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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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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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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4년 10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노르웨이를 올려드립니다. 
결혼과 성에 대한 역사적 관점을 고수하는 38개의 기독 단체들이 교회들과 함께  ‘성별과 성 다양성에 대한 공동 기독교 선언’ 을 발표했다. 이 문서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다, 결혼은 자연법에 새겨진 신성한 제도로서 남성과 여성을 결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생물학적 성별과 상관없이 감정이나 선호에 따라 성적 정체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개념은 이데올로기에 근거한 것이며, 생물학적 또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정치적 압력이나 사회적 흐름과 충돌하더라도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에도 남은 자들이 있어서 주의 진리를 선포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의 백성들이 진리의 허리띠를 매고 성령의 검인 말씀으로 신실하게 살게 하소서.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이유로 미성년자들의 삶을 이데올로기로 엮어 매는 악한 자들을 치리 하소서. 노르웨이의 주의 백성들이 침묵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진리를 선포하게 하소서. 

2. 영국의 기독 매체들을 올려드립니다.  
기독 매체들은 지난 27일을 미디어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이 행사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의 기독교 미디어 단체들이 공동 기획했으며, 미디어와 예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국성공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이자 저널리스트인 피터 크럼플러 목사는 미디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진실과 공정성을 추구하는 저널리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와 단체, 개인 크리스천들이 미디어를 위해 기도할 것을 권했다. 그는 이 행사가 미디어 분야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전할 젊은 세대들을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짓 뉴스가 난무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녀 세대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이들에게 분별력을 주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백성들이 미디어 산업에도 많이 진출하게 하소서. 미디어를 통해 주님의 진리가 선포하게 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 약 1만 4,000명의 미성년자들이 트랜스젠더 수술, 사춘기 억제제, 혹은 성전환 호르몬 주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전환에 관계된 병원이나 제약회사들은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로 최소 1억 1,979만 1,202달러(약 1,616억5,822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의료 업계가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근거 없이 행해진 이러한 시술로 수백만 달러를 벌은 것이다. 정치인들과 일부 단체들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치료나 수술 같은 의료 개입이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런 실험적 절차들이 확산된 것은 돈 때문이기도 하다. 성전환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성전환을 유도하는 위정자들, 활동가들, 그리고 병원 관계자들을 치리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성전환에 관계 된 많은 악법들이 속히 폐기되게 하소서. 

4. 전 세계 콜레라 발병 국30개국을 올려드립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콜레라 발병 건수는 43만 9,724건, 사망자는 3,432명으로 집계됐다. 분쟁 지역과 홍수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지역에서 발병이 심각해서 사망자가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니제르와 태국이 올해 발병국으로 추가됐으며, 레바논에서도 발병 사례가 나타났다. 콜레라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며 심한 설사와 탈수를 일으킨다. 백신이 효과적이지만 공급이 부족해 백신 투여량을 줄이는 임시방편이 사용되고 있다. WHO는 콜레라 백신 비축량이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경고하며, 백신 증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콜레라 백신 공급이 부족한 전 세계의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의료적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들을 올려드립니다. 콜레라 환자들이 적정한 치료를 받게 하소서. 

5.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파병된 것으로 전해진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도 불리는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다. 전체 병력 규모는 4만-8만 명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폭풍군단’ 예하 4개 여단 소속 병력 1만 2천 여 명을 파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인명 손실의 위험이나 대외적 비난의 부담을 감수하고 파병을 결정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러시아도 지금까지 무기를 받는 대가로 건넸던 것보다는 훨씬 가치 있는 군사기술 등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아울러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파병한 것처럼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가 북한을 돕기 위해 군사적으로 개입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통해 통일을 앞당기실 것을 믿습니다.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그들의 생명을 경시하면서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악한 김정은과 그의 정권이 이제는 끝나게 하소서. 탈북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통일을 위해 앞장서게 하소서. 한국이 통일을 잘 준비하게 하소서.

