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
  • Ministry

중보기도사역

2024년 11월 중보기도 제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4-11-05

본문


북가주 중보 2024년 11월 네째 주 기도문

1. 파키스탄의 쿠람 지역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 드립니다. 
쿠람 지역에는 이슬람 무장 단체들이 있으며, 파키스탄에서 가장 불안정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쿠람은 복음이 거의 전해지지 않은 지역이며 지하 교회에서 활동하는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은 극심한 박해에 직면해 있다. 이 지역에서는 연방법이나 군사법이 아닌 부족법이 지배하고 있다. 쿠람 같은 지역에서 성경을 전하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주의 백성들은 강인한 믿음을 갖고 있으며 적대적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가장 위험한 지역에서도 주의 백성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소식은 저희들의 부족함을 보게 합니다. 이들을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새벽별같이 빛나는 이들을 향한 주의 놀라운 계획을 믿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속히 주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 주소서. 

2. 독일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대마초가 다시 전면 금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작센안할트주와 헤센주는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과 소지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사회민주당(SPD)· 자유민주당(FDP)· 녹색당의 ‘신호등’ 연립정부는 대마초를 양지로 끌어내면 암시장이 사라지고 청소년 건강도 오히려 보호할 수 있다며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반면 제1야당인 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은 재집권하면 대마초를 금지하겠다고 공언했다. 정당 지지율 1위를 달리는 CDU·CSU 연합은 내년 2월 조기 총선이 가시화하자 대마초 금지가 ‘1호 입법과제’임을 재확인했다. 독일 정부가 국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지혜로운 정부가 되게 하소서. 악법은 철회되게 하소서. 독일이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국가가 되게 하소서. 독일의 한인 교회들이 독일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3. 미국 오클라호마주를 올려드립니다. 
오클라호마 주는 공립학교의 미국 정치와 역사AP(Advanced Placement) 수업에 사용하기 위해 500권 이상의 성경을 구입했다. 성경은 역사적, 문화적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성경과 함께 독립선언문, 헌법 등 미국 건국 문서들도 교과 과정에 포함된다. 오클라호마주 교육감 라이언 월터스는 성경이 미국 역사의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국의 역사적 배경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월터스 교육감은 공립학교에서의 기도 권리를 보장하는 지침을 마련 중이다. 그러나 일부 학군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성경과 기도를 공교육에서 제거한 미국이 다시 성경을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채택함에 감사드립니다. 오클라호마 주를 축복하시고 더 많은 주가 함께 동참하게 하소서. 미국 건국역사에서 성경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음을 다음 세대들이 인식하게 하시고 미국이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땅이 되게 하소서.

4. 멕시코를 올려드립니다. 
멕시코가 토착 사회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이 법률이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심화 시킬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많은 토착 지역사회에서 종교적 관습은 지역사회 생활과 분리될 수 없다. 동물의 희생과 같은 관행이 포함된 전통 의식과 축제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 또한 기독교인은 종종 사회 질서를 방해하는 외부인으로 여겨져서 물과 전기와 같은 필수 서비스를 차단당하고 그들의 자녀는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도 금지된다. 기독교 박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악한 법률이 선포한 어리석은 위정자들을 치리 하소서. 정령숭배와 혼합 종교를 따르도록 강요하는 정부를 치리 하소서. 토착 사회의 주의 백성들을 주의 날개로 보호하시는 주만 의지합니다.
 
