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
  • Ministry

중보기도사역

2020년 3월 중보기도 제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0-03-04

본문

북가주 중보 2020년 3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로 와해되고 있는 세상을 올려드립니다. 호주 슈퍼마켓에서는 휴지를 두고 칼부림이 벌어졌고, 영국 길거리에서는 싱가포르 출신 대학생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  아프리카 프랑스령 레위니옹섬에서는 크루즈선 정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배에서 내리는 이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돌을 던졌다.

하지만 호주에는 화장지가 전혀 부족하지 않고, 싱가포르 출신 대학생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으며, 해당 선박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탑승객은 한 명도 없었다.  세계적 대유행 단계에 접어든 코로나19가 인간이 얼마나 비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영향권에 있는 국가들은 저마다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는 모두 자국에만 국한된 이야기일 뿐, 국가 간 조율은 전혀 없어 보인다.  죽음의 두려움 앞에서 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우리 인생의 비천함을 용서하소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예레미야17:9-10) .  주의 백성들이 먼저 겸손케 하시고 온전한 사랑으로 두려움을 내쫓게 하소서.  우리들의 부패한 마음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2.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말미암아 성법죄가 만연한 인도에서 강간, 살해 사건 범인 4명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뤄졌다.   교도소 인근에는 형 집행을 촉구하고 사형수를 규탄하는 시위대 수백 명이 몰려들었다. 사형 집행 소식이 전해지자 시위대는 환호하며 이를 환영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증언차 법원에 가던 성폭행 피해자가 피의자들로부터 불태워져 중상을 입은 끝에 사망했고, 이후에도 전국 곳곳에서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불태워져 사망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 사형 집행은 만연한 성폭력을 외면해온 인도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러나 여성에 대한 근본적 인식과 악습이 폐하여지지 않으면 계속적인 성범죄가 일어날 것이다.  공의의 하나님를 두려워하는 인도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여성을 경홀히 여기는 악습들이 폐해지게 하소서.  나라를 변화시키기 위해 주의 백성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하면서 주의 진리를 선포케 하소서.  힌두 정권아래서 신음하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소서. 




3.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기독NGO들이 발벗고 나섰다. 기독 NGO들의 지원 사업은 이달 말까지 의료(방역)인을 비롯해 확진자 지원, 방역 네트워크 지원 등이다.  이들은 마스크 5만개와 방호복 3만 벌을 지원하고 또한 무료 급식의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급식을 시작했다.  또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외국 노동자에게 마스크를 제공했다. 기독 NGO들과 교단 및 개교회들이 주님이 주신 재정, 재능, 시간으로 선한 일을 함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기는 기쁨을 주소서. 정부와 언론에서는 교회의 예배모임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부추긴다며 예배 중단을 촉구하고 있지만 겸손히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4.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국제 인권 단체가 전 세계 최악의 시민권, 정치권 탄압국으로 지목한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식량을 구하지 못해 아사자가 발생한 것으로17일 알려졌다.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북·중 무역 및 밀수까지 차단한 데 이어 내부적으로 봉쇄 수준의 이동 금지령을 내리면서  북한 내부에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코로나19에 걸려 죽는 사람보다 굶어 죽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란 말도 나오는 상황이다.  경제난에 역병까지 창궐하면서 북한 경제의 내구력이 한계 상활에 봉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잘못된 정권아래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의 백성들을 도우소서.  백성을 돌보지 아니하는 정권을 책망하소서.  속히 이들에게 마땅히 누려야할 인권을 허락하소서.  북한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전 세계의 중보자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속히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오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변성애자들을 사회적 차별 없이 대해줘야 한다는 성평등법이 의회를 통과하고 온갖 악법들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이 나라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가 기도의 날을 선포했다.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벤 카슨 미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이 나라가 신앙과 기도에서 많이 벗어났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이 같은 시기에 하나님의 보호와 능력을 구해 온 나라다.” 라고 했다.  진리를 대적하는 길로 달려온 미국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위정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위기의 순간에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시고 선행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전국적으로 드려지고 있는 온라인 예배가 오히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사용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주의 전에서 드려지는 공동체 예배를 사모하며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있는 비지니스와 직장을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 정책이 나오게 하시고 낙망가운데서도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으로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은총을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들에게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모두 주의 사명을 알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이들의 기도와 사역을 도우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셔서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사명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주의 장중에 드립니다.  보호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3월 세째주 기도문