6. 박해 받는 교회들을 위한 기도의 날을 올려드립니다.  
날짜: 11/3일 주일. 전 세계 3억 6,500만 명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때문에 심각 한 박해와 차별을 겪고 있다. 이는 믿는 자 7명 중 1명이라는 놀라운 수치이다.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에 대한 인식과 지원을 높이는 사역을 하는 오픈 도어 선교회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기독교인들이 극심한  박해를 받는 국가의 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박해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가족과 헤어짐, 지역사회에서 배척, 직장 차별, 교육의 기회 박탈, 극단주의자들의 표적, 투옥, 고문, 심지어 사형에 처해 지기도 한다. 특별히 무슬림 배경 신자들(MBB)은 전 세계에서 핍박을 받고 있다. 11월 3일 모두 주의 백성들이 핍박 받고 있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해 간절히 간구하게 하소서. 핍박 가운데서도 신실한 믿음을 지키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축복합니다. 저희도 이들처럼 담대하게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살게 하소서. 

7. Friendsgiving 추수 감사절 연합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1/17일, 올해는 추수 감사절 예배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 구원’에 집중해서 드린다.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해결책은 만나는 이들에게 항상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번 추수 감사절 연합 예배는 예배 후에 있는 페스티벌을 통해 이 지역의 불신자나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에게 다시 복음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저희들의 안일했던 신앙 생활의 태도를 회개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소홀히 했음을 회개합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 예배를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을 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니 순종으로 주께 응답 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영혼 구원을 향한 부담을 주소서. 

8. 침례식을 올려드립니다. 
날짜: 11/17일 주일, 자신들이 구원 받았음을 공포하는 귀한 예식을 받는 주의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이 뉴라이프 공동체에서 강건한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가는 곳마다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매 주 구원받는 백성들이 일어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동서남북에서 보내 주소서. 

9. 뉴라이프의 성가대와 찬양팀을 올려드립니다. 
대원들의 옷자락에 그들의 구속자의 주홍빛 보혈을 뿌려 주소서. 찬양할 때 악한 영들이 서로를 공격하여 멸망하게 하시고 묶여 있던 자들이 놓임을 받게 하소서. 먼저 대원들이 자신을 예배자로 드리고 또한 모든 회중을 예배자로 나오도록 인도하게 하소서. 절기 찬양을 준비할 때 성가대원, 찬양대원, 그리고 인도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송한철 목사님, 임효정, 박찬욱 지휘자님, 박소연, 남소영, 한영선, 김주영, 황은혜, 이지향 반주자님들을 축복하소서. 뉴라이프 음악 사역이 영혼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10월 네째 주 기도문

1. 아프리카를 올려드립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로 사망한 환자가 1천100명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4만2천438건이었고 이 가운데 8천113건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 중 엠폭스 발병국이 18개국으로 늘었다. 치명률이 높은 변종 1b형 엠폭스가 확산되면서, WHO는 8월 14일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한편, 한국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확인된 엠폭스 감염자의 절대다수가 남성 동성애자끼리의 성관계를 통해 엠폭스가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프리카의 곤고함을 올려드립니다. 각종 재해와 내전으로 신음하는 이 땅을 덮치는 인간 재해인 엠폭스의 확산을 막아주소서. 엠폭스에 걸린 이들이 회개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주께 속히 돌아오게 하소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2. 영국인 아담 스미스 코너를 올려드립니다. 
퇴역 군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코너는 영국 본머스에 있는 낙태 클리닉 근처에서 조용히 기도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공공장소 보호 명령 위반 혐의이다. 그의 기도가 ‘낙태 반대’에 해당한다는 유죄 판결과 함께9,000파운드의 기소 비용을 지불하라는 조건부 석방 처분을 받았다. 영국 자유 수호 연합의 법률 고문인 제레미아 이구누볼은 “우리는 판결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 인권은 낙태에 대한 견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진리를 아는 백성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행동을 불법으로 판단한 영국 법원을 치리 하소서. 영국이 많은 선교사를 보내고 복음의 전초 기지였던 옛 일을 영국 백성들이 기억하게 하소서. 영국의 주의 백성들이 침묵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법의 부당함을 알리며 기도하게 하소서. 영국의 배후에서 악을 조장하는 사탄을 꾸짖습니다!
 
