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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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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0-04-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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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0년 4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콜롬비아를 올려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오랜 격리조치로 콜롬비아에선 수백만명이 매일 식량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그들의 분노는 점거 시위와 약탈로 이어지고 있다. 수도 보고타를 비롯한 콜롬비아 곳곳의 빈민가에선 창가에서 빨간 천을 흔들거나 창문에 천을 내건 집들이 늘고 있다.
빨간 천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인데 이제는 시위의 수단으로 바뀌었다.
또한 도시의 빈민들이 거리로 나와 냄비를 두드리며 정부의 무관심에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바이러스가 아닌 배고픔으로 죽을 것이라며 “약속한 지원은 볼 수가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가 빈민들을 외면하지 않고 식량 보급을 위한 지혜로운 정책을 마련하게 하소서. 교회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선행으로 다가가게 하소서. 극심한 가난으로 인해 죄악에 노출되지 않게 하시고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되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돌아 보소서.
2. 사우디 아라비아를 올려드립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미성년자 피고인에 대한 양형과 관련해 최고 형량을 소년원 구금 10년으로 제한하라는 왕명을 내렸다. 미성년자 피고인에 대한 사형선고를 금지한 것이다. 사우디가 지난해 184명의 사형을 집행했으며 그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사우디 내 소수 종파인 시아파 출신이 반정부 활동에 가담하면 사법부가 미성년자라도 내란, 테러 혐의로 사형을 선고해 정부를 비판하는 정치범, 사상범을 탄압한다는 점을 지적해왔다. 이번 조치로 인권 위원회는 사우디가 필수적 인권을 실현하는 길로 접어들었다고 해석했다.
국왕을 통해 태형 금지와 미성년자 사형선고금지가 발표됨으로 국민의 인권이 조금이라마 향상됨을 감사드립니다. 사우디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여러가지 직업으로 사우디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려고 기도하며 노력하는 모든 이들을 안전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지속적으로 추수할 일꾼들이 이 나라에 들어가게 하소서. 속히 주의 교회가 이 곳에 세워지게 하소서.
3. 이른비 언약교회를 올려드립니다. 중국 정부의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는 이 교회 성도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부활주일예배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여섯 명의 지도자들이 공산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왕이 목사가 목회하던5000명 규모의 이 교회는 이미 2018년 공산 당국에 의해 교회가 폐쇄되고 왕이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된 상태다. 이후 성도들은 직접 만나지 못한 채, 온라인으로만 모임을 이어가고 있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19가 발생해 격리 명령이 내려진 몇몇 지역의 공산주의자들은 오히려 이를 활용해 기독교를 반대하는 캠페인을 더 강화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칭하이 성 내 삼자교회인 동후교회는 부활 주일 날 갑자기 철거를 당했다. 코로나 19를 명분 삼아 교회를 공개적으로 박해하는 것을 멈추게 하소서. 교회를 박해하는 공산당의 모든 견고한 진과 이론이 무너지게 하소서. 환난 때에 주의 복음이 중국 곳곳에 들려지게 하소서. 체포된 교회 지도자들을 보호하소서. 담대하게 하소서.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4. 네덜란드를 올려드립니다. 네덜란드 대법원이 심각한 치매 환자들의 안락사를 조건부로 허용했다. 의사들은 사후 법정 분쟁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락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의사들은 치매에 걸린 이들을 위해 사전에 서면 동의를 요청할 수 있으며, 환자들이 동의할 경우 나중에 치매 때문에 이를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안락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네덜란드는 이웃 국가 벨기에와 더불어, 안락사 및 의사 조력 자살에 가장 관대한 법을 갖고 있다. 네덜란드는 지난2002년 환자의 견디기 어려운 지속적인 고통이 수반되고, 최소한 의사2명이 동의를 얻는 조건으로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다.
