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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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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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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4년 9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인신매매로 중국에 팔려 온 북한 여성들을 올려드립니다. 

북한 사람을 섬기는 중국 북동부 지역의 가정 교회가 한국어 성경과 한국어로 기록된 모든 문서를 압수당했다. 이교회를 출석하는 모든 북한 여성은 국가 안전부 관리에게 매일 아침 휴대폰으로 얼굴을 보여줘야 하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도 제한 당했다. 인신매매로 팔려온 북한 여성들이 조선족과 접촉하는 것도 금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신매매로 팔려온 북한 여성들이 같은 처지의 북한 여성들을 직접 전도하고 양육함으로 이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있다. 중국 당국자들은 북한 여성이 다른 북한 여성을 개인적으로 보살피는 것을 적발하여 막기가 매우 어렵고, 이 일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곤고한 중에 주님을 만나고 같은 처지의 다른 사람을 위해 사역하는 여성들을 축복 하소서. 김정은 정권을 치리 하소서. 탈북민들이 잘 준비되어 통일 때에 남북이 복음으로 하나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속히 복음 통일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2. 방글라데시를 올려드립니다. 

개혁을 요구하는 유혈 시위로 방글라데시의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지난달 5일 사임하고 군부가 과도정부를 구성했다. 이 후에 칼을 휘두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을 위협하고 그들의 집에 십자가를 표시하고 있다. 이는 극단 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이 거주하는 곳을 구분해 추후 공격하기 위한 것이다. 방글라데시는 이슬람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다. 정부가 전복되면서 이슬람주의자들과 지하디스트들의 폭력이 더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수십 개의 교회가 폭격 당했으며, 모든 기독교 학교는 폐쇄됐다. 그리고 힌두교 사원들도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공격받았다. 100% 무슬림 국가를 세우겠다고 검과 총을 들고 소수 종교를 핍박하는 극단 주의자들을 치리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안전한 곳으로 피신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들을 축복하소서. 속히 나라가 안정되게 하소서. 


3. 소말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2006년 설립 이후 2012년 알카에다와 연계하면서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이들은 여전히 소말리아와 인접 국가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샤리아법을 기반으로 지역 통제에 주력하고 있다. 소말리아 성서협회에 따르면, 소말리아에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사람은 17만 1,000명 이상이며, 그중 85.6%는 복음주의자, 12.5%는 가톨릭 신자이다. 소말리아에서 교회 활동은 존재하지 않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위험은 더욱 악화되었다. 알샤바브를 치리하소서. 소말리아 국민들이 무슬림의 정체를 알게 하시고 진리 되신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온 세계가 속히 주님이 다스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들이 되게 하소서. 


4. 미국 루이지애나 주를 올려드립니다.  

제프 랜드리 주지사의 서명으로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전시하는 것을 법적으로 의무화한 첫 번째 주가 되었다. 하원법안 71호는 공화당의 도디 호튼 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내년 1월까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포스터 크기의 십계명 사본을 전시할 것을 요구한다. 십계명의 본문은 포스터 또는 액자 내에서 중앙에 위치해야 하며, 크고 읽기 쉬운 글꼴로 인쇄되어야 한다. 또한 전시물에는 “십계명은 약 3세기 동안 미국 공립교육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고 밝히는 4단락의 배경 설명을 포함해야 한다. 십계명 전시를 통해 무너진 도덕성이 회복되게  하소서. 미국이 기독교 국가로 세워진 것을 상기하고 예전의 영광을 주께 간구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5. 인도네시아의 기독교 변증가 그라티아 펠로를 올려드립니다.  

펠로는 콥트정교회 신자로, 동부자바에 위치한 소규모 기독교 신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와 이슬람을 비교하는 온라인 토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지지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22년 12월 6일, 예수에 대한 모욕을 반박하는 영상을 게시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최근 가석방 되었다. 그는 가석방이 끝나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검찰에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보고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기독교인 등 종교 소수자들은 자주 박해를 받는다.  주의 백성들이 핍박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함을 감사드립니다.  펠로 교수를 보호하시고 그를 통해  많은 인도네시아 인들이 주께로 나아오게 하소서.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하영광 /주계희 선교사님의 대학생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6.  의료 선교사 켄 엘리엇 (89세)  조이스 엘리엇을 올려드립니다.  

