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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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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8-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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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8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솔로몬 제도를 올려드립니다.
솔로몬 제도 정부가 기존의 법을 구제 인권 기준에 부합하도록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아동 결혼 종식을 위한 법 개정에 착수했다. 이번 개정은 결혼 가능 최소 연령을 18세로 상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의 지원 아래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차일드펀드가 함께 진행한 ‘아이들을 더 보호하자’(Protektim Pikinini Mo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 결혼 종식을 정부에 제안했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솔로몬 제도 전역에서 아동 결혼의 위험성과 법 개정 필요성을 알리는 Make It 18’(결혼 연령 18세로) 캠페인을 벌여왔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솔로몬 제도 인구 75만 6,700명 중 45%가 아동이며, 여성 5명 중 1명은 18세 이전에 결혼한다. 솔로몬 제도의 여성과 아동이 보호받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개정 법이 조속히 통과되게 하소서. 솔로모 제도의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회개하면서 기도할 때 주의 축복의 약속을 믿게 하소서.
2. 리비아를 올려드립니다.
리비아에서 기독교인 11명이 불공정 재판 끝에 징역 3년에서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은 증거와 증인 심리가 전혀 없이 진행됐으며, 피고인들이 기본적인 방어권조차 행사하지 못했다. 피고인 11명은 10명의 리비아인과 1명의 파키스탄인으로, 2023년 3월 트리폴리 내무안보청(이후 내무안보청, ISA)에 체포됐다. 당시 내무안보청은 이들이 리비아 무슬림 개종을 시도하고 기독교를 전파했다고 주장했다. 2016년 리비아 국민총회의회(GNC)는 배교를 범죄화하고 사형을 규정하는 법을 통과시켰으나, 2020년 하원은 이를 무효화했다. 그러나 서부 리비아 당국은 여전히 해당 법을 집행하고 있다. 불공정 재판으로 구속된 11명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이들을 위해 일하는 국제 인권단체 직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주소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가족들을 기억 하소서. 이들을 보호 하소서. 복음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3. 중국의 가정교회 광푸교회를 올려드립니다.
중국 당국은 광푸교회를 지속적인 압박해왔다. 교인들이 뿔뿔히 흩어지고 현재 약 20여명의 성도들이 교회를 지키고 있다. 과거 당국은 교회가 법적 소송이나 언론 접촉을 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다고 약속했으나, 종교사무국장 야오 화이샹은 부임 이후 기존 합의를 무효화했다. 올해 들어 당국은 교회 주변에 CCTV를 설치해 참석자를 감시하고 있다. 한 교인의 장애 아들은 ‘예수에게 복지를 받으라’는 조롱을 당한 뒤 복지 지원이 중단됐고, 일부 교인은 퇴거 위협을 받거나 예배 중단 서약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당했다. 그럼에도 남아있는 교인들은 신앙을 지키고 있다. 종교의 중국화를 이유로 가정교회들을 집중 탄압하는 시진핑 정부가 속히 와해되게 하소서. 공권력으로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정자들을 치리 하소서.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중국의 주의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열방의 교회들을 이들을 위해 기도를 쉬지 죄를 범치 않게 하소서.
4. 서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여성단체들이 청년층 마약 중독 확산에 대응해 정부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와 처벌 강화 등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라이베리아 마약단속청에 따르면, 청년 5명 중 1명이 불법 마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수도 전역에 800곳 이상의 ‘마약 소굴’이 존재한다. 이는 시에라리온 등 인근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나타나는 유사한 문제다. 이 지역에서 가장 흔한 마약은 값싼 합성 마약 ‘쿠시(kush)’로, 종종 치명적인 오피오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들은 마약 위기가 청년들의 미래를 파고하고 있으며 여성들은 그 피해를 감당하고 있다며 마약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한 것이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삶의 고통을 마약으로 해결하려는 청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들을 도울 분은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들이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5. 아이티 파견 임무를 수행 중인 케냐 경찰 특수부대를 올려드립니다.