법적 동의를 얻어 죄책감마저 떨쳐버리고자 명분을 찾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생명의 주권이 전능하신 여호와에게 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네덜란드의 교회들이 회개함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악법들이 폐해지게 하소서. 인본주의의 물결에 대항하여 싸우는 주의 거룩한 백성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5. 신앙의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전 세계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약 2억 6000만 명의 신자들이 ‘풀무불’과 같은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수년간을 감옥에 갇혀있는 이들도 있으며 박해가 심한 중동 지역에서는 주님과 함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주의 백성들이 지속적으로 순교하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향한 도움과 지지를 쉽게 받지 못함으로 박해와 경제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오픈도어즈는 전했다.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영적인 죽음을 재난보다 더 두려워하며 신앙을 지키는 이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도 영적 죽음을 더욱 두려워하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능히 대적하여 이기고 굳건하게 서서 자신들의 삶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자라나는 세대가 주의 군사들로 훈련되고 양육되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보내주시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믿음의 자서전을 쓰는 교회되게 하소서. 후손들에게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온라인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무소부재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의 권능아래 예배드리게 하소서. 예배를 여호와의 임재 앞에서 겸손히 드리게 하시고 선포되는 주의 말씀을 통해 레마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신실한 기도로 주의 나라가 가정에 임하게 하시고 격리 기간이 자신들의 영성을 함양하도록 주께서 허락하신 시간임을 알고 부지런히 노력하게 하소서.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위한 시간들을 구별하게 하소서.
부모들이 영적인 권위를 회복하는 기간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의 신앙 발달을 지도하는 교사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케 하소서. 화목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4월 네째주 기도문
1.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인 5만 명 이상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 기도의 날’을 요청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 청원서를 작성한 수잔 호크스는 “현재 영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확신컨대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만 한다. 영국은 많은 다른 종교를 가진 다양한 사회이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영국을 ‘기독교 국가’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청원은 적절한 대응이라 본다.”고 주장했다. 영국은2차 대전 때 국가 기도일을 선포하고 기적을 경험했었다. 영국 교회가 기도로 기적을 경험했던 역사를 기억하여 코로나19 위기의 때에 ‘국가 기도의 날’로 주님 앞에 나아갈 것을 결단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백성들을 더욱 정결케 하시고 기도로 전능하신 여호와의 능력을 경험케 하소서. 위정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국가 기도의 날을 정하게 하소서. 이 나라 백성들의 기도를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영국 땅이 되게 하소서.
2. 아프리카 중부 콩고 민주 공화국을 올려드립니다. 홍수로 강이 범람함으로 주택 3천 500채가 침수되고 이재민은 7만7천790명이 발생했다.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2개가 소실되어 구호품 전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원 단체와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긴급히 요청하고 있으며 식수 공급을 위해 민주 콩고 주재 유엔 파견단이 협의하고 있다. 이 어려운 지역에 복음을 들고 들어갔던 많은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소서. 이 백성들이 그들의 메세지를 환난 가운데서 기억하게 하소서. 곤고한 중에 주께 부르짖게 하소서. 어려움을 당한 이재민들에게 구호 물자와 식수가 잘 전달되도록 소실된 다리가 속히 재건되게 하소서. 위정자들이 지혜롭게 잘 대처하게 하시고 자원 봉사자들과 지원 단체들이 협력하게 하소서. 환난의 때에 주의 나라를 소망하며 주의 백성들이 기도할 때 영혼들이 구원되게 하소서. 재난의 때에 교회가 무릎으로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3. 신앙의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전 세계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약 2억6000만 명의 신자들이 ‘풀무불’과 같은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수년간을 감옥에 갇혀있는 이들도 있으며 박해가 심한 중동 지역에서는 주님과 함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주의 백성들이 지속적으로 순교하고 있다. 또한 세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 유행 상황에도 디지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반면, 중국 일부 지역의 경우 당국이 온라인 서비스를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Covid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중국 정부는 종교 상징물을 제거하기 위해 집을 점검하는 등, 교회와 십자가 철거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영적인 죽음을 재난보다 더 두려워하며 신앙을 지키고 있다. 열방의 교회들이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도 영적인 죽음을 더욱 두려워하게 하소서. 이들의 박해로 우리들이 편안하게 주님을 섬길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빚진 자의 심정으로 더욱 기도하며 신실하게 주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도 영적인 죽음을 어떤 재난보다 더 두려워하게 하소서.