켄과 그의 아내는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40년간 의료 선교를 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의사”로 유명했다. 그들의 헌신 덕분에 주민들은 그들을 외부인으로 보지 않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이들은 2016년 1월에 이슬람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와 연계된 단체에 인질로 잡혔다. 한달 후에 그의 아내는 풀려났지만 닥터 켄은 7년이 지난 지난해 5월 말에 풀려났다. 인질로 있는 동안 극한 더위와 추위, 전갈, 괴혈병에 시달렸다. 어떻게 이 모든 고난을 견뎠냐는 질문에 그는 ‘하나님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대답했다. 납치법들은 그를 개종시키려고 했지만, 그는 ‘나는 결코 개종하여 그분을 모욕할 생각이 없었다. 심지어 개종하는 척하는 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귀한 믿음의 용사들을 이야기를 들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세계의 핍박 받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생각하며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7.  선교 헌금을 드리기 위해 매해 감,대추 수확을 위해 애쓰시는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이 일을 주관하는 김준 안수 집사님 가정을 축복하소서. 주님이 주신 수확을 신실한 마음으로 온전히 드리는 박영길 안수 집사님 가정을 축복하소서.  모두가 수확의 기쁨도 나누고 베푸는 기쁨도 나누게 하소서. 농부의 수고와 땀이 들어간 물질이 주님의 나라에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이 물질에 오병이어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선교의 공동체로 힘차게 전진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 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암울한 시대에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자신들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이 사역이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돌진하는 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하는 모든 사역마다 주님의 영광만이 선포되게 하소서.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섬김을 통해 세상을 다스리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9. 남선교회 주관 선교 기금 마련 골프 대회를 올려드립니다. 

10월 5일 토요일 11시. 계획하고 실행하는 남선교회 회장단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희락의 영을 주소서. 참가하는 모든 분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골프 대회를 전도의 기회로 삼고 기도하며 참석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하는 모든 행사마다 영혼 구원이 일어나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9월 세째 주 기도문

1. 박해받는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연방 의회 광장에서 열린 ‘박해.지금 (Persecution.now)’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박해 받고 있는 현실에 목소리를 높였다. 두 명의 박해 피해자들은 미디어 전문가들이 자신의 플랫폼을 활용해 이 문제를 다룰 것을 촉구했으며, 인권 침해에 맞서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끊임없는 압박과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고, 직장을 잃거나 재산을 잃는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는 기독교를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기독교인을 제거하는 법을 만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박해 받고 있는 기독교인은 3억 6,500만 명에 달한다.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는 형제, 자매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의 고난에 동참하는 열방이 되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와 개인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소서.  

2. 전 세계 난민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학령기 난민 어린이 1,480만명의 절반 정도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  난민 어린이의 교육 단계별 등록률은 유아교육 37%, 초등교육 65%, 중등교육 42% 등으로 집계됐다. 대학교 등 고등교육 시설에 등록한 비율은 7%에 불과하다. 유엔난민기구는 환경의 불안정, 체류 지역의 교육정책이 포용적이지 못한 점, 교육 시설이 부족한 점등을 요인으로 보고있다. 난민의 절박한 상황들을 돌아 보소서. 교육의 부재로 가난이나 범죄가 대물림 되지 않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복음과 구제, 교육으로 이들을 찾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1,480만명의 난민 자녀들을 만나주소서. 이들이 주님을 만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소망을 갖고 살게 하소서. 

3.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2019-23년까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폭력으로 약 1만 7,000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중 절반 이상(55%)은 급진 무슬림 풀라니족에 의해 발생했다. 대부분의 폭력은 나이지리아의 북 중부 지역과 남부 카두나 주에 집중돼 있으며,   공격 현장에 대한 보안군의 개입은 미비하다. 현재 폭력 사태로 330만 명이 집을 잃고 임시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다. 국제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나이지리아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도록 압력을 가하게 하소서. 도움을 요청하는 자국민들의 소리를 무시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정부를 책망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연합하여 형제 자매들을 돕고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발하게 하소서. 악한 자로부터 핍박 받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 하소서. 