3. 중국의 베이징 특수 아동학교 공동 설립자 주빈을 올려드립니다.  
베이징시 공안국 하이덴 지부가 지난 9월 29일 베이징 특수아동학교의 공동 설립자인 주빈을 ‘소요 선동’ 혐의로 기소하고 하이덴 구치소에 수감했다. 2022년 장쑤성 쉬저우에서 ‘사슬에 묶인 여덟 아이의 어머니’ 스캔들이 터지자, 주빈은 서명을 받아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청원서를 보내 수사를 촉구했다. 이 스캔들은 모범적인 중국 공산당 활동가로 소개된 한 남성이 인신매매업자로부터 한 여성을 사서 8명의 자녀를 낳게 한 뒤 수년 동안 쇠사슬로 묶어 둔 것이다. 주 씨의 탄원서로 인해 그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당국의 감시를 당하게 되었다. 사회 정의에 힘쓴 기독교인을 소요 선동 혐의로 체포한 불의한 중국 당국을 치리 하소서. 지속적으로 주의 백성들을 탄압하며 악을 도모하는 시진핑 정부가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곤고한 중에 더욱 주를 의지하며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4. 알제리를 올려드립니다. 
알제리는 기독교를 인정하지만, 무슬림의 개종을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알제리의 신자들은 대다수 외국인으로, 공개적인 신앙 실천이 크게 제한된다. 전도를 시도할 경우 기소되거나 추방될 위험이 있으며, 알제리 출신 기독교인들은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알제리 정부는 2019년에 여러 개의 대형 복음주의 교회를 폐쇄했으며, 2024년 7월 기준으로 알제리 수도에 있는 교회 한 곳만이 남아 있다. 또한 무슬림 배경을 가진 기독교인들, 특히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은 가족, 이웃, 지역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사회적 박해를 겪고 있다. 기독교를 인정한다고 하면서 공개적인 핍박을 가하는 알제리 정부를 치리 하소서. 박해를 통해 성장한 복음의 역사가 알제리에서도 일어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주의 오심을 대망하게 하소서. 악한 무리들이 흥왕 할지라도 궁극적 승리는 주의 백성에서 있음을 알게 하소서. 비밀리에 예배하는 성도들을 주께 맡깁니다. 이들이 더 강건하게 하소서. 

5. 레바논 기독교인들을 올려드립니다. 
레바논 베카 주의 자흘레(Zahlé) 도시에 위치한 트루바인 침례교회(True Vine Baptist Church)는 독일의 기독교 NGO인 히멜스펄렌(Himmelsperlen)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난민들에게 의료 지원과 의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히멜스펠렌은 구호 물품을 실은 컨테이너를 해상으로 레바논에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최소 30가구, 총 150명이 이 침례교회를 통해 남부 레바논의 공격에서 탈출해 피난처를 찾았다. 이들은 학교, 교회 시설 또는 교회 회원들의 가정에서 머물고 있다. 레바논에는 총 1,600명의 성도로 구성된 32개의 침례교회가 있다. 레바논 인구의 대부분은 무슬림이지만, 약 30%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전쟁으로 인명피해가 막대한 레바논을 긍휼이 여기소서. 피란민들을 돕는 트루바인 침례교회를 축복 하소서. 속히 전쟁이 멈추게 하시고 악의 축은 헤즈볼라가 와해되게 하소서. 

6. 미국  텍사스주를 올려드립니다.  
켄 팩스턴(Ken Paxton) 법무장관은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시술을 금지하는 주법을 위반하고 21명의 환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사춘기 억제제와 이성 호르몬을 처방한  메이 C. 라우(May C. Lau) 박사를 상대로 17일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의사가 어린이에게 사춘기 억제제를 투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텍사스 건강 및 안전법 제161.702(3) 조항'을 라우 박사가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5월에 통과돼 2023년 9월 발효된 해당 법안은, 의료 전문가가 신체 절단 성전환 수술을 시행하거나 어린이에게 사춘기 억제제와 이성호르몬을 처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가 "조숙한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성 발달에 있어서 의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유전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미성년자가 "의사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결정한 대로 남성 또는 여성의 정상적인 성 염색체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성전환 절차를 허용하는 예외조항이 포함됐다.. 21명의  미성년자들을 보호 하소서.  개인의 신념으로 법을 어기면서 의료 행위를 한 의사의 무모함을 치리하소서. 트렌스젠더 이슈가 정치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아 주소서.  

