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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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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4-07-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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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4년 7월 첫째 주 기도문
1. 튀르키예를 올려드립니다.
튀르키예에서 개신교인들은 2023년에도 신앙을 이유로 지속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 예배 장소 설립 요청, 예배 시설 계속 사용 요청, 기존 교회 건물 사용 신청, 기독교 성직자를 훈련하는 것,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종교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를 세우는 것들이 여러가지 규제로 계속 거부되고 있다. 많은 외국 교회 지도자들은 튀르키예의 입국이 거부되거나 추방되고 있으며, 거주 허가를 갱신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튀르키예의 법적 제제가 속히 풀어지게 하소서. 신체적 박해까지 받고 있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평화의 사람들을 보내 주소서. 선교사님들을 보호해 주시고 주의 백성들이 고난가운데서 더 성장하게 하소서.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2.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달링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여성 간호사들이 여성으로 인식하는 생물학적 남성과 탈의실을 함께 사용하도록 강요 받았다. 이 병원의 간호사 5명은 반대 성별로 동일시하는 직원들이 개인용 칸막이가 없는 단일 성별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에 접근할 수 있는 병원 정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이러한 정책이 성적 학대를 경험한 취약한 여성들을 포함한 여성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영국의료법인 NHS 트러스트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병원 축에 불편한 마음을 전했지만 오히려 직장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협박”과 “위협”을 느꼈다고 했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악을 조장하는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던 영국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이민교회들이 영국을 새롭게 하는데 사용하소서. 영국이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3. 이스라엘을 올려드립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비영리단체 ‘예수를 위한 유대인’(Jews for Jesus)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신약성경을 주문하는 이스라엘인들의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수를 위한 유대인’ 애런 에이브람슨 전무이사는 “신약성경의 주문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인들이 영적인 질문을 포함해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했다. 메시아닉 쥬(예수를 믿은 유대인) 운동에 소속된 단체들을 축복 하소서. 유대인들을 향한 복음 전파에 전념하게 하소서. 전쟁으로 곤고한 유대인들의 마음을 열어 주소서.
4. 라이베리아 연합감리교회(UMC)를 올려드립니다.
라이베리아의 사무엘 J. 쿠이레 주니어 감독은 이번 달 초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동성결혼과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규정을 삭제하기로 한 것에 대해 “연합감리교회 라이베리아 연회는 동성애를 실천한다고 밝힌 이들의 결혼식이나 안수식을 거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라이베리아의 모든 연합감리교회 성도와 라이베리아 국민에게 연합감리교회는 동성애자 교회가 아니며, 구원의 지식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들을 돌보는 강력한 하나님의 교회라고 밝혔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순종할 것을 선포한 라이베리아 연합감리교회를 축복합니다. 더 많은 교회들이 조인하게 하시고, 성경을 왜곡하고 주의 백성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악한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5. 브라질을 올려드립니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이 개인적 용도로 마리화나를 소지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기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전원합의체 대법관 11명 중 8명이 이 법안에 찬성했다. 대법원은 마약 밀매상과 구분되는 개인적 소지 허용량 등의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다른 중남미 국가와 마찬가지로 대마의 의약적 사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해 왔다. 대마중독과 이에 따른 육체적 고통에 대한 객관적 보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마를 합법화한 브라질의 연방 대법원을 치리 하소서. 브라질의 주의 백성들이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의 뜻을 분별하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6. 미국 캘리포니아를 올려드립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캘리포니아의 상원의회에서 ‘학생의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관한 정보를 학부모와 공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에는 “교육구, 카운티 교육청, 차터스쿨, 또는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주립 특수학교의 직원 또는 계약자는 주 또는 연방법이 요구하지 않는 한, 학생의 동의 없이 이들의 성적 지향, 성 정체성 혹은 성 표현에 관한 정보를 타인에게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하나님이 부모에게 준 자녀 양육의 특권을 정부가 강제로 박탈하는 것에 동의한 무례한 자들을 치리하소서. 성정체성이라는 인권을 내세우며 가족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악한 자들을 치리하소서. 부모세대가 마음을 새롭게 하여 회개함으로 자녀들에게 주의 백성의 모습을 보여주게 하소서. 주님이 속히 오셔서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우리 자녀들이 살게 하소서.
7. 뉴라이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1. 썸머 아카데미(7/8-7/19) 2. 여름 단기 선교 (7/1-7/22). 3.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 (7/22-25) 모든 행사들이 우리 자녀들의 영을 강건케 하는 행사가 되게 하소서. 여름 선교 팀원들이 모든 사역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도움이 되는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중고둥부 수련회를 축복하시고 참여하는 모든 자녀들과 리더들에게 성령을 부으소서. 썸머 아카데미가 이 지역 명품 교육 프로그램이 되게 하소서. 여름 행사를 주관하는 담당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과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강력한 인도와 동행하심을 간절히 구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의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주의 백성들로 훈련받아 용맹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에게도 좋은 만남을 허락하소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로 나아가는 자녀들이 세상의 풍조에 휩싸이지 않고 거룩성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로 충만케 하소서.
9. 뉴라이프 새꿈팀(Senior Adult Ministry)을 올려드립니다.
새꿈팀의 모든 어른들이 주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이들의 삶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더욱 풍성하게 되게 하소서. 기도의 사람으로 뉴라이프에 기억되는 귀한 분들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부모님을 섬기는 것처럼 새꿈팀 분들을 존경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