5. 한국 기독 학생들을 올려드립니다. 
세상은 핼러윈(Halloween)으로 기념하는 이날, 기독학생대회 ‘홀리윈데이’가 10월 31일 저녁 서울 미아동 신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만 800명이 넘을 정도로 서울지역 기독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치러졌다. 곳곳에 자리한 교목들과 기독교사, 학부모들도 눈에 띄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찬양의 시간에 학생들은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뛰며 찬양했다. 또한 말씀을 통해 도전받은 참석자들은 각자 회개와 결단의 기도를 드리며,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홀리윈데이는 늦은 밤 10시까지 이어졌다. 이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나와 함께 이 세상을 싸워 나갈 동역자들이 이렇게나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이 되고 감동이 됐다”고 말했다. 이 운동이 한국의 부흥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한국이 다시 주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6. 이스라엘을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전쟁을 휴전하기로 합의했다. 헤즈볼라는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촉발시킨 하마스 동맹국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0월 8일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은 몇 달 동안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수행했지만, 9월에는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 작전을 시작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란 대리 그룹인 헤즈볼라에 대해 더 광범위한 공격을 했다. 휴전 발표는 이스라엘 내각이 휴전을 승인하면서 나왔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지원하는 단체 간의 전쟁은 지난 한 해 동안 레바논에서 거의 3,800명이 사망하고 약 16,00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휴전은 하마스가 자신들을 도와줄 다른 전선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 가자 지구의 분쟁이 종식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휴전을 통해 악의 축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이번 전쟁을 통해 많은 유대인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유대 기독교인들이 전도에 열심을 내게 하소서. 이기석, 이혜경 선교사님의 알리야 사역을 축복하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7. 뉴라이프 평신도 주관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암송반, 성경통독반, 전도팀/ BST팀,  긍휼 사역팀, 치유기도팀,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남선교회 주관 나바호 미션, 여선교회 주관 장학사업 기금 조성, 여선교회 해외선교팀 보조, 45개  중보기도팀, 교회 관리팀, 다니엘 비젼 아카데미, 썸머 아카데미, 한국학교 운영팀, Joy Concert, 어린이 차임벨, 어린이 합창단, 오케스트라, 각 부서의 평신도 지도자, 모든 부서의 교사들, 권사님 토요새벽기도회, 새꿈팀 중보및 선교, 목장 사역 팀원들, 순장님들, 초원지기 집사님들, 탁구 친목팀, 성가대원들, 찬양팀, 추수 감사기간 선교팀, 교회 정원사역팀 등.. 각종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있는 뉴라이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과 주님이 예비하신 평강의 복이 넘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주의 군사로 힘차게 사역하게 하소서. 사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어울려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명하시는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헌신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 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암울한 시대에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자신들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이 사역이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돌진하는 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하는 모든 사역마다 주의 영광만이 선포되게 하소서.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섬김을 통해 세상을 다스리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11월 세째 주 기도문

1.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파키스탄에서 거짓 신성모독 혐의가 증가하고 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파키스탄이 신성모독법을 폐지하거나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거짓 신성모독 혐의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거짓 고발로 인한 신성모독 사건과 신성모독 혐의 수감자 증가, 신성모독 혐의를 받은 사람에 대한 폭력, 청소년 대상 온라인 신성모독 혐의 등을 문제 삼았다. 또 위원회는 온라인에서 신성모독법 위반자들을 기소·구금하기 위해 전자범죄예방법 같은 사이버범죄법 사용을 종식시킬 것을 강조하고, 관련 법률의 대규모 남용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유엔 인권 위원회를 축복하소서. 신성모독법을 악용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치리하소서. 속히 이 법이 폐지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믿음의 표현할 수 있게 하소서. 파키스탄에도 주의 복음이 왕성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신실하게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을 보며 우리도 주를 섬기며 신실하게 살게 하소서.  

2.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을 올려드립니다.  
브루나이에서 기독교인이 신앙을 전파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이 공개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수 없다. 미얀마에서는 타트마도(Tatmadaw)로 알려진 군부가 기독교인들이 사는 마을을 불태우고, 목사 및 기독교 지도자들을 체포, 구금, 기소, 고문, 살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신성모독법에 따라 이슬람을 비판한 기독교인은 징역형을 받는다. 라오스정부는 2023년에 캄무안(Khammouane) 주에 있는 79개 기독교 가정을 본국에서 강제로 쫓아내고 그들이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말레이시아는 지역에 따라 무슬림에게 신앙을 전한 비무슬림은 투옥되거나 태형 처벌을 받는다. 베트남은 현재 미국 국무부의 종교 자유 특별 감시 목록에 올라 있으며,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에 가담하거나 이를 용인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박해 받는 이들을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복음을 더욱 담대히 증거하게 하소서. 

3. 이라크의 여성들과 여아들을 올려드립니다. 
이라크 의회가 개인 신분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법적 결혼 연령을 18세에서 9세로 낮추고, 여성의 이혼, 자녀 양육권, 상속권을 박탈하려 하고 있다.  1959년에 도입된 이라크 개인 신분법은 종교와 상관없이 가족의 사적 사항을 다루는 진보적인 법으로 평가받았으나, 보수적인 시아파 정당 연합은 개정안을 통해 이슬람법의 엄격한 해석을 따른다고 주장하며 어린 소녀들을 “부도덕한 관계”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법안은 이미 두 번째 심의를 통과했으며, 의회 다수를 차지한 시아파 정당들이 지지하면서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성을 노예로 간주하는 악법이 공포되는 것을 막아 주소서. 어린 소녀들을 더러운 육신의 정욕을 충족하는데 사용하는 악한 자들을 치리 하소서. 이슬람의 헛된 가르침에 속는 이라크 국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속히 이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진리이신 주님을 알게 하소서. 

