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
- Ministry
중보기도사역
2025년 5월 중보기도 제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5-06관련링크
본문
북가주 중보 2025년 5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독일을 올려드립니다.
독일의 10대 청소년들이 이민자로부터 독일을 지키겠다며 과거 히틀러 정권의 이념을 따르는 ‘신나치(네오나치)’ 단체를 만들어 난민시설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최후의 방어운동(LVW)’이라는 테러단체를 조직해 SNS를 통해 조직원을 모집하고,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 사이 3차례에 걸쳐 난민 임시숙소 등에 불을 지르거나 방화를 시도했다. 베를린에서는 초등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북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도 11세 소년이 13세 소년를 흉기로 찔렀다. 두 가해자는 형사책임이 없는 14세 미만 촉법소년이기에 처벌받지 않는다. 2023년 범죄를 저지른 14세 미만 아동은 10만4천 명으로 2019년에 비해 43% 늘었다. 독일의 위정자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셔서 국민을 잘 다스리게 하소서. 어른 세대가 각성하게 하시고 모든 분야에 악이 들어오는 문을 활짝 열어 놓았던 것을 회개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복음으로 가정, 사회, 국가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살게 하소서.
2. 수단의 주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수단에서 내전과 기근이 겹쳐지며 약 3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실향민들이 인근 국가들로 탈출했다. 난민들은 여러 국가에서 문화적·종교적 전환을 겪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피부색과 출신 배경에 따른 차별이 심각하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정치 갈등으로 수단 난민들이 환영 받지 못하며, 우간다 난민 캠프는 심각한 자원 부족 상태이다. 그러나 수단 다르푸르 지역 출신 난민들 사이에서는 기독교로의 개종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다르푸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던 기독교인이, 지금은 차드, 이집트, 남수단 등지의 난민 공동체에서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이슬람에 대한 환멸과 기독교인의 사랑과 섬김 때문에 복음에 반응하고 있다. 극심한 환경 속에서 주님이 만난 이들을 향한 주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주위에 강력한 기독 공동체가 일어나게 하소서. 고아와 과부를 돌보셨던 주님이 이들의 보호자이심에 감사드립니다.
3. 로힝야 난민을 올려드립니다.
인도 해군이 미얀마 로힝야 난민 최소 40명을 바다에 내던졌으며, 이 중 약 15명은 기독교인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난민 중에는 여성과 아동, 노인들이 있었다. 이들은 인도 해양 국경 부근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강제로 바다에 내몰렸다. 이들 중 상당수가 인도 유엔난민기구(UNHCR)에 등록된 합법 난민이다. 유엔은 이를 국제법상 금지된 강제송환 금지 원칙 위반으로 규탄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로힝야족은 미얀마에서 시민권을 인정받지 못한 채 살았는데, 2017년에는 대규모 학살로 74만 명 이상이 방글라데시로 탈출했다. 유엔과 인권단체는 이들을 ‘인종청소’ 피해자로 규정하고 있다. 합법 난민에게 까지 악을 행하는 인도 정부를 치리 하소서.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포악한 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증명해 주소서. 로힝야 족이 속히 안전한 곳에서 살게 하소서.
4.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한국은 ‘진보와 보수’ 간의 이념 갈등, ‘빈부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 그 중에 이념 갈등이 가장 심각하다. 이념 갈등 문제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등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온·오프라인 상 혐오표현의 심각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정치도 언론도 진실과 팩트보다 언론사의 이념에 의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것이 심각하다. 최근 한국은 인구절벽과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2038년에는 전체 인구의 4명 가운데 1명이 70세 이상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여전히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2003년 이후 OECD 회원국 중 1위다. 선교사들을 집중적으로 보내시며 한국의 위상을 올리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기억하셔서 한국이 다시 세계의 모범이 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회개의 무릎을 꿇게 하소서.
5. 쿠바 기독교인들을 올려드립니다.
