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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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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3-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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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3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파키스탄을 올립니다.
기독교인 노동자 와시프 조지는 땔감을 모으다 무슬림 지주들에게 납치되었다. 가해자들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와시프를 양계장으로 끌고 가 폭행한 뒤, 이발사를 불러 그의 머리와 수염을 깎게 했다. 이후 와시프의 얼굴에 검은 칠을 한 후, 당나귀에 태워 마을을 돌게 했다. 마을 사람들은 총으로 위협하는 가해자들에게 위협을 받아 개입하지 못했다고 한다, 가해자들이 지역 경찰과 친분이 있는 영향력 있는 지주들이기 때문에 경찰이 신고를 받은 후에도 가해자 중 일부만 체포했으며, 주요 가해자들은 여전히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025년 기독교 박해국 순위’에서 파키스탄은 8위이다. 이는 기독교인이 거주하기 어려운 환경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서 와시프를 지켜 보신 주님, 악한 자들을 치리 하소서. 와시프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시고 주의 이름으로 받은 고난을 기쁨으로 받을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소서. 파키스탄의 기독교 공동체의 고난을 보신 주님, 속히 재림하셔서 온 세계를 정의와 평화로 다스려 주소서.
2. 모잠비크를 올려드립니다.
모잠비크에서는 ‘부정선거’ 논란으로 전국적인 대선 불복 시위가 계속되면서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다. 모잠비크 전역에서 벌어진 항의 시위에 정부는 유혈 진압으로 대응했고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또한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에서 약 15km 떨어진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1천534명이 집단 탈옥하는 사태까지 있었다. 치안의 혼란스러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브라질 선교사들이 계속해서 이 땅과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브라질 타문화 선교협회(AMTB)에 따르면,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모잠비크는 브라질 선교사들이 집중하고 있는 선교 국가 중 하나로 450명이 넘는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었다. 브라질 선교사님들을 축복 하소서. 이들의 기도로 모잠비크가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정직한 정부가 세워져서 국민을 바른 길로 잘 인도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이 영혼구원에 집중된 사역을 하게 하소서. 이들을 통해 모잠비크를 이끌 기독교 지도자들이 양산되게 하소서.
3.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에서 성경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 판매액은 2019년 269만 파운드(50억 7,073만 원)에서 2024년 502만 파운드(94억 6,365만 원)로 87% 증가했다. 출판업계와 연구자들은 이러한 증가세가 Z세대의 영적 관심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중요한 문화적 변화의 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종교 서적 전체 판매액도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지난 1월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18-24세의 62%가 자신을 영적이라고 답했다. . SPCK(The Society for Promoting Christian Knowledge)의 최고경영자 샘 리처드슨(Sam Richardson)은 Z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신앙에 더 열린 태도를 보이며, 무신론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의 Z세대가 주께로 온전히 돌아오게 하소서. 영국을 다시 선교 강국으로 세우게 하소서. 영국에서 사역하는 양은직 선교사님 부부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부어 주소서.
4. 아프가니스탄에서 교육사업을 하다 탈레반에 체포된 영국인 피터 레이놀즈(79)를 올려드립니다.
레이놀즈는 감금된 지 한 달 보름 만에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에 놓였다. 영양실조와 감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의료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레이놀즈는 감금 중 구타를 당하고 족쇄가 채워지는 등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부인과도 서로 격리된 상태다. 레이놀즈 부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18년간 학교에서 훈련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현지 여성과 아이들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1년 탈레반이 재집권한 이후에도 활동을 지속했다. 탈레반 정부는 이들의 억류 사실을 인정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레이놀즈 부부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자국민을 돕는 사람들을 억압하는 탈레반의 무지함과 무례함을 치리 하소서. 아프간의 여성들과 여아들을 보호 하소서.