4. 영국의 에녹 버크를 올려드립니다. 
그는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성중립적 대명사 사용 거부로 학교와 장기간 대립하고 있다.  버크는 “지금까지 400일 넘는 시간을 감옥에서 보냈고 그 생활은 매우 힘들었다”며 “더 이상 종교적 신념을 가질 수 없다는 명령과 남성과 여성이라는 단순한 진리 대신 트랜스젠더에 대한 신념을 고백해야 한다는 말은 나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10월 11일에 검토될 예정이다. 성경적 가치관을 따르는 것을 법을 어기는 것으로 간주하는 영국을 치리하소서. 신앙 때문에 직장을 잃고 교도소에 수감된 버크 교사가 진리 안에서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버크를 돕는 개인들과 단체들을 축복하셔서 지혜롭게 이 사태를 잘 해결하게 하소서. 버크 교사의 법정 싸움의 승리가 영국의 주의 백성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되게 하소서. 

5. 남미 지역의 극심한 가뭄을 올려드립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파라과이강 수위가 1904년 측정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파라과이강은 브라질에서 발원해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흐르는 2천695㎞ 길이의 물줄기다. 파라과이강은 내륙 국가인 파라과이 주요 수출품인 곡물, 옥수수, 콩 등 농산물 운송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물류 통로로 쓰인다. 강으로 철광석을 운반하는 브라질이나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연료 수송에 강을 이용하는 볼리비아도 운송비용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남미 일대 가뭄은 최근 몇 년간 아마존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는 시편 말씀을 기억하고 주의 백성들이 주께 호소하게 하소서. 온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를 기억하고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겸손히 주의 자비를 간구하게 하소서. 

6.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동성 연애에 반대하는 성경격 입장을 이유로 기독교 대학의 연방 기금을 박탈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소송 대상에 오른 학교로는 베일러 대학교,  시더빌 대학교,  리버티 대학교,  오랄 로버츠 대학교,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리젠트 대학교 법대,  조지 폭스 대학교,  브리검 영 대학교등이 있다. 200여 개의 기독교 학술 기관이 속한 ‘기독교대학협의회’ 는 항소법원 판결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수세기 동안 확립된 법을 따른 법원의 결정에 감사드린다. 이 사건은 철저히 검토되었으며, 미국 항소법원이 현명한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반면, 기독교 학교와 교육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종교적 면제 책임 프로젝트’’ 는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 영적 전쟁의 현장에 있는 기독교 대학교들을 보호 하소서.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끝까지 분투하게 하소서. 

7. 담임 목사님의 선교 일정을 올려드립니다. 
동행: 위광혜 사모, 정기영 안수집사님 부부, 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날짜: 9/10-9/27일 사역: 아르헨티나 (부흥회), 브라질(찾아가는 신학교 분교장들을 위한 세미나). 아르헨티나 부흥회를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마존 지역 분교장님들에게는 명철과 지혜가 임하는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목회 기술을 전달하는 세미나가 아니고 부르심에 대한 소명과 사역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아마존 지역의 영혼들이 모두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모든 사역이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소서. 동행하는 정기영 안수집사님 부부를 축복 하소서. 사업체와 자녀들을 보호 하소서. 

8. 뉴라이프 평신도 주관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암송반, 성경통독반, 전도팀/ BST팀,  긍휼 사역팀, 치유기도팀,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남선교회 주관 나바호 미션, 여선교회 주관 장학사업 기금 조성, 여선교회 해외선교팀 보조, 45개  중보기도팀, 교회 관리팀, 다니엘 비젼 아카데미, 썸머 아카데미, 한국학교 운영팀, 각 부서의 평신도 지도자, 모든 부서의 교사들, 권사님 토요새벽기도회, 새꿈팀 중보및 선교, 목장 사역 팀원들, 순장님들, 초원지기 집사님들, 탁구 친목팀, 성가대원들, 찬양팀, 추수 감사기간 선교팀, 교회 정원사역팀 등…. 각종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있는 뉴라이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희락과 평강의 영으로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과 주님이 예비하신 모든 복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주의 군사로 힘차게 사역하게 하소서. 사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어울려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명하시는 사역에 주저함 없이 동참하고 헌신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9월 둘째 주 기도문