쿠바 기독교인들이 국가적 위기와 종교의 자유 침해를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했다. 이들은 쿠바 가정의 89%가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범죄·매춘·부패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국민을 위한 계획이 없으며 정치적, 양심적 이유로 수감된 사람이 762명에 이른다고 비판했다. 종교의 자유도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 교회의 80% 이상이 법적 지위조차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는 교회 재산을 압수하거나, 예배당을 철거하며, 목회자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목회자들이 병원, 요양원, 교도소, 학교, 군대 등에서 하는 사역도 많은 방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 쿠바 주민은 심각한 식량, 고급 인력, 전력 부족 등에 시달리고 있다. 쿠바 국민들의 고통을 돌아 보소서. 주의 백성들이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하는 안타까움을 돌아 보소서. 쿠바의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 하소서. 핍박 속에서도 주의 백성들이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6.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퓨 리서치(Pew Research)는 종교적 무소속 인구 증가가 정체되고, 기독교 쇠퇴 역시 최소한 일시적으로 멈췄음을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년간 무종교 인구가 급증하고 개신교 및 가톨릭 인구가 감소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현재 개신교는 45%, 가톨릭은 21%, 무종교는 22%를 차지한다. 개신교, 가톨릭, 무종교 외에도 미국 성인의 10%는 다른 종교 전통을 따른다고 답했다. 이 중 유대교 2.2%, 몰몬교1.5%, 이슬람 0.9%, 불교 0.6%, 동방 정교회 0.5%, 힌두교 0.3% 등이다. 미국 내 기독교 쇠퇴는 현재 멈춘 상태지만, 변화가 없다면 미래에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 국가로 세워진 미국이 정체성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진리를 사수하며 비 진리에는 과감한 변화를 추구하게 하소서. 가정을 통해 신앙교육이 활성화되게 하시고, 교육을 맡은 사역자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주셔서 다음세대를 주의 군사로 세우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 여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1. 유치/유년 주일학교: 1) 여름 성경학교, 2) 썸머 아카데미 3) 내셔널 바이블 비
2. 중고등부: 1) 여름 선교 2) Horizon Summer Retreat
여름에 자녀들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영성, 지성, 사회성, 신체적 발달을 제공하게 하소서. 인도하시는 사역자나 평신도 지도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을 돕는 손길들을 많이 보내 주소서. 주님 만이 주실 수 있는 표현할 수 없는 희락이 영이 이들 위에 충만하게 임하게 하소서. 오직 주께 영광이 되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장학 사업을 올려드립니다.
해리 브리튼 장학 사업, 뉴라이프 WMU 장학사업과 더불어 더 많은 장학 재단이 뉴라이프에 만들어지게 하소서. 다음세대과 따라올 수 있는 선한 사업들이 뉴라이프에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여러 종류의 장학 재단이 세워져서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가정마다 장학 사업에 대한 꿈을 주셔서 재물을 선한 곳에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 사역을 위해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영권과 더불어 재물 얻을 능력을 허락 하소서.
9. 남성 다락방 중보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모임 시간: 매주 목요일 8:30-9:30 줌미팅으로 모임,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뉴라이프 공동체 안에 남성 기도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공동체의 남성들이 기도의 용사로 일어나게 하소서. 불확실한 시대에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전능자이신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부여하신 축복권을 알고 사용하는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팀원들이 믿음의 가장들로 라이프 스토리를 남기게 하소서. 다락방 중보기도회를 통해 뉴라이프가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믿음의 용사들이 풍성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5월 세째 주 기도문
1. 아르메니아계 기독교인 하코프 고추먄(Hakop Gochumyan. 36)을 올려드립니다.
