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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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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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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6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튀니지를 올려드립니다.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사이드(Kais Saied) 대통령이 정부 당국과 반대되는 의견을 표명할 경우 반체제 인사로 규정하고, 형법과 통신법, 대테러법, 사이버 보안법 등을 근거로 체포와 구금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탄압과 사회적 불안 증가가 교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튀니지개혁교회는 약 120명의 교인이 주일마다 모이는데 교인 중 상당수가 이슬람에서 개종한 경우가 많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이주하여 유럽으로 가는 도중에 정착한 사람들이다.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나 체포될 수 있는 상황에서 튀니지 교인들은 자칫 신앙적 표현이나 종교 활동이 반체제 범죄로 오해 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휩싸여 있다. 두려움에 잡힌 주의 백성들에게 용기를 주소서. 아랍의 봄을 이끌었던 튀니지에 민주적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튀니지개혁교회가 환난가운데서도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2.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에서는 현재 낙태가 임신 24주까지 합법적으로 허용되며, 대부분의 낙태가 이 시점 이전에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노동당 토니아 안토니아치 의원과 스텔라 크리시  의원은 낙태를 완전히 비범죄화하는 형사 및 경찰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 전직 보수당 의원이자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미리암 케이츠는 텔레그래프 기고에서 “영국 내에서 국민들은 1%만이 출산 직전까지의 낙태를 허용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70%의 의원들은 ‘24주 이후 불법 낙태를 시도한 여성들에 대해서도 법적 처벌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케이츠 전 의원은 출산 직전까지 낙태를 허용하게 되면 낙태를 강요 받는 사례가 더 늘어나고, 의학적인 합병증도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잉태된 생명을 경시하는 악한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법이 통과되지 않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침묵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3.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란 국민들은 수십 년 동안 억압적인 이슬람 정권의 통제 속에서 숨이 막힐 정도로 고통받으며 살아왔고, 이에 따른 사회적 트라우마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특히 여성들은 히잡 착용 문제를 두고 거리 시위에 나섰다가 체포되거나 구타당하기도 했고, 기본적인 자유권조차 박탈된 상태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내부에서 변화를 기대하는 이란 시민들이 있다. 공습에 따른 식량과 연료 부족, 대피 등 현실적인 고통이 존재하지만 많은 이란 시민들은 “지금의 고통이 미래의 자유를 위한 대가라면 감수할 만하다”는 분위기이다.  한편 트랜스폼 이란은 이란의 정권 교체 가능성을 놓고 기도하며 준비해 왔고, 이란이 개방되어 종교적 제약이 완화될 경우 복음을 더 자유롭게 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왔다. 이란 백성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소서. 오랜 시간 국내외적으로 포악과 횡포를 일삼은 이슬람 정권이 무너지게 하소서. 이란 교회가 다시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4. 어린이 환자에게 무료 외과 진료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큐어 인터내셔널’(CURE International)’과 글로벌 성경 사역단체 ‘비블리카’(Biblica)를 올려드립니다. 

이 두 단체는 22개 언어로 번역된 성경 8만 7천여 권을 아프리카와 필리핀의 장애 아동 가정에 배포한다. 총 40만 파운드(약 7억 3,700만 원)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큐어가 설립한 아프리카·필리핀 내 8개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각자의 모국어로 된 성경이 전달될 예정이다. 큐어인터내셔널은 1996년 설립 이후 척추갈림증, 수두증 등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33만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해 왔으며, 210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의료 혜택을 넘어 영혼을 사랑하는 두 단체를 축복 하소서. 모국어로 된 성경을 통해 환아와 가족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곤고한 심령에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축복을 부어 주소서. 환아들이 주님을 믿고 완치되어 힘차게 살게 하소서. 


5. 미국 아칸소주를 올려드립니다. 