4.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한의 제4주기 '보편적 정례 인권검토'(UPR)에서 91개국의 유엔 회원국이 북한 인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UPR에는 한국을 비롯한 91개국이 권고발언을 신청하며 역대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각국은 북한 내 인권 문제 중 납북자와 억류자, 국군포로,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특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국가들은 북한이 주민 통제 목적으로 제정한 이른바 '3대 악법'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의 영향과 폐지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북한 주민들이 최소한의 기본권을 누리고 살게 하소서. 지하교회 교인들과 정치 수용소에 있는 주의 백성들의 신음을 들으시고 속히 응답 하소서.

5. 몰도바의 유리 세메뉴크 (Yuriy Semenyuk) 목사님과 그가 섬기는 교회 구주 그리스도교회를 올려드립니다. 
러시아가 통제하고 있는 국가 몰도바(Moldova)에서 러시아의 강압 속에서도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세메뉴크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2000년, 몰도바의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으로 가족과 함께 이주했다. 이 지역은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고 현재 러시아는 이곳에 약 2,0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 세메뉴크 목사는 러시아의 요원들로부터 감시와 괴롭힘을 당하기 있지만 굴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의 갈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몰도바에 남아있을 계획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전쟁이든 아니든, 우리 주변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지든 간에 우리의 소명은 언제나 같다’ 말했다. 곤고한 중에도 굴하지 않고 주의 백성들을 섬기는 세메뉴크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그와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 주소서. 구주 그리스도 교회가 더욱 성장하게 하시고 복음의 깃발을 높이 휘날리게 하소서. 

6. ‘예수를 위한 행진’을 올려드립니다. 
국가의 정치 및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예수를 위한 행진’(March for Jesus)이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1만 2,0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1987년 영국의 예배 지도자이자 찬양사역자인 그레이엄 켄드릭(Graham Kendrick)에 의해 시작된 ‘예수를 위한 행진’은 영국 전역을 넘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됐다. 1994년에는 170개국, 1,200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했다. 2019년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약 3백만이 모여 행진을 했다. 미국은 1992년도에 ‘March for Jesus’ 운동을 시작했다. 이 운동이 미국 부흥과 연결되게 하소서. 국가, 가족,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로, 진리로 돌아가게 하소서. 교회들마다 기도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뉴라이프 목요 ‘도심 기도원’을 축복하소서. 이 지역의 곤고한 영혼들이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나오게 하소서. 

7. 나바호 가족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일정: 11/23 – 11/27일; 참가인원: 25명,  사역 장소: 나바호 Leupp 침례교회 및 주변 초중교 학생 대상. 사역 예정: 뉴라이프 썸머 아카데미, 다니엘 비젼스쿨 프로그램을 비롯한 전도활동.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별로 선교를 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역을 통해 나바호 인디언 가족들도 도전 받게 하시고 가족별 선교의 
꿈을 꾸게 하소서. 준비해가는 모든 사역이 아버지의 마음을 전달하고 오직 아버지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사역이 되게 하소서. 또한 참가하는 자녀들이 다니엘처럼 영육이 강건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삶의 비전을 깨닫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오고 가는 모든 일정이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게 하시고 모두 많은 추억을 안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8. 뉴라이프의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주의 백성들로 훈련 받아 용맹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에게도 좋은 만남을 허락 하소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로 나아가는 자녀들이 세상의 풍조에 휩싸이지 않고 거룩성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적령기 자녀들에게 주님이 예비하신 배필들을 보내 주소서. 뉴라이프 자녀들에게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로 충만케 하소서. 새벽별처럼 빛나는 복된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배 때마다 말씀 후에 선포되는 치유의 선포를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받아 연약한 영혼과 육신이 함께 치료되는 전인적 치유를 경험케하소서. 매 예배마다 기도로 준비하고 주님 만날 기대를 하며 주께 나올 때 선포되는 치유기도를 통해 강건하여져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성도님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건강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 없도록 특별한 건강 허락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11월 둘째 주 기도문