하코프는 이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그는 페르시아어 성경 신약 7권을 소지하고, 아르메니아 교회와 페르시아어 가정교회를 방문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최근 공개된 서한에서, 2025년 2월과 4월에 대법원에 두 차례 재심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으며, “대법원이 혐의 조작 사실을 외면했고, 기소 내용은 허구적인 진술에 기초해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하코프의 억울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가 속히 석방되어 가족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국제사회와 아르메니아 정부가 아르메니아계 기독교인에 대한 부당한 박해에 강력하게 항의하게 하소서. 이란의 아르메니아 와 페르시아어 기독교 공동체가 박해 가운데서도 더욱 성장하게 하소서. 열방의 주의 백성들이 기도로 이들과 함께 하게 하소서.
2.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거리 전도자들과 복음주의 단체에 따르면, 영국 시민들이 최근 복음을 기꺼이 들으려 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도 적극적으로 전도에 동참하고 있다. 런던 거리에서 10년간 복음을 전해온 복음 전도자 스티븐 존슨은 “과거에는 조롱과 야유가 일상이었지만, 이제는 젊은이들이 거리에서 다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한다”며 “지금 영국에서는 ‘예수님에 대해 아십니까?’라고 물으며 대화를 시작하는 일이 더 이상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성서 판매량 증가, 교회 출석률 회복, 무신론을 표방하는 정치 지도자들의 태도 변화 등 ‘조용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영국 햄프셔주 러시무어 자치구 의회는 기독교 거리 전도자들의 활동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보수당 의원들의 반발로 철회했다. 역사의 주관자는 주님이십니다. 지속적으로 영국을 축복 하소서. 양은직 목사님을 축복하시고 섬기시는 교회가 젊은 이들을 위한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3.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나이지리아는 기독교인으로 살기에 가장 어려운 나라가 되었다. 지난 14년간 최소 52,250명의 기독교인이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했고 특히 최근 5년간 폭력은 중부 벨트 지역까지 확산되었다. 올해 1-4월 사이에도 3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나왔다. 이러한 공격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무장한 풀라니 유목민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수십 명이 납치되었고 수천 명이 집을 잃었으며, 죽이고 그들의 땅을 빼앗고 있다. 특히 외진 농지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대부분 언론에 보도되지 않아 실제 피해는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나이지리아 정부의 무능함을 치리하소서. 현지 사역자들이 곤고한 중에도 복음을 전하며 나라를 변화시키려고 애쓰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들을 보호하소서. 나이지리아의 주의 백성들이 함께 회개하며 극심한 핍박을 당하고 있는 형제자매를 위해 애써 간구하게 하소서.
4.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의 인공지능(AI) ‘동반자’를 올려드립니다.
‘인공지능 동반자’를 저커버그가 외로움의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AI 기술이 인간의 정서적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용자의 감정까지 공유하며 친구, 상담자, 연인 역할을 하도록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연구위원회의 오웬 스트라찬 박사는 “외로움’의 원인 중 하나는 저커버그가 만든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 때문”이라며, “우리는 지난 20여 년간 대면 우정을 버리고 가상 소통으로 대체해 왔다,”고 지적했다. 조디 하이스 전 의원도 저커버그의 해결책은, 외로움의 원인을 제공한 플랫폼이 이제는 AI로 그것을 치유하겠다고 나서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저커버그등 인공 지능 개발자들의 무례함과 교만함을 치리 하소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왜곡하는
어리석음을 두려움없이 범하는 악한 자들을 치리 하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5. 유럽을 올려드립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2023년 10월 이후 유럽에서 체포된 이슬람주의 테러 혐의자 60명 가운데 3분의 2가 18세 미만이었다. 2022-2024년 벨기에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중 약 3분의 1에 미성년자가 가해에 연루됐으며, 같은 기간 영국에서도 테러 용의자 5명 중 1명이 아동·청소년으로 파악됐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몬테네그로 출신 14세 소녀가 ‘불신자’를 공격하려다 체포됐으며 집에서는 이슬람국가(IS)의 선전물이 나왔다. 빈에서는 17~19세 청소년들이 수백 명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우다 검거됐다. 청소년 테러 가담 확산은 온라인을 통한 극단주의 선전의 급속한 확산이 중요 요인 중 하나이다. 또한 최근 강력하게 발전한 “AI와 알고리즘’이 테러단체의 신입 대원 선발 업무를 테러 단체보다 약100배는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오직 주님 만이 소망입니다. SNS와 AI 기술을 악용하여 악을 조장하는 교만한 자들을 치리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잘 양육하게 하소서.