5.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태풍 급 강풍으로 인해 확산되고 있다. 기상청은 26,27일에 지붕이 날아갈 정도의 거센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풍향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 불씨가 사방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다. 법무부 교정 본부에서 청송 교도소 재소자들과 안동 교도소 재소자들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 안동시 풍산면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도 화마의 위협을 받고 있다.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22명· 부상자 1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민 2만 7000명이 대피중이다. 총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 민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속히 나라가 안정되고 광풍을 동반하고 있는 화재가 속히 진압되게 하소서. 소방공무원과 산불 진화대원들을 보호 하소서. 한국 교회가 나라의 어려움을 주께 올리며 회개의 무릎으로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6.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마디아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의 모한 야다브(Mohan Yadav) 총리가 강압적이거나 사기성 있는 종교 개종을 범죄로 간주하고 사형을 구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독교 공동체의 권익 보호 활동을 하는 전국 기독교 연맹의 제리 폴 회장은 ‘야다브 장관의 발언이 기독교인을 향한 폭력을 부추길 것이다.’ 고 말했다. 힌두 극단주의 활동가들이 집권당인 인도국민당(BJP)의 지지를 받으며 기독교인들과 교회, 기독교 기관을 표적으로 삼고 공격하고 있다. 마디야프라데시 주의 인구는 약 7,200만 명이며, 이 중 80%가 힌두교인, 21%는 원주민 Animism, 기독교인은 0.27% 이다. 힌두 민족주의 세력은 0.27%의 기독교인을 두려워하며 반기독교 정서를 조장해 왔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강제가 아니라 마음의 변화임을 알면서도 거짓을 조장하는 악한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주의 백성들을 두렵게 하여 잠잠케 하려는 사탄의 계략을 꾸짖습니다.
7. 부활절 페스티발을 올려드립니다.
날짜: 4/20일, 올해는 부활절 예배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 구원’에 집중해서 드린다. 이번 부활절 페스티벌 예배는 이 지역의 불신자나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에게 다시 복음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저희들의 안일했던 신앙 생활의 태도를 회개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소홀히 했음을 회개합니다. 이번 부활절을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을 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니 순종으로 주께 응답 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영혼 구원을 향한 부담을 주소서.
8. 뉴라이프의 성가대와 찬양팀을 올려드립니다.
대원들의 옷자락에 그들의 구속자의 주홍빛 보혈을 뿌려 주소서. 찬양할 때 악한 영들이 서로를 공격하여 멸망하게 하시고 묶여 있던 자들이 놓임을 받게 하소서. 먼저 대원들이 자신을 예배자로 드리고 또한 모든 회중을 예배자로 나오도록 인도하게 하소서.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할 때 성가대원들과 지휘자, 반주자님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강건함과 주님 만이 주시는 희락의 영으로 충만케 하소서. 송한철 목사님, 임효정, 황은혜 지휘자님, 박소연, 남소영, 한영선, 김주영, 이지향 반주자님들을 축복하소서. 뉴라이프 음악 사역이 영혼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4/5일 지역 봉사, 지역봉사 프로그램이 뉴라이프 자녀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시키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지역 봉사를 통해 이웃을 섬기므로 일상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섬기므로 주님의 진리를 비추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항상 주의 영광을 가는 곳마다 비추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교육부 사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믿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이 보내주신 아이들을 주님 마음에 합한 자로 성장시키게 하소서. 인도자인 이승화 전도사님과 참여하는 부모님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 주셔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3월 세째 주 기도문
1. FMI(Foursquare Mission International)과 Keys 4 Kids Ministries를 올려 드립니다.
FMI는 Keys 4 Kids Ministries와 협력하여 최근 아프가니스탄 전역에 3,000개의 경건 mp3 플레이어를 배포했다. 박해 받은 국가를 섬기는 선교단체FMI의 느헤미야는 2년간 진행된 경건mp3 플레이어 프로젝트는 여러 장애물 가운데 믿음과 창의성, 그리고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느헤미야는 “IS는 탈레반이 너무 온건하다고 여기며, 탈레반 출신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이러한 무슬림 극단주의 단체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배포된 경건 mp3 플레이어를 통해 아프카니스탄의 다음 세대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활짝 열리게 하소서. 박해 받은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두 단체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더 용기 있게 사역하게 하소서. 아프카니스탄의 주의 백성들을 돕는 단체와 개인들을 축복하소서.