7.  위목사님 플로리다 부흥화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0/24-10/29   교회: 플로리다  키스톤 한인 침례교회.  주님이 인도하시는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키스톤 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확연히 드러나게 하소서.  부흥회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재 헌신하게 하시고  오실 주님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오고 가는 모든 일정을 순적하고 안전하게 인도해 주소서. 허리케인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등대 교회를 위목사님이 방문할 때에  주님의 위로가 그 곳에 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마음을 열어  등대 교회를 도우므로 이들이 큰 격려를 받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A. 장소: 터키/러시아 접경지역 조지아, 날짜: 10/24-11/1 팀원: 남기범 집사님, 사역: BST (아제리인), B. 장소: 도미니카 공화국, 날짜: 1-/27-11/1 팀원: 진영호 안수 집사님 부부, 석수진 집사님. 이 세라. 사역: 에스라 학교 사역과 YEN 센터 건축 사역.  팀원들 모두 강건하게 하시고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하소서. 내년 유스 미션 트립을 위한 도미니카 에스라 학교 센터 보강 공사가 잘 마무리 되게 하소서. 교사로 수고하는 세라 전도사님과 함께 프리스쿨 교사 교육을 할 석수진 집사님에게 지혜와 지식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조지아에 있는 아제라인들에게 BST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조지아로 가는 남집사님의 모든 일정을 올려드립니다. 언어의 탁월한 은혜를 주소서. 두 팀 모두 주님의 임재를 간증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10/26일 지역 봉사, 10/31 Holy Win Party.  모든 프로그램들이 뉴라이프 자녀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시키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지역 봉사를 통해 이웃을 섬기므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Holy win 행사를 통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항상 주의 영광을 가는 곳마다 비추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교육부 사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믿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이 보내주신 아이들을 주님의 마음의 합당한 자로 성장시키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10월 세째 주 기도문

1. 전 세계의 성폭력에 노출된 여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여성의 8명 중 1명이 18세 이전에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 세계 아동·청소년 성폭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세 이전에 강간이나 성폭행을 경험한 여성이 3억 7,0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언어적 학대와 같은 ‘비 접촉’ 형태의 성폭력을 포함하면 피해 소녀와 여성의 수는 6억 5,000만 명으로 늘어난다. 성폭력을 경험한 아동은 반복적으로 학대를 당할 가능성이 더 높아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에 이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 어른들의 보호를 받고 성장해야  할 아이들에게 악을 행하는 이들을 치리 하소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장소와 사람들에게서 당한 성폭력으로 깊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돕는 손길을 보내 주소서. 이들이 그들을 위해 거절과 상함을 입으신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연약한 자와 곤고한 자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일본을 올려드립니다. 
일본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이 102대 총리에 정식 취임한 가운데, 기독교 신앙적 양심에 따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4대째 크리스천이며 모태신앙이다. 이시바 총리는 “스스로 신앙에 눈을 뜬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무서운 생각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인간이 하는 일은 항상 잘못 투성이이고, 나에게도 분명 많은 잘못이 있다. 그래서 항상 기도할 때 ‘당신의 일을 위해 저를 사용해 주세요’, ‘부디 잘못을 바로잡아 주세요’ 두 가지를 잊지 않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의 취임으로 일본에 주를 아는 백성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일본을 위해 기도한 선교사님들과 중보기도자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곤고한 가운데서도 신실한 믿음을 지켜온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더 회개하며 간절히 간구하게 하소서. 

3.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당국이 종교 공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중국 내 수많은 교회에서 십자가와 종교적 이미지가 철거되고 시진핑 주석과 고(故)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로 대체됐다. 이러한 변화는 종교적 표현이 중국 공산당의 이념에 부합하도록 요구하는 ‘종교의 신성화’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이 캠페인은 종교단체를 더 엄격한 정부의 통제 아래 두는 것을 목표로 하며, 중국 공산당이 승인한 종교 자료를 지지하고 공산당 교리를 반영하도록 종교적 가르침을 수정하는 것이 포함됐다. 중국 당국은 공산당과 다양한 정부 기관이 시행하는 광범위하고 복잡한 국가 법률, 규정 및 정책을 통해 종교를 완전히 통제하려고 한다. 중국의 주의 백성들이 정부의 압박에도 주의 향기 발하게 하소서. 시진핑의 악한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임을 열방이 알게 하소서. 겸비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을 들으소서. 