6. 2025년 5월 27-3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복음주의 대회를 올려드립니다.
이 대회는 빌리 그레이엄 복음주의 협회(BGEA)가 개최한다.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하나님 말씀의 소망과 진리를 전해야 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절실하다.. 복음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메시지이다. BGEA가 다시 한번 이 중요한 일을 하는 유럽의 신자들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에 유럽 57개국과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이 초대되었다. 4일 동안 8개 언어로 저명한 기독교 강사들이 로마서 1장 16절의 주제, 즉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에 집중하여, 복음 선포에 대한 열정이 교회들에게 다시 확산되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로 마치는 대회가 아니라 유럽 전역에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 한국이 빌리그레함 대회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복음 전파를 경험했던 것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유럽에도 복음의 신선한 바람이 불어서 자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깨우게 하소서. 많은 난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 여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1. 유치/유년 주일학교: 1) 여름 성경학교, 2) 썸머 아카데미 3) 내셔널 바이블 비
2. 중고등부: 1) 여름 선교 2) Horizon Summer Retreat
여름에 자녀들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영성, 지성, 사회성, 신체적 발달을 제공하게 하소서. 인도하시는 사역자나 평신도 지도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을 돕는 손길들을 많이 보내 주소서. 주님 만이 주실 수 있는 표현할 수 없는 희락이 영이 이들 위에 충만하게 임하게 하소서. 오직 주께 영광이 되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전도부를 올려드립니다.
영혼을 구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 뉴라이프 가족들의 심령을 흔들게 하소서. 매달 두번씩 현장으로 나가는 전도 팀원들이 복음의 영광을 맛보게 하소서. BST 훈련을 받은 전도부를 통해서 뉴라이프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게 하소서. 프리몬트 지역 가정 방문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지역 사회의 영혼들을 책임지게 하소서. 전도의 일상화가 일어나게 하소서. 영혼 구원에 특심을 가지고 신실하게 참여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직장과 사업을 축복 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하게 하소서.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있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모두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5월 둘째 주 기도문
1. ‘정의 회복 작전(Operation Restore Justice)’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법무부는 연방수사국(FBI), 법무부 형사국 등이 참여한 ‘정의 회복 작전(Operation Restore Justice)’으로 아동 성학대 범죄자 205명을 체포했다. 피의자들은 아동 성매매,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소지, 온라인 유인, 미성년자 운송 등 혐의로 체포됐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법무부는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가장 취약한 존재를 노리는 모든 아동 성범죄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체포하고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작전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긍휼의 마음을 주소서. 피해 아동들의 곤고함을 생각하며 신속히 작전을 수행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구출 받게 하소서. 구출된 아이들을 돕는 사람들에게 주의 마음을 주소서. 이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함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주님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2.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한센병 환자를 돌보았던 호주 선교사 그레이엄 스테인스와 그의 두 어린 아들을 불태워 죽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힌두 극단주의자 마헨드라 헴브람이 사건 발생 25년 만에 석방된 뒤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헴브람은 모범수로 인정받아 조기 석방됐으며, 출소 직후 힌두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자이 시리 람”(주 라마 만세) 구호가 울려 퍼졌다. 전인도기독교포럼 (United Christian Forum)의 대변인 존 다얄은 “이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이뤄진 석방이며 정의에 대한 조롱”이라고 비판했다. 인도는 2025년 기독교 박해 국가 11위로 분류했다. 모디 총리가 집권한 이후 박해 지수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주님의 공의를 바랍니다. 스테인스 선교사님의 가족을 주님께 올립니다. 그들의 신원을 들어 주소서. 극단적 힌두 지지자들을 옹호하는 인도 정부의 무례함을 치리 하소서. 인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보호 하소서.