4. 우크라이나를 올려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고 원전 코앞까지 접근하며 또다시 방사능 유출 우려가 일고 있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버려져 폐허가 된 도시인 프리피야티까지 산불이 번져 원전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까지는2㎞ 정도 밖에 안된다.
이에 당국은 화재 진화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체르노빌로부터 약 90㎞ 떨어진 수도 키예프에서는 모든 방사선 수치가 정상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인류 최악의 원전 사고로 기록된 원자로 폭발 사고가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은 반경 30km 지역이 지금까지도 일반인 출입 통제 구역으로 지정돼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정부 당국이 위기 상황을 잘 진단하고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소서. 소방대원들을 보호하시고 속히 산불이 진압되게 하소서. 재난가운데 기도하고 있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원전사고의 피해가 여전히 고통과 두려움으로 남아있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5. 미국 콜로라도주의 제빵사 잭 필립스를 올려드립니다. 동성애 결혼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함으로 주 정부와의 수년간의 소송 끝에 그는 2018년 미국 대법원으로부터 7대 2 승소 판결을 받았다. 수년의 괴로움의 고통을 겪은 그가 이번에는 ‘성전환(gender-transition)’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소송을 당해 최근 다시 법정에 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평범한 사업가인 그가 자신의 신앙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콜로라도 주 정부와 단체들의 악행이 멈춰지게 하소서. 그를 돕는 단체와 교회들이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시고 속히 그가 평상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도우소서. 어둠이 깊어지는 이때, 미국의 교회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곤고한 가운데 오직 주를 찾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능히 대적하여 이기고 굳건하게 서서 자신들의 삶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자라나는 세대가 주의 군사들로 훈련되고 양육되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보내주시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믿음의 자서전을 쓰는 교회되게 하소서. 후손들에게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게 하소서.
6. 뉴라이프 온라인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무소부재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의 권능아래 예배드리게 하소서. 예배를 여호와의 임재 앞에서 겸손히 드리게 하시고 선포되는 주의 말씀을 통해 레마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신실한 기도로 주의 나라가 가정에 임하게 하시고 격리 기간이 자신들의 영성을 함양하도록 주께서 허락하신 시간임을 알고 부지런히 노력하게 하소서.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위한 시간들을 구별하게 하소서.
부모들이 영적인 권위를 회복하는 기간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의 신앙 발달을 지도하는 교사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케 하소서. 화목의 영이 임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4월 세째 주 기도문
1.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파키스탄 내 인구의 45%가 빈곤층 이하 수준으로 살고 있으며, 하루 수당으로 생계를 연명하고 있다. 코로나 19확산을 막기 위해 한 봉쇄 조치에 따라 이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굶주림이 시작됐다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다 칼란 마을에 사는 기독교인 100가정은 신앙적인 이유로 코로나19 구호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마을관리위원회에서 모금한 식료품은 당초 마을의 모든 사람에게 분배될 계획이었으나, 그 마을 모스크의 사제인 셰이크 하미드는 이를 분배할 때 기독교인들을 제외시켰다. 국가 봉쇄 조치로 극빈층과 취약계층이 굶주림 가운데 있는 파키스탄에서 신앙 때문에 부당한 차별을 받는 기독교 공동체를 돕는 손길을 보내소서. 이들의 믿음을 견고히 붙드사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기도하며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무슬림들이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주를 발견하게 하시고 속히 파키스탄에 신앙의 자유가 오게 하소서.
2.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올려드립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주변 타운십에서 악명높던 갱들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시 휴전에 들어간 대신 주민들에게 식량을 나눠주고 있다고 BBC방송이 8일 보도했다. 서로 라이벌 관계인 갱 두목들은 흑인 밀집 지역인 타운십에서 끊임없이 벌이던 영역 싸움을 중지하고 봉쇄령으로 생계에 고통을 받는 가난한 주민들에게 식량 꾸러미를 집마다 방문해 배급하고 있다. 이들의 휴전을 중재한 앤디 스틸 스미스 목사는 서로 패싸움을 벌이던 갱들이 자신과 함께 지역사회를 돌보게 되자 “문자 그대로 기적”이라고 했다. 한 주민은 방송에 “갱들이란 건 없다. 이런 시기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서 있다”고 말했다. 갱들의 평화가 오는 16일까지 3주간의 봉쇄령 이후에도 지속할지는 미지수다. 단 한번의 선행으로 이들의 마음에 선에 대한 불길을 허락하소서. 인생의 주관자이신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교회들이 서로 짐을 지면서 말씀과 선행으로 나라를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으키소서. 백성들을 코로나 19로 부터 보호하소서.