4.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제 7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11월 2일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거침없이 멈춤없이 오늘도 무지개 인천'이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행사장에서는 오픈마이크, 연대발언, 공연 등 무대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행사장 일대 거리를 행진한다. 
축제 전날인 11월1일 오후에는 행사 전야제로 퀴어 가족구성권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퀴어 축제의 선정성이 자주 지적되고 있다. 축제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지나치게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거나 축제 장소에서 성인용품을 판매하면서 공공성을 저해하고 있다. 동성애로 인한 여러 질병들에 대한 교육의 부재로 병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을 돕는 단체들을 축복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동성애 문제를 주님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접근하게 하소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악한 법안들을 막아 주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2022년 7월,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은 직후, 바이든 행정부 산하 보건복지부는 ‘응급 의료 치료 및 출산법’(EMTALA)에 따라 병원 응급실 직원들에게 낙태를 제공하도록 지시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낙태 제공 지침에 대해 켄 팩스턴 텍사스 주 법무장관은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제임스 웨슬리 헨드릭스 텍사스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2022년 8월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대해 가처분 명령을 내리며, 응급의료법(EMTALA)이 “산모와 태아를 모두 보호하되, 낙태에 대해선 명시하지 않으며 주 법과 충돌할 경우에만 주 법을 우선한다”고 판결했다.  또한 “텍사스 법은 이미 EMTALA와 상당 부분 겹치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의 낙태와 자궁외 임신 또는 유산된 임신의 제거를 허용한다” 고 덧붙였다. 낙태를 금지를 한 주들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며  조롱하는 악한 언론과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고귀하게 여기는 미국이 되게 하소서.  낙태를 허용함으로 국민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하도록 악을 조장하는 것을 알게 하소서.  먼저 주의 백성들이 낙태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회개하게 하시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6. 수감자들이 신앙을 통해 출소 후에도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미국 기독교 단체 ‘갓 비하인드 바 (God Behind Bars)를 올려드립니다. 
갓 비하인드 바는 전략적인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230만 명 이상의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단체는 2021년에 수감자들이 태블릿을 통해 예배음악과 설교를 접할 수 있게 돕는 신앙 기반 앱 '판도앱'(PandoApp)도 출시한 바 있다. 현재까지 55만 명 이상의 수감자들에게 이 태블릿이 제공됐다. ‘'갓 비하인드 바'는 최근에 캘리포니아주 산 퀜틴(San Quentin) 교도소에서 아웃리치 행사를 진행했다. 수감자 수백명이 참석했고 80명의 수감자들이 세례를 받았다. ‘갓 비하인드 바’는 미국 전역에 72개의 교도소 교회 캠퍼스를 세웠다. 가장 낮은 곳을 찾아 복음을 전파하는 ‘갓 비하인드 바’ 를 축복합니다. 더 많은 수감자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주의 나라의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교도서에 더 많은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장소: 도미니카 공화국, 날짜: 1-/27-11/1 팀원: 진영호 안수 집사님 부부, 석수진 집사님. 이 세라. 사역: 에스라 학교 사역과 YEN 센터 건축 사역. 모든 일정에 주님의 임재를 간구합니다. 팀원들 모두 강건하게 하시고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하소서. 내년 유스 미션 트립을 위한 센터 보강 공사가 잘 마무리 되게 하소서. 교사로 수고하는 세라 전도사님과 함께 프리스쿨 교사 교육을 할 석수진 집사님에게 지혜와 지식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에스라 학교에서 주님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소서. YEN 협력 선교사이신 박경원 선교사님과 리디아 선교사님이 이번 선교팀을 통해 많은 격려를 받게 하소서. 두 분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집안의 가장들을 올려드립니다. 
 영육 간에 강건케 하소서. 다니는 직장과 사업체에 주의 복을 내려 주소서. 영이 강건하여 주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주 앞에 가정과 자신을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게 하소서.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영적 가장들이 되어 거룩한 가정을 세워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이 역사하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근심이 없는 자손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9. 뉴라이프의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주의 백성들로 훈련 받아 용맹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에게는 지혜와 지식의 영을 주시고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로 나아가는 자녀들은 세상의 풍조에 휩싸이지 않고 거룩성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적령기의 자녀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필들을 만나 거룩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뉴라이프 자녀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10월 둘째 주 기도문