아칸소주에서 공립학교 교실마다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한 새 법안에 대해 위헌 소송이 제기됐다. 법안은 공립학교 내 모든 교실과 도서관에 십계명 게시를 의무화하며,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법은 아칸소 주지사가 올해 초 서명해 공표했다. 원고 측은 이 법안이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며, 학생들의 신념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유사한 법이 루이지애나주에서도 최초로 통과됐으나 올해 1월 1일 시행 직전 연방 법원이 긴급 중지 명령을 내렸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온 주의 백성들로 세워진 미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신 오리지널 디자인을 미국 백성들이 알게 하소서. 아이들을 선한 길로 인도하기 위해 십계명을 게시하는 것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비방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백성들이 선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주의 백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소서. 

 

6.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 ‘김수키’를 올려드립니다. ‘김수키’ 가 최근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김수키’는 교회 전도사, 목사 등을 사칭해 ‘북한 선교의 현황을 공유하고 싶다’ 는 악성파일을 전송했고, 선교 활동과 관련한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신뢰를 유도했다. 링크를 클릭하면 가짜 웹사이트로 연결돼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입력을 유도하거나 스마트폰이나 PC에 악성파일을 몰래 설치한다. 보안 전문가들은 “북한 해커들의 공격이 교회 시스템 마비나 재정적 피해, 안보 관련 정보 탈취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 백성들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하소서. 항상 악을 도모하는 북한 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북한의 지하교인들을 기억하셔서 속히 통일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 여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 유치/유년 주일학교:  1) 썸머 아카데미 2) 내셔널 바이블 비

- 중고등부: 1) 여름 선교 2) Horizon Summer Retreat

여름에 자녀들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영성, 지성, 사회성, 신체적 발달을 제공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을 돕는 손길들을 많이 보내 주소서. 오직 주께 영광이 되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장소: 도미니카, World Changers (알카소 리틀 락); 기간: 7/2-7/19)  팀원들이 자신들을 비우고 오직 주님이 사랑하는 영혼들을 신실함으로 섬기게 하소서. 선교팀의 수고로 에스라 학교와 아이티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지역 주민들이 에스라 학교에 세워진 교회에 등록하며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함께 동참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침례교회 담임 김한우 목사님을 축복 하소서. 도미니카의 박경원, 리디아 고 선교사님을 축복 하소서. 팀원들을 이끄는 폴목사님과 사라 전도사님을 축복하시고 YEN 보드멤버들 (진영호 안수 집사님 부부, 장시온 집사님, 위광혜 사모), 그리고 Kirby 집사님 부부(수진 커비)를 축복 하소서. 올해도 드림팀으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팀이 되게 하소서. 영, 혼, 육이 강건한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이들을 보호하소서. 


9. 담임 목사님 한국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날짜 7/6-7/17일  사역: 육군 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진중 침례식, 기독교한국침례회 군경선교회는 2025년 7월 12일 육군 논산 연무대에서 IMB 군선교 60주년 기념 진중침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침례식에서는 약 3,000명의 훈련병들이 침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한국 청년 복음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군경선교회는 SBC가 한국에서 군선교를 시작한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14분의 미주 한인 침례교 목회자들을 초청했다. 14분의 목사님들이 훈련병들에게 침례를 베풀 때 현장에 성령의 임재가 확연히 드러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할 위목사님께 주의 영을 부으시고 학자의 혀를 허락 하소서. 침례식을 통해 영혼 구원과 재헌신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청년 복음화의 물결이 한국 땅에 넘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6월 세째 주 기도문


1. 중국 가정교회 이른비언약교회를 올려드립니다. 

이른비언약교회 성도들을 정부는 지속적으로 탄압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찰들이 성도의 집에 진입해 소지품을 강제로 포장하고는 퇴거를 강요했다. 경찰은 지난 5월 22일에는 수도및 전기 공급을 중단 했는데 28일에는 아무런 법적 판결이나 정당한 사유도 없이 정부 당국이 민간 거주지에 강제로 진입해 세입자의 소지품을 치운 것이다. 차이나에이드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주거 침해를 넘어 기본적인 종교 자유에 대한 탄합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주장하지만, 가정교회에 대한 탄압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박해가운데서도 굳건하게 믿음을 지키는 이른비언약교회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담임 목사인 왕이 목사님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중국 성도들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믿고 예수 향기 날리며 힘차게 살게 하소서. 


