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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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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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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3년 12월 세째 주 기도문


1. 미국 플로리다를 올려드립니다. 플로리다주에서 두 번째로 큰 교육구인 브로워드 카운티(Broward County)가 “성경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라며 학교 도서관에 성경책을 진열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 북쪽에 있는 데이비스 교육구는 ‘성경의 일부 구절에 음란하고 폭력적인 내용이 들어있다’는 한 학부모의 민원에 초·중학교 도서관 도서 목록에서 성경을 제외시켰다가 번복한 바 있다. 이사회는 “성경은 청소년을 위한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 성경은 학령기 학생들이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재평가했다. 브로워드 카운티를 축복합니다. 이 지역의 교회들이 더욱 각성하여 주의 백성으로 힘차게 살게 하소서. 다음 세대가 어른세대의 착한 행실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2,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미얀마가 세계 최대 아편 생산국이 됐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얀마가 올해 세계 최대인 약 1천80t 규모의 아편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얀마는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아편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곽 지역 농민들이 생계를 위해 양귀비 재배를 선택하고 있다. 미얀마의 아편 생산 증가는 빈곤, 정부 공백, 정치적·경제적 불안정과 관련이 깊다. 미얀마가 속히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되게 하소서. 경제적 이득을 바라며 마약 제배를 선택하는 어리석은 주민들을 책망하소서. 미얀마의 선교사님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힘든 이웃들에게 복음과 구제로 다가가게 하소서. 미얀마의 백성들이 모두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3, 국제앰네스티 (Amnesty International)를 올려드립니다. 국제 앰네스티가  북아일랜드의 낙태 접근 장벽을 인권 침해로 규정하자, 기독교 단체 ‘케어’(CARE)는 이 같은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케어의 정책 책임자는 “앰네스티가 낙태를 ‘인권’으로 규정한 것은 사실적으로 잘못된 것이며 다른 모든 권리의 원천이 되는 권리는 생명권”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의회는 2019년 북아일랜드 지역 주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생명권 부정을 인권으로 정의하는 국제 앰네스티의 무지함을 책망하소서. 육체적 욕망때문에 생명을 경시하는 자들을 책망하소서. 영국과 북아일랜드에 다시 부흥을 허락하소서. 


3.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를 올려드립니다. 주류 세력의 종교적 정체성에 집착하는 정치인들의 영향으로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가 극심해 지고 있다.  인도의 경우 힌두 민족주의 집권당이 상대적 소수인 기독교와 무슬림을 위협하고 있으며 불교도가 다수인 미얀마에서도 군부가 공포의 인종청소 작전을 주도해 오고 있다. 근래 기독교는 동남아 및 남아시아 지역에서 점증하는 공격의 목표물이다. 교회에 대한 박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 없이 행하는 공격과 훼방을 멈추게 하소서. 이들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모든 악한 궤계를 멸하소서.  

5.  미국의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교회가 동성애 이슈로 분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LGBTQ(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는 보편적인 미국의 사회 현상이 되었고 이들은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어떤 행동이든 선택할 수 있으며, 많은 미국 주에서 합법적으로 결혼까지 할 수 있다. 대중 매체는 LGBTQ 사람들을 부담스럽게 하는 언급을 자제해야 한다. 미국 교회는 이러한 활동에 찬성하는 교회와 반대하는 교회가 분열하고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침례교 성도들과 함께 미국내 반 LGBTQ 활동의 선봉에 있다. 미국의 교회가 동성애로 인해    분열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의 말씀의 절대적 진리 앞에서 타협하지 않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교회가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6.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을 올려드립니다. 내년 6-8월 사이에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의 기아 인구가 사상 최대인 4,9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도에 기아 위기가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해안지역 국가들로 극심한 기아와 굶주림에 처할 남녀 성인과 어린이들의 수가 6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곳이 가장 기아가 극심한 지역이 된 것은 내전의 영향과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게 급등했기 때문이다. 