2.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부르키나파소, 수단, 미얀마를 올려드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최근 주요 국가들의 국제 원조 삭감이 빈곤, 분쟁, 기아, 자연재해 등 위기 속에 놓인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과 그 가족의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 3분의 1이 위기 수준의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34개 주 중 8개 주에서 식량 지원이 중단됐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약 5만 5,300명의 아동과 약 1,800명의 교사, 그리고 250개 초등학교가 지원받지 못하게 됐다. 전체 인구의 64%(약 3,040만 명)가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수단에서는 주요 보건센터 48곳이 폐쇄 위기에 처했고, 약 30만 명의 아동·취약계층은 식량·영양 지원을 받지 못할 위험에 놓였다. 국제 원조를 하는 주요 국가들을 축복 하소서. 이 나라들이 그들을 부요케 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소서. 곤고한 이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는 아버지를 경외함으로 섬기며 속히 이들을 돕게 하소서.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지난해 자신을 성소수자(LGBT)라고 밝힌 미국인의 비율이 9.3%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18세 이상의 미국 성인 14,000명을 대상으로 이성애자,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적 지향에 대한 자기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7%가 자신을 이성애자로 인식했다. 양성애자가 5.2%로 뒤를 이었고, 게이(2%), 레즈비언(1.4%), 트랜스젠더(1.3%) 등 순이었다. 범성애자, 무성애자 등도 1% 미만을 차지했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성소수자 성향이 두드러졌는데 Z세대(1997~2006년 출생)의 경우 23.1%가 자신을 성소수자로 인식했다. 2020년 18.8% 보다 4년만에 약 5%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Z세대의 영혼 구원을 위한 부모 세대의 간절한 회개와 기도가 주께 상달되게 하소서. 이 세대를 변화시킬 수 있으신 분은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참 부모 되신 주께서 일하소서.
4. 호주를 올려드립니다.
호주에서 지난 2년간 ‘이슬람혐오 사건’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이슬람혐오(Islamophobia in Australia)’ 5차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월~2024년 12월까지 발생한 대면 사건은 총 309건으로, 이전 보고 기간보다 2.5배 이상 증가했다. 검증된 온라인 사건은 366건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이슬람혐오 등록소(Islamophobia Register)의 전무이사인 노라 아맛 박사는 이슬람혐오의 “대부분의 피해자는 무슬림 여성이고, 가해자는 남성이다. 피해자들은 트라우마, 불안, 자발적 사회적 배제, 외출 공포 등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영원한 형벌인 지옥에서 건지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택하신 주님을 기억하고 무슬림들을 배척하거나 미워하지 않게 하소서. 호주 교회가 주님의 마음으로 무슬림들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선으로 무슬림들을 섬기고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게 하소서.
5.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님을 올려드립니다.
유엔인권이사회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 3명의 구금이 불법적인 인권 침해이며, 즉각 석방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엔 실무그룹은 북한에 대해 1) 국제법에 따른 즉각적인 석방과 보상 2)자의적 구금에 대한 독립적 조사 3)책임자 처벌 4)이번 결정을 국제사회에 공개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6개월 이내에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유엔 실무그룹의 의견서 채택을 통해 확인된 국제사회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즉각적인 석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납북자 및 억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와 공조하겠다’ 했다. 10년 너머를 억류되어 있는 세분의 선교사님이 유엔인권이사회의 권고대로 6개월 내에 속히 돌아오게 하소서. 가족들의 간구를 들으소서. 한국이 자국민을 지키는 격조 높은 나라가 되게 하소서.
6. 니카라과를 올려드립니다.
유엔의 인권탄압 보고서 직후 니카라과 정부는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탈퇴했다. 당국은 종교 행사를 취소하고, 대중 종교 행렬을 금지하며, 종교 지도자들은 경찰에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구금이나 추방이 될 수 있다. 개신교 지도자 빌체스 로페스 목사는 조작된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으며, 가톨릭 평신도 지도자 두 명은 지난 8월부터 실종상태이다. 영국의 인권단체 국제기독연대(CSW)의 최근 보고서에는 222건의 종교 박해 사례를 기록했으며, 일부는 수천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위반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권력유지에 목적을 두고 종교탄압과 인권 탄압을 자행하며 반미·친중·친러 정책을 펼치며 독재 체제를 강화하고 있는 오르테가 대통령을 치리하소서. 니카라과의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핍박가운데 더욱 성장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감옥에서 주의 은혜가 전파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배 때마다 말씀 후에 선포되는 치유의 선포를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받아 연약한 영혼과 육신이 함께 치료되는 전인적 치유를 경험하게 하소서. 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고 주님 만날 기대를 하며 주께 나올 때 선포되는 치유기도를 통해 영육이 강건하여 져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자녀들이 전통의 화살처럼 강건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성도님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건강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 없도록 특별한 건강 허락 하소서. 뉴라이프가 치유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를 올려드립니다.