2.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 엘지비티 이슈에 대한 미국 내 지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갤럽(Gallup)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전환을 ‘도덕적으로 용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비율이 2021년보다 6%p 감소한 40%로 나타났다. 동성애 관계를 ‘도덕적으로 수용 가능하다’고 여기는 비율은 지난해 7%p 감소했다. 성별은 단순한 개인 선택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결과를 낳고 우리는 원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이 문화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사람들이 점점 더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의 분위기가 바뀌어 사람들은 자신이 진짜로 믿는 바를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됐다. 중보기도자들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회적 현상에 밀려 침묵했던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항상 진리 편에 서는 용기있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미국의 주의 백성들이 복음을 힘껏 전하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든지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소서. 미국과 한국이 제사장 나라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히소서. 


3.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제19회 선교한국대회가 “세상의 희망 예수” 라는 주제로 2025년 8월 4-7일까지 사랑의 교회에서 개최된다. 선교한국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선교에 대한 메시지와 정보, 실제적인 선교 참여 방법, 그리고 자신에게 적합한 선교단체와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다. 주체측은 청년들이 나의 희망, 교회의 희망, 민족의 희망, 그리고 열방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루터기와 남은자가 되어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로 세움 받기를 원한다.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열정을 경험케 하소서.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선명한 비젼을 발견하게 하소서. 양극화, 경쟁과 혐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절망가운데 있는 청년들이 이 대회를 통해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순종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4. 이스라엘과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 이란 공습을 통해 탄도 미사일 무기고 상당수와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미사일과 무인기(드론) 수만기 생산에 집중하며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이스라엘 대한 '합동 지상공격'을 꾸며왔다.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공격의 정당성과 불가피성을 부각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뒤 텔아비브 등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에 나섰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4일째 이어가는 가운데, 미군이 중동에 F-35를 비롯한 전투기를 추가 배치하고 있다.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만 진정한 평화를 줄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란이 속히 핵 개발을 멈추게 하소서. 헤즈볼라가 와해되게 하시고 이란에 민주 정부가 들어서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예수님이 그들의 메시야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이기석,혜경 선교사님을 보호 하소서.

 

5. 프랑스를 올려드립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연이은 청소년 흉기 사건의 원인으로 소셜미디어(SNS)의 영향을 강하게 비판하며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SNS가 어린이·청소년의 폭력성에 영향을 준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층에서 흉기 사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이 나서지 않으면 프랑스가 먼저 SNS 사용 금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의 SNS 금지는 성인물 사이트 접속 시 연령 확인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시행 가능하며, 청소년이 인터넷에서 흉기를 구매할 수 없도록 즉시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을 해하는 흉악 범죄로 유행을 따라 행하는 우리 다음 세대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 다음 세대로 하여금 본성을 따라 행하도록 방치한 부모 세대가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부모 세대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자녀들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6. 파키스탄을 올려드립니다. 

파키스탄 대통령이 아동결혼 금지법에 서명하면서, 이슬라마바드 수도권에서 결혼 가능 최소 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명시하는 법이 공식 발효됐다. 법안은 18세 미만과의 혼인생활을 ‘법적 강간’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나카(이슬람 결혼) 주례자가 법을 어길 경우 최대 1년 징역형과 10만 파키스탄 루피(약 49만 원)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또한 성인 남성이 미성년 소녀와 결혼할 경우 최대 3년의 중형이 선고될 수 있다. 현재 이 법안은 수도권에만 해당된다. 기독 인권변호사 라자르 알라 라카는 “이 법안이 기독 소녀들이 강제로 개종당하고 납치 결혼을 당하는 일이 잦은 펀자브 주에서도 유사 법안이 통과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조혼을 정당화하는 이슬람 법이 폐기되게 하소서. 파키스탄의 여성들이 정당한 인권을 보장받게 하소서. 이란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특별히 강제 개종의 압박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강력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 여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1. 유치/유년 주일학교: 1) 여름 성경학교, 2) 썸머 아카데미 3) 내셔널 바이블 비