1. 이란계 아르메니아인 목사 아누샤반 아베디안을 올려드립니다. 
아누샤반 목사님은 최근 1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항소가 받아들여져 석방됐다. 그는2020년 8월, 약 30명의 정보 요원이 그가 참석한 비공개 모임을 급습했을 때 체포됐다. “교육 및 선전 활동을 통해 이슬람 신앙을 왜곡하고 국가 안보를 저해하려는 불법 단체를 설립하고 이끌었다”며 죄목으로10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란은 기독교 박해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야누샤반 목사님이 석방됨을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성장을  이란의 이슬람 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위정자들이 무지함을 치리하소서. 장기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아직도 감옥에 있는 주의 백성들도 석방되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무슬림 배경 신자들이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2.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세워진 네팔의 나병 치료 병원인 아난다반 병원을 올려드립니다. 
기록적인 몬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병원 주변 지역이 심갛한 피해를 입었다. 병원 건물은 피해을 면했으나 지하 우물이 파손돼 물과 식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도로가 훼손되어 병원으로의 접근도 차단된 상태이다. 나병 선교회는 환자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안전한 대피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난다반 병원은 나병에 대한 포괄적인 치료와 연구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을 위한 지원, 신앙적 치유를 제공하며 수십 년 동안 네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가장 소외된 사람들인 나병환자를 위해 세워진 아난다반 병원을 축복하소서. 속히 복구가 이루어져서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들을 받게 하소서. 치유와 복음이 함께 함으로 환자들이 기적적으로 완치가 되게 하소서. 
 
3. 르완다를 올려드립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마르부르크병에 20명이 감염되었고 그 중 6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부분이 중환자실의 의료 종사자이다. 최고 88%까지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 사이에서는 체액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르완다의 의료진들을 보호하소서.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르완다의 주의 백성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게 하소서. 전염병이 속히 소멸되게 하소서. 르완다의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선교사님들과 가족들, 현지 사역자들을 보호하소서. 선교사님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힘차게 증거하게 하소서. 
 