1. 전 세계에 약 8,000만 명의 청각장애인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은 380개 이상의 수화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들 중 오직 2%만이 자신들의 수화로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다. 이에 IMB와 위클리프 선교회가 95개 이상의 기관들과 교회들과 협력해서 75개 이상의 새로운 수화로 성경 이야기를 번역하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작업으로 인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수화로 성경 이야기가 제공되고 있다. 모든 청각 장애인들이 수화로 복음을 듣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성경 번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단체와 교회들을 축복 하소서. 북가주 지역 농아들과 중독자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백남원 목사님과 사모님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지역 교회들이 관심을 갖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2.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지난달 말까지 미얀마 군사정권이 살해한 여성이 1,132명이며, 체포된 여성은 5,649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확인된 수치만 반영된 것으로 실제 피해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살해된 여성들은 주고 폭격과 포격, 교도소나 경찰서에서 당한 고문으로 숨졌다. 여성정치범협회(WOPP)는 “군부가 정치 활동을 하는 자녀 대신 부모를 체포하기도 했다” 군부의 압제로 희생당한 여성들의 가족을 긍휼히 여기소서. 군부의 악함을 치리하소서. 미얀마 군부 정권이 무너지고 백성을 귀히 여기고 백성을 위해 일하는 정권이 들어서게 하소서. 미얀마의 주의 백성들이 주의 긍휼을 구하고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이 곤고한 자들에게 신속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3. 멕시코 중부 8개 주 115개 카운티가 있는 ‘침묵의 원’을 올려드립니다. 
‘침묵의 원’에는 고대 이교의 관습과 로마카톨릭이 종교적으로 혼합된 ‘기독교-이교주의’라고 불리우는 강력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개신교 신자들, 특별히 교회 개척자들이 정기적으로 박해를 받고 있다. 이 지역에서 사역하는 마태오와 엘레나 부부는 이 곳에서 교회를 개척했는데 마을의 카톨릭 사제와 교구민들이 이들을 핍박했다.  이들은 협박 문자를 받거나 자동차 타이어를 훼손되는 일이 반복되었다. 그러나 감시 중에도 마테오는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현재 15명의 성도를 인도하고 있다. ‘침묵의 원’ 지역 사역자들을 축복합니다. 위협과 죽음의 두려움에서도 주님만 의지하며 사명의 길을 하고 있는 이들을 통해 열방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게 하소서. 마테오 부부를 안정하게 지켜 주시고 평화의 사람을 예비하여 주소서. 

4.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어린이 4명 중 3명은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최근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어린이들의 정서적 불안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최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어린이는 안전하지 못하거나 두렵다는 느낌(73%), 학습에 대한 흥미 상실(64%), 슬픔 또는 낮은 자존감(54%) 을 겪고 있으며 자국의 끔직한 상황으로 인해 분노와 좌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받고 성장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분노와 좌절을 느끼면서 사는 현 상황을 돌아 보소서. 전쟁의 영에 사로잡힌 푸틴 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백성들이 일상의 삶을 살게 하소서. 두 나라의 주의 백성들이 주의 긍휼을 구하고 회개하면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속히 종전되게 하소서. 

5. 한국의 학교 복음화을 올려드립니다. 
학원선교단체 ‘더웨이브 학교 기도 불씨 운동’ 통계에 따르면 전국 500여 학교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예배 모임이 활동 중이다. 기존 신자 학생 외에 비신자 학생들이 동참하는 분위기이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는 학교 예배가 코로나를 기점으로 교회를 다니던 학생 중심에서 믿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으로 봤을 때 학교 복음화는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들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지지할 청소년 사역자가 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을 일으켜 한국이 부흥을 다시 경험하게 하소서. 학교 복음화를 위해 지역교회가 연합하게 하소서. 부모 세대가 더 각성하고 거룩한 자손을 세우는 일에 힘을 합하게 하소서.  