2. 중고등부: 1) 여름 선교 2) Horizon Summer Retreat

여름에 자녀들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영성, 지성, 사회성, 신체적 발달을 제공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을 돕는 손길들을 많이 보내 주소서. 오직 주께 영광이 되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8. 남성 다락방 중보 기도회를 올려드립니다. 

모임 시간: 매주 목요일 8:30-9:30 줌미팅으로 모임, 현재 7명 참석.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뉴라이프 공동체 안에 남성 기도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공동체의 남성들이 기도의 용사로 일어나게 하소서. 불확실 시대에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전능자이신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부여하신 축복권을 알고 사용하는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팀원들이 믿음의 가장들로 라이프 스토리를 남기게 하소서. 다락방 중보기도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알고 섬기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준 자녀들을 주의 마음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 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자녀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없이 사역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한 영혼을 향한 갈망과 주께 대한 순종의 마음으로 계획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이 배출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6월 둘째 주 기도문


1. 소말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소말리아 남부 주바 하부 지역 하라로바(Hararoba) 마을의 한 무슬림 가정은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 돌아온 20세 아들을 기쁘게 맞이했다가, 그가 예수를 믿고 변화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들을 집에서 내쫓았다. 소말리아 헌법은 이슬람을 국교로 규정하고 있으며, 다른 종교의 전도를 금지한다. 모든 법은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부합해야 하며, 배교에 대해선 사형을 규정하고 있다.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알샤바브(Al Shabaab)는 알카에다와 연계돼 있다. 소말리아는 오픈도어선교회의 2025년 기독교박해국가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예수님을 믿고 마약중독에서 벗어난 청년을 축복합니다. 부모로부터 버림 당한 상처를 주님께서 치유하여 주시고 이 청년을 돕고 양육시킬 귀한 주의 종을 보내 주소서. 자식을 버린 부모들도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 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극소수의 소말리아 신자들을 축복합니다. 


2. 프랑스를 올려드립니다. 

프랑스 본토와 해외 프랑스 영토 13개 도시에서 신앙의 자유를 외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포하기 위해 각 지역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한 대규모 거리 행진이 있었다. 에반젤리컬포커스에 따르면, 파리에서는 약 4만-5만 명이 모여 신앙을 고백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이는 지난해 참석수2만 5,000명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이다.이번 행사는. 전국 예수 행진 연맹 회장 앙드레 라오일리손은 “프랑스 전역에 희망의 물결이 퍼지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확증”이라며, “하나님께서 여신 문은 아무도 닫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영적으로 척박한 프랑스에서 신앙의 자유를 외치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행진 소식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행사로 마무리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외침을 통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소서. 유럽 곳곳에서 주의 백성들과 선교사님들이 주님의 구원의 소식을 선포케 하소서.


3. 태국을 올려드립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태국 정부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퀴어행사를 개최했다. 엘지비티(LGBT) 시장을 포용함으로써 침체된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태국의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도 행사에 참여해 엘지비티 지지를 나타냈다. 방콕시 대변인은 “퀴어 행사는 모든 정체성에 대한 존중과 열린 대도시 건설에 대한 우리의 헌신 확인”이라고 말했다. 태국 관광청은 동성 결혼 합법화로 인한 관광 매출이 연간 20억 달러(약 2조7,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동성 결혼이 어려운 각국의 동성애자들이 태국에서 결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가가 재물에 사로잡혀 백성을 바른데로 이끌지 못하는 태국 정부를 치리하소서. 태국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많은 선교단체들과 선교사님들이 이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4. 필리핀을 올려들립니다, 