4. 북한에 억류된 김국기 선교사, 김정욱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를 올려드립니다.  
통일부가 북한에 강제 억류·구금된 지 10년이 된 김국기 선교사를 포함해 북한이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통일부는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에 대한 생사 확인 및 즉각적인 송환을 여러 차례 촉구했으나, 북한은 최소한의 정보조차 제공하고 않았다.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자국민을 위한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게 하소서. 생사도 확인되지 않아 애태우며 기도하는 가족들의 기도를 응답 하소서. 국제사회가 침묵하지 않고 이들의 석방을 더 강력히 요구하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아이다호 육군 바위군 소속 보병 장교가 LGBT와 관련해 기독교적 관점을 표현한 후 지휘관직에서 해임되고, 사직 압박을 받고 있다.  공익 법률 로펌인 리버티카운슬에 따르면,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밝힌 한 하급 간부가 지난해에 이 보병 장교를 상대로 ‘평등 기회’(Equal Opportunity, EO) 불만을 제기했다. 이 장교는 인간의 성에 대한 자신의 기독교적 견해를 표현하며,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아동들에게 사춘기 차단제나 이성 호르몬을 처방하는 관행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신앙의 표현을  혐오라는 굴레를 씌워 압박하는 아이다호 육군 본부를 치리하소서.  LGBTQ의 발언은 중시 여기고 기독교인의 발언은 왜곡되게 해석하며 불이익을 주는 아이다호 법정을 치리하소서.  아이다호 육군 방위군이 허위 고발 의혹을 받고 있는 이 사안을 지혜롭게 속히 해결하게 하소서. 리버티카울슬의 담당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6.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유엔 이민국에 따르면, 아이티 중부에서 중무장한 갱단원들의 공격으로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약 6,300명이 집을 떠났다. 아이티 정부는 공격 이후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기반을 둔 엘리트 경찰 부대를 퐁송데에 배치하고 이 지역의 병원을 돕기 위해 의료 용품을 보냈다. 경찰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 동안 그 지역에 머물 예정이다.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유엔 파견 국제 경찰이 신속히 배치되게 하소서. 과도 정부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속히 대통령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게 하소서. YEN이 협력하는 루빈, 제배, 기똥 마을의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개학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보목사님과 교장 선생님, 그리고 교사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YEN 단체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아이티와 도미티카의 아이들을 잘 교육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평신도 주관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암송반, 성경통독반, 전도팀/ BST팀,  긍휼 사역팀, 치유기도팀,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남선교회 주관 나바호 미션, 여선교회 주관 장학사업 기금 조성, 여선교회 해외선교팀 보조, 45개  중보기도팀, 교회 관리팀, 다니엘 비젼 아카데미, 썸머 아카데미, 한국학교 운영팀, Joy Concert, 각 부서의 평신도 지도자, 모든 부서의 교사들, 권사님 토요새벽기도회, 새꿈팀 중보및 선교, 목장 사역 팀원들, 순장님들, 초원지기 집사님들, 탁구 친목팀, 성가대원들, 찬양팀, 추수 감사기간 선교팀, 교회 정원사역팀 등…. 각종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있는 뉴라이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희락과 평강의 영으로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과 주님이 예비하신 모든 복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주의 군사로 힘차게 사역하게 하소서. 사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어울려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명하시는 사역에 주저함 없이 동참하고 헌신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새꿈팀(Senior Adult Ministry)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공동체에 새꿈팀 사역을 허락해 주시고 담당 목사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꿈팀의 모든 어른들이 주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더욱 풍성한 삶을 살게 하소서. 기도의 사람으로 뉴라이프에 기억되는 귀한 분들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부모님을 섬기는 것처럼 새꿈팀 성도님들을 존경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이도승 (이정순) 목사님 부부와 이경애 전도사님을 축복하소서. 강건하셔서 주님이 허락하신 사역들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새꿈팀 어른들에게 자손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10월 첫째 주 기도문