1.  메뚜기 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나라들을 올려드립니다.  동아프리카 국가에서 수십년 만에 최악인 메뚜기 떼로 인해 작물들이 초토화되는 피해를 당했다.  피해 국가들이 메뚜기 내습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술인 항공방제를 했지만 수백만 명이 기아에 직면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메뚜기 떼 출몰은 동아프리카에서부터 바다 건너 멀리 인도와 파키스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직 명확한 직접적 인과 관계는 없지만 메뚜기 떼 급증을 기후 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유엔은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이번 메뚜기 사태가 '재난 급'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엔은 즉각적 구호로 7천600만 달러(약 901억 원)를 요청한 가운데 현재 유엔 수중에 있는 자금은 2천만 달러가 채 안 된다. 미국은 이날 80만 달러를, 유럽연합은100만 유로를 각각 내놓았다. 홍수와 가뭄, 전쟁에서 이제는 메뚜기떼로 심각한 식량난 앞에 놓인 동아프리카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미 초토화된 작물들 앞에서 낙망하며 슬퍼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소서.     재난의 위기에 처한 동아프리카에 돕는 손길이 이어지게 하소서.  인생의 무능함을 알고 겸손히 구원의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무릎꿇게 하소서. 




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모든 나라들을 올려드립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코로나19 창궐지와 교통을 차단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별히 학교와 직장과 사업체가 문을 닫는 현실 앞에서 저소득층 사람들과 장애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인 압박감으로 가정 불화가 보고되기도 한다.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격변하는 시대에 인생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의식이 팽배한 가운데 주님은 우리의 무력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로 겸손케 하소서.  어려운 사람들을 기억하셔서 이 전염병이 속히 사라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믿음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유럽의 백성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어려운 난민들을 기억하소서. 



3.  필리핀을 올려드립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비사야 제도에서 뎅기열 환자 5천 973명이 발생해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대다수는 만 6∼10세 어린이로 알려졌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률은 20%에 이른다.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감염자들을 기억하소서.  감염자들에게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주사 속히 치료되게 하소서. 정부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주의 백성들이 기도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을 안전하게 하시고 사역의 현장에서 치유의  말씀을 담대히 증거하게 하소서.  기적의 현장이 되게 하소서. 




4.  중미 니카라과를 올려드립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18년 이후 니카라과에서 정권의 박해와 인권 탄압을 피해 10만3천600명이 외국으로 탈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4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거센 반정부 시위 이후에 학생과 인권운동가, 언론인, 농민 등을 중심으로 월평균4천 명꼴로 니카라과를 떠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니카라과 내부 위기에 대한 불안함이 백성들로 나라를 탈출하게 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오르테가 니카라과 정권을 베네수엘라, 쿠바와 더불어 ‘폭정의 트로이카’라고 부르며 비판해왔다. 정권의 박해와 인권 탄압을 피해 고국을 떠나야만 하는 백성들의 상황을 정부가 심각하게 생각하게 하소서.  조국을 떠나 난민이 되어 그 어디에도 의지할 수 없는 니카라과 백성들을 돌아보소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니카라과 정부가 되게 하소서. 




5.  세계 각국의 모든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주의 백성들을 위협하는 모든 두려움의 영이 떠나게 하소서.  이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시는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의 종들이 세상의 떠드는 소리에 좌지우지 않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에게 진리의 메세지를 선포케 하소서.  교회들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연약한 교회들을 기억하소서.  서로 판단하며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마음과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하소서.  의료진들을 신뢰하며 응원하지만 치유자는 전능하신 주님임을 기억하고 언어와 행동에 신중하게 하소서.  우리로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며 무력한 인생임을 다시 알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서로 돌아보며 선행을 생활화하게 하소서.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주님을 떠났던 백성들이 돌아오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덮고 있는 베일을 거두어 주시고 계시와 깨달음이 있게 하소서.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하소서.  온 세계 모든 민족들이 하루속히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장차 누릴 영광에 다 함께 참여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가운데 있는 비즈니스를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 정책이 나오게 하시고 낙망가운데서도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으로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을 올려드립니다.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이들에게 부으시는 주의 사명을 알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이들의 기도를 도우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셔서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로 힘있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온 세계를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북가주 중보 2020년 3월 둘째주 기도문





1.  이탈리아를 올려드립니다.  1만명에 육박하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이탈리아가 전국을 “이동 제한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4월 3일까지 유효하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의 사망자는 366명으로 집계되었다.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65세이상 인구 비율이 일본 다음으로 높은 초고령 사회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적인 휴교령을 내렸다. 주변국에선 이탈리아 북부를 다녀온 이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탈리아가 유럽의 코로나19 전파지로 떠올랐다.

인생의 무지함과 무력함을 봅니다.  이탈리아의 국민들이 오직 예수님만을 주님으로 인정하게 하소서.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환난 날에 피할 산성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소서.  국민이 두려움의 영으로 사로잡혀 있는 이때에 이탈리아의 교회가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이탈리아의 백성들을 십자가 복음으로 다시 새롭게 하소서.    