필리핀 정부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국가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 올해 4월 HIV 신규 감염 사례는 총 6,703건으로 집계됐으며, 일평균 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테오도로 허보사 보건부 장관은 “필리핀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HIV 감염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라며 “원숭이두창

(엠폭스MPOX) 보다 더 심각한 위협은 HIV 확산”이라고 말했다.특히 15-25세 젊은 층 감염률이 약 500% 급증했으며, 올해 1분기 HIV/AIDS로 인한 사망자는 145명에 달했다. 감염 사례의 83%는 남성 간 성관계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HIV/AIDS에 걸린 사람들이 곤고한 중에 주께 부르짖게 하소서. 이들에게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 하소서. 필리핀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바른 길로 이끌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게 하소서. 필리핀의 주의 백성들이 통회하고 자복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의 제자로 살게 하소서.  


5.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네덜란드 개혁교회 신자들인 아프리카너들을 올려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아공의 백인 농부 집단살해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아공의 대규모 집회에서 극좌 야당 정치인인 줄리어스 말레마가 ‘보어인(네덜란드계 이주민 아프리카너)을 죽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토지 몰수를 주장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이는 정부 방침과 무관한 소수 정당의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아프리카너들에 대한 폭력은 남아공 전역에서 계속되고 있다. ‘보어인을 죽이라’는 노래는 여전히 공식 행사에서 불리고 있지만, 남아공 평등법원은 이를 ‘혐오 발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보아인들을 보호 하소서. 증오로 물든 이 땅에 용서와 화해의 시간들이 속히 오게 하소서. 증오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악한 자, 사탄은 떠나갈지어다. 보아인들도 예전의 잘못들을 철저히 회개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6. 미국 실리콘밸리를 올려드립니다. 

‘코드 & 코스모스’(Code & Cosmos)라는 이름의 행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과학자와 창업가, 투자자들이 함께 모여 신앙과 기술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미국 국립보건원 전 국장이자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이끈 세계적 과학자인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는 인생과 죽음의 의미를 깊이 고민하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제는 실리콘밸리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Y콤비네이터의 대표 개리 탄도, 스타트 업계를 주도한 피터 틸도, 액츠 세븐틴 컬레티브의 설립자 미셀 스티븐스도 자신들의 신앙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신앙을 불편하게 여겼던 실리콘밸리에 신앙 회복의 소식이 들려오니 감사드립니다. 기술의 무분별한 발전에 대한 회의 속에서 창업자들이 신앙을 통한 윤리적 회복을 구하며 진정한 신앙의 회복을 이끌어내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더 예수의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 여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1. 유치/유년 주일학교: 1) 여름 성경학교, 2) 썸머 아카데미 3) 내셔널 바이블 비

2. 중고등부: 1) 여름 선교 2) Horizon Summer Retreat

여름에 자녀들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영성, 지성, 사회성, 신체적 발달을 제공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을 돕는 손길들을 많이 보내 주소서. 오직 주께 영광이 되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평신도 주관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암송반, 성경통독반, 전도팀/ BST팀,  긍휼 사역팀, 치유기도팀,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남선교회 주관 나바호 미션, 여선교회 주관 장학사업, 여선교회 해외선교팀 보조, 45개  중보기도팀, 교회 관리팀, 다니엘 비젼 아카데미, 썸머 아카데미, 한국학교 운영팀, Joy Concert, 어린이 차임벨, 어린이 합창단, 오케스트라, 각 부서의 평신도 지도자, 모든 부서의 교사들, 권사님 토요새벽기도회, 새꿈팀 중보및 선교, 목장 사역 팀원들, 순장님들, 초원지기 집사님들, 탁구 친목팀, 성가대원, 찬양팀, 추수 감사절 선교팀, 북클럽, 정원사역팀 등.. 각종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있는 뉴라이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사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어울려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파송 선교사: 장금주,김창숙 (키르키즈스탄); 이기석,이혜경(이스라엘), 이남종,이선희 (나바호 인디언). 박기홍,윤경화(IMB), 이순범,김현정(IMB), 박상서,강윤나(멕시코IMB)  신철,신복희(필리핀IMB)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의 기쁘신 뜻을 당당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자녀들이 하나님의 군사로 잘 성장하게 하소서. 참 부모가 되신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선교사님과 자녀들을 인도 하소서. 이들에게 기도의 동역자, 평화의 사람, 신실한 현지 사역자들을 보내 주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6월 첫째 주 기도문


1. 모로코를 올려드립니다. 