1.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헬랜’으로 최소 140명이 사망하고 200여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속출했다.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개롤라이나, 버지니아, 테네시에 있는 약 40 개 카운티가 피해를 입었다. 그 중에 노스 캐롤라이나의 번콤브 카운티에서는 약 4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600여명의 실종자들이 속히 구출되게 하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효율적인 구제가 신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피해 지역의 교회들을 지켜 주시고 주의 백성들이 구제와 복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게 하소서. 피해를 입은  에쉬빌 한인 침례교회(민선식 목사님/유지현 사모님)의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속히 안정되게 하소서. 자연 앞에 한없이 무력한 존재가 인간임을 알고 겸손히 창조주를 경외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주축으로 한 중동의 반이스라엘, 반미 무장조직 연대인 ‘저항의 축’을 차례로 폭격하고 있다. ‘제한된’ 지상 침공의 일환으로 특공대와 낙하산 부대를 레바논에 보냈다. 이스라엘 북부 국경을 따라 표적화된 공습을 실시하고 있다. 국경 근처에 사는 이스라엘 민간인을 위협하는 헤즈볼라의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대상으로 싸우고 있지만 무고한 레바논 국민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을 주께 올립니다. 속히 악한 저항의 축인 테러단체들이 와해되게 하소서. 레바논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땅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한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이기석 선교사님 가정을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위급한 시기에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3.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어머니가 자녀들의 안녕을 비는 ‘지티야 파르브’라는 힌두교 축제는 비하르주, 우타르프라데시주, 자르칸드주 지역에서 여러 날에 걸쳐 열린다. 이 축제 기간에 어린이 37명을 포함해 최소한 46명이 익사했다. 힌두교 신자들이 강이나 연못에서 축제를 즐기며 목욕하던 중 사고가 난 것이다. 자녀들을 축복하기 위한 축제에서 자녀들이 익사 사고로 죽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가족들을 위로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인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고 풍성한 삶을 주시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증거하는 인도의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4. 중국의 이른비 언약교회 성도들을 올려드립니다.
9월 1일 주일 오전 9시, 교인 약 50명이 모인 ‘청두시 이른비언약교회’의 대면 예배가 경찰에 의해 중단됐다. 이번 급습은 2018년 12월 9일, 왕이 담임 목사와 교인 100명 이상이 체포된 이후, 이른비언약교회에 대한 일련의 조치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것이다.경찰은 ‘사회 단체 이름을 빙자한 불법 활동’ 혐의로 리잉치앙 장로, 옌훙 장로, 우우칭 목사와 쩡칭타오 집사를 구금했다. 왕이 목사는 2019년 12월 30일, 청두 중급 인민 법원에서 ‘국가 권력 전복과 불법 사업 운영 선동’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몇 년 동안 끊임없이 당국의 공격을 받은 이른비언약교회는 계속 예배를 드리고  있고, 왕이 목사가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새로운 지도자들이 나오고 있다. 이른비 언약 교회를 축복합니다. 박해가운데서도 예수 향기를 발하는 교회로 인해 온 세계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각성하게 하소서. 기도로 이들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5.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인(Muslim Based Believer, MBB)들을 올려드립니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같은 나라로 이주한 후에도 MBB 신자들은 여전히 무슬림으로부터 괴롭힘, 위협, 또는 신체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터키 출신 MBB 신자이자 난민인 하툰 타쉬는 영국에 도착한 후 이슬람교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자가 되었고, 런던에서 대낮에 칼에 찔렸다. MBB 신자들에 대한 미묘한 박해가 이제는 공개적 박해로 나타난 것이다. 유럽에서 MBB 신자들에 대한 폭력은 매우 민감하고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문제로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슬람 혐오자로 낙인찍히는 것을 두려워해 MBB 신자들이 겪는 문제를 다루기 꺼려한다. 오직 주만이 이들을 보호하실 수 있음을 압니다. 유럽 국가들이 이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의로 다스리게 하소서. MBB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허락하소서. 

6. 프랑스를 올려드립니다. 
프랑스에서 지난해 총 24만여 건의 낙태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낙태 규모를 여성(15-49세) 1,000명당 낙태율로 환산하면 16.8건이며 특히 20대 젊은 층의 낙태가 증가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이뤄진 낙태의 79%는 약물, 20%는 도구를 사용했다. 한편 프랑스는 1975년 처음 임신 10주 이내의 낙태를 합법화한 이래 여러 차례 법을 개정했으며, 올해 3월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의 자유를 명시했다. 프랑스에서 낙태는 건강보험으로 100% 보장된다.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도록 권장하는 프랑스 위정자들을 치리하소서. 프랑스 교회가 잠잠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구별된 삶을 살아 소금과 빛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소서. 프랑스의 한인 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을 성도들에게 교육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장소: 나바호   사역: 나바호 크리스챤 성서 아카데미 (10/8-11일) 김영일, 송영우, 김광열 안수집사님, 김성균 코디네이터 집사님. 이 사역을 통해 나바호에 신실한 지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참여하는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이남종(이선희) 선교사님이 위로받고 새로운 비젼을 꿈꾸게 하소서. 나바호 인디언 목사님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들을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장년 성경 암송반과 성경 통독반을 올려드립니다. 
약 40명의 멤버들이 매일 말씀을 암송해서 카툭을 통해 서로 점검하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맘껏 누리게 하소서.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통독반을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말씀에 능한 자들이 되어서 악한 자를 대적하고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온 가족이 함께 암송과 통독을 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들어 베이 지역의 영혼들에게 피난처가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집안의 가장들을 올려드립니다.  
영,육 간에 강건케 하소서. 다니는 직장과 사업체에 주의 복을 내려 주소서. 영이 강건하여 주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주 앞에 가정과 자신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소서.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영적 가장들이 되어 거룩한 가정을 세워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의 손이 그들 위에 높이 들려 있음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