만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구원의 소식을 부지런히 전하게 하소서.  전도팀을 축복하시고 뉴라이프 공동체 식구들이 적어도 매해 한명씩은 전도하게 하소서.  전도가 일상이 되게 하소서. 

8.  2019년에 있을 호렙산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1월 7일 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특새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소서.  새해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고 2019년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베풀어 주실 많은 은혜들을 담을 수 있는 거룩한 그릇을 준비하는 특새가 되게 하소서.  준비하는 사역자들을 축복하소서. 

 북가주 중보기도 12월 첫째 주 기도문

1.  말레이시아를 올려드립니다.   화교 교회를 개척해 무슬림 대상으로 사역해온 레이몬드 코 목사는 지난해 2월 쿠알라룸푸르에서 복면을 쓴 남성들에게 납치된 이후,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현재 실종된 목회자는 최근2~3년간 코 목사를 포함해 중국계 목사만 5명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이슬람 지도자들이 자국 내 복음주의 전도집회를 금지하라는 ‘반복음주의법(Anti-Evangelism Law)’을 제안하고 나서 크리스천과 무슬림 사이의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교회들이 목회자의 잇따른 실종 사건을 통해 국가와 정부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종교범수용소에 갇힌 이들을 구해 주소서.  반 복음주의 법이 무산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더욱 각성하여 주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교회를 극단주의로 몰고가며 테러의 위험을 가져오는 집단이라고 오도하며 백성들을 현혹시키는 모든 사탄의 궤계들이 묶임을 받고 파하지게 하소서. 

2.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전년대비 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슬림, 유대인, 흑인 등 사회 소수 층을 대상으로 삼은 범죄 건수가 총 2천73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주로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유대인을 표적으로 한 범죄가 전체의 18%를 차지하는 등 종교도 주요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증오범죄의 대다수는 비폭력 형태로 증오 표현을 담은 문구나 낙서, 시설 파손 등으로 파악되었다.  한 범죄학자는 단순한 글귀나 낙서가 범죄의 대부분이라 해서 이를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니다"며 "빈도가 높고 눈에 자주 띄면 지역 구성원들에 미치는 영향이 깊어진다"고 지적했다.  모든 사람을 차별이 없이 부요케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캐나다 백성들에게 허락하소서.  교회들이 더욱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교회들이 침묵하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3.  한국을 올려 드립니다.  한국 가족 보건 협회'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남성 청소년층에서 급증하는 에이즈의 실상을 보건 당국이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준명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는 “세계적으로 신규 에이즈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는데 한국만 증가 추세에 있다.  원인은 10~20대 남성 에이즈 감염자 급증에 있다.  보건 당국은 선진국처럼 남성 간 성행위로 감염되는 에이즈 실상을 똑바로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의 10~20대 남성 에이즈 환자가 급증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에이즈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 보건기구, 학교, 공공기관들이 협력하여 가르치고 선도하게 하소서.  한국에 있는 에이즈 환자들과 감염자들이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이들의 영육의 회복을 돕게 하소서.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고 신본주의의 신앙을 자녀 세대에 물려주게 하소서.  개인의 영성에서 벗어나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터의 영성을 갖게 하소서.  한국 사회에 소금과 빛의 역활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4.  슈아 아랍인들을 올려드립니다.  슈와 아랍인들은 서부 아프리카의 소 사육자들인 아랍 부족들이다. 그들은 매우 미신적인 사람들로서 악령의 존재를 강하게 믿는다. 매일 아침, 그들은 재채기를 하는데 이것은 자기 콧구멍에서 밤새 잠을 잔 악령을 내쫓기 위해서이다. 바가라족은 남자든 여자든 악어나 하이에나 같은 동물로 바뀔 수 있다고도 믿는다.  성경의 일부가 그들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기독교방송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이슬람 신앙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극소수만이 기독교로 개종했다. 또한, 바가라족의 유목민 생활양식은 선교사가 그들에게 다가서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소수의 신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기 사역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소수의 무슬림들을 보호하소서.  서부 아프리카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바가라 부족들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중보기도팀이 일어나게 하소서.  꿈과 환상으로 주님을 나타내소서. 

5.  야베스 특별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연약한 자라도 의지하게 하셔서 철저히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Promised Land Living) 이라는 주제로 12/10(월요일) – 12/15(토요일)까지 있습니다.  2018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2019년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끊임없이 진리를 도전하는 악한 세력을 대항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시고 여호수아를 훈련시키시고 일으키셔서 승리를 주신 주님을 체험하는 능력의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능력을 부으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회를 이끌게 하소서.  참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기적을 간증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6.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올려드립니다.  10년을 지속적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2,23일 양일간에 걸쳐있는 공연에 성령님의 임재가 확연히 들어나게 하소서.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아이들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함께 공연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됨의 아름다움이 보이게 하소서.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되게 하소서.  수고하시는 배아람 집사님과 김보람 집사님, 윤정우 집사님, 김진령 사모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기쁨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모든 준비과정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가족 단기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주님의 마음을 품고 터키로 떠난 지호 형제에게 주님의 능력의 손을 드셔서 보호하시고 강건하게 하소서.  그 곳의 삶에 주님의 풍성하신 은총이 항상 머물게 하소서.  보내는 부모님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확신이 넘치게 하소서.  

8.  이스라엘 6차 단기 선교팀을 올려드립니다.  많이 성도들이 동참하게 하소서.  준비하고 인도하는 김재삼 집사님에게 주의 영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이스라엘 땅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이 땅의 백성들이 구원을 얻도록 하소서.  수고하시는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께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는 선교팀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