6. 수단을 올려드립니다. 
국제 자선단체 메르시 코퍼레이션은 국제사회가 침묵을 지키는 동안 수단의 모든 국민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또한 현재 수단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2,500만 명 이상이 극심한 식량난에 직면해 있으며 수많은 가정이 하루에 한끼로 연명하거나 나뭇잎과 벌레까지 먹으며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수단에서는 2023년 4월 수단 정부군과 반군(RAF)의 내전으로 경제는 마비되어 인도주의적 위기가 더욱 악화됐다. 주님 만이 수단의 상황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들의 곤고함을 돌아보소서. 국제 사회가 이들의 호소에 귀를 막지 않게 하소서. 위정자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셔서 백성을 잘 돌보게 하소서. 수단 백성들이 주님을 믿어 구원받게 하소서.  

7. 담임 목사님의 선교 일정을 올려드립니다. 
동행: 위광혜 사모, 정기영 안수집사님 부부 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날짜: 9/10-9/27일 사역: 아르헨티나 (부흥회), 브라질(찾아가는 신학교 분교장들을 위한 세미나). 주님이 인도하시는 부흥회와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어 많은 열매들이 있게 하소서. 아르헨티나 성도들에게는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분교장님들에게는 명철과 지혜가 임하는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이 주께만 영광이 되게하소서. 동행하는 정기영 안수집사님 부부를 축복하소서. 사업체와 자녀들을 보호하소서. 

8. 뉴라이프 이세라 전도사님의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나라: 도미니카, 일정 :9-12월 도미니카의 에스라 학교에서 영어 교사와 컴퓨터 클래스 및 여러 사역을 감당할 세라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이 전도사님의 헌신으로 에스라 학교에 있는 도미니카와 아이티 아이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성장하게 하소서. 전도사님의 삶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선하신 능력으로 귀한 딸의 삶을 인도하소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순장님들과 초원지기 가정을 올려드립니다. 
순장님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순원들을 품고 기도하며,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섬기게 하소서. 이 사역을 감당하였을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맛보게 하소서. 목장마다 영혼 구원의 열매들이 왕성하게 나타나게 하소서. 모이기에 힘쓰라는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목장들이 되게 하소서. 목장 사역을 통해 뉴라이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주님이 명령하신 선한 일들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초원지기와 순장님들의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풍성하게 하소서. 이들에게 근심이 없는 자손의 축복을 허락 하소서. 목장 위원회 담당 곽성복 안수 집사님에게 희락의 영을 주셔서 힘차게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9월 첫째 주 기도문

1. 호주를 올려드립니다. 
호주 상원은 낙태 후 살아남은 아기를 보호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이 법안은 낙태 후 생존한 아기를 위한 적절한 의료 및 치료를 요구했지만 반대 31명, 찬성 18명으로 부결됐다. 퀸즐랜드의 조산사 루이스 애드셋은 “아기들이 짧게는 2-20분에서 길게는 3-5시간까지 살아 있었다”며 “낙태 후 살아서 태어난 아기를 폐기물 처리에 사용되는 용기에 넣어져서 덮인 채로 방 밖으로 나가 죽이는 경우도 있다”고 증언했다. 인간의 악한 죄성을 그대로 드러난 현실을 봅니다. 화인 맞은 양심으로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호주 상원의 비참한 현실을 올려드립니다. 호주 교회가 참담한 현실 앞에서 침묵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함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여, 속히 오셔서 공평과 정의로 우리를 다스리소서. 
 
2. 일본을 올려드립니다.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를 강타한 뒤 시코쿠를 향해 천천히 동진하면서 열도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산산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31일 기준 6명이 숨지고 127명 부상,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태풍 산산 영향으로 규슈와 시코쿠 뿐 만 아니라 수도 도쿄가 있는 간토 지방에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일본을 섬기는 선교사님들의 가족을 보호 하소서. 선교사님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복음과 구제를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찾아가게 하소서. 자연재해로 많은 인명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이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죽음 이후의 삶을 볼 수 있는 일본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 의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3. 아프리카 말리를 올려드립니다. 
말리의 모프티(Mopti) 지역 목회자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교회를 폐쇄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이 지역을 떠나라는 최후통첩을 받았다. 이들이 제시한 기독교인이 따라야 할 규칙에는 “모든 기독교인, 목사를 포함해 모두 이슬람으로 개종, 이슬람화 전쟁에 참여, 십일조는 그들에게, 18세에서 40세 사이의 모든 남성은 매년 5,000 CFA 프랑(1만 1,300원)을 지불, 남성과 여성은 이슬람 법에 따라 복장을 해야 한다”고 돼 있다. 국가는 북부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단체를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려움으로 고향을 떠나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 하소서. 무도한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을 치리 하소서. 국민을 보호하는 말리 정부가 되게 하소서. 거주의 경계를 정하시는 주님께서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이들을 위해 안전한 거처를 허락하소서. 