1. 스페인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쏟아진 폭우로 인한 홍수로 스페인의 발렌시아, 카스티야-라 만차, 안달루시아 지역의 여러 마을에서 219여 명이 사망하고 90명이 실종되었다. 이번 홍수는 주택, 차량, 차고, 창고 등 개인 과 사회 기반 시설 모두에 엄청난 규모의 피해를 남겼다. 이에 스페인 복음주의 연합과 발렌시아 지역 복음주의 협의회, 자유 복음주의 교회(FIEIDE)와 같은 교단들도 기부를 위한 은행 계좌를 개설했다.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주의 백성들이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기를 촉구했다. 특히 사망자 가족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스페인 정부는 3일간의 국가 애도의 날을 가졌다. 몇 주가 걸릴지 모르는 복구 작업동안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물자들이 속히 공급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복음과 구제로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게 하소서. 스페인에 회개의 영을 주소서. 

2. 독일을 올려드립니다. 
독일은 성별 결정을 자기 판단에 맡기는 17번째 나라가 됐다. 새 법은 남성·여성·다양·무기재 가운데 한 가지를 등기소에 신고만 하면 성별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성전환 수술을 받았는 지와 무관하게 성별이 여러 가지라고 등록하거나 기존 성별을 ‘삭제’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스벤 레만 연방정부 퀴어담당관은 “마침내 독일이 트랜스젠더를 병리적으로 취급하지 않는 국가 그룹에 합류했다. 인권과 민주주의에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림 알살렘 유엔 특별보고관은 독일 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성범죄자와 폭력 가해자의 남용을 막을 장치가 없다’고 경고했다.  성정체성 보유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새 제도가 여성·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유리한 성별로 바꿔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독일을 치리하소서. 불의한 법을 선한 법으로 포장하는 악한 자들을 치리하소서. 

3. 아르헨티나를 올려드립니다. 
아르헨티나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지난 28일 개혁주의 주일에 ‘개신교 및 복음주의 교회들의 날’을 공식적으로 처음 기념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20년에 걸친 아르헨티나 복음주의 교회들의 노력 끝에 지난 4월 18일 아르헨티나 국회가 종교 개혁일인 10월 31일을 연례 기념일로 제정하는 법을 통과한 후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아르헨티나의 빅토리아 비야루엘 부통령등 여러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과거 ‘이단’으로 낙인 찍히고 경멸을 견뎌온 복음주의 교회의 헌신을 기렸으며 100명의 합창단이 마르틴 루터가 작곡한 찬송가 ‘전능하신 요새’로 신앙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했다. 오랜 경제적 위기와 높은 빈곤율, 문화적 도덕적 붕괴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새로운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땅에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4. 이탈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자국 내에서만 금지된  대리모 임신을 해외로 까지 확대했다. 이탈리아인들의 다른 나라에서 대리모 임신을 금지한 것이다. 조르지아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는 이 법안 통과를 환영하며 “여성의 몸과 아동의 상품화를 반대하는 상식적인 규칙이다. 인간의 생명은 상품이 아니며, 생명에는 가격이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과 같은 일부 유럽 국가에서도 대리모 임신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는 대리모 산업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다. 지난 2년 동안 대리모 산업은 40억 달러(5조 5,208억 원)에서 140억 달러(19조 3,228억 원)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사사시대처럼 자신들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며 인간의 생명을 돈으로 사고 파는 악행을 치리 하소서. 빈곤함으로 인해 대리모를 자처하는 여성들을 돕는 주의 백성들을 축복 하소서. 대리모 임신의 위험성이 문서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금하지 않는 나라들을 치리 하소서. 이탈리아를 축복 하소서. 

5. 칠레를 올려드립니다. 
카톨릭 교회 내에 여러 성 학대 스캔들이 폭로된 후 신앙의 위기를 겪고 있는 칠레에서 사탄 주의자와 루시퍼 교도들이 자신들을 법적인 정식 종교 단체로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들은 사탄을 숭배하거나 믿지 않으며 자신들은 합리성, 개인주의, 즐거움 그리고 평범한 삶을 숭배한다고 주장한다. 자칭 사탄주의자와 루시퍼는 무신론자이며, 마녀이거나 마법의 힘을 믿는다. 사탄 신전에 가입하면 회원들은 보통 악마나 타락한 천사 이름을 선택한다. 2021년에 설립된 칠레의 사탄 신전은 1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칠레 정부가 사탄의 신전을 합법적인 종교 단체로 법적으로 인정할지는 분명하지 않다. 칠레 정부에게 지혜를 주소서. 칠레의 주의 백성들에게 죄에 대한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미신과 혼합된 카톨릭이 회개하게 하소서. 