3. 소아 성전환 치료를 올려드립니다.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소아 성별 불쾌감에 대한 치료: 증거 및 모범 사례 검토'라는 보고서를 통해 성별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미성년자에게 적용되는 의료 개입의 효과와 위험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보고서는 "의료적 개입은 생식력 상실, 성기능 장애, 골밀도 손실, 인지 손상, 심혈관 질환, 정신 질환, 수술 합병증 같은 심각한 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의료적 개입의 이점에 대해서는 "심각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세계트랜스젠더건강전문가협회'(WPATH)가 주도하는 '성별 확인' 치료 모델이 널리 채택되고 있다. 이는 심리치료보다는 호르몬 및 외과적 개입에 무게를 두는 방식이다. 그러나 보고서는 해당 모델이 개발 및 검증 과정에서 투명성과 과학적 엄밀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소아 성전환 치료의 위험성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책 입안자들과 활동가들이 자신의 이념으로 아이들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게 하소서. 성별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일하게 하소서.
4. 미국 ‘캘리포니아에 침례를’(Baptize California)’를 올려드립니다.
오션스교회(Oceans Church)의 마크 프랜시(Mark Francey) 목사가 개최한 ‘캘리포니아에 침례를’(Baptize California) 행사에는 주 전역의 300개 이상의 교회에서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중 7,750명이 침례를 받고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프랜시 목사는 “우리의 목표는 지역교회를 하나로 모으고, 함께 일하고, 세상에 진정으로 다가가고, 지역교회에 나오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을 연결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침례 받은 사람의 수보다 침례 받은 사람을 지역교회와 연결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에 시작된 새로운 바람이 미 전역으로 확산되게 하소서. 이 사역이 부흥의 시발점이 되게 하소서. 이 사역을 위해 헌신 한 이들이 성령 충만하여 전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보내시는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 침례가 주의 백성들에게 임하소서!
5. 아르헨티나를 올려드립니다.
1580년 스페인의 식민지였다가 1816년 독립하였다. 19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였지만, 20세기에 반복되는 경제 위기, 지속적인 재정 및 경상수지 적자, 높은 인플레이션, 증가하는 대외 부채, 자본 도피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대부분이 가톨릭이며 개신교는 6%이다. 현재 복음주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에서 유래한 움반다 신비주의, 모르몬교 등 이단의 증가와 무슬림의 증가, 심령술을 신봉하는 영향력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정부의 무능함의 피해를 국민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교회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선교 단체들과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셔서 영혼 구원에 전념하게 하소서. 부에노스 한인 침례교회를 더 왕성하게 하시고 김한우 목사님이 주님의 비젼을 담대히 실천하게 하소서.
6. 캐나다, 벨기에, 스코틀랜드를 올려드립니다.