4. 이집트의 무슬림 개종자(MBB) 압둘바키 사에드 압도와 누르 기르기스를 올려드립니다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신앙 활동을 이유로 수감되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과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서 신학적 문제를 논의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테러 단체 가입’과 ‘이슬람 종교에 대한 명예훼손’ 등이다. 사무엘 브라운백 전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대사는 “종교와 신념의 자유는 양도할 수 없는 인권으로, 최고 수준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이집트에서 이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일은 용납할 수 없다” 라고 밝혔다. 이들을 돕는 단체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어 주소서. 고난 당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침묵하지 않게 하소서. 기독교 신앙을 테러로 간주하는 이집트 정부의 무지함을 치리 하소서. 법에 항거해 단식 투쟁하고 있는 압도 형제를 보호 하소서. 이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5.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민 15명을 올려드립니다. 
체포된 탈북민들은 여성 13명과 2명의 어린이로 알려졌다. 윈난성 쿤밍에 무사히 도착했으나 중국 공안에게 전원 체포됐다. 이들의 가족은 국제사회와 한국 정부에 강제 북송만은 막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에 체류 중인 해외 유학생 전원 귀국을 지시하면서 북한 당국으로부터 사상 집중 점검 대상이 될 수 있어 해당 지역 유학생들이 두려움에 탈북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학생들은 외부 세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평양에 주기적으로 불러들여 정치 강습 등 사상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5년 가까이 사상 교육이 없었다. 한국 정부가 신속하게 이들의 북송을 저지하게 하소서. 속히 중국이 중국내 탈북민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단체들을 보호하소서. 

6. 오하이오 주립대 축구 선수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주일(8월 25일), 현직 및 전 오하이오 주립대 축구 선수들이 College Green Park의 캠퍼스 안뜰에서 가을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그들은 이 행사를 “예수님께로의 초대”라고 묘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0명 이상의 학생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석해 예배, 간증, 구원, 세례의 시간을 가졌다. 오하이오 주립대 학생 신문인 랜턴(The Lantern)에 따르면 이날 약 60명이 세례를 받았다. 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성경을 주고 성경읽기를 인도해 주었다. 콘텐츠 제작자 케빈 월시(Kevin Walsh)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예수의 부흥이 얼마나 놀라운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라고 썼다. 미국에 다시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오하이호 주립대 축구 선수들을 축복하소서. 이 학교를 통해 대학가의 부흥 운동이 시작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장금주, 김창숙 선교사(키르기스스탄);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이스라엘);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나바호). 제임스 박, 지나 윤(IMB), 이순범, 김현정(IMB), 박상서, 강윤나(IMB), 신철, 신복희 (IMB)선교사가 사역의 현장에서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주님의 은사로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평화의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8. 담임 목사님의 선교 일정을 올려드립니다. 
- 동행: 위광혜 사모, 정기영 안수집사님 부부
- 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날짜: 9/10-9/27일 
- 사역: 아르헨티나 (부흥회), 브라질(찾아가는 신학교 분교장들을 위한 세미나). 
주님이 인도하시는 부흥회와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어 많은 열매들이 있게 하소서. 아르헨티나 성도들에게는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분교장님들에게는 명철과 지혜가 임하는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이 주께만 영광이 되게하소서. 동행하는 정기영 안수집사님 부부를 축복하소서. 사업체와 자녀들을 보호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들의 직장과 비지네스를 축복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하는 간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있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과 기쁨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기쁨의 소리, 구원의 소리, 기적의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연로한 부모님들이 모두 구원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