CNN 아프리카 특파원 래리 마도오가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영상에는 약 60명의 기독교 신앙을 가진 케냐 경찰관들이 예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임무 수행의 성공과 보호를 하나님께 의탁하며 믿음을 고백했다. 케냐는 미국이 지원하는 이번 다국적 치안 회복 임무에 약 1,000명의 경찰을 투입하고 있으며, 여기에 영적 개입도 포함시켰다. 이는 케냐 대통령의 부인 레이첼 루토 여사의 주도로 추진된 것으로, “기도 없이 경찰을 아이티로 보낼 수 없다”며 기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토 여사는 “하나님께서 아이티를 변화시키실 수 있음을 믿으며,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티의 국제 경찰들을 보호 하소서. 어디서든지 주의 백성들이 기도할 때 주께서 기적을 베푸심을 믿습니다. 아이티의 유일한 소망을 주님임을 고백합니다. 아이티를 도와 주소서. 아이티와 도미니카 아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YEN 단체에 영권,인권, 물권을 허락 하소서. YEN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소서.
6.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황폐하고 소망이 없던 한국에 외국인 선교사들 3천여 명이 계속 들어와 예수님과 같이 낮아짐으로 섬겼고 풍토병 등으로 순교의 씨앗이 되어 이 땅에 많이 묻혔다. 특히 부모 선교사를 이어 자식들까지 선교를 감당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한국 교회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거룩한 삶과 겸손한 제자도를 끝까지 따르지 못했다. 한국교회가 파송 한 장기 체류 해외 선교사는 2025년 기준 21,621명으로 174개 국가로 파송 되었다. 한인 디아스포라들은 전세계에 750만 명이 넘는다. 이들은 선교사를 지원하고 파송 하는 일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한국을 택하신 하나님의 경륜을 알고 주의 백성들이 오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주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주의 음성에 민감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나바호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일정: 8/29- 9/1일; 사역; 나바호 가정 방문, 집 보수, 전도활동. 주관부서: 남선교회. 준비해가는 모든 사역이 아버지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역이 되게 하소서. 또한 참가하는 모든 멤버들이 오직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경험하고 삶의 비전이 열리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오고 가는 모든 일정이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게 하시고 모두 많은 추억을 안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나바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에게 큰 힘이 되게 하소서. 나바호 인디언의 곤고함을 이해하는 선교 일정이 되게 하소서. 남선교회 임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가득하게 하소서.
8. 9/7일에 있을 뉴라이프 워십 투게더를 올려드립니다.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뉴라이프 온가족이 함께 모여 선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36년동안 구원의 소리, 기쁨의 소리가 뉴라이프 공동체 안에 가득하게 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주님의 권능의 손을 높이 올려서 기적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 이제까지 베풀어 주신 은총보다 30,60,100배로 축복해주시길 간구합니다. 제 2대 담임 목사님이신 장희찬 목사님을 항상 복된 길로 인도하시고 그에게 허락하신 사역들을 당당하고 감당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장학 사업을 올려드립니다.
해리 브리튼 장학 사업, 뉴라이프 WMU 장학사업과 더불어 더 많은 장학 재단이 뉴라이프에 만들어지게 하소서. 다음세대과 따라올 수 있는 선한 사업들이 뉴라이프에서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여러 종류의 장학 재단이 세워져서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가정마다 장학 사업에 대한 꿈을 주셔서 재물을 선한 곳에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 사역을 위해 뉴라이프 가족들에게 영권과 더불어 재물 얻을 능력을 허락 하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사함으로 힘차게 감당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8월 세째 주 기도문
1. 미션 유라시아 (Mission Eurasia)를 올려드립니다.
미션 유라시아는 올여름 14개국에서 총 3만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료와 기독교 교육을 결합한 성경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의 약 80%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삶이 무너진 우크라이나 아동들이다. 교회들과 협력해 진행되는 이 캠프는 아동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정서적 안정, 복음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션 유라시아는 훈련된 트라우마 상담가와 지역 교회 지도자를 함께 투입한다. 프로그램은 성경 교육, 소그룹 대화, 놀이, 상담 세션을 결합해 이주, 폭력, 상실을 겪은 아동들에게 맞춘다. 비교적 위험이 적은 우크라이나 중부와 서부 지역에서 열리지만, 완전한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 참석하는 아이들과 교사진들을 주의 보혈로 덮습니다. 악한 자를 결박합니다. 성경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이 말씀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미션 유라시아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왕성하게 확장되게 하소서.