2025년까지 50중보기도팀 운영, 50해외 선교사님과 단체를 돕는 사역, 60미국내 미자립 교회를 돕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게 주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암울한 시대에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2025년까지 이 목표를 자신들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감당하게 하소서. 이 사역이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돌진하는 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하는 모든 사역을 통해 주의 영광만이 선포되게 하소서.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섬김을 통해 세상을 다스리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전도부를 올려드립니다.
영혼구원을 향한 강한 열망이 있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영혼을 구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 뉴라이프 가족들의 심령을 흔들게 하소서. 매달 두번씩 현장으로 나가는 전도 팀원들이 복음의 영광을 맛보게 하소서. BST훈련을 받은 전도부를 통해서 뉴라이프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게 하소서. 3/29일 프리몬트 지역 가정 방문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지역 사회의 영혼들을 책임지게 하소서. 전도의 일상화가 뉴라이프 공동체에 일어나게 하게 하소서. 영혼 구원에 특심을 가지고 신실하게 참여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3월 둘째 주 기도문
1. 태국을 올려드립니다.
태국 방콕 당국이 예배를 드리던 몬타냐드 기독교인 68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박해를 피해 방콕으로 왔다. 현재 일부 몬타냐드 난민들은 유엔난민기구 (UNHCR)에 등록되어 있으며, 최소 43명이 태국에서 발급한 난민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태국 당국은 즉각적인 송환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향후 추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태국 정부는 최근 40명의 위구르족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태국에는 현재 4,000명 이상의 베트남 난민이 체류하고 있으나, 태국 정부가 1951년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을 비준하지 않아 국제법에 따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태국 정부가 난민 보호 및 인권 존중을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난민카드를 소지한 자들까지 체포하는 태국 정부를 치리하소서. 난민 보호법을 속히 실행하게 하소서. 몬타냐드 기독교인들을 돕는 국제단체들을 축복하소서.
2. 아프가니스탄을 올려드립니다.
탈레반 당국이 영국인 부부와 중국계 미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4명을 구금했다. 체포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국적의 피터 레이놀즈(79)와 아내 바비(75)는 18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해당 프로젝트는 탈레반 당국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성의 노동과 12세 이상 소녀들의 교육을 금지한 탈레반의 정책과 충돌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레이놀즈 부부는 체포 직후 자녀들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나, 사흘 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들은 자녀들에게 “몸값 협상에 응하거나 인질로 거래 되느니 차라리 목숨을 희생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여성과 어린이들의 교육의 기회와 여성의 노동의 기회를 박탈하는 탈레반을 치리하소서.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억류된 자들을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아프카니스탄을 위해 18년을 수고한 이들의 헌신을 기억 하소서. 열방의 중보 기도자들이 드리는 기도를 응답 하소서.
3. 나이지리아와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는 나이지리아와 중국이다. 나이지리아는 높은 출산율과 오순절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으며, 기독교 공동체가 급격히 증가함과 동시에 극단적 이슬람 폭력도 증가하고 있다. 2위는 중국이다. 정부의 종교 규제에도 중국 기독교 인구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로 가정교회(지하교회) 증가와 도시 선교 확대를 꼽았다. 3-10위는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필리핀, 에티오피아, 미국, 케냐, 대한민국 순이다. 서구 국가 들에서는 기독교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둔하다. 핍박과 위협중에도 기독교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와 중국을 축복합니다. 미국과 대한민국도 아직 기독교 인구가 증가하는 국가로 구분됨에 감사드립니다. 열방의 주의 백성들이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대한 민국과 미국이 세계 선교의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소서.
4. 이집트를 올려드립니다.