3. 알바니아를 올려드립니다. 알바니아는 지리적으로 이탈리아를 마주 보고 있으며, 다수의 서유럽 국가에서 알바니아인들이 저임금 노동자 생활을 하고 있다. 많은 알바니아계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돌아오면서 바이러스도 함께 유입되어 유럽 국가들처럼 점점 확진자가 늘고 있다. 인구 1000명당 의료 병상 비율은 1보다 적다. 주변 국가보다 열악한 의료체계는 사전 검사는 물론 바이러스 확진이 되어도 병원에 입원조차 쉽지 않은 상태이다. 정부는 최선의 치료는 곧 초기 바이러스의 근본적 확산 차단이라는 특단의 정책으로 시민들의 이동 통제를 강도 높게 규제하고 있다. 육로 및 해상과 항공을 통한 해외에서의 민간인의 입·출입조차 폐쇄했다. 열약한 의료 환경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님이 이들을 직접 치유하소서. 강제 통제로 인해 불만을 품은 소수의 사람들으로 인해 악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하소서. 선교사님 가족들을 보호하소서. 알바니아 땅에 소망이 있게 하소서.
4. 세계 성서 공회를 올려드립니다. 대한 성서 공회는 ‘2019년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을 통해 “지난 5년을 통틀어 지난해 가장 많은 성경이 봉헌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 세계 3,395개 언어로 성서가 번역됐으며, 지난 5년간 동안 17억 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성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전 세계 57억 명은 성경전서를 갖게 됐고, 자신의 언어로 번역된 신약성서를 갖게 된 사람들은 7억 9천 300만 명, 부분적으로 번역된 성서를 갖게 된 사람들도 4억 6천 300만 명이다. 그러나 지금도 15억 명의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전서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성서 공회연합회는2038년까지 1,200개 언어로 된 성경 번역을 마친다는 계획을 세우고 세계의 성서공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열방 곳곳에 성경이 보급되게 역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경 번역을 섬기는 선교사들을 축복하소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모든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케 하소서. 자신들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어 기다리고 있는 15억 명의 사람들에게 속히 성경이 번역되게 하소서. 성서공회에 영권, 인권, 물권을 부으소서. 2020년에도 기록적인 성서 번역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모든 족속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보게 하소서.
5. 세계 전역의 병원들과 의료진들과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모든 종사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환자를 돌보면서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하소서.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종사자들을 보호하소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문을 열고 또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 사람들을 보호하소서. 먼저 두려움의 영이 물러가게 하시고 지혜롭게 자신들을 잘 지키게 하시며 이들을 위한 방역 물품들이 잘 구비되게 하소서. 이들의 가족들을 보호하시고 주의 백성들은 쉬지말고 기도하며 회개로 주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 이번 사태로 전 세계에 복음이 더욱 확장되게 하시고 신실한 주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 선한 일을 행함으로 온 세계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6. 뉴라이프 온라인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무소부재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의 권능아래 예배드리게 하소서. 예배를 여호와의 임재 앞에서 겸손히 드리게 하시고 선포되는 주의 말씀을 통해 레마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신실한 기도로 주의 나라가 가정에 임하게 하시고 격리 기간이 자신들의 영성을 함양하도록 주께서 허락하신 시간임을 알고 부지런히 노력하게 하소서.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위한 시간들을 구별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지네스와 직장을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 정책들이 나오게 하시고 낙망가운데서도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으로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4월 첫째주 기도문
1. 이탈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이탈리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발령한 전국 이동제한령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빈곤한 남부의 사회적 불안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인구 500만 명의 시칠리아를 포함한 이탈리아 남부는 낙농업 중심의 경제 구조로 제조업과 금융이 발달한 북부에 비해 빈곤한 지역이다. 코로나19 확산 거점인 북부가 감염자와 사망자가 넘쳐나며 의료시스템이 붕괴할 위기에 처했다면 남부는 “빵을 달라”는 절대 빈곤 서민들의 외침이 공명하는 모습이다. 국제적십자사연맹 총재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입 감소 등으로 서구 대도시 빈곤층과 소외 계층 사이에서 사회적 소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공개 경고했다. 감염자와 사망자가 넘쳐나고 있고 각종 봉쇄령으로 서민들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이탈리아를 불쌍히 여기소서. 분열과 불만의 악한 영이 사람들을 격동시키지 못하게 하소서. 코로나19 확산을 멈추어 주사 국가적인 위기 속에서 이 나라를 건지소서. 정부와 방역 및 의료기관에 이 사태를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이 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치소서. 주의 백성들이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며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최대 확산지역인 뉴욕주의 환자는 6만7천여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전체 확진자의 40%를 웃도는 규모다. 미국 내 진앙 격인 뉴욕주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고, 상대적으로 환자 수가 적었던 미시간과 루이지애나에서도 급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3천명으로 집계됐다. 자택 대피령과 재난지역 선포 지역도 27개 주에 달한다. 전체 미국인 3명 가운데2명꼴인 2억2천500만 명이 자택에 격리되어 있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뉴욕을 긍휼히 여기소서. 정부, 방역 및 의료 기관에 감당할 체력과 지혜를 주셔서 이 재난을 극복하게 하소서. 위정자들과 교회들이 깨어 주님께 도우심을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주시고 확진자들도 속히 치료되게 하소서. 재난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우시고 하나님을 모르던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뛰어난 의료기술과 방역을 넘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가 믿음으로 드려지게 하소서.