2.  시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최근 다시 시작된 시리아 내전의 격화로 난민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다시 2015-2016년에 있었던 유럽의 난민사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 이주자는 터키와 그리스를 가르는 200㎞ 길이의 에브로스강 주변에 운집해 강을 헤엄치거나 국경 울타리 아래를 파고드는 방식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번 사태는 터키가 자국에 유입된 이주민들이 그리스와 불가리아와 같은 주변 EU 회원국들로 이동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지난달 28일 선언한 데 따른 결과다. 현재 시리아에서는 러시아의 지원을 등에 입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이들립에 공세를 펼치고 있으며 이를 저지하려 터키가 군사개입 수위를 높이면서 작년 12월 이래 90만 명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몰려드는 난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먼저 이들을 위로하소서.  속히 시리아의 내전이 종전되게 하시고 다시는 난민의 불행이 재발되지 않게 하소서.  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 지게 하시고 이들이 복음을 들고 자국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허락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독감 사망자가 1만 8000명으로 늘었다. 한 주 전보다2000명 더 늘어난 수치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시즌 독감 발병 수는 3200만 건이고, 입원3만 건,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000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중125명이 어린이 사망자이다.  65세 이상 성인이 132% 입원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그 뒤를0~4세 아동인데 이들의 입원비율은 80.1%다.  또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700명으로 늘었다.  독감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노인들과 영유아들을 생명을 지켜 주소서.  코로나 확진자들도 속히 치유되게 하소서.  미국의 영혼들이 이 어려운 때에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그 어떤 병보다 치명적인 죄의 굴레에 있는 백성들을 구원하는 일에 주의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미국을 축복하소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4.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대법원에서 남녀구분을 파괴하는 지침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오는 3월 16일 대법원에서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을 개정해 성전환 수술 없이, 외부 성기를 유지하는 성별 변경 판결을 유도하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 될 경우 남자가 외부 성기를 유지한 채 여성 화장실, 탈의실, 목욕탕 등에 들어가는 일이 법적으로 허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로서 여성의 사생활이 침해되고 여성과 여아들이 잠재적 성범죄에 노출되게 된다.  외부성기 수술이 없는 성별 정정은 헌법과 민법이 허용하지 않는 동성혼을 사실상 허용하게 된다.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생물학적 남학생이라도 여학생이라 밝히면, 여학생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실시한 이후, 두 명의 남학생 선수가 여자 청소년 육상경기 15개 종목에서 석권했다.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을 변경할 수 있는 지침을 제정하려는 대법원의 시도를 막아 주소서.  인권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려는 사탄의 악한 간계를 무너지게 하소서.   이때 모든 교회가 주님의 말씀으로 시대를 분별하게 하시고 기도로 진리의 전쟁을 하게 하옵소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증인들을 일으키소서. 





5.  나바호 여성들을 위한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3월 3-14일에 있을 나바호 인디언 여성들을 위한 사역을 통해 이들의 믿음의 기초가 든든히 세워지게 하소서.  말씀으로 건강한 자화상이 정립되어 주위의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여성들이 되게 히소서.  함께 동참하는 박광균,김윤옥 선교사님 부부, CLD 디렉터 김성균 집사님, 김영일 안수집사님, 송영우 안수집사님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많은 분들이 함께  동역하게 하시고  풍성한 사역의 열매들이 맺히게 하소서.  이 일을 계획하고 준비한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을 보호하시고 강건케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과 뉴라이프 공동체의 연약한 가족들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사님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이들이 섬기는 선교지를 보호하셔서 악한 질병들이 생기지 않게 하소서.  뉴라이프 주일 강단에서 치유가 선포될 때 믿음으로 받아 연약한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치유가 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에 악한 병마들이 틈타지 못하게 하소서.  선교지와 뉴라이프 공동체가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전진하게 하소서. 




7.  세계 기도일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세계의 여성들을 위해 드려지는 기도회를 통해 성차별과 인권 유린을 당하는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전달되게 하소서. 수고하는 모든 기도팀원들과 기도일 예배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장아라 집사님에게 주의 특별하신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세계의 교회들이 함께 동역하는 이 사역을 통해 주의 여성들이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들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여성들이 건강한 자화상을 갖고 주어진 영역에서 믿음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게 하소서.  이들이 기도와 헌신으로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며 지역사회와 나라, 그리고 선교지를 세우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세우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3월 첫째주 기도문


 


1.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올려드립니다.   프랑스 연구가인 세바스찬 파스(Sebastian Fath)는 최근 전 세계에 약6억 6천만 명의 복음주의자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약 25억 명 기독교 인구의 25% 이상이다.