2. 가자지구를 올려드립니다.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과 빌트가 가자지구 보도에 사용된 일부 사진이 연출되거나 사실과 다른 맥락에서 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활동가이자 사진작가 아나스 자이드 프테이아의 사진들을 대표적 사례로 지목하며, 이는 전 세계 여론을 반이스라엘 방향으로 왜곡시키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역사학자이자 사진 전문가 게르하르트 폴은 “남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이미지 생산을 100% 통제하고 있으며, 서방에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고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를 자극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사진이 의도적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구도와 캡션을 통해 사실 왜곡 효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가자 지구 주민들을 보호 하소서. 모든 구호품들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게 하소서. 언론들이 정직성과 정확성으로 가자 지구의 상황을 전달하게 하소서. 속히 인질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3. 아프리카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1년간 아프리카 전역에서 무장 이슬람주의자들의 공격으로 22,307명이 목숨을 잃었다. 희생자 다수는 서부·동부·중부 아프리카의 기독교인이다. 사헬 지역과 차드호 분지, 그리고 소말리아에서 전체 사망자의 99%가 발생했다. "이슬람과 무슬림을 위한 지원 그룹 (JNIM)”은 사헬 사망자의 80% 이상에 책임이 있다. 이들은 부르키나파소 영토 절반 이상을 장악했고, 소셜미디어·드론·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투원 모집, 선전, 군사 대응 방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말리아의 알샤바브는 갈취, 도로 통행세, 해적 행위로 연간 약 2억 달러를 확보하며, 전투원 규모를 12,000명으로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은 소말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지부가 현재 전 세계 ISIS의 행정·재정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헬 지역 주민들의 곤고함을 주께 올립니다. 악한 자들의 무도함을 치리 하소서. 이 지역의 선교사님들을 보호 하소서.
4.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미국과 한국 정부의 재정 지원 축소로 인해 북한으로 향하던 대외 라디오 방송 시간이 80% 가까이 줄어들었다. 최근 6개월 사이에만 여섯 개 방송국이 송출을 멈추며 북한 주민과 기독교인들이 외부 세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사실상 닫히게 됐다. 민간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이나 성경책을 실은 풍선 투척 역시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영국 오픈도어선교회의 북한 담당 대변인 티모시 조(Timothy Cho)는 "정확한 청취자 수는 알 수 없지만, 수십만 명에서 수백만 명이 이 방송을 통해 외부 세계 소식을 접했다"며 "탈북한 전 북한 엘리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방송은 북한 내부에 외부 정보를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통로였다"고 강조했다. 북한에는 여전히 약 4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심을 믿습니다. 미국과 한국 정부가 북한 주민들을 위해 정책을 세우고 실행하게 하소서. 한국의 주의 백성들이 북한 주민이 최소한의 인권이라도 보장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미국 의학 학술지 JAMA 소아과(JAMA Pediatric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4,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1.3%가 중독 수준의 소셜미디어 사용 습관을 보였으며, 24.6%는 중독 수준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을 보였다. 미국 퓨리서치 연구소 조사에서는 10대 청소년의 96%가 매일 온라인에 접속하며, 이 중 거의 절반은 '거의 항상' 온라인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의 뇌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과도한 디지털 노출은 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텍사스 주는 'Out of Sight'라는 정책을 , 캘리포니아 주는 폰 프리 스쿨 법안'(Phone-Free School Act)을 채택했다.
학교, 교회, 부모가 함께 협력해서 다음세대의 교육에 힘쓰게 하소서. 교회교육부도 휴대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최선의 방안을 간구하게 하소서.
6.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경찰이 최근 4개월간 마약류 사범을 5,000명 넘게 검거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집중 단속을 벌여 마약류 사범 5,109명을 검거하고 이 중 964명을 구속했다. 온라인 마약류 사범은 1,878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8.2% 늘어났다. 특히 인터넷 접근성이 높은 10-30대 청년층이 61.8%를 차지했다.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필로폰·
엑스터시·케타민 3종의 압수량은 153㎏로, 전년에 비해 약 4배가 늘었다.