3.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는 기독교 박해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 나라로서, 2014년에 모디 총리가 취임한 때부터 종교적 소수에 대한 박해가 증가했다. 최근 마을의 한 교회 건물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교회 목회자와 교인 10명을 체포했다. 힌두교 민족주의 집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종교 폭력과 박해를 일으킨 주된 원인이다. 기독교인들은 이들로부터 폭력과 협박을 당할 뿐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을 잃고 인권도 발탁 당하고 교육과 주택과 고용을 제한받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세상 군왕들이 들고 일어나 교회를 위협해도 주의 백성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소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체포된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속히 풀어주시고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가족들도 주님께 의탁하오니 감사로 기도하게 하시고 이들이 세상이 감당 못 할 증인들이 되어 인도를 주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4.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중동지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한 이란이 자연재해까지 겪고 있다. 이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 호우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집중호우는 남부지방에서 시작해 북부 길란과 중부 곰 주 까지 확산되었는데, 이곳은 코로나19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곳이다. 또한 남부 지역에서는 수해와 함께 메뚜기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란으로 북상하는 메뚜기떼는 비가 와 습기가 충분하면 부화와 번식이 빨라져 이란 당국도 신속하게 방충 작업에 나섰다.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메뚜기떼를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하시고 수만 명의 이재민들의 거처가 속히 마련되게 하소서. 메뚜기 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우소서. 핍박받고 있는 주의 백성들이 국가를 대신해 회개의 무릎을 꿇게 하시고 이 재앙이 속히 떠나기를 간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복음을 들은 영혼들이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소서.
5. 세계 전역의 병원들과 의료진들과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모든 종사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환자를 돌봐야하고 폭증하는 환자들로 인해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하소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문을 열고 또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 종사자들을 보호하소서. 먼저 두려움의 영이 물러가게 하시고 지혜롭게 자신들을 잘 지키게 하시며 이들을 위해 필요한 물건들이 잘 구비되게 하소서. 이들의 가족들을 보호하시고 주의 백성들은 쉬지 말고 기도하며 회개로 주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 이번 사태로 전 세계에 복음을 더욱 확장되게 하시고 신실한 주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 선한 일을 행함으로 온 세계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있는 비지니스와 직장을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 정책이 나오게 하시고 낙망가운데서도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으로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은총을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들에게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모두 주의 사명을 알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이들의 기도와 사역을 도우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셔서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사명자의 삶을 넉넉히 감당하여 주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0년 4월 둘째 주 기도문
1.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 조처로 헤로인 등 마약의 공급망이 훼손되자 이를 대량으로 비축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정부가 엄격한 격리 조처를 시행하는 상황에서 이런 마약 사재기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하면 복용자들이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격리될 동안 비축해둔 약물을 과다 복용하게 될 것이다. 마약 복용자 대다수가 호흡기 질환 등 기저 질환이 있거나 노숙자 같은 취약계층에 해당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도 높다. 그리하여 한계 상황에 직면한 의료체계에 더 큰 부담을 줄 수도 있다.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마약을 선택하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 은혜의 복음이 그들에게도 들려지게 하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하는 영국 교회들이 되어서 나라를 새롭게 하소서. 동일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미국도 긍휼히 여기소서.