6. 전세계의 학대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아동폭력 종식에 대한 첫 번째 글로벌 장관회의가 모인 가운데, 유니세프는 전 세계 수백만 아동의 삶을 황폐케 하는 폭력과 싸우기 위한 긴급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4분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폭력으로 사망, 6억 5천만 명의 소녀와 여성(5명 중 1명)은 어린 시절 성폭력을 당했으며, 16억 명의 어린이(3명 중 2명)는 정기적으로 가정에서 폭력적인 처벌을 받는다. 유니세프는 아동 폭력의 순환을 끊고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 증거 기반 정책 및 개입, 적절한 재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취약한 환경의 아이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열방이 함께 연합하여 폭력의 순환이 단절되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하소서. 학교 사역을 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빈곤한 아동들을 복음과 구제로 섬기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암울한 시대에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자신들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이 사역이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돌진하는 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하는 모든 사역을 통해 주의 영광만이 선포되게 하소서.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섬김을 통해 세상을 다스리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장년 성경 암송반과 성경 통독반을 올려드립니다. 
약 45명의 멤버들이 매일 말씀을 암송해서 카툭을 통해 서로 점검하며 격려하고 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맘껏 누리게 하소서.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통독반을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말씀에 능한 자들이 되어서 악한 자를 대적하고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온 가족이 함께 암송과 통독을 하게 하소서. 주님의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들어 베이 지역의 영혼들에게 피난처가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파송 선교사: 장금주,김창숙 (키르키즈스탄); 이기석,이혜경(이스라엘), 이남종,이선희 (나바호 인디언). 박기홍,윤경화(IMB), 이순범,김현정(IMB), 박상서,강윤나(멕시코IMB)  신철,신복희(필리핀IMB)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의 기쁘신 뜻을 당당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자녀들이 하나님의 군사로 잘 성장하게 하소서. 참 부모가 되신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선교사님과 자녀들을 인도하소서. 이들에게 기도의 동역자, 평화의 사람, 신실한 현지 사역자들을 보내주소서.  
 
 

북가주 중보 2024년 11월 첫째 주 기도문

1.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중국 당국은 2018년  베이징 시온교회가 CCTV카메라를 설치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교회의 모든 활동을 금지했다. 그 이후에 시온교회는 베이징 여러 곳에 분산되어서 예배와 성경 공부 모임을 지속해 왔다. 그런데 지난달 20일 중국 정부가 베이징 시온교회의 여러 예배 장소를 급습해 12명을 체포했다. 또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정보를 기록했다. 베이징의 수많은 개신교 교회들은 시진핑 주석 정부와 공산당 당국이 지하 또는 미등록 교회에 대한 간섭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 반발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한 시진핑 정부를 치리 하소서. 박해 가운데서도 신실하게 예배를 드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주의 백성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여 중국 정부가 속히 진정한 종교 자유를 선포하게 하소서. 중국 교회를 통해 열방의 교회들이 갱신되게 하소서. 주여 속히 이 땅에 임하소서. 

2.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기독 여학교 ‘메소디스트 레이디스 칼리지’(Methodist Ladies’ College)를 올려드립니다. 
이 학교는 1882년 웨슬리 감리교회가 설립했다. 이 학교의 한교사가 학생에게 다른 학생들을 불편하게 한다고 십자가 목거리를 빼라고 했다.  학교 측은 일부 학생들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뺄 것을 요청했지만, 다른 학생들이 무지개 테마의 악세서리를 착용한 것은 허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혹에 대해 줄리아 셰어 교장은 “우리는 눈에 보이는 보석을 금지하는 일관된 복장 규정을 적용하는 것일 뿐”이라며 “이 정책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종교나 개인의 신념과 관련이 없다. 모든 학생이 동일한 표현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면서 다양한 커뮤니티 내 단결을 촉진한다”고 해명했다. 다양성을 내세우면서 기독교의 상징조차도 범죄시하는 악한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동성애 합법화 이후 더욱 기고만장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치리 하소서. 호주의 주의 백성들이 침묵의 죄를 짓지 말고 주의 진리를 담대하게 선포하게 하소서.  