복음주의자들의 수는 아시아가 약 2억 1500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이 가운데 중국이 6600만 명, 인도가 2800만 명, 인도네시아가1600만 명, 필리핀이 1300만 명, 한국이 900만 명 정도다.  두 번째는 아프리카로 약 1억 8500만 명이다.  남미는 대략 1억2300만 명이며 북미는 대략 1억 700만 명으로 미국의 경우는 9300만 명이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에 각각 2300만 명, 700만 명이 있다.  20세기 초반 상대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적은 지역이었던 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놀랍게 성장하고 있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초대교회 교인들처럼 어디를 가든지 주 예수를 전하게 하소서.  이들을 통해 주님 오실 길이 예비되게 하소서.  허다한 주의 백성들이 바다의 물처럼 온 세상에 가득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복음주의 교회로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2.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복음주의자 그래함 목사의 8개의 도시 투어의 계획으로 인해 영국의 노-플랫포밍이 복음 전파에 강력한 걸림돌임이 들어났다.  노플랫포밍은 위험하거나 용납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허용하지 않는 행위를 뜻한다. 그래함 목사의 투어도 친동성애 운동가들의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해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일정을 취소됐다.  그는 “영국이 기독교인을 대하는 태도가 마치 중국이 위구르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영국에서 많은 진보주의자들이 편협한 방식으로 주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다.  근대선교의 중심이었던 영국이 이제는 기독교인을 탄압하며 복음을 듣기를 거부한다.  영국 교회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깨어나 시대의 어려움 가운데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영국 복음주의 협회가 회개의 무릎을 꿇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어떠한 반대에도 믿음의 햇불을 높이 들게 하소서.  어려운 현실가운데도 포기하지 않고 투어를 계획대로 진행하기를 원하는 빌리그래함 단체에 주의 지혜를 허락하소서. 집회장소가 속히 열리게 하소서. 



3.  베네수엘라를 올려드립니다.  ‘베네수엘라의 식량안보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인구의 약 32.3%에 해당하는 930만 명이 고통받고 있다.  극심한 정치적 혼란과 경제난으로 치솟은 음식 가격 때문에 사람들이 식량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 세대가 식량 문제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유가 하락 등으로 극심한 경제난이 지속하고 있는 베네수엘라는 정치·사회 혼란이 이어지면서 최근 몇 년간 450만 명 이상이 가난과 폭력 등을 피해 고국을 등졌다. 국제사회가 굶주림 가운데 있는 그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성장기에 있는 어린 세대에게 충분한 음식을 공급되게 하소서.   미래가 불투명한 베네수엘라가 그들을 살피시는 선하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환난에 눌리지 않고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   




4.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고통받는 모든 나라들을 올려드립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그동안 청정국으로 여겨져온 유럽 국가에서도 확진자들이 나왔다.  유럽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곳은 이탈리아이다.  한국도 확진자가 5000명이 넘었다.  세계 의료계는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의료체계가 열악한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전염이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가 중국 사람들과 동아시아 민족들에 대해 충격적인 편견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전날 스위스 제네바 인권이사회에서  “모든 회원국들이 이런 편견 및 차별과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아주소서.  각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소서.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한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두려움의 영이 떠나가게 하소서.  전시와 같은 상황에서 서로에게 친절하게 하시고 교회가 회개하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5.  3월 15일에 있을 목장 런칭 데이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가족들이 새로운 목장으로 배치되어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이 일을 주관하는 목장위원회 (신철 안수 집사님 담당)의 멤버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시고 뉴라이프 목장 사역이 더욱 활성화 되게 하소서.  목장을 통해 영혼 구원의 장이 마련되게 하시고 목원들이 주의 군사로 성장하게 하소서.  2020년에는 모든 목장들이 적어도 한달에 두번은 지속적으로 모이게 하소서.  서로를 사랑으로 돌보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순장과 예비 순장으로 부름을 받고 최선을 다해 사역의 현장에서 뛰는 이들에게 치유가 임하고 새로운 비젼을 받게 하소서.  수고하시는 리더들에게 주님이 베푸시는 특별하신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6.  나바호 여성들을 위한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3월 3-14일에 있을 나바호 인디언 여성들을 위한 사역을 통해 이들의 믿음의 기초가 든든히 세워지게 하소서.  말씀으로 건강한 자화상이 정립되어 주위의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여성들이 되게 히소서.  함께 동참하는 박광균,김윤옥 선교사님 부부, CLD 디렉터 김성균 집사님, 김영일 안수집사님, 송영우 안수집사님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많은 분들이 함께  동역하게 하시고  풍성한 사역의 열매들이 맺히게 하소서.  이 일을 계획하고 준비한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을 보호하시고 강건케 하소서.   .  


 


7.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과 뉴라이프 공동체의 연약한 가족들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김창숙 선교사님(키르키즈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나바호 인디언).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사님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이들이 섬기는 선교지를 보호하셔서 악한 질병들이 생기지 않게 하소서.  뉴라이프 주일 강단에서 치유가 선포될 때 믿음으로 받아 연약한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치유가 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에 악한 병마들이 틈타지 못하게 하소서.  선교지와 뉴라이프 공동체가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전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