2.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서울시에서 오는 6월12~13일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에 관한 안건을 접수 받아 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즈 청정국이던 우리나라가 최근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 위험국가로 전락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시체제 돌입을 선포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동성애 축제를 진행하려는 한다.
2018년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21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연구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에이즈의 감염 경로에 있어서 동성 간 성접촉이 차지하는 비율이 60%가 넘는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공 장소에서 열리는 퀴어 축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는 이 행사의 개최를 허가해 왔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 행사가 승인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이 더이상 전능하신 여호와를 거역하지 않게 하소서. 이 때에 주의 백성들이 겸손히 주의 긍휼을 구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기도의 사명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하시며 선행으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3. 한국교회를 올려드립니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 외 대부분의 예배도 취소하고 교회방역과 마스크 착용, 체열 확인, 공동식사 제한, 영상예배전환과 중요 행사연기등을 솔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미디어에서는 지속적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있다. 신천지와 교회를 함께 연관하여 주일마다 교회로 시청 직원들을 파견하는 실정이다. 기독교가 한국 역사에서 애국 애족의 종교로 국가적 재앙이나 재난에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교회 집회 금지’, ‘시설 폐쇄’, ‘구상권 청구’ 라는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발언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정부와 교회가 서로의 명확한 위치에서 자신들의 역활을 감당하게 하소서. 교회는 코로나 19 퇴치를 위해 기도하며 정부와 함께 협력하되 불의에 맞서게 하소서. 오직 진리만이 승리하게 하소서.
4.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 보건 전문가인 코트랜드 로빈슨 존스 홉킨스대학 교수는 VOA 방송에 “북한 수용소에 코로나19가 유입되면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전체 인구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만, 특히 폐쇄된 공간에서 충분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한 채 지내는 사람들에는 영향이 확실히 크다”고 말했다. 과거 수용소 생활 경험이 있는 탈북민들은 북한의 수용소가 위생, 의료 시설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고 인권이 존중되지 않기 때문에 전염병에 대한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증언했다.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수감돼 있을 것으로 추산되는 북한의 수용소에 주님이 찾아가 주소서. 신앙때문에 구금된 성도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소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압제하는 북한의 위정자들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두려워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영혼들이 주님을 자유로이 예배할 날이 속히 임하게 하소서.
5. 세계 전역의 병원들과 의료진들과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모든 종사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환자를 돌봐야 하고 폭증하는 환자들로 인해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하소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문을 열고 또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 종사자들을 보호하소서. 먼저 두려움의 영이 물러가게 하시고 지혜롭게 자신들을 잘 지키게 하시며 이들을 위한 방역 물품들이 잘 구비되게 하소서. 이들의 가족들을 보호하시고 주의 백성들은 쉬지말고 기도하며 회개로 주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 이번 사태로 전 세계에 복음이 더욱 확장되게 하시고 신실한 주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 선한 일을 행함으로 온 세계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6.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지네스와 직장을 축복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케 하소서.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 정책이 나오게 하시고 낙망가운데서도 주님이 비치는 빛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오른 손을 높이 들으셔서 가정마다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으로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소서. 부활절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일에 주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이 “오직 주님”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은총을 부으소서. 중보기도자들에게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모두 주의 사명을 알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이들의 기도와 사역을 도우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셔서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으소서. 사명자의 삶을 넉넉히 감당하여 주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