기독교 인권단체 콥트연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시우트주의 한 학교에서 무슬림 학생들이 2년간 SNS를 이용해 기독교인 여학생 ‘아마니’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마니가 이슬람 기관에 문의하자 즉시 개종 절차를 진행했고 경찰과 보안 당국의 개입으로 가족과의 접촉을 차단했다. 현재 아마니는 실종된 상태이다. 아마니가 자유의지로 개종했다고는 보기에는 강압적 요소가 너무 많다고 한다. 보고서는 개종 과정에서 정부 기관과 보안 당국이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단순 실종이 아닌 조직적 강제 개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콥트연대는 강제 개종 및 실종이 이집트 콥트 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무관심과 공무원들의 공모가 이러한 범죄를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아마니를 보호하소서. 속히 집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이집트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5. 스코틀랜드를 올려드립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낙태 클리닉 앞에서 기도회를 가진 74세 여성을 완충 구역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완충구역(Buffer Zone) 법률을 적용해서 정부는 에든버러 거주자들에게 공문을 발송했다. 그 공문에는 “보호된 시설과 해당 구역 경계 사이에 위치한 주택 같은 사적 장소에서 이뤄진 활동이라도, 해당 구역 내에서 볼 수 있거나 들릴 수 있고, 고의적이거나 무모하게 행해진 경우 범죄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낙태 반대 단체 ‘40일 생명을 위한 기도’(40 Days for Life)는 3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일 글래스고의 낙태 클리닉 앞에서 기도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도를 범죄로 규정하며 시민을 체포하는 스코틀랜드 위정자를 치리 하소서.집에서 낙태 반대 기도를 숨어서 해야 하고 주민들이 서로를 감시할 수 있도록 한 악법인 완충 구역 법이 속히 폐지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침묵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6.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아이티 갱단 구성원의 30%-50%가 아이들로 추정되고 있다. 12세에서 17세 사이로, 정찰병, 전달책, 최전선 병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티의 경제 붕괴로 많은 가정이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어린이들이 갱단에 가담하고 있다. 현재 12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무장 폭력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5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집을 잃었다. 보건시설의 절반 이상이 어린이 응급 치료에 필요한 장비와 약품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학교 또한 문을 닫으면서 3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학업을 중단했다. 아이티를 국가로 새롭게 세우실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무정부 상태인 아이티에서도 현지 사역자들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YEN이 운영하는 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감에 감사드립니다. YEN이 사역하는 루빈, 제배, 기똥 마을을 주의 보혈로 덮으시고 보호하소서.
7. 뉴라이프 평신도 주관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암송반, 성경통독반, 전도팀/ BST팀, 긍휼 사역팀, 치유기도팀,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남선교회 주관 나바호 미션, 여선교회 주관 장학사업, 여선교회 해외선교팀 보조, 45개 중보기도팀, 교회 관리팀, 다니엘 비젼 아카데미, 썸머 아카데미, 한국학교 운영팀, Joy Concert, 어린이 차임벨, 어린이 합창단, 오케스트라, 각 부서의 평신도 지도자, 모든 부서의 교사들, 권사님 토요새벽기도회, 새꿈팀 중보및 선교, 목장 사역 팀원들, 순장님들, 초원지기 집사님들, 탁구 친목팀, 성가대원, 찬양팀, 추수 감사절 선교팀, 북클럽, 정원사역팀 등.. 각종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있는 뉴라이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사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어울려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되게 하소서.
8. 남성 다락방 중보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모임 시간: 매주 목요일 8:30-9:30 줌미팅으로 모임, 현재 7명 참석.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뉴라이프 공동체 안에 남성 기도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공동체의 남성들이 기도의 용사로 일어나게 하소서. 불확실 시대에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전능자이신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부여하신 축복권을 알고 사용하는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팀원들이 믿음의 가장들로 라이프 스토리를 남기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직장과 사업을 축복 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하게 하소서.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있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모두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3월 첫째 주 기도문
1. 미국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제임스 돕슨 박사가 설립한 크리스천 인게이지의 창립자인 버니 파운드은 Z세대가 부흥 세대가 될 수 있는 이유'(Why Gen Z could be the revival generation) 를 설명했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강력하고 예상치 못한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성경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남성들이 교회로 돌아오고, Z세대는 안정적인 가정과 전통적 가치관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운드는 '1630'이라는 사역 (16~30세의 젊은이들을 제자화하고 차세대 지도자로 훈련하는 사역)을 통해 젊은 세대가 포스트모더니즘, 세속주의 극단적 개인주의의 허무함과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혼란,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더 깊고 영원한 것을 찾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성령의 역사로 인해 젊은이들의 마음이 움직이며 세대 전체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에 눈을 뜨고 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께서 이루시는 부흥을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제자도의 교육을 강력히 실행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모든 사역이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2. 독일을 올려드립니다.