3. 아이티의 For Haiti With Love를 올려드립니다. 
정치적 불안정과 갱단의 활동으로 식량 부족과 기근이 심각해진 아이티에서 For Haiti With Love는 음식과 의료지원을 제공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아이티는 현재 갱단이 포르토프랭스에서 북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랑으로 아이티를 위하여(For Haiti With Love, 이하 FHL)의 로즈라인 드하트(Roseline DeHart)는  북부 도시인 카프아이시앵은 올해 아이티를 휩쓴 살인, 납치, 기아로부터 벗어나고자 절박해진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전했다.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의 9월 30일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티 인구 1,170만 명 중 거의 절반이 급성 기아에 직면해 있다. 이 중 200만 명은 긴급한 수준의 기아를 겪고 있다. 주님 만이 아이티의 희망입니다. 속히 유엔 평화군이 파병되게 하소서. 아이티 국민들이 나라를 구하려는 소망을 품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이를 위해 간절히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4. 러시아를 올려드립니다. 
푸틴 대통령이 전쟁 병력 확보를 위해 범죄자들을 용병으로 동원했다. . 범죄자들은 군 복무 시 사면 받거나 형기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기소 전 복무 동의 시 소송도 중단된다. 유엔 조사에 따르면 약 17만 명의 범죄자가 전쟁에 투입됐다. 유죄 판결을 받았던 성범죄자들의 일부는 복귀 후 폭력과 성범죄를 다시 저질렀다. 아동 성범죄 유죄 판결은 거의 두 배 증가했다. BBC는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죄수병이 참전 후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지만, 재참여로 석방됐다고 전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 푸틴의 만행을 치리하소서. 러시아 국민들의 무지함도 치리하소서.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들의 만행도 치리하소서. 러시아의 국민들이 깨어나 나라를 위해 회개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1620년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넌 필그림들은 플리머스 해안에 닿을 무렵 ‘우리의 이주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인의 신앙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청교도들은 설교자와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들을 세웠다. 미국은 건국 초기때 부터 하나님이 개입하신 나라이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설교자들을 보내셔서 미국을 회개와 믿음으로 이끄셨다. 전 세계에 하나님을 드러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국가를 부강하게 하셨다. 옛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리에 우상을 올려놓고 자행자지하는 미국의 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주의 백성들 조차 성경을 경시하며 세상의 기준으로 사는 것을 용서하소서. 대선 후의 미국을 주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주의 백성이 회개할 때 곳곳에서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주소서. 

6. 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를 올려드립니다. 
북한 내 차별계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인권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세 편을 제작해 최근 '북한인권라키비움' (https://www.nkhrlarchiveum.org/paradise)에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북송재일교포, 국군포로, 탈북 후 북한으로 송환된 주민 등 북한에서 가장 나쁜 '성분'을 가졌다고 여겨지는 이들에 주목한다.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전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형식의 해당 콘텐츠는, 은폐되어 있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드러내 특히 젊은층부터 국제사회 인사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번 프로젝트가 북한 인권 옹호 활동의 필요성을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국민들이 속히 가족들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7. Friendsgiving 추수 감사절 연합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날짜: 11/17일, 올해는 추수 감사절 예배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 구원’에 집중해서 드린다.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해결책은 만나는 이들에게 항상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번 추수 감사절 연합 예배는 예배 후에 있는 페스티벌을 통해 이 지역의 불신자나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에게 다시 복음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저희들의 안일했던 신앙 생활의 태도를 회개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소홀히 했음을 회개합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 예배를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을 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니 순종으로 주께 응답 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영혼 구원을 향한 부담을 주소서. 

8. 침례식을 올려드립니다. 
날짜: 11/17일 주일, 자신들이 구원 받았음을 공포하는 귀한 예식을 받는 주의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이 뉴라이프 공동체에서 강건한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가는 곳마다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매 주 구원받는 백성들이 일어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동서남북에서 보내 주소서. 

9. 남성 다락방 중보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모임 시간: 매주 목요일 8:30-9:30 줌미팅으로 모임, 현재 7명 참석.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뉴라이프 공동체 안에 남성 기도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공동체의 남성들이 기도의 용사로 일어나게 하소서. 불확실 시대에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전능자이신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부여하신 축복권을 알고 사용하는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팀원들이 믿음의 가장들로 라이프 스토리를 남기게 하소서. 다락방 중보기도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알고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