세 나라에서 안락사와 조력자살 관련 법안과 사례가 잇따르며 생명윤리에 대한 국제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 데이비드 발처가 전쟁 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고통받는 와중 정부로부터 치료 대신 안락사를 제안 받았다. 벨기에에서는 치매 환자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 개정안이 의회에서 심의 중이다. 영국 스코틀랜드에서는 말기 환자 대상 조력자살 합법화 법안이 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가장 취약계층을 압박하는 악법이 속히 폐지되게 하소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인간의 생사를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함과 무례함을 치리 하소서. 조력 자살이 아니고 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평신도 주관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암송반, 성경통독반, 전도팀/ BST팀, 긍휼 사역팀, 치유기도팀,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남선교회 주관 나바호 미션, 여선교회 주관 장학사업, 여선교회 해외선교팀 보조, 45개 중보기도팀, 교회 관리팀, 다니엘 비젼 아카데미, 썸머 아카데미, 한국학교 운영팀, Joy Concert, 어린이 차임벨, 어린이 합창단, 오케스트라, 각 부서의 평신도 지도자, 모든 부서의 교사들, 권사님 토요새벽기도회, 새꿈팀 중보및 선교, 목장 사역 팀원들, 순장님들, 초원지기 집사님들, 탁구 친목팀, 성가대원, 찬양팀, 추수 감사절 선교팀, 북클럽, 정원사역팀 등.. 각종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있는 뉴라이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복이 넘치게 하소서. 사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어울려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파송 선교사: 장금주,김창숙 (키르키즈스탄); 이기석,이혜경(이스라엘), 이남종,이선희 (나바호 인디언). 박기홍,윤경화(IMB), 이순범,김현정(IMB), 박상서,강윤나(멕시코IMB) 신철,신복희(필리핀IMB)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의 기쁘신 뜻을 당당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자녀들이 하나님의 군사로 잘 성장하게 하소서. 참 부모가 되신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선교사님과 자녀들을 인도 하소서. 이들에게 기도의 동역자, 평화의 사람, 신실한 현지 사역자들을 보내 주소서. 주님의 날개아래 거하여 안전함과 강건함을 누리는 선교사님들과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장학 사업을 올려드립니다.
해리 브리튼 장학 사업, 뉴라이프 WMU 장학사업과 더불어 더 많은 장학 재단이 뉴라이프에 만들어지게 하소서. 다음세대과 따라올 수 있는 선한 사업들이 뉴라이프에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여러 종류의 장학 재단이 세워져서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가정마다 장학 사업에 대한 꿈을 주셔서 재물을 선한 곳에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 사역을 위해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영권과 더불어 재물 얻을 능력을 허락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5월 첫째 주 기도문
1. 중국 후난성 출신의 기독교 거리 전도자 첸원성을 올려드립니다.
첸원성은 “불법 집회 조직 및 자금 지원” 혐의로 징역 1년 7개월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치고 지난 4월 2일 출소했다. 첸은 출소 당일 아내와 함께 거리 전도를 재개했다. 첸은 교도소 내에서도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았다. 300명이 넘는 수감자와 함께 기도했고, 그중 3명이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로마서 1장 14-16절 말씀을 인용하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의 빚을 진 자로서, 온 힘을 다해 복음 전하기 원한다”라고 자신의 사명을 밝혔다. 수차례의 구금을 당했음에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첸 형제를 축복합니다. 저희들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증거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담대히 실천하게 하소서. 극심한 박해가운데 있는 중국의 주의 백성들이 오직 주만 바라보며 담대히 믿음을 선포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들의 신앙 여정을 인도하시는 주님만 바라봅니다.
2. 이스라엘을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의 완전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관광 사업의 극심한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도 있다. 이란의 핵무기와 후티 반군의 공격도 심각하다. 지난 30일에는 예루살렘 인근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주요 도로가 폐쇄되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었다. 총체적 난관을 접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만 바라봅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모든 영역에서 솔선하여 돕게 하소서. 이스라엘 땅의 회복을 바라보고 있는 메시야닉 유대인들을 축복하시고 알리야의 행렬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이스라엘을 이기석/혜경 선교사님을 축복 하소서. 이들의 사역과 가정에 주님의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멕시코를 올려드립니다.
멕시코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교회가 가톨릭 성당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라 전체 인구의 약 77.7%가 가톨릭이지만, 복음주의는 이제 멕시코 내 두 번째로 큰 종교 집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복음주의 목회자는 약 4만 명이다. 그러나 멕시코 여러 지역에서는 부족 전통(가톨릭과 토착 종족신앙이 혼합된)을 따르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박해를 받는다. 지역 정부가 개신교로 개종하는 사람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때로는 추방하기도 한다. 마약 카르텔 역시 교회를 공격하고 있다. 멕시코 교회들은 편견과 괴롭힘, 재산 몰수와 생명의 위협을 이겨내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의 성장이 멕시코 백성들의 믿음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멕시코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간절히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멕시코에서 사역하는 박상서/강윤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축복 하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사역들을 영육이 강건하여 잘 감당하게 하소서.