모로코는 인구의 99.6%가 무슬림이고, 수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이다. 복음주의자를 0.1%인 3만6천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와 급진주의 무슬림은 기독교 활동을 감시하고, 지역 기독교인들은 경찰 정보원에게 괴롭힘과 위협, 투옥과 고소를 당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터넷과 SNS,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접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여러 도시에서는 공개적인 교회 모임도 늘고 있고, 복음주의 교회들의 연합체 구성 움직임도 활발하다. 그러나 여전히 신앙의 자유를 향한 길은 쉽지 않다. 인터넷의 기독교 영상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젊은이들을 축복합니다. 가족과 지역사회의 심한 박해와 배척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는 이들을 축복합니다. 미전도 종족 지역에서 미디어 사역을 하는 주의 종들을 축복합니다.  


2.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주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 전역에 비상상태가 선포됐다. 매니토바 북부 광산 마을 플린 플론과 원주민 공동체, 여러 외곽 마을 주민 등 약 1만7,000명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지난 한 달 동안 이 지역은 산불로 약 20만ha(2,000㎢)의 숲이 불탔으며, 이는 지난 5년 연평균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 매니토바주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원활한 화재 진압과 대피를 위해 캐나다 군대를 파견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한편 매니토바주 외에도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서스캐처원, 온타리오 등 캐나다 전역에 13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절반은 통제 불능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속히 화재가 진압되게 하소서. 소방관들을 지켜 주소서. 환난에서 건지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대피한 주민들이 곤고한 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3.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란 정부가 여성의 히잡 착용을 의무화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의 공포를 당분간 보류했다. 이는 유엔과 인권단체 등 국제사회의 강한 비판과 시민들의 반발 등으로 인해 내려진 조치로 보인다. 이 법은 위반 시 최대 10년형, 재범 시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중형이 선고될 수 있고, 또한 9-15세 아동도 처벌 대상에 포함돼 국제사회 우려가 컸었다. 최근 이란인들이 정부 검열을 피해 진리를 찾기 위해 소셜미디어로 몰리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단순한 인사와 우정이 복음 전파의 통로가 되고 있다. 이란 출신의 파르자드는 자신의 간증을 음성 메시지로 공유한다. 이 메시지는 보통 한시간  짜리로, 그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과 가족 전체의 믿음 이야기를 포함한다. 이 메세지를 들은 사람들이 복음을 알고 싶다고 다시 연락이 오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지난 2년간 20명을 주님께 인도했다. 파르자드를 축복합니다. 여성을 억압하는 희잡 착용 법이 폐기되게 하소서. 이란의 미디어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게 하소서.  


4. 예수의 삶을 다룬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세상의 빛''(Light of the World)를 올려드립니다. 

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사도 요한의 시선을 통해 예수님을 조명한다. 9월 5일 전국 개봉을 목표로 한 이 영화는 Salvation Poem Project 의 대표인 브레넌 맥퍼슨이 제작하고 , 존 J. 셰이퍼(슈퍼북)와 톰 뱅크로프트(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이 메가폰을 잡았다. "세상의 빛"은 여러 대륙에 걸쳐 380명 이상의 팀이 참여하여 거의 4년 만에 완성되었다. 맥퍼슨과 셰이퍼는 필요한 각색을 하면서도 끊임 없이 성경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성경의 메시지를 뒷받침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영화 개봉에 맞춰 틴데일 하우스에서는 어린이 사역 교육 과정과 인쇄 자료 세트를 출간할 예정이다. 앞으로 개발팀은 신앙 기반 비디오 게임도 개발할 예정이다. 미디어 사역자들을 축복 하소서. 다음 세대를 주께로 인도하는 미디어 사역이 되게 하소서. 신앙 기반 비디오 게임들이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개발자들이 항상 주의 지혜를 구하게 하소서. 