기아 인구가 사상 최대에 이르는 위기를 맞은 중서부 아프리카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직 주님 만이 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소서. 이 곳의 선교사님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구제와 복음으로 힘든 이들을 만나게 하소서. 모두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성경 통독반을 올려드립니다.  6개월 통독반, 일년 통독반, 목장별 통독반, 90일 통독반, 유년 주일학교 통독반, 중고등부 통독반, 개인 통독 말씀을 가까이 하는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소서. 새해에는 모든 뉴라이프 가족이 일년에 한번은 꼭 통독을 하게 하소서. 성령충만의 지름길이 말씀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성령의 검을 높이 들게 하소서. 


8. 2024년 뉴라이프 교육 세미나를 올려드립니다. 일시 1/13/24 토요일, 오전 9시-3시,  주제: 불확실한 미래, 내 아이는 살리는 ‘가장 성공적인 교육법’  강사: 위광혜 사모, 이현정 심리학 박사,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녀들을 키우는데 지침이 되는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이 세미나를 통해 부모님들이 준비되게 하시고 자녀를 향한 올바른 교육 목표를 세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녀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탐구하고 자녀에게 알맞는 교육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부모님들이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맡겨준 자녀들을 돌보고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에 조금도 흐트려짐이 없이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건강한 신앙인, 건강한 시민으로 양육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3년 12월 둘째 주 기도문


1.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올려드립니다. 전쟁통에 러시아로 강제 이주를 당한 우크라이나 아동 가운데 수백 명이 고국으로 돌아왔다. 러시아에 납치된 약 2만 명의 어린이 중 387명을 귀국했다. 구출은 제3국 관계자들의 국제적인 협력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납치되었던 아동들의 삶이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혼란스럽지 않게 하소서.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아동에게 주님이 보내시는 신실한 사람들을 허락하소서. 속히 전쟁이 종식되어 아동들이 고통받지 않게 하소서. 참 부모되시는 주님께서 곤고한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을 키워 주소서. 우크라이나의 주의 백성들이 이들을 구제와 복음으로 돌보며 주의 사랑을 전달하게 하소서. 

  

2. 한국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올려드립니다. 기감이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를 한 목사님을 출교시켰다. 이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감리회 안에서 진리를 훼손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거나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을 미혹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성도들을 인도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규정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준수하는 목회자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감리교의 결정이 한국의 여러 교단들에게 희망을 주게 하소서.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진리를 훼손하지 않게 하소서. 모든 교회들이 성도들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로 잘 훈련하게 하소서. 


3.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공공장소에서 설교했다는 이유로 거리 설교자들을 체포하고 낙태 클리닉 근처에서 조용히 기도했다는 이유로 친생명 운동가들을 법정에 세우는 등 영국 정부가 우려스러운 조치들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가운데 최근 여론 조사에서 성경에 증오 표현이 있다면 성경을 금지해야 하는다는데에 젊은 층의 약 4분의 1이 동의했다. 기독교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의 로이스 맥래치(Lois McLatchie) 씨는 시대의 지배적은 관점에 배치된다고 해서 성경을 검열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했다. 세상 풍조에 밀려 성경을 공격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치리하소서. 사회적 압박에서도 경건한 백성들은 진리를 선포하게 하소서. 바르게 함과 의롭게 하는 말씀을 더욱 사랑하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하소서. 


4. 스웨덴을 올려드립니다. 28년간 난민 허용을 주도한 스웨덴이 10년 만에 북유럽에서 범죄율 1위 국가가 됐다. 지난 수십 년간 난민 허용 정책을 펼친 결과 스웨덴 인구 1,050만 명 중 외국 태생이 200만 명이다. 그러나 현재 이민자 사회 통합 실패로 발칸 반도·중동 출신 이민자들의 총기·마약 밀거래 범죄조직들이 저지르는 총기 살인 등 강력 범죄율이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가장 높은 나라가 됐다. 이민자 범죄조직들은 18세 미만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을 악용해 이들을 범죄에 동원하고 있다. 전체 범죄자 중 18세 이하가 약 30%다. 난민 정책을 주관하는 스웨덴 정부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소서. 사회 통합 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웨덴의 난민 정책을 통해 다민족 사회로 돌입하는 한국이 큰 교훈을 받게 하소서.  