독일은 파키스탄에 머무는 아프가니스탄 난민 155명을 수용했다. 이번 난민 중 절반 이상은 특별입국프로그램으로 비자가 발급됐다. 특별입국프로그램은 파키스탄으로 피신한 난민 중 탈레반 재집권 이전에 독일 정부기관, 기업 등을 도와 탈레반 측 보복이 우려되는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독일 당국이 시행하는 것이다. 미국 등 일부 다른 서방국가들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 탈레반 재집권 이후 다양한 절차를 통해 입국한 아프간 난민이 독일에 3만 5,000여 명이 있다. 독일 정치권 일각에선 치안 문제 등으로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난민들로 인한 악한 범죄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독일을 축복하소서. 이번 총선에서 중도보수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연합이 승리함으로 다시 보수로 돌아선 독일이 이제는 주님의 통치 아래 들어오게 하소서. 독일에 있는 선교사님들이 모든 사역을 영혼 구원에 촛점을 두게 하소서.
3.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란이 ‘준 무기급’(near weapons-grade) 농축 우라늄의 생산량을 원자폭탄6개 분량으로 늘렸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이란의 60% 농축 우라늄 보유량은 작년 11월과 비교해 약 50% 증가했다. 60% 농축 우라늄은 대량으로 사용하면 핵무기 생산이 가능한 ‘준무기급’이며, 며칠간 추가 농축 과정으로 쉽고 빠르게 농축도가 약 90% 이상인 ‘무기급’(weapons-grade) 우라늄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스라엘과 세계를 향해 테러를 일삼는 이란이 군사적 힘을 확보하고자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을 주께서 막아 주소서. 열방의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국제사회가 연합하여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는 지혜로운 정책들을 실행하게 하소서. 미국이 국제사회의 pacemaker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주께서 허락하신 부와 자원으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뜻에 맞춰 잘 사용하게 하소서.
4.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을 올려드립니다.
콩고에서 박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괴질이 확산해 50여 명이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 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보고된 감염 사례는 모두 431건으로 이 중 53명이 숨졌다. 치명률은 12.3%에 달한다. 감염자들은 발열과 구토,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특히 사망자의 상당수는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염병은 지난달 박쥐를 먹고 사망한 어린이 3명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숨진 어린이들은 코피를 흘리고 혈액을 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약한 보건 상황과 의료 지원이 열악한 콩고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전과 전염병으로 신음하는 민주콩고가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국민들을 돌보는 신실한 위정자들로 구성된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5.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자살한 사람이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았다.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회원국 자살률 만년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정부와 사회 전체가 다양한 노력을 펼쳤음에도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 1-12월 ‘고의적 자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 4,4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작년 한 해 하루 40명(39.5명) 가까운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해 자살 사망자 중에선 남자가 1만 341명, 여자가 4천 98명으로 남자가 2배 이상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 자살 사망자의 21.0%로 가장 많고, 40대(19.0%), 60대(16.5%), 30대(13.4%) 순이었다. 한국을 지배하는 자살의 영을 꾸짖습니다.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한국 교회가 사회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을 거침없이 증거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곤고한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6.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외화벌이를 위해 중국 원양어선으로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노예 노동’에 가까운 착취를 당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중국의 참치잡이 원양어선에서 일한 인도네시아·필리핀 선원 19명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중국 원양어선은 정기 입항하지만, 북한 선원들은 입항하지 않고 다른 배에 옮겨 탄다고 한다. 항구에서 해당 국가 출입국 관리가 북한 선원의 존재를 발견하면 중국 어선에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선원들은 휴대전화 소지도 금지되어서 몇 년간 가족들과 연락도 못하고 있으며, 이들 중 어떤 이는 8년간 땅을 밟지 못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선원은 한 달에 약 330달러(약 47만 원)를 받는데, 북한 선원들 월급은 바로 북한 정부로 송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화벌이 수단으로 주민을 사용하는 악한 김정은 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어선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의 생명을 보호 하소서. 이들이 기본적 인권을 누리고 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이들이 복음 전도자들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미디어 팀을 올려드립니다.
교회 예배와 교회 음악 사역에 근간이 되는 미디어 팀을 축복합니다. 그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영적인 눈과 귀가 항상 열려 있게 하셔서 예배가운데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잘 알고 집중하여 예배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미디어팀에 많은 분들이 헌신하게 하시고 성도님들이 미디어 팀의 필요에 민감하게 하소서. 미디어 팀원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돕게 하시고 이 사역을 맡고 있는 이 항동 안수 집사님 가정과 직장에 특별한 은총을 부어 주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주의 말씀이 이들의 영혼에 깊게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인정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에게 자녀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부모님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예배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준 자녀들을 주의 마음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 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자녀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없이 사역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한 영혼을 향한 갈망과 주께 대한 순종의 마음으로 계획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이 배출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