5.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황폐하고 소망이 없던 한국에 외국인 선교사들 3천여 명이 계속 들어와 예수님과 같이 낮아짐으로 섬겼고 풍토병 등으로 순교의 씨앗이 되어 이 땅에 많이 묻혔다. 특히 부모 선교사를 이어 자식들까지 선교를 감당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한국 교회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거룩한 삶과 겸손한 제자도를 끝까지 따르지 못했다. 해외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250만 명이 넘게 체류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파송 한 장기 체류 해외 선교사는 2025년 기준 21,621명으로 174개 국가로 파송 되었다. 한인 디아스포라들은 전세계에 750만 명이 넘고 그 중에 많은 수가 미국에 있으며 약 70%가 기독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들은 선교사를 지원하고 파송 하는 일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한국을 택하신 하나님의 경륜을 알고 주의 백성들이 오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주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주의 음성에 민감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제사장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6.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를 올려드립니다.

 60년에 걸친 선교 사역 끝에 응갈릭(Ngalik) 언어로 성경 전체가 번역됐다. 해당 성경 번역은 한 가정의 두 세대에 걸친 헌신과 지역 기독교인들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응갈릭 성경 번역의 완성은 파푸아 주 기독교인들이 점차 심각한 박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2018년 이후 이 지역에서는 독립운동과 무장 충돌이 이어지며 정치적 불안정과 더불어 무슬림 공무원들에 의한 인권 탄압 의혹이 제기돼 왔다. 강제 개종과 인권 침해 사례는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럼에도 복음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확장되고 있으며, 완성된 응갈릭어 성경으로 파푸아 내 전도 및 제자훈련 사역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경번역에 헌신한 에드와 셜리 맥시 선교산님 부부와 아들 부부 (버즈와 마이나)를 축복합니다. 이들의 수고를 기억 하소서. 파푸아를 무슬림화 하려는 모든 계획들이 무산되게 하시고 오히려 이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파푸아 기독교인들이 완역된 말씀으로 잘 훈련 받게 하셔서 주의 군사들로 살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 여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1. 유치/유년 주일학교: 1) 여름 성경학교, 2) 썸머 아카데미 3) 내셔널 바이블 비

2. 중고등부: 1) 여름 선교 2) Horizon Summer Retreat

여름에 자녀들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영성, 지성, 사회성, 신체적 발달을 제공하게 하소서. 인도하시는 사역자나 평신도 지도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을 돕는 손길들을 많이 보내 주소서. 주님 만이 주실 수 있는 표현할 수 없는 희락이 영이 이들 위에 충만하게 임하게 하소서. 오직 주께 영광이 되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미디어 팀을 올려드립니다. 

교회 예배와 교회 음악 사역에 근간이 되는 미디어 팀을 축복합니다. 이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영적인 눈과 귀가 항상 열려 있게 하셔서 예배가운데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잘 알고 집중하여 예배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미디어팀에 많은 분들이 헌신하게 하시고 성도님들이 미디어 팀의 필요에 민감하게 하소서. 미디어 팀원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돕게 하시고 이 사역을 맡고 있는 이 항동 안수 집사님 가정과 직장에 특별한 은총을 부어 주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설교 후에 선포되는 치유를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받아 영혼과 육신이 함께 치료되는 전인적 치유를 경험하게 하소서. 매 예배마다 기도로 준비하고 주님 만날 기대를 하면서 주께 나올 때에 선포되는 치유기도를 통해 강건하게 되어 주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성도님들에게 눈이 흐려지지 않고 기력이 쇠하여 지지 않았던 모세의 건강을 허락 하소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예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