4.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 정부가 자국 신분차별제도인 카스트 정보를 다음 인구조사에 포함하기로 했다. 인구조사에서 카스트 정보가 제외된 1931년 이후 약 100년 만에 다시 포함되는 것이다. 인도인은 카스트 제도에 따라 브라만·크샤트리아·바이샤·수드라·불가촉천민(달리트)으로 나뉜다. 1950년 헌법을 통해 카스트에 따른 차별을 금지했으나 여전히 불평등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의 공식 인구는 약 12억 1,000만 명으로, 이 중 2억 100만 명이 달리트, 1억 400만 명은 아디바시(원주민)로 분류됐다. 인도는 새로운 인구조사를 바탕으로 정부 일자리나 대학 입학, 선출직 자리 등 각종 우대 정책을 만들거나 조정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인구조사 주요 항목에는 기본 인적 사항 외에 종교, 교육, 주거환경 등이 포함되어 있다. 헌법으로 차별을 금지하고 있어도 달리트에 대한 폭력이 난무한 가운데 나온 이 법이 악용되지 않게 하소서.
5. 독일을 올려드립니다.
해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퀴어 행사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CSD)의 후원을 미국의 다수 기업들이 취소했다. 쾰른 CSD는 매년 7월 초에 열리며 지역 인구(110만 명)보다 많은 140만 명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 규모 퀴어 행사다. 행사를 주최하는 쾰른프라이드협회는 스폰서를 철회한 기업들이 미국의 정치적 분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과 동시에 남성과 여성, 단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생물학적 남성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가를 금지했다. 미국의 다수 기업들이 퀴어 행사 후원을 취소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미국이 세계 각국에 선한 영향력을 주게 하소서. 독일이 이번 기회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인하는 일에서 돌아서게 하소서. 독일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독일의 많은 선교사님들이 주님이 주신 기회로 알고 복음 전도에 힘쓰게 하소서.
6. 전세계를 올려드립니다.
싱크탱크 스톡홀름 국제평화문제연구소(SIPRI)는 ‘2024 세계 군사 지출 동향’에서 지난해 전 세계 군비는 2조 7,180억 달러(약 3,912조 원)로 2023년보다 9.4% 올랐다고 보고 했다. 지난해 유럽 군비는 전년보다 17% 치솟은 6,930억 달러(약 998조 원)에 달해 냉전 종식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미국, 중국, 독일, 인도,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일본, 한국이며 북한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 세상을 살고 있는 주의 백성들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믿음을 잘 정비하게 하소서. 열방이 분노하며 서로를 반목한 것임을 주께서 이미 말씀하셨음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나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속히 종전이 되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의 영화를 꿈꾸는 김정은 정권이 조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으소서. 주의 말씀이 이들의 영혼에 깊게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인정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에게 자녀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부모님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예배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순장님들과 초원지기 가정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순원들을 품고 기도하며, 주의 사랑으로 봉사하게 하소서. 이 사역을 감당하였을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맛보게 하소서. 목장을 통해 영혼 구원이 일어나게 하시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목장들이 되게 하소서. 초원지기와 순장님들의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풍성하게 하소서. 근심이 없는 자손의 축복을 허락 하소서. 영혼 돌봄 사역에 힘쓰는 이들을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에게 주의 지혜를 부으시고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기게 하소서. 축복자가 되어서 뉴라이프 공동체 가족들을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선한 일을 힘차게 감당하는 주의 백성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중보기도자들이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이들이 주께 부르짖을 때 악한 병마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어 주소서. 사명자로 힘차게 살게 하시고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이들을 악한 자로부터 보호 하소서. 모두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하나님의 군사로 잘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