5.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중국의 인터넷 사이트 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의 영향으로 중국 가정교회의 온라인 사역이 어려워졌다. 그간 많은 중국 가정교회는 온라인을 적극 활용해 도시 외곽이나 지방의 성도를 돌봤다. 그런데 전자 감옥 장벽’으로 불리는 만리방화벽으로 중국에선 해외 인터넷 사이트와 SNS 활용이 어려워졌다. 중국 정부는 지난 몇 년간 기독교 웹사이트와 위챗 계정을 차단하고 기독 독립출판사를 폐쇄해왔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기독교 전파를 차단하는 중국 정부를 치리하소서. 중국 성도들에게 박해와 감시를 이길 담대함을 주소서. 핍박가운데서도 성장하는 중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실크로드를 통해 많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6. 기독교 영화 ‘예수’를 올려드립니다. 영화 ‘예수” 가 2,100번째 언어 번역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979년 영어로 처음 개봉된 ‘예수’는 세계의 여러 언어로 번역돼 오다가, 최근 약 3천 명의 아마존 에콰도르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인 ‘와오라니어’로 번역돼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56년 와오라니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러 간 미국 선교사 짐 엘리엇, 네이트 세인트, 에드 맥컬리, 로저 유데리안, 피트 플레밍 등 5명이 순교를 했다. 이들의 순교 소식은 널리 회자됐고, ‘창의 끝’ ‘영광의 문 너머’ 등 여러 영화의 주제가 됐다. 예수 영화를 통해 많은 와오라니족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4억 9천명의 영혼을 구원한 예수 영화가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올려드립니다. 모금 기간:  12월 3, 10, 17일,  구제헌금: 일인당 $20. 우리 주위에 있게 하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뉴라이프 가족들이 함께 힘을 합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편안한 삶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고 어려운 사람들을 향해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게 하소서.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구제를 교육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수혜 대상인 단체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불우이웃 기금을 잘 사용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정화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가족들이 사업체와 직장에서 일터의 영성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자녀들은 학업에 충실하고, 각자의 삶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집안의 가장들이 안정적인 직장과 사업체를 갖게 하소서. 자녀를 주시기를 간구하는 가정에 자녀를 허락하시고 적령기의 자녀들에게 거룩한 배우자들을 허락하소서. 주일에 선포되는 치유 기도를 믿음으로 받아 온전한 치유를 체험케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파송하고 지원하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선교 단체가 주신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9. 한달에 한번 모이는 북가주 중보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중보자들이 함께 모여 이 지역을 관장하는 악한 영들에 대해 영적 전쟁을 선포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베이지역 목회자들을 연합시키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이 기도회로 인해 베이지역의 교회들이 부흥하고, 강건한 성도들이 일어나고,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3년 12월 첫째 주 기도문


1.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국내 외국인 비중이 내년 처음으로 인구의 5%를 넘어선다. 아시아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다인종·다문화’ 국가에 진입한다.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 4,000명으로 전체 인구(5,137만 명)의 4.89%를 차지했다. 일각에서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약 40만 명의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하면 이미 5%를 넘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유럽과 북미 외 지역에서 다문화·다인종 국가가 나오는 것은 한국이 사실상 처음이다. 다문화,다민족 사회 진입을 교회가 대비하게 하시고 아직도 배타적인 모습으로 다민족을 바라보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소서. 이주민 구원에 우선순위를 두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이들을 구원시키지 않으면 이들의 문화에 동화되어 우상숭배가 만연될 것을 알게 하소서. 



2. 호주를 올려드립니다.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자발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존엄사법이 발효됐다. 이날 법이 시행되면서 기대 수명이 최대 6개월이라고 진단받은 불치병 환자나 기대 수명이 최대 12개월이라고 진단받은 신경계 퇴행성 질환자는 안락사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안락사 지지 단체인 NSW 존엄사 협회는 첫 12개월 동안 약 600-900명의 말기 환자가 안락사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에서는 2개 준주(準州)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안락사가 허용됐다. 생명의 주권이 주께 있음을 위정자들이 알게 하소서. 자신의 삶이 마무리 될 때에 전능하신 주님을 영접함으로 고통없는 천국에 들어가게 하소서. 죽음으로 고통을 끝낸다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영원한 사망의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월트 디즈니사의 젠더퀴어(LGBT) 옹호 활동과 콘텐츠가 소비자의 인식과 크게 달라 기업의 수익과 브랜드 평판에 위기를 초래했다. 디즈니사는 최근 몇 년간 젠더퀴어 옹호 활동과 콘텐츠 내용으로 ‘의식화’ 메시지를 주입한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최근 여러 차례 흥행에 실패했다. 2022년 디즈니는 성적 지향 교육을 금지한 플로리다주 부모 교육 권리 법안에 대해 공개 비난했다. 주님의 창조질서를 조롱하며 어린이들을 이야기를 통해 악한 길로 이끌려고 했던 디즈니가 예전처럼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하소서. 미국의 주의 백성들이 한 마음이 되어 다음세대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게 하소서. 


4.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10대 소녀가 소셜미디어 동영상에서 소년들과 춤추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친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코히스탄 지역 경찰은 친부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친부는 딸에게 총을 여러 번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해당 동영상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친부에게 ‘명예살인’을 지시한 마을 원로회의 관계자들도 체포하기 위해 쫓고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매년 약 1천명의 여성이 명예살인에 희생되고 있다. 가족을 살해하고도 정당성을 부여하는 명예살인이 속히 폐지되게 하소서. 이슬람 국가들이 행하는 명예살인이 속히 폐지되게 하소서. 



5.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인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 갱단 간 분쟁에 따른 최악의 폭력 사태로 2만 2천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그동안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갱단들이 이제는 주거지역까지 공격해 납치와 성폭력을 자행하고 있으며 몸값을 노린 납치와 고문 사건도 빈발하고 있다. 주민들이 난민 신세로 내몰리고 있으며 쌀과 같은 주요 식품에 대한 접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아이티의 절반에 가까운 지역에서 기아 문제가 심각한 상태일 것으로 보고 있다. 재앙적인 수준까지 악화된 아이티에 유엔이 승인한 다국적 경찰 병력이 속히 배치되게 하소서. 고통받는 아이티 국민들을 돌아보소서. 주님만이 이들을 구원시키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YEN이 돕고 있는 학교들을 축복하소서. 


6. 중남미 우루과이를 올려드립니다. 중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정세와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우루과이에서 자살률 증가가 심각하다. 10만명당 자살 사망자가 23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45%가 증가했다.우루과이 인구의 54%가 가톨릭이다. 그런데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2%으로 대부분 세속화된 무종교인처럼 살아가고 있다. 중남미에서 가장 빠르게 낙태, 동성결혼, 대마초 흡연 등을 합법화했으며, 우울증 발생률, 자살률, 유산율, 이혼율이 중남미 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 한국은 10만 명당 25.2명으로 OECD 국가중 자살 1위이다. 미국도 지난해 거의 5만 명이 자살해 자살 건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인본주의의 거센 물결에서 삶의 길을 잊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하는 이들이 주님을 믿고 신본주의의 삶을 살게 하소서. 인생의 유한함을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7.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팀과 섬김이 모집을 올려드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zoom으로 북한, 탈북민, 북한 관련 선교단체, 선교사님들을 위한 중보기도와 베이 지역에 살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뉴라이프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이 사역을 통해 탈북민 형제 자매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이들을 통해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긍휼 사역팀을 모집을 올려드립니다. 병이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뉴라이프 성도님과 전도 대상자에게 사랑의 음식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전달한 섬김이들이 필요합니다. 12월 한달간 팀원을 모집합니다. 긍휼 사역팀을 계획하는 회장단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가득차게 하소서.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함께 하게 하소서. 이 사역을 통해 뉴라이프가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9. 야베스 특별 새벽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1차: 12/11-16일, 2차: 1/1-6일  주제: 하나님의 나라와 치유. 2023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2024년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인본주의의 강력한 물결을 신본주의로 맞서는 주의 백성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특새를 통해 2024년도에 신실한 삶의 스토리를 쓰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와 성령의 능력을 부으소서. 뉴라이프 가족의 영혼